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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예산시장 인기 영원할 것 같냐'...초심 변한 상인들에 1시간 참교육한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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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12 14:0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초심을 잃은 예산 상인들에게 쓴소리했다.
지난 1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초심 잃은 죄, 잔소리 한 시간 형에 처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예산시장과 삽교 곱창거리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재료 소진, 준비 등의 이유로 영업하지 않고 일부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쏟아지는 상황에 직접 나섰다.
그는 예산시장 상인들과 삽교 곱창거리 상인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지만, 삽교 곱창거리 상인은 단 2명만 참석했다.
백종원은 '이 영광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골목식당' 하면서 너무 많이 느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뒤늦게 들어온 사장에 분노했다.
그는 '나는 5시에 일어나서, 서울에서 왔다. 어제 미팅하고 집에 2시 반에 들어갔다. 이런 (시간) 약속도 못 지키면서 뭘 하냐. 처음엔 다들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손님들은 보지도 않고 가게도 안 나온다'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잘 생각해야 한다. 다음 지역이 유튜브에 나오는 순간 예산에 대한 관심은 뚝 떨어질 거다. 지금 매출 올리는 게 아닌데 왜 바보 같은 짓을 하나. 단골을 만들 기회를 주는 건데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음식을 팔고 있다. 심지어 자기가 만드는 음식 맛도 안 보고 있을걸?'이라며 호통을 쳤다.
백종원은 또 '악담하는 게 아니다. 이건 해봐야 6개월이다. 방송 철수하고 다른 지역 살리기 시작하는 순간 맥없이 떨어진다. 그때 분명히 친절한 사장님과 그렇지 않은 사장님의 상황이 갈릴 거다. 지금은 성공한 게 아니라 붕 떠 있는 거다. 자립이 돼야 하는데 자립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백종원은 ''이러면 안 됩니다. 모이자' 했는데 벌써 안 오면 그게 말이 되냐. 만약 높은 자리면 이 양반들이 안 오겠냐. 누구는 안 바빠서 거기 왔겠냐'면서 '배신감을 느껴가면서도 계속해야지.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다. 우리도 공부하는 것'이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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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결혼 발표 없이 아들 출산 깜짝 고백영화 '인어공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23)가 아들을 낳았다.지난 7일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를 맞이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할리 베일리와 그의 남자친구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의 손이 담겼다.아기의 금팔찌에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이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헤일로.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지난 2022년 1월부터 할리 베일리는 래퍼 DDG와 공개 열애 중이다.할리 베일리는 최근 퍼진 임신설에 대해'트롤링(악플)이 계속되면 끔찍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임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출산 소식을 전하며 임신설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 에리얼 역할을 맡아 '흑인 인어공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조회수: 7,2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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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8 10:35 |
'유재석 발냄새, 전여친 입냄새...' 선넘었다 논란 터진 브라이언 (영상)웹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 출연 중인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선 넘는 발언과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은 지난해 10월부터 단독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을 운영 중이다. 오래전부터 깔끔한 이미지로 소문이 났던 브라이언은 청소가 필요한 게스트를 찾아가 직접 청소 꿀팁 등을 전해주며 일침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출연한 브라이언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김재중에게 연예계 활동 중 인상 깊었던 냄새가 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동거동락' 찍을 때 내가 먼저 떨어져서 옆에 재석이 형이랑 있었다. 재석이 형 발이 그때는 (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르겠다.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이 우리 집에 못 호에 해달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유재석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라이언은 '과거에 여자 친구 입냄새가 나서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는 질문에 '그 이유로 헤어지면 나쁜 사람이니까 반대로 내가 잘못한 것처럼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너 냄새 나서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못 하고 한 일주일 동안 거의 완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니까 어느 순간 헤어지자고 그쪽에서 먼저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브라이언의 발언에 선을 넘는 예의 없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생각을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는데 무게감이 안 생긴다', '동료에 대한 배려가 없다', '경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폭로라고 할 게 없다', '너무 과하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은 청결에 대한 결벽증으로 예능계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밤새 청소하느라 스케줄에 영향을 줄 때도 있고, 타인의 불결함이 싫어서 동거나 결혼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다만 아슬아슬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가수다. 현재는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 출연하고 있다. 조회수: 5,6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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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8 10:35 |
'소녀시대 수영 옷 갈아입자 미친 듯 찍어대'...연극 탈의신 불법 촬영한 남성팬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지만 스태프들의 제지가 없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연극 '와이프'의 관람 후기가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연극이 한창 진행 중이던 때 한 남성 관객이 뒤늦게 입장했다고 한다.그러더니 공연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며 수시로 핸드폰을 보며 주위 관객들에게 불편을 주는가 하면 급기야 대포 카메라를 꺼내 연극 일부를 촬영했다.A씨는 '사진 찍는 시점 아닌데 대포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연사로 미친 듯이 찍어대기 시작했다'며 데이지(최수영 분)가 무대 우측에서 옷 갈아입는 신 무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배우만 노리고 찍는 거였다. 수십 장에서 백장 가까이 찍은 거 같다. 근데 그렇게 셔터 눌러대는 동안 어떻게 제지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A씨에 따르면 한 명이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주변에 있던 관객들도 덩달아 사진 촬영을 했으나 어떠한 스태프도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고 한다.공연이 끝난 뒤 항의까지 했지만 스태프로부터 '그 사람이 나가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재앙 수준의 관크(타인이 영화나 연극 등을 관람하고 있는 것을 방해한다는 뜻의 신조어로 관객 크리티컬을 줄임말)'라고 평가했다.'와이프' 예매사이트 관람 후기 중에도 '공연 내내 카메라로 사진을 계속 찍어대는 소리에 공연 하나도 못 보고 못 들었다'며 '사진을 공연 중에 300장도 더 찍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해당 후기에서 역시 '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리 항의해도 묵묵부답이다. 이런 식으로 공연 관리하지 마라'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커졌다.이에 와이프 측은 공연 중 불법 촬영 논란과 관련해 향후 대응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와이프' 측은 '현장에 사각지대에 있어 (불법 촬영한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며 '오늘 공연부터 전반적으로 인력을 보강하기로 조율했다'고 7일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작사도 공연 관람시 내부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할 것이고 외국인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내문도 내겠다'며 '제작사 쪽에서도 이런 불법 촬영이나 촬영물을 업로드해서 2차 가공을 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조회수: 6,2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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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8 10:35 |
'보고 싶다' '안고싶네'...강경준이 불륜의혹 유부녀 A씨와 나눴다는 메시지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강경준. 소속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지만 사태는 더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강경준이 A씨와 나눴다는 텔레그램 메시지가 보도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8일 연예 매체 스포츠조선은 강경준이 A씨와 나눴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으로 수차례 대화를 나눴다. 강경준이 A씨에게 텔레그램 가입을 유도하는 내용도 있었다.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면 A씨가 '보고 싶다'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A씨의 애칭을 직접 언급하며 '사랑해♥'라고 하는 메시지도 보냈는데, A씨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답장을 했다. 텔레그램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A씨는 회사 직원들과 만나는 약속에서 강경준이 늦자 직접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체는 A씨가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진 업체는 부동산중개업체가 아닌 분양대행업체라고 전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불법행위로 인한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피소됐다.소송인은 A씨의 남편이었다. 그는 강경준이 한 가정의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고, A씨가 유부녀임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지난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이들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함께 육아해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따뜻한 '사랑꾼' 남편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SNS 업로드를 중단했다. 강경준 역시 피소당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피드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조회수: 5,3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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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8 09:35 |
'불타는 트롯맨' 우승해 상금 6억 탄 가수 '인생이 달라져'...식당 갔다가 경험한 일가수 손태진이 6억 상금의 주인공이 돼 '불후의 명곡'에 금의환향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39회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로 금의환향한 손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 등장한 손태진은 '이전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팬층이 정말 넓어졌다, 누님들이 정말 반겨 주시고 인사해 주신다'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이어 '(식당에서) 시킨 것은 적은데 더 많이 나온다'라고 말해 MC 이찬원의 공감을 샀다.손태진은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6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그는 이 상금을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일단 세금을 많이 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주변 분들에게 많이 썼다'고 전했다.이어 '엄카 아닌 아카'라며 현재 해외에 계신 부모님께 자신 명의 카드를 전해드렸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손태진은 '가끔씩 뭐가 많이 날라온다, 하지만 기분 좋게 '효도 했다'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조회수: 5,7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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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7 15:35 |
얼굴 두 번이나 맞았는데 '퇴장'당해...어제 자 억울하다 난리 난 이라크전 이강인 퇴장 장면맞은 건 이강인인데, 퇴장 역시 이강인이 당했다.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는 클린스만호와 이라크의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평가전에서 후반 막판 이강인이 퇴장당하는 변수에도 한국 대표팀은 이재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전반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핵심 자원을 대거 벤치에 앉혔다.대신 오현규(셀틱)가 최전방을 맡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이재성이 좌우 공격수로 경기장을 뛰었다. 후반전,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파를 모두 투입했다. 심판은 21분 손흥민이 수비수에 골키퍼까지 제치려다 골키퍼 손에 걸려 넘어진 듯 했으나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또한 후반 41분에는 이강인을 퇴장시키기도 했다. 이강인은 아흐메드 야히아와 경합을 벌이던 중 야히아가에게 안면을 맞았지만, 주심은 이강인과 야히아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줬다.당시 가격당한 이강인이 저항했다는 이유로 풀이된다. 선심은 이라크 선수에게 강하게 경고했지만, 주심은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결국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됐다. 10명의 선수가 뛰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이재성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조회수: 7,7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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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7 10:35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벚꽃 피기 전 중국 가서 짝 만나야 한다'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시기를 벚꽃이 피기 전이라고 전했다.지난 6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는 '푸바오 매니저' 강철원 사육사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강철원 사육사는 이날 식사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푸바오 이야기를 했다. 4살이 된 푸바오를 걱정하던 그는 '요즘 호르몬 변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이어 '3, 4월이면 짝짓기 시기 호르몬 변화가 없어도 그런 행동이 나타날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푸바오가 언제쯤 중국에 갈 것 같은지 묻는 전현무에 강 사육사는 '벚꽃 피기 전에는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답해 아쉬움을 자아냈다.강 사육사는 '5, 7월은 날씨가 더워져 이동하기 힘들 수 있다. 가급적이면 시원할 때, 더워지기 전에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CITES라고 표현한다. 거기 들어간 친구들은 국제 교류가 안 되게 되어 있다. 다 중국에 소속돼 있어 돌아가는 게 맞다'고 전했다.이어 '저는 사육사잖나. 누가 뭐라고 해도 동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지금 시기 가서 짝도 만나고 푸바오의 판생을 살아가려면 지금이 필요한 시기라 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할부지는 믿어. 너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고, 또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줬기 때문에 어딜 가도 누구랑 있어도 자존감 높고 행복을 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남은 기간 할부지와 추억 많이 만들고 늘 간직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늘 푸바오가 잘 되길 응원하고 있을 거야. 푸바오 언제나 행복하자'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조회수: 5,7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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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7 10:35 |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또다른 이야기 담은 '웹툰' 나온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지지않는 꽃'을 선보인다. 지난 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지지않는 꽃'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1945년 경성 옹성병원을 배경으로 한다면, 웹툰은 같은 시기 실험으로 괴물이 탄생한 만월도에서 벌어진 일들을 풀어나간다. 실험을 받고도 괴물이 아니라 강력한 존재로 변이한 주인공 금란과 그를 돕는 병길이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다. 연결된 세계관 속 다른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새로운 서사로 감상의 묘미를 높이는 한편, 채옥, 가토 중좌가 등장하는 등 원작 시리즈와의 플롯 교차점을 만들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웹툰은 슈퍼코믹스에서 제작했다. 이달 말 국내 공개에 이어 북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연재할 계획이다. 드라마 방영에 맞춰 웹툰으로도 동일 세계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이 최근 많이 시도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드라마 '킹더랜드'의 방영에 맞춰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등을 담은 동명의 웹툰이 연재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힘쎈여자 강남순'의 스핀오프 웹툰으로 주인공의 엄마 이야기를 담은 '힘쎈여자 황금주'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경성크리처' 파트2는 전 세계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경성크리처는 넷플릭스 차트 글로벌 톱10(비영어) 3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일본, 태국, 프랑스,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69개국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조회수: 7,1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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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6 18:35 |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 났던 루이뷔통家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 CEO로 승진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가 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테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CEO를 역임했다. 다만 승진에도 불구하고 프레데릭은 계속해서 시계·주얼리 부문 CEO인 스테판 비앙키에 보고를 해야한다.이번 인사로 아르노 회장의 자녀들은 LVMH에서 자리를 더욱 굳히게 됐다. 맏딸인 장녀 델핀은 2023년부터 그룹 내 두 번째로 큰 패션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 퀴튀르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장남인 앙투안은 올해 초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 경영에서 물러나 '2024년 파리 올림픽' 후원 계약 협상에 나서는 한편, LVMH 지주회사인 크리스챤 디올 SE의 CEO를 맡고 있다. 셋째인 알렉상드르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에서 상품과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는 부사장직을 수행 중이고, 막내아들 장은 시계 부문에서 마케팅·개발 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프레데릭은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났다.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에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는 중이다. 조회수: 9,2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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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6 14:35 |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 안에서 의식 희미한 채 구조...과거 사기·암투병 고백원로배우 남포동(79) 씨가 차량 안에서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구조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1시 14분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창녕국민센터 주차장에서 '차 안에 사람이 혼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차량 창문을 부수고 남성을 구조했다. 차량 안에서는 술병과 함께 잿가루가 담긴 양동이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원로배우 남포동 씨로 확인됐다. 남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구조된 뒤 병원에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남씨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수의 영화와 방송에 출연한 원로배우다.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한 이후 '고래사냥', '투캅스' 등 영화와 '행촌주의보', '오박사네 사람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스크린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았는데, 부인이 주식투자 사기를 당해 수십억 전 재산을 날리고, 남씨 본인도 사업에 실패해 이혼 후 가정이 파탄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에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두 번의 사업 실패, 간암 수술 등으로 생활고를 고백했으며 10년 넘게 모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6,9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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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6 13:35 |
'식사도 도시락 아닌 뷔페식'...임영웅 콘서트 알바의 훈훈한 후기가수 임영웅 콘서트장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스태프가 직접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콘서트 후기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누리꾼 A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 임영웅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 콘서트 아르바이트 후기가 담겼다.A씨는 '업무 배정 마쳤는데 담당자님이 사람들 따라가서 밥부터 먹으라고 했다'며 '난 도시락 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뷔페식으로 제공된 밥차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콘서트 현장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시간상 이유 등으로 간단한 도시락이 제공된다.생각지도 못한 식사 퀄리티에 감격한 A씨는 '임영웅님 만세'라며 '이거 드라마 촬영 스케치에서 본 적 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겼다. 밥 진짜 잘 준다. 행복하다'고 칭찬했다.이어 '일하면서 느낀 건 가수가 콘서트에 정말 신경 많이 썼구나 하는 거랑 팬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는 거다'라며 '몇 시간씩 서 있어서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A씨는 행복함 가득한 콘서트장 분위기에 힘을 얻어 최대한 상냥하고 친절하게 응대했다고 한다. 끝으로 그는 '처음 해봤는데 함께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인상 쓰신 분 하나 없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이런 알바라면 또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콘서트장 스태프들의 밥까지 신경 쓴 임영웅과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답게 친절한 팬들, 최선을 다해 아르바이트한 A씨의 사연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A씨의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도 파도 미담뿐', '진짜 갓 영웅', '팬도 아닌데 감동적이다', '진짜 호감 됐다', '좋은 가수를 떠나 좋은 사람 같다'등 임영웅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콘서트 현장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그는 팬들에게 공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속사 대표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부모님을 모시고 콘서트에 온 자식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대기실과 히터, 소파 까지 마련해준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또한 임영웅은 멀리 앉은 팬들의 시야 확보를 위해 초대형 스크린 12개를 설치하는가 하면, 콘서트장 중간에 간이 화장실도 제공해 박수받은 바 있다. 조회수: 5,2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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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7:35 |
''재벌남 남친'한테 2억 빌려줬는데...알고보니 사기꾼에 딸까지 둔 이혼남이었습니다'19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졌다며 연인에게 사기극을 벌인 남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사랑꾼을 자처한 연인에게 2억원을 뜯긴 피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 속 남성 A씨는 세상 누구보다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였다. 여자친구 B씨를 위해 요리를 해주고 사랑을 속하였다. A씨는 B씨에게 자신을 직원 28명을 둔 무역회사 대표라고 소개했다. B씨가 우연히 본 A씨의 통장에는 잔고 190억원이 찍혀 있었다. 두 사람은 신뢰를 쌓으며 미래를 약속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A씨의 얼굴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A씨가 보여준 메시지에는 세무팀과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A씨는 법인계좌에서 돈으로 B씨에게 생활비를 줘 문제가 생겼다며 국세청에서 억대의 과징금까지 물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의 재벌 어머니에 의해 그는 결국 대표 자리에서 빼앗기고, 상속 재산까지 몰수당했다고 했다. 이후 B씨는 A씨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렇게 그에게 끌어다 바친 돈은 2억원에 달했다. 결국 A씨는 1억여 원의 빚을 지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A씨와 통화를 끝낸 B씨에게 충격적인 문자가 날아왔다. A씨가 보낸 문자였다. 그는 자신이 사실 유부남이었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B씨는 '밤에(남친에게) 전화 오는 사람도 없었고, 평일 4~5일은 저희 집에 있었고, 주말에도 있었는데 그럴 수 있었을까 싶다'면서 어처구니없다는 듯 웃었다. 알고 보니 A씨는 지인들에게도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잠적한 상황이었다. 제작진이 파악한 전체 피해 금액은 약 10억원에 이르렀다. 제작진은 A씨를 만났으나 그는 침묵과 부인으로 일관했다. 어렵게 입을 떼 그는 '가게 운영하면서 일수가 하루 150만원씩 넘게 나가고 그게 다 고이자로 나갔다'며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 갚을 돈은 없다. 죗값 받고서라도 조금씩 새 삶을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에게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정말 쓰레기가 너무 많다', '피해자분 힘내세요', '제발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5,9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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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5:35 |
섹시 DJ 소다 '아시아 최고 여성 DJ'로 선정...그녀가 매월 버는 어마어마한 수익 수준섹시한 의상과 몸매, 발군의 실력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인 'DJ 소다'가 아시아 최고 여성 DJ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웹사이트 Djanetop에서 실시한 'Djanetop 2023'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 1위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에 DJ 소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6년 동안 아시아 1위 감사합니다. 힙합 음악이 너무 좋아서 책상도 없이 방바닥에서 중고 턴테이블 한 대로 시작해서 엘피로 스크래치 연습하고 주변에서 DJ 하면 돈 못 번다고 .무슨 DJ이냐. 무시 받고 여기저기 욕먹어도 뚝심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서 벌써 10년이 지났다. 더욱더 열심히 해서 할머니 될 때까지 DJ 할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로 선정된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수익 수준을 넌지시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수익이) 매번 다르다. 5천만 원 이상일 때도 있다'라며 한 달에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재벌 남성과 만나고 있다는 소문도 일축하며 '항상 가난한 사람들만 만났다', '제가 많이 사주고 선물은 거의 안 받아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회수: 6,0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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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3:35 |
'내 몸 그대로 사랑한다' 몸 긍정주의자 리조, 체중 감량하고 몸매 자랑 (영상)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몸 긍정주의자(Body Positive Activist)'로 잘 알려진 팝스타 리조가 체중 감량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2일 리조(Lizzo, 35)는 인스타그램에 몸매 라인이 그대로 노출되는 새 의상을 입은 영상을 공유했다.영상에서 리조는 옆면의 레이스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리브그린 컬러 드레스를 입고 곡선미를 과시했다.레이스업 끈을 느슨하게 풀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엉덩이와 다리 라인을 뽐내기도 했다.과감한 그녀의 새 룩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특히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에 팬들은 크게 놀랐다.일부 팬들은 그녀가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고 걱정하기도 했다.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었기 때문이다.2023년 12월 25일, 리조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반려견 푸카(pooka)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푸카 디아만테 제퍼슨, 우리는 영원히 널 마음속에 간직할 거야'라는 추모의 말을 전했다.또한 리조는 지난해 전직 직원들로부터 성희롱, 종교적·인종적 괴롭힘, 장애 차별, 폭행 등으로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리조 측은 '소송을 한 전 직원이 자신에게 할당된 업무를 수행하지 못했고, 엉뚱한 짓을 하고 출근을 거부했다'라고 주장하며 맞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9,0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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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3:35 |
이강인♥이나은·설영우♥양예나, 결별설...'헤어진 뒤 열애 사실 알려져'축구 선수 이강인과 설영우가 각각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양예나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미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5일 스포티비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커플은 현재 헤어진 상태로 이미 결별 후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이강인, 이나은은 지난해 11월 3차례에 걸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두 사람은 이미 헤어져 열애에 대한 입장을 딱히 밝히기 어려웠던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설영우, 양예나 역시 최근 서로 바쁜 스케줄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이별하게 됐다고 했다.이와 관련해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 때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 열애설은 물론 결별설도 부인했다.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앞선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조회수: 7,2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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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2:35 |
'들었다 놨다' 부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올해로 '반백살' 50살 됐다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이 올해로 50살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원석은 노래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등으로 유명한 인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이자 보컬을 맡고 있다. 출중한 노래 실력은 물론, 평소 센스 넘치는 사복 스타일과 훈훈한 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NS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셔츠와 청바지, 니트 등으로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이 가운데 30대 '훈남'으로 보이는 그가 올해 50대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원석은 1975년 7월 10일생이다. 사실 그는 40대부터 어려 보이는 얼굴과 20대처럼 들리는 목소리로 '최강 동안'이라는 별명을 들어왔다. 그의 팬들은 최소 10살에서 많게는 20살까지 적은 30대로 보는 눈치다.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와 음악 스타일의 가수인 권정열과 고영배 등 30대 스타들과 동년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올해로 50살이 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물이 더 어려 보인다. 진심 30대 같다', '훈남 30대 카페 사장 스타일이다', '사복 센스가 좋아서 더 젊어 보인다', '영상도 동안으로 보이니 찐이다', '많아야 40대 초반인 줄 알았다', '부모님이랑 동갑인데 오빠 같다'고 반응했다.한편 이원석은 1995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사운드 소나기 멤버로 'MBC 대학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후 2005년 그룹 '브런치'에 이어 '데이브레이크'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2011년에는 음반 업계에 종사하는 한 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회수: 6,6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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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2:35 |
'톰 홀랜드와 결별했나'...젠데이아, 돌연 SNS '언팔로우'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돌연 결별설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SNS 변화 때문이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젠데이아(Zendaya, 27)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팔로우하고 있던 모든 사람들을 언팔로우했다. 그는 2024년을 시작하며 동료, 친구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팔로우를 해제했다. 여기에는 남자친구인 톰 홀랜드도 포함됐다.현재 젠데이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팔로우 계정이 '0'개로 표시되고 있다.반면에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를 팔로우하고 있다.젠데이아는 갑작스러운 언팔로우 상황에 대해 아직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팬들은 그녀가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거나 톰 홀랜드와 결별을 한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젠데이아는 최근 몇 달 동안 SNS 전반에 걸쳐 이전만큼 활발히 활동하지는 않고 있다.X(옛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해 9월 이후 새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이번 주 초 인스타그램에 새 영화 '챌린저스(Challengers)'의 포스터와 함께 '챌린저스 4월 26일 개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그녀가 마지막으로 올린 SNS 게시물이다.돌아가기그전에는 3개월 동안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한편 젠데이아는 얼마 전 톰 홀랜드와의 약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지난해 9월 젠데이아가 공개한 사진 속 반지가 약혼반지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나는 모자를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게시한 것. 내 오른손에 있는 반지 때문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그녀는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의 전신사진을 다시 게재하며 '여러분들이 진정할 수 있도록 전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약혼설을 종식시켰다. 조회수: 7,9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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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1:35 |
'열애설' 부인한 이강인·이나은...팬들은 '커플링·데이트' 증거 또 찾아냈다축구선수 이강인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팬들은 또 다른 열애 증거를 찾았다며 공유하고 있다.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과 이나은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모자, 반지 등을 착용한 사진들이 쏟아졌다. 팬들은 '대외적으로 부인했을 뿐 이들은 실제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먼저 이강인과 이나은은 커플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고 했다. 이강인과 이나은은 같은 디자인, 색상의 모자를 갖고 있었다.또 이강인이 발리 여행을 갔을 때 이나은도 비슷한 시기에 발리 여행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 사진은 열애설 이후 삭제됐다.두 사람은 커플링도 끼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강인은 지난 2021년 9월 해외에서 찍은 듯한 사진 4장을 게재했는데, 해당 사진 속 이강인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강인이 착용한 반지가 이나은과의 커플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같은 사진관을 이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가로수길에서 영업 중인 한 폴라로이드 사진관 공식 SNS에는 지난해 7월 13일 이나은의 사진이, 4일 뒤 이강인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촬영일은 확인할 수 없으나 누리꾼들은 '같은 날 찍고 다른 날 올라온 거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지난 2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축구 국가 대표팀 숙소 주차장과 이나은의 구리시 자택 등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이에 대해 이강인 측은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고, 이나은 측은 보도 직후 곧바로 '지인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조회수: 5,4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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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1:35 |
사기미수 고소당한 이동국 '병원장 고소 취하한 줄 알았다...법적 대응할 것'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이 알려진 바와 달리 고소를 취소하지 않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4일 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씨(산부인과 원장)가 지난달 22일 고소 취소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로 취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대중을 현혹하는 가해 사례가 다시 생기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이번 사안에 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A 산부인과의 원장 김씨는 이동국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국 부부는 2013년 7월 쌍둥이 자매, 2014년 11월에는 '대박이'로 유명한 아들을 곽모씨가 운연하는 A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했다. 이후 김씨는 A산부인과 영업권을 곽씨에게 넘겨 받았다. 이동국 부부는 해당 산부인과가 부부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한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2022년 10월 김 원장을 상대로 1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조정신청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이에 김원장은 초상권 침해 문제 대부분은 이전 원장이었던 곽모씨가 병원을 운영할 때 있었던 일이며 '병원을 인수할 때 걸려 있던 홍보용 액자를 그냥 놓아두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실제 김 원장이 병원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은 시기는 이동국 부부가 쌍둥이와 대박이를 출산한 뒤인 2017년 1월이었다.김씨는 이동국 부부가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한 게 사기에 해당한다며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동국 부부가 제기한 조정신청은 기각됐다. 조정 불성립이 되기도 했지만 부부가 더이상 조정신청을 하지 않아 기각됐다. 조회수: 9,1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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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1:35 |
디즈니 신작인 '이 작품', 노량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레전드 애니 또 나왔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중이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6만 8663명을 찾아 누적 관객수 18만 51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아 가족 관객층이 몰릴 전망이다. 그 뒤는 '서울의 봄'이었다. 영화는 같은 날 4만 530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누적 관객수 1228명 331명이다. 3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다. 4만 4837명의 관객이 찾아 3위로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389만 7817명으로 400만 문턱을 앞두고 고전 중이다. 지난 3일 처음으로 일일 관객 10만명 이하로 떨어진 뒤, 4일에는 5만대까지 떨어졌다. 손익분기점인 720만명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5위는 재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위시는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간 소녀 야사가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는 로사스 왕 매그니피코의 계략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리아나 데보스가 아샤 목소리를, 크리스 파인이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를 연기했다.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귀여운 캐릭터들, 귀를 사로잡는 OST까지 모두 담긴 디즈니의 종합 선물 세트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 만큼 전 세대가 사랑했던 디즈니 클래식 작품의 특징들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말에도 '위시', '서울의 봄', '노량' 3편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오전 8시 기준 '위시'의 예매율은 36.6%(예매 관객 수 12만 1천여 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2위는 오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 3위는 '노량', 4위는 '서울의 봄'이다. 조회수: 5,3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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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5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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