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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1다낭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택시비 10배 바가지 씌우려던 기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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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6 18:00
[뉴스1] 김예슬 기자 = 베트남 다낭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정상요금의 10배 이상을 청구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다낭 관광국 방문자 지원센터 대변인은 경찰과 조율해 35세의 허모씨에게 210만 동(약 11만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7일 아침, 공항에 도착한 허씨는 당초 그랩을 사용해 택시를 불렀지만, 호텔로 태워다주겠다는 택시기사의 말에 그랩 예약을 취소했다.
그러나 호텔에 도착한 뒤 택시기사는 허씨에게 210만 동을 청구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거리는 4.5㎞로, 다낭의 택시 기본요금은 2만 동(약 1000원), 1㎞당 요금은 1만7000동(약 920원)에 불과하다.
이에 허씨는 택시기사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하자 택시기사는 자신이 평균보다 높은 금액을 청구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은 다낭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연루된 비슷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에는 택시기사가 4㎞ 거리를 이동하는 데 72만 동(약 4만원)을 요구했다는 한국인 관광객의 불만이 접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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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8,3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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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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