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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65'공짜 부항 받았다 생각해'...배수구에 빨려 들어가 죽을 뻔한 소년에게 목욕탕 사장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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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4 14:0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에서 배수구에 몸이 끼어 익사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얼마 전 한 10대 청소년도 친구들과 목욕탕을 찾았다가 탕 속에서 열린 배수구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겪었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은 소년에게 보인 목욕탕 사장의 태도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한 목욕탕에서 10대 청소년이 목욕을 하던 중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겪은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욕탕을 찾은 이 모군은 탕 속에 들어가 있던 중 갑자기 배수구로 몸이 빨려 들어갔다.
이군은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자신을 빨아들이는 엄청난 힘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정신을 잃어갈 때쯤 이군은 겨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군은 등에 커다란 멍자국이 남았다. 너무 놀란 이군은 목욕탕 사장 주인에게 '어떻게 탕에 있던 배수구가 열릴 수 있냐'라며 따졌다.
하지만 목욕탕 사장은 이군에게 웃으며 '공짜로 부항을 맞았다고 생각해라, 목욕탕의 서비스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목욕탕 사장의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분노한 이군과 그의 부모님은 해당 목욕탕을 구청에 신고했다.
현장점검을 나온 구청 관계자들은 해당 목욕탕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엉 중단 명령을 내렸다.
한편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배수구에 몸이 빨려 들어가 익사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수심이 깊을수록 배수 압력이 커지고,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면 물이 깊지 않아도 익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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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악몽 떠올라'... 충북서 규모 3.1 지진에 주민들 '공포' 휩싸여N 새벽, 충북서 규모 3.1 지진 발생 네이버충북 충주에서 3년 만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 충주시 북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지는 앙성면 영죽리 일원이며, 발생 깊이는 9㎞로 측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유감 신고는 총 14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충주에서 11건, 음성에서 2건, 경기도 일산에서 1건의 신고가 있었다.긴급재난문자와 함께 발생한 지진 소리와 진동에 놀라 잠에서 깬 주민들은 SNS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공유했다.주민들은 '흔들림보다 바람 소리와 천둥소리 같았다', '아파트가 흔들려 자다가 깼다', '3년 전 악몽이 떠오른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집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다'라며 공포를 호소하는 시민도 있었다.기상청 홈페이지급작스레 발생한 지진에 시민들 모두 놀라...'3년 전 악몽 떠올라'서충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시민은 '침대가 2초 정도 흔들려 너무 놀랐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시민들은 여진이 올까 봐 더 이상 잠이 오지 않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실제로 지난 2022년 9월에는 충주와 인접한 괴산에서 규모 4.1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한 시민은 '괴산 지진 당시 여진이 크게 와 아파트가 꿀렁거리는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3년 전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충주시 관계자는 '날이 밝으면 피해 사례 파악에 나설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조회수: 261|댓글: 0 |
![]() 머니맨 2025-02-07 09:00 |
![]() '빙판길 미끄럼 비상!'... 오늘(7일) 전국 곳곳에 '한파+대설'로 영하권 '강추위'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금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며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일부,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5㎝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다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오전, 충청권과 경상권, 전라 동부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인천, 경기 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되었다.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은 다음 날까지(전라 서해안은 9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9일까지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산지는 이날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전라권 서부는 다음 날까지)은 이날 오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5㎝의 매우 강한 눈이 내려 쌓일 수 있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은 눈이 다음 날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다음 날 오후까지, 전남권 서부와 제주도는 다음 날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날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 아침부터 오후 사이 부산 및 경남 중부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다음 날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대구·경북중부내륙·남부동해안 1~5㎝,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경북서부·북동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3~8㎝(최대 10㎝ 이상)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제주도중산간 5~15㎝(최대 20㎝ 이상), 전북, 광주·전남, 제주도산지 5~20㎝(최대 25㎝ 이상)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비닐하우스 등 구조물 붕괴 피해와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은 -9~4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날 오전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7.5도, 춘천 -8.5도, 강릉 -6.1도, 대전 -2.3도, 대구 -4.2도, 전주 -2.3도, 광주 -0.7도, 부산 -0.4도, 제주 4.9도로 나타났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6도, 강릉 -3도, 대전 -4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5도로 예보됐다. 바람 또한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더욱 떨어뜨릴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 및 경남권(서부 제외)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2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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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2-07 08:15 |
![]()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예비신입생과 학부모가 취학통지서 접수를 하고 있다 / 뉴스1행정안전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초등 교사 2424명과 중등 교사 2443명을 감축하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면서 교원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한시적 정원 분을 반영하면 초등 교과 교사 1300명, 중등 교과 교사 1760명이 줄어들게 된다.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행안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해 '국가적 책무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교총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원 감축은 '기계적 경제논리'라며,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력 강화라는 국가적 책무를 회피하는 것이라 일침했다. 또 농산어촌 교육여건 악화와 도시 과밀학급 방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교원 정원 산정 기준을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밀학급 발생을 막기 위해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해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학급당 학생수가 21명 이상인 초·중·고(일반고) 학급은 전체의 71.7%에 달하며, 26명 이상인 학급도 32.1%에 이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교총은 개별화 교육 등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교원 증원을 통한 학급당 학생수 감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도 교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비정규직(기간제) 교원의 증가 문제도 지적됐다.지난 2005년 초·중·고교의 기간제 교원 비중은 3.5%였으나 지난해에는 15.4%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교직의 비정규직화만 가속화하는 것은 공교육 방치와 다름없다'며, '교원 증원을 통해 비정규직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275|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9:00 |
![]()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MBC '라디오스타'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김구라에게 용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00회 특집에는 박나래, 김종민, 문세윤,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박나래는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절친 장도연과 함께 다시 출연하며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MBC '라디오스타'이를 계기로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결국 MBC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박나래는 당시를 떠올리며 '코미디언 데뷔 10년 차에 무명 시절을 청산했다'고 말했다. 특히 장도연과 함께한 '사랑과 전쟁' 특집에서 김구라의 격려를 받았던 순간을 언급했다.그는 '그다음에 도연이랑 '사랑과 전쟁' 특집에 출연했는데, 정말 좋았던 점이 촬영 중간에 김구라 선배님이 '너네 잘하면 2회 나오겠다'라고 하셨다. 또 2부를 찍고 있을 때는 '너무 재밌다'면서 현금 50만 원을 주셨다'며, 무명이던 시절 자신들을 살뜰히 챙겨준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제가 성공의 전환점을 꼽으라면 항상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328|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35 |
![]() '눈빛에 슬픔 가득' 구준엽, 아내 유해 안고 어제 대만 도착구준엽과 서희원 / 온라인 커뮤니티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일본에서 폐렴 후유증으로 사망한 아내 쉬시위안의 유해와 함께 대만에 돌아왔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구준엽과 쉬시위안의 가족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한 전세기를 타고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비즈니스 전용기 운영사 비스타젯의 전세기에서 내린 구준엽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슬픔에 잠긴 눈빛을 보였다.그는 아내의 유해가 담긴 분홍색 유골함을 품에 안고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취재진에게 우산으로 가려달라고 요청했다.tvN D ENT '유퀴즈온더블럭'쉬시위안의 유골함은 북부 신베이시 싼즈 지역의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쉬시위안의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는 매니저를 통해 '언니가 평안하게 집에 돌아왔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고별식을 열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 모두가 언니에 대한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Weibo쉬시위안은 과거 출산 도중 혼수상태에서 살아난 경험 이후 생사 초월한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쉬시위안은 지인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고별식은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분위기에서 샴페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말하며 '절대 울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알려졌다.그녀의 이러한 바람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회수: 282|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35 |
![]() 정준하, 11살 훈남 아들 공개...'확신의 아이돌 상'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정준하의 11세 아들의 사진이 깜짝 공개되며,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정준하와 송진우가 첫 아들 탄생을 앞둔 심형탁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이들은 턱받이, 모자, 보디 슈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심형탁에게 전했다. 특히 제이쓴이 화제를 모았던 물고기 인형도 선물 목록에 포함됐다.파티 도중 심형탁이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으려 하자, 송진우는 '기본이 안 돼 있다'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그는 '아버지 준비하셔야 한다. 아기 낳았는데 바로 만지실 거냐'라며 조언했다. 정준하도 이에 동조하며 '너 애가 왜 그러니.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며 지적했다.송진우는 이어 '애들은 아직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아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심히 만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송진우는 자신이 원래 비흡연자였음을 밝히며 엽산 복용 후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엽산을 먹기 전에 생긴 거더라'며 계획대로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정준하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나는 하와이로 신혼여행 가서 그냥 한 방에'라고 회상했다.그의 아들 이름 로하는 알로하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송 중 화면에는 정준하의 아들이 등장했고, 심진화는 그 모습을 보고 '어머 예뻐라'라고 감탄했다.11세인 정준하의 아들은 아이돌 같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조회수: 248|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35 |
![]() '세계 최고 미녀' 축구선수, 남자친구 이적에 '축구가 싫다'더니 소속팀과 돌연 계약 해지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 SC브라가와 계약 6개월만에 '해지'Instagram 'anamxrkovic''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선수'로 꼽히는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소속팀과의 계약을 돌연 해지했다.4일(현지 시각) 마르코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때로 인생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반시즌을 치른 시점에 브라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소속팀 SC브라가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그는 '짧지만 강렬하고 기복이 심한 여정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축구 선수로서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마르코비치는 그간 함께 경기를 뛰었던 동료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Instagram 'anamxrkovic'브라가 구단은 자체 성명을 통해 '구단과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린다'며 '마르코비치가 클럽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의지, 전문성에 감사하며 직업적, 개인적 미래에 최선의 결과가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24일 마르코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이자 파렌세로 이적한 프로축구선수 토마스 히베이루를 배웅하며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축구가 싫다' 남자친구와 작별하며 눈물 흘린 마르코비치당시 마르코비치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축구가 싫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Instagram 'anamxrkovic'마르코비치의 계약 해지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친구와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지 못한 마르코비치가 선수로서의 생활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의 계약 해지 통보가 SC브라가와 계약을 맺은 지 6개월 만에 돌연 들려왔기 때문이다.한편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는 지난 2017년 스위스 FC취리히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023 FIFA 여자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마르코비치는 지난해 SC브라가로 이적 소식을 밝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Instagram 'anamxrkovic' 조회수: 231|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15 |
![]() 원더걸스 혜림, '한국외대생' 시절 미담 나와... '아이돌 하기 아까워'Instagram 'wg_lim'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다.지난 5일 혜림은 유튜브에 달린 칭찬 댓글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대학생 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해당 댓글에는 혜림과 같은 수업을 들었던 외대생이 '2018년도 혜림님과 같은 미네르바 수업 들었던 외대생이다 정말 열심히 수업 참여하셨고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학교 열심히 다녔다. 학기 중 발표 들으며 정말 본받아야 되겠다고 느꼈다'고 적었다.Instagram 'wg_lim'또 다른 댓글에서는 '수업 같이 들었었는데 아침 일찍 와서 혼자 공부하던 모습이... 발표도 잘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대단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뒤늦게 팬이 됐다'고 했다. 또한, '역시 지적인 사람은 말을 할 때 제일 매력적이다. 아이돌 하기에 너무 아까워 혜림이'라는 칭찬도 이어졌다.혜림은 201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합격해 17학번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그는 입시를 위해 스터디 공부 및 영자 신문을 구독했다고 밝혔다. 이후 전공을 살려 번역가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혜림은 아들 출산 21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현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회수: 338|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15 |
![]() '42살 차이' 손석구, 김혜자 남편된다... 80대 아내와 30대 남편의 케미 어떨까JTBC ' '천국보다 아름다운'배우 김혜자와 손석구가 현생 초월 로맨스를 그린다.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이해숙(김혜자)이 천국에서 청년으로 돌아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죽음 이후의 삶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 드라마는 '힙하게', '눈이 부시게', '송곳' 등 다수의 인생 드라마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특히, 국민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김혜자와 손석구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저 세상' 케미스트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이혜숙(김혜자)은 지하철에서 '천국이라는 거, 진짜 있는 걸까?'라는 혼잣말을 하며 천국역에 도착한다.천국 입소 상담실에서 80세 모습으로 살기를 선택한 이유는 남편 고낙준(손석구)의 '지금이 제일 예뻐요'라는 말 때문이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젊어진 남편이다.두 사람은 천국에서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다.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김혜자는 팔순의 아내로서 천국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이해숙 역을 맡았다.그녀는 남편의 사고로 집안의 가장이 되었고, 백전노장의 파이터로 불리며 살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손석구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 고낙준 역으로 특별한 부부 연기를 펼친다.그는 아내를 먼저 떠나 천국에서 기다리며 젊어진 모습으로 그녀와 재회한다. 그러나 여든 살의 이해숙과 마주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이후 김석윤 감독과 다시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회수: 290|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15 |
![]() 정부, 전국 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 설치... 예방 인력 40명 충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정부는 12.29 여객기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를 설치하고, 예방 인력을 상시 2인 이상 배치하는 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6일 국토교통부는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러한 항공 안전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조류 탐지 레이더는 맨눈으로 최대 2㎞ 거리까지 탐지가 가능하지만, 레이더를 통해서는 약 10㎞ 떨어진 새까지 찾아낼 수 있다.조류탐지 레이더 활용예시 / 국토부국토부는 오는 4월부터 설계 착수와 구매 절차를 시작해 내년까지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조류충돌 예방 전담인력도 상시 2인 이상 근무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달 중 채용공고를 내고 총 40여 명을 추가로 뽑아 전담인력을 190여 명까지 늘릴 예정이다.국토부는 전국 방위각 시설 개선 및 활주로 이탈 방지 시설(EMAS) 설치 계획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예산은 한국공항공사가 우선 투자하고, 이후 정부 재원으로 보전할 계획이다.방위각 시설에는 200억 원, 레이더에는 800억 원, EMAS 설치에는 1,200억 원 등 개선 사업에 약 2,47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올해는 국비 약 670억 원을 투입하고 공항공사의 추가 예산이 편성될 전망이다. 조회수: 323|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맛있다고 소문난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버거' 시켰는데 다른 번이 왔습니다' 제품 부실 의혹YouTube롯데리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2025년 첫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의 인기가 뜨겁다.'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지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거머쥔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를 접목한 메뉴다.진한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발사믹 바질'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이 버거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브리오쉬 번이 특징이다.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의 약 230%를 달성하고, 일주일 만에 45만 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발생했다.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 롯데리아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시켰으나 버거의 특징인 번이 잘못됐다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올라왔다.지난 4일 한 게임 유튜버는 라이브 방송 중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먹다가 번 모양이 다르다고 지적했다.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의 번은 일반적인 번과 달리 밝은 색의 번에 치즈가 뿌려진 모습인데, 그의 버거 번은 일반 번과 비슷한 색상에 겉면의 치즈 모양도 다소 차이를 보였다.이에 그는 주문한 매장에 전화에 이에 대해 물었고, 매장 측은 번에 치즈를 뿌리는 과정에서 밑에 묻은 것이라고 답했다.온라인 커뮤니티앞서 지난달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문제를 제기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그는 '비싼 돈을 주고 시켰는데 차에서 까보니 일반 빵이 나와서 전화했다'며 '(매장 측은) 원래 빵이 떨어졌는데 안내를 못 해줬다고 하더라. 이럴 거면 그 돈을 주고 안 샀지'라며 불만을 쏟아냈다.실제로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버거는 일반 번을 사용해 다른 버거로 보일 만큼 차이가 컸다.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다른 버거 아닌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다른 번으로 만든 것 같다', '이 버거 핵심은 번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롯데리아이에 대해 롯데리아 측은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버거의 번은 매장에서 치즈를 뿌리는 게 아니'라며 '매장에서는 최종 생산된 번을 받아 오븐에 굽기만 한다. 이미 완제품으로 매장에 전달되기에 다른 번을 사용한 것은 아니며, 생산 과정에서 치즈를 수작업으로 뿌리기 때문에 모든 번이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지기 어렵다. 생산 과정에서 치즈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생산 업체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최대한 동일한 품질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277|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던 전한길,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했다YouTube '꽃보다전한길'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내란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지난 5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한길씨를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단체는 '전씨는 일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자행하고 탄핵심판 자체를 부정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헌재에 대한 침탈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언동을 반복했다'고 강조했다.YouTube '꽃보다전한길'전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일부 헌법재판관들을 비방하며 단정적 표현을 반복하고 자신의 주장이 사실인 양 다수의 국민에게 유포해 사회적 평판을 현저히 저하시켰다는 게 단체의 주장이다.앞서 전씨는 지난 1일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에서 '국민들은 불의한 재판관들의 심판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는 선동성 발언을 뱉은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 뉴스1또 지난 5일 전씨는 윤 대통령의 국민변호인단에 가입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입법 폭주, 29차례 탄핵, 정부 예산안 일방적 삭감을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직 권력에만 눈이 어둡고, 민주주의 말살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려는 민주당의 만행을 보면서 이대로 침묵하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는 생각에 당장에는 손해 보고 욕먹더라도 나서게 됐다'고 가입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1시 기준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의 가입자 수는 5만 5천여 명을 넘어섰다. 국민변호인단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탄핵 반대 및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희망한다는 답변을 선택해야 한다. 조회수: 234|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라디오에서 하차한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됐다아나운서 김가영 / instagram '_thegayoung'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가해자 의혹'을 받는 아나운서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오늘자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라고 밝혔다.지난해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가영은 파주시청 SNS 채널에서 '파주 관광 날씨는 오늘도 맑음'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출연했다.최근 김가영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됐다. 파주시 측은 김가영이 직무를 이어가기 곤란하다고 판단해 해촉한 것으로 풀이된다.김가영은 전날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한편, 지난달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故 오요안나의 유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5월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된 뒤 이듬해 3월부터 괴롭힘 대상이 되어 향년 28세 나이로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그의 비보는 3개월 뒤인 지난달 27일, 한 언론을 통해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인의 유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전해졌다.이후 유족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MBC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사건이 커졌다.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MBC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하라는 행정지도를 했고, MBC는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진상조사위원회'를 지난 3일 출범했다.근로기준법,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이 성립되지 않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노동부는 고인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기상캐스터들의 근로자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예비적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일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상캐스터들이 프리랜서 등 근로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 나면 사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은 지난 4일 방문진 홈페이지를 통해 '진상조사위원회가 제기된 문제를 조사해 진실을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겠다'며 '기상캐스터를 포함한 프리랜서들의 노동 환경 전반을 점검해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327|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낚시 중 바다에 빠진 장애인 구조위해 '밧줄'잡고 버틴 '의인' 청년부산 영도경찰서 서장실에서 경찰은 익수자를 구조한 김모(27)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부산 영도경찰서 20대 청년이 밧줄을 던져 부산 앞바다에 빠진 60대 지체장애인의 구조를 도운 사건이 화제다.5일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영도구 동삼동 물양장 인근 바다에서 A씨(60)가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A씨는 과거 허리 수술로 인해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탄 채 낚시를 하던 중 실수로 바다에 빠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김 씨는 바다에 빠진 A 씨를 목격해 바닥에 있던 밧줄을 A 씨에게 던져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A 씨가 잡은 밧줄의 끝을 잡고 기다렸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원은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영도 경찰서는 지난 4일 구조에 도움을 준 김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김씨는 '다행히 사고 현장과 가까이 있어서 신속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고 말하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조회수: 307|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25개월 딸에 '매운 소스' 먹여 숨지게 한 30대 부모... 소주도 먹였다6일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 A 씨와 B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15~16일 대전 서구 탄방동 자신의 집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25개월 된 친딸 C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부부가 C 양에게 이유식 대신 매운 라면 소스인 '불닭 소스'를 먹였다.매운 소스가 C 양의 얼굴에 묻어 울자 아버지 A씨가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가다가 사고로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게 했으며, 후두부에 멍이 생겼지만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약병에 소주를 넣어 먹이는 등 학대를 일삼았다고 밝혔다.C 양을 방치하다가 자정이 넘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16일 오전 1시 6분께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신고 9시간 만인 오전 10시 48분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의료진은 C 양의 몸에서 멍과 학대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검찰은 부부가 두 달 전부터 C 양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는 등 지속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또한, C 양은 생후 25개월임에도 혼자 앉거나 일어서지 못했으며, 만성적인 영양 결핍 상태로 사망 당시 몸무게는 6.9㎏에 불과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C 양의 사인을 '머리뼈 골절로 인한 경막하 뇌출혈'로 추정했다.지난 17일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부부를 긴급 체포했으며, 이들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양육에 회의감을 가졌다고 진술했다.법정에서 A 씨와 B 씨는 학대 사실을 인정했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부인했다.변호인은 피고인들이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나, 살해 의도가 없었고 사망과 학대 사이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검찰의 증거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며, 다음 재판은 3월 20일 오전 11시 20분에 열린다. 조회수: 221|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8:00 |
![]() '두산 베어스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황경태, 배우로 전향... 예명 '한태경'으로 활동 시작X 'doosanbears1982'전 두산 베어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였던 황경태가 배우로 전향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그는 새로운 예명 '한태경'을 사용하며 배우로서의 도전을 시작했다.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은 6일 이를 알리며 '한태경은 깊은 감성과 진정성을 지닌 잠재력 있는 신인 배우다. 그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태경 / 크리에이티브 꽃한태경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의 몰입과 감정 표현이 연기와 닮았다고 느꼈다'며, '오래전부터 연기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이제야 용기를 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계획이다. 조회수: 189|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7:15 |
![]() 김종민, 18년 버틴 '1박 2일' 하차 통보...'국민청원까지 올라와'MBC '라디오스타' 캡처김종민이 KBS '1박 2일' 장수 멤버로서의 비결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박 2일'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출연하며 18년간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김종민이 900회 특집으로 나왔다. 그는 18년 동안 '1박 2일'을 지키며 하차 통보를 받기도 하고, 국민 청원으로 하차 서명이 이뤄졌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견딘 그의 비결은 제작진과 선을 지키고 불만을 크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MBC '라디오스타' 캡처김종민은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은 대부분이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문세윤과 딘딘이 먼저 얘기하면 그 뒤에 숨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종민은 KBS에서 '1박 2일' 팀으로 두 번의 단체 대상과 단독 대상을 받은 사실을 자랑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출연료 상승에 대해 묻자 '2배까지는 아니지만 올랐다'며 만족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유명해진 '낙오 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명장면의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그는 음식을 먹다가 기차에 타지 못하는 장면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MBC '라디오스타' 캡처김종민은 '1박 2일'의 상징적인 요소인 '까나리 액젓' 에피소드로도 웃음을 안겼다.스튜디오에는 까나리가 섞인 음료와 아메리카노가 등장했는데, 김종민은 아메리카노를 MC 김구라에게 건네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작진의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추가로 한 잔을 골라 까나리를 맛보고 이를 뿜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조회수: 322|댓글: 0 |
![]() 머니맨 2025-02-06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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