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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3여자들한테 풍선 불어달라 해놓고 뒤에서 몰래 '간접 키스' 즐긴 남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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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7 17:15
SBS '궁금한 이야기 Y'
대학가 떠돌던 '풍선 빌런', 여성에게만 풍선 불어달라 요청한 소름 끼치는 이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각종 성범죄가 만연한 가운데, 풍선으로 성적 요구를 채운 남성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대학가에서 젊은 여성들에게만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는 남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몇 년째 대학가를 서성이고 있는 남성은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풍선 빌런'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학생들 사이에서는 '여학우분들 조심해라. 폐활량 확인해보고 인신매매하려는 수법 같다', '풍선 입구에 최음제 묻혀놨다는 소문이 돈다' 등의 괴담까지 돌았다.
'궁금한 이야기 Y' 여성 스태프는 사태 파악을 하고자 '풍선 빌런' 남학생에게 다가갔다다 풍선 불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남성은 촬영 중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여성 스태프를 보자마자 풍선을 건넨 것이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여성 스태프는 풍선을 불어줬고, 남성은 어두운 골목으로 달려가더니 스태프가 분 풍선에 입을 갖다 대는 행동을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은 '(풍선으로) 방을 약간 꾸미려고 했다'라고 거짓말하더니 '입으로 한 게 아니라 이걸(풍선) 분 걸 약간 시원하게 하려고 했다'라고 변명했다.
제작진은 '풍선 바람을 (시원하게 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라며 '저희가 봤다. 입으로 가져다 대시더라'라고 추궁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그러자 남성은 '성적으로 그런 건 아니고 풍선을 보면 약간 흥분하는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남성은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한 후 누군가에게 말을 걸기 위한 수단으로 풍선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때 풍선을 불어준 게 여성이었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도착증으로 발전했다.
손석한 정신과 전문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적인 의미로 일부 변질되거나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면서 '이것에 대한 집착적 행동이 본인의 의지로는 제어하기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다'라고 진단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이어 '부모가 나서서 강력하게 제지하고 설득해야 한다'라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남성은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무릎 꿇고 반성한다. 다시 한다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거다. 앞으로는 그런 짓 안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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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lt;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다.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전날 오후 5시 56분께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군의 CBAS-2 통신위성과 다른 탑재체를 실은 팰컨 헤비 로켓을 쏘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른 것이다.우주군은 발사한 CBAS-2 위성은 고위급 인사와 전투 지휘관의 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우주 기상 위험을 감지하도록 설계된 ‘캐쳐’(Catcher) 위성 프로토타입, 다른 위성을 모니터링하고 궤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는 군사 위성 ‘와삿’(WASSAT)도 함께 발사됐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팰컨 헤비 로켓 발사를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우주군 비밀 임무에 따라 군사 위성을 쏘아 올렸다.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가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에서 파생된 부스터 3개로 구동된다. 약 500만 파운드로 추진력으로 우주 궤도로 최대 64톤(t)의 탑재물을 쏘아 올릴 수 있다.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투입된 미 항공우주국(NASA) 닫기우주발사시스템 (SLS : Space Launch Syste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로켓상세보기우주발사시스템(SLS)에 이어 현재 운용되는 로켓 중 두 번째로 강력하다.팰컨 헤비는 팰컨 9과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에 팰컨 헤비를 발사한 뒤 센터 부스터를 제외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지상에 무사히 착륙해 재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2,918|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33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1,119|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9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205|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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