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741

여장하고 성추행하다 잡혔는데 '마음만은 나도 여자'라며 무죄 주장한 변태남

조회 7,61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16 17:00

인사이트Faceboo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일본에서는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범이 한 황당한 변명 때문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최근 오사카부 경찰은 장애인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와타나베 카즈미(55)를 준강간 혐의로 체포했다.


인사이트YouTube '日テレNEWS'


그는 2021년 5월 50대 부하 여직원 A씨에게 '에스테틱 샵에서 마사지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어떤지 확인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마사지를 받기 위해 누워있는 A씨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고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적 행위를 해 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4월에는 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오사카의 한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피해자는 수면제를 강제로 복용하게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와타나베는 평소 여장을 자주 하면서 '몸은 남자지만 마음은 여자라 여자에 대한 성욕이 없다'라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들의 경계를 늦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도 '여성에게는 관심이 없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피해 여직원 A씨는 '자신을 여자로 생각한다며 아첨하는 말을 일삼은 그에게 속았다. 정말 비열한 사람이다. 용서할 수 없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인사이트Facebook


와타나베의 진술로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페이스북 계정 찾아냈고 그가 여장을 한 사진들이 확산됐다.


그는 자기소개에서 자신이 성 동일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적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의 증언과 그의 평소 언행 등을 분석했을 때 그가 여성적 성격이나 정체성 장애가 있지도 않으며, 단지 성적 의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봤다.


인사이트Facebook


실제로 와타나베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 중에는 그가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장을 즐겨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주민들은 그가 '보통의 아저씨' 같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와타나베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3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사건 등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목 작성정보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675|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