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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2학교 복도에서 '흉기' 들고 있던 중학생... 제자들 위해 목숨 걸고 제압한 사람은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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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30 12:00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복도를 돌아다니던 학생을 제압한 것은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대전 유성 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위험물 소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A군은 대전 유성구의 한 중학교 복도에서 등교할 때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들고 교실과 복도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제지한 것은 다름 아닌 선생님이었다.
A군을 발견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교사는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흉기를 들고 있는 A군을 제지했다.
다행히 교사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사건이 발생하며 이를 목격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아이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A군은 진술 과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학교 선배의 지인으로부터 협박을 받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신변 보호용으로 흉기를 소지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는 이와 같은 소동을 벌인 A군에 대해 출석 정지 조치를 취해 등교하지 못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 폭력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예방 교육과 순찰 등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조사 후 소년부 송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8일에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학교 재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가 교사들이 있는 가운데 자해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교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학생을 진정시키고 흉기를 내려놓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다치거나 직접적으로 위협 받은 사람은 없어 학생에 대해 별도의 입건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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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남편 '맞는 사이즈 없어서 피임 기구 안 쓴다''사이즈가 없어 피임 기구 사용 안 해'...피임하지 않은 이유로 자기 사이즈를 언급한 고딩 아빠[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피임을 신경 쓰지 않은 고딩아빠가 황당한 이유(?)로 MC들의 뒷목을 잡게했다. 고딩아빠는 아내에게 피임하지 않는 이유로 '자신의 사이즈'를 언급했다. 그는 자기 사이즈에 맞는 피임기구가 없다며, 피임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18일 오후 10시 20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두 남매를 키우는 청소년 엄마 오현아가 출연한다. 오현아는 배관 수리공인 남편과 두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영상 속 남편은 오현아에게 퇴근하자마자 '고기 구워 달라'는 요청을 해 MC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C 박미선은 뒷목을 잡기도 했다.그런 박미선을 더 충격에 빠트린 발언이 있다. 바로 남편의 피임 관련 발언이다. 남편은 제작진과 한 인터뷰에서 '(피임기구가) 맞는 사이즈(크기)가 없어 사용을 안 한다'고 말했다. 친구들 술 마신 다음 말도 없이 장모 카드로 결제...지적하는 아내에게는 '그 정도도 못 쓰냐'고 반박해당 발언이 나간 이후, MC들은 물론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고기 구워달라'는 말에 뒷목을 잡던 박미선은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남편이 한 발언을 진지하게 곱씹었다.남편은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놀라게 했다. 오현아 남편은 이날 밤,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장모 카드로 당당히 결제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오현아는 장모 카드로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을 안 후 남편에게 따지고 들었다. 그러나 남편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되려 남편은 '그 정도도 못 쓰냐'고 반박했다.이 모습을 본 인교진은 '오현아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다'며 진심으로 걱정했다.제작진은 부부의 상황을 두고 '현재 이들 부부는 주거와 생활비 마련을 위한 대출을 비롯해, 오현아의 남편이 결혼 전에 만든 사업 빚까지 있어 심각한 가계 적자에 시달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과연 이들 부부가 오랜 갈등과 가계 적자 상황을 딛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조언과 부부의 노력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알렸다. 조회수: 5,4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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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어린 딸이 아내 때문에 벌써부터 '남혐 조짐' 보여 걱정된다는 남성의 하소연 글[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남편을 비하하는 아내 때문에 어린 딸까지 '남혐 조짐'을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혐오관? 원래 와이프가 남편이 더럽다고 아이에게 말하나요?'라는 고민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인 남편 A씨는 '아주 오래전에 있던 일인데 갑자기 궁금해서 쓴다. 원래 와이프들이 다 그런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A씨의 주장에 따르면 A씨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퇴근 후 한 번, 하루에 기본 두 차례 샤워를 하며 위생에 신경을 썼다.하지만 유치원생인 A씨의 어린 딸은 A씨에게 '아빠는 더러운 몸'이라고 놀려댔다. A씨가 샤워를 하고 나와도 딸의 태도는 변함없었다. A씨는 어린 딸이 이 같은 발언을 하는 건 아내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귀가한 A씨를 마주할 때마다 딸에게 '아빠 몸에 먼지가 많다'라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한 것이다. A씨는 '근데 저 사무직이다. 퇴근해서 집에서 해야 할 일 급한 것 없으면 바로 씻지만, 해야 할 게 있어 30분이라도 늦으면 와이프는 난리가 났었다. 빨리 들어가 씻으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근데 와이프는 2~3일 정도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라고 하소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A씨의 생각처럼 아이한테 남자 혐오관이 생긴 것 같다며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남편에게 불만이 있는데 아이한테 저런 말을 하면서 감정 해소를 하는 건 정신병'이라고 A씨 아내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조회수: 4,9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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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미국 정부, 범죄자에게 압수한 비트코인 제때 못 팔아 오히려 수조원 벌어들여[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 정부가 우리 돈으로 6조 7,600억 원(50억 달러)이 넘는 비트코인을 소유한 '고래'인 것으로 나타났다.무려 20만 개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꼽혔다. 이는 해커나 랜섬웨어 범죄자 등 각종 사이버 범죄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것이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은 약 50억 달러 가치의 비트코인을 관리하고 있다.암호화폐 회사 21닷코(21.co)가 공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정부는 최근 3건의 압수만으로 2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정부 금고로 가져왔다.이미 약 2만 개의 비트코인을 판 뒤에도 미국 정부가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여전히 50억 달러(한화 약 6조 7,0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미국 정부는 해커나 랜섬웨어 범죄자들, 다크넷 시장 범죄자들에게서 암호화폐를 압수하고 있다. 특정 거래소가 아닌 암호화된 저장장치인 '하드웨어 지갑'에 오프라인 형태로 보관돼 있으며 미국 법무부,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이 관리하고 있다.매체는 미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달러화로 바꾸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매도하기까지 절차와 일정이 복잡해서인데, 그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해서 정부가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해킹당했을 때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약 600달러(한화 약 81만 원) 수준이었다.지난해 해커들이 체포되고 법무부는 약 9만 5,000개의 비트코인을 압수한다고 발표했을 때 비트코인은 4만 4,000달러(한화 약 6,000만 원)까지 올랐다. 현재는 개당 2만 7,000달러(한화 약 3,600만 원) 수준이다. 미국 연방보안청(USMS) 관계자는 '압수한 가상자산을 적기에 공정한 시장가치로 처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매체에 따르면 정부가 매각한 암호화폐 수익금은 피해자들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조회수: 5,4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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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앞 잘 못 보는데 음주운전하다 행인 치어 숨지게 하고 뺑소니까지 한 60대 남성[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뺑소니를 친 6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18일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성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A(62) 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7시께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한 국도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갓길을 걷던 6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평소 녹내장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면허취소 기준 0.08%)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A씨는 빠른 속도로 피해자를 들이받고도 차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사건 당일 A씨는 음주상태로 약 8.5km 구간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피고인과 검사는 각각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녹내장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태였음에도 술을 마신 채 만연히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는 사망에 이르렀고 피해자의 유족들은 깊은 상실감을 느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이 1심에서 유족들에게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고 보험회사를 통해 상당한 돈을 지급키로 한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인정된다'라고 판시했다. 조회수: 5,0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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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가난한 줄 알고 무시했는데...결혼 6년 만에 시어머니가 '건물주'인 거 알게 된 며느리'너도 이제 알 때가 됐다'...결혼 6년 차 때 며느리 조용히 불러 건물주라고 밝힌 시어머니[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일이 갑자기 생기면 입이 근질거리기 마련이다. 결혼 6년 차라고 밝힌 여성 A씨가 시어머니에게 희소식을 들었다고 고백했다.시어머니는 A씨를 앉혀 놓고 자신이 가진 건물 사진을 쭈르륵 펼쳐 보여줬다.지난 17일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 6년 만에 시댁 건물 있는 거 알게 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들뜬 기분이 한껏 담긴 A씨의 사연이 담겼다.A씨는 '대나무 숲에 외치고 싶어서'라고 말문을 텄다. 그는 '어머님이 갑자기 나 앉혀 놓으시고 '너도 이제 알 때가 됐다'라고 하시면서 건물 사진 쭉 보여줬다'고 말했다.시어머니는 A씨에게 사진 속 건물이 구도심에 있는 건물이며, 남편이 일한 시절 모은 돈으로 직접 설계한 건물이라고 A씨에게 설명했다. 결혼 전에는 시댁이 친정보다 여유 없는 집이라고 생각한 여성...'오만한 생각이었다'A씨는 '왜 시부모님 건강 보험료가 그렇게 말도 안 되게 많이 나왔는지 이제야 이해 간다'고 말했다.그는 '결혼할 때 3억원짜리 전세 집 얻으면서 양가에 손 안 벌린다고 7년짜리 중고차 팔면서 꾸역꾸역 결혼했다'라며 '입 밖에 꺼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 친정이 훨씬 여유 있는 집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건 오만한 생각이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나 시댁복 있었네'라며 건물주 남편의 아내가 된 들뜬 기분을 내비쳤다.추후 건물주 남편의 아내가 될 수 있다는 A씨 사연에 누리꾼들은 부러운 목소리를 냈다.누리꾼들은 '우리 어머님은 언제 오픈해 주시려고 그러지? 15년 차면 오픈해 줄 때 되지 않았나? ㅋㅋㅋ', '손 안 벌리고 결혼하는 모습 이뻐 보여서 말한 걸 거다. 엄청 부럽네', '역시 찐 부자들은 내공이 있어서 티를 안 내.. 건물주 미리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조회수: 6,5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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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치킨 두 마리 먹으면 상금 주는 '대식가 챌린지' 진짜 성공하자 '치킨값 내라' 돌변한 사장님[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초대형 막국수 20분 만에 다 먹으면 공짜'이처럼 식당에서 홍보를 위한 챌린지 메뉴를 본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최근 베트남의 한 식당은 이런 챌린지를 진행했다가 오히려 욕을 먹고 있다.챌린지에 성공한 손님이 나오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기 때문이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중국어 신문 차이나프레스(China Press)는 베트남 하노이의 한 식당이 챌린지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최근 90분 안에 큰 프라이드치킨 두 접시를 먹으면 음식값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500만 동(한화 약 27만 6,000원)의 상금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공한 이가 없었지만, 뜻밖에도 한 소녀가 도전에 성공했다.챌린지에 도전한 어린 소녀는 불과 55분 만에 프라이드치킨 두 접시를 먹어치웠다. 식당에서 정한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전에 성공한 것이다. 현금 다발을 들고 여유롭게 웃던 사장은 예상치 못한 소녀의 성공에 당황한 듯 '오늘 식당 수익,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 어떻게 하냐'라며 불평을 늘어놨다.그러더니 '유일한 방법은 이 소녀가 모든 것을 뱉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장은 약속한 상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식값까지 내어놓으라고 했다. 식당 측이 공개한 영상은 사장의 불평으로 끝이 났다.영상은 게재되자마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감당하지 못할 거면 저런 챌린지는 왜 했나', '대회의 룰을 정한 건 당신이다', '이 식당 절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장의 행동을 맹비난했다.결국 해당 식당은 홍보 효과를 위해 챌린지를 진행했지만, 오히려 질타를 받는 상황에 처했다.응우옌 티 응옥 마이(Nguyen Thi Ngoc Mai)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영상 속 소녀는 사장에게 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사장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논란이 이어지자 식당 사장은 소녀를 다시 초청해 세 배의 음식을 먹어보라고 요청했고 1,500만 동(한화 약 82만 6,500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챌린지에 성공한 응우옌 티 응옥 마이는 이전에도 다른 식당에서 60분 동안 맥주 13캔과 5kg에 가까운 국수를 먹어 3,000만 동(한화 약 165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아마추어 푸드파이터로 알졌다. 조회수: 5,2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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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충주시 유튜브서 '갤럭시 쓰는 남자 거른다' 고백한 여대생...남성들 분노 폭발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Z 세대 사이에서 아이폰 선호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대생이 갤럭시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남성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지난 17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A씨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선태 주무관은 '궁금한 걸 질문해 보겠다. 갤럭시를 쓰면 좀 그런가'고 질문했고, A씨는 '상관없는데 그 휴대전화로 저를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그러자 김 주무관은 '갤럭시 어떠냐. 갤럭시 쓰는 남자'라고 물어봤고, A씨는 '제 친구가 번호를 따였다고 하더라. 상대방 폰을 들고 있는 걸 봤는데 갤럭시를 들고 있는 거다. 좀 당황했다더라'고 전했다.번호를 딴 사람이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는 건데,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요즘 이런 사람들이 진짜 많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 상에 빠르게 퍼지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은 '폰을 뭘 쓰든 자기 마음 아닌가', '이런 영상을 그대로 내보낸 건 경솔했다', '여자들이 저럴수록 더 갤럭시 쓰고 싶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한편 가수 성시경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다 겪은 일화를 들려준 바 있다. 성시경은 '얼마 전에 어린 여자애 누구였더라? 만났는데 '오빠 갤레기 쓰냐'고 하더라'며 '어린애들은 당연히 아이폰이어야 되는 게 있는 것 같다. 갤럭시는 아저씨들의 폰이라는 (인식이 있다). '신기하다, 구경해도 돼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조회수: 6,4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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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50대 성범죄자가 온라인서 12살 소녀 유혹해 모텔 끌고 다니다 붙잡혔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SNS로 10대 여성 청소년을 유인해 모텔을 전전하던 5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18일 인천지법 형사16단독(판사 김태환)은 미성년자 유인,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 SNS를 통해 알게 된 12살 B양에게 '가출하면 용돈을 주거나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유인했다.같은 해 7월 A씨는 가출한 B양을 경기 남양주의 한 모텔로 유인하고 부평구 소재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왔다.이후 A씨는 B양을 데리고 수도권 일대 모텔 등을 함께 돌며 임시 보호한 혐의로 기소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출팸에 가입돼 있던 B양이 올린 글을 보고 처음 접촉했으며 7월 7일부터 14일까지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모텔 등을 전전했다.특히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같은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보호자의 보호 범위에서 벗어나게 한 뒤,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보호했다'며 '단순히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하나, 아동에게 얼굴 사진을 요구하는 등 보호 목적으로 한 행위라는 취지의 변명은 의문이 있다'고 판시했다.이어 '과거에도 아동 대상 성범죄를 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고, 동종범죄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은 바 있음에도 그 기간 중 범행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휴를 밝혔다. 조회수: 5,7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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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9:00 |
'나 PD 연락주셔라'...이상형 유해진과 예능 찍고싶다 러브콜 보낸 16기 영숙[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나영석 PD를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던 라이브 방송 내용이 조명되고 있다.'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났지만 여전히 해당 기수 출연자들이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그 중 영숙과 옥순의 설전 등이 최근까지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특히 영숙은 라이브 방송 중 나온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나영석 PD를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앞서 영숙은 배우 유해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유해진과 예능을 찍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때 영숙은 '나영석 PD님은 연락 주셔라'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면서 '유해진 씨가 굉장히 매력이 많으신 분이다. 똑똑하시기도 하더라'라고 유해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발언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재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한편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갖은 갈등을 빚으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료 후 진행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상식 수상 소감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발언 등으로 '연예인병 걸린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 같은 기수 옥순을 비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할 뻔 했으나 극적으로 화해했다. 얼마 전에는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조회수: 4,8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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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전업주부 아내들의 의외의 불륜 장소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한 흥신소에서 시장과 마트 등 공개된 장소에서 외도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요즘 젊은 유부녀들 사이에서 '불륜의 메카'로 떠오르는 비밀 장소들이 공개됐다. 지난 7월 9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5만 명 이혼상담 후 알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불륜이 일어나는 장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만여 명을 이혼 상담했다는 신은숙 변호사는 기혼 남녀 간 외도의 양상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유부남의 외도는 유흥업소 출입이나 연애 파트너 바꾸기 등 결혼 전에 했던 것들이 결혼 이후에도 이어진다'며 특히 아내가 임신했을 때 소위 발산욕 때문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반면 유부녀는 결혼 전 만나던 남성과 이어지는 것보단 결혼 이후 새로운 이성 관계를 생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신 변호사는 '보통 아내들은 결혼하면서 남자관계를 정리한다'면서 아내들은 자녀가 성장한 이후에 만나는 남자들과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그중 첫 번째로 아이를 유치원, 학교에 보낸 뒤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남자 학부모나 아이의 과외 선생님과의 만남을 예로 들었다.신 변호사는 '남편은 바빠서 못 가니까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가면서 레슨 강사들과 외도한다는 것이다. 자전거 타기 과외, 스키 타기 과외에서 실제 벌어진 불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영, 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 취미를 배우면서 강사들과 자연스레 접촉해 생기는 외도 또한 상당히 많다고 했다고 덧붙였다.신 변호사는 현대 여성들의 활동 범위가 광범위해지면서 여성들이 오히려 남성들보다 다양한 곳에서 불륜을 저지른다고 내다봤다.그는 '남자들은 보통 저녁까지 회사에 매어 있기에 접촉하는 게 그 건물 내에 있다. 반면 전업 주부는 한 건물 안에 갇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경로가 매우 다양하더라'라고 부연했다.돌아가기마지막으로 신 변호사는 요즘 전업 주부들의 불륜 장소는 이전과 다르게 밀폐된 장소가 아닌 '대범한 야외'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긴 영상을 마쳤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불륜도 점점 치밀해지네', '진짜 광범위하긴 하다', '그냥 일상생활 속에서 불륜을 저지른다는 거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도 이혼 전문 박지훈, 양나래 변호사가 '불륜 남녀들의 인기 접선 장소 1위'를 조사한 결과 '마트 주차장'으로 나타났다.그다음으로는 장시간 연락이 닿지 않아도 변명이 가능한 '등산로 입구', '스크린 골프장' 등이 꼽혔다. 조회수: 5,8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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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박수홍♥김다예 부부, 악플러와 전쟁 선포...이제 절대 안 참는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씨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지난 16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악플 제보를 받는다'라는 내용이 담긴 공지글이 올라왔다. 김씨는 '구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허위사실 유포, 모욕 등 심각한 악플을 다는 악플을 채증해서 제보해 주고 계시다'라며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는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끝까지 바로잡겠다.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공지문에는 '근데 솔직히 박수홍 살아온 꼬락서니 뻔하다', '박수홍 헤어질 때 차 사줬다는 것만 봐도' 등의 글을 PDF 파일로 갈무리해 보낸 제보자의 글이 예시로 담겼다.앞서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에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박수홍 아버지 박모씨와 어머니 지인숙씨가 증인으로 나섰다. 박씨와 지씨는 친형 부부의 혐의를 부인하며 박수홍의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발언들을 쏟아냈다.박씨는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며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외제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라고 주장했다. 증거는 내놓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었다. 또 이 과정에서 박씨는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부분까지 언급했다. 그는 '내가 32년 동안 (박수홍) 뒤 봐주고, 여자와 잔 후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라며 '수홍이가 내가 아는 것만 6명 만났다, 임신이 돼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에 성인 남성이 여성을 만나 연애한 것을 두고 '콘돔'을 언급하며 자극적으로 발언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공판 이후 박수홍은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를 통해 '참담하다, 고소 이후로 어머니와 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면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조회수: 5,1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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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순자, 전 남편 불륜 폭로...이혼 사유 처음 밝혔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깊은 인상을 남는 '16기 순자'가 이혼 사유를 밝혔다. 17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론기일소환장'을 공개했다. 순자는 '불륜 기간 때문에 다음 기일 잡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불륜 기간 관련 서로 말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보고 증거 가지고 오라길래 너무 힘들어서 '상간녀 주장 받아들이겠다. 재판 해달라'고 했다'라며 '다음 달로 미루는 게 맞는 거냐.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 번 사기 당하듯 진행한 소송'이라며 '계약 파기하고 새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 조차 너무 힘들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판결만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 재판장이다. 무너진다'고 털어놨다.길어지는 재판에 그는 변호사를 알아보는 것조차 지친다고 하소연했다. 순자는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싫어서 회피했다'며 '다시 내 마음은 무거워지고 멘털은 깨지고···.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 얼른 끝나서 진짜 깃털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순자는 돌싱특집 출연 때 '이혼한 지 3개월 차'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피해자인데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다. 행복하고 싶다'며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안 받았다. 아빠 카드를 썼다. 진짜 바보처럼 살았다'고 했다. 조회수: 4,8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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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선배가 고데기로 얼굴 지져'...집단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25살 여배우[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판 '더글로리'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7일 일본 주간문춘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일본 유명 극단의 여배우가 선배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 끝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는 25살 여배우 아리야 키이로 확인됐다.보도에 따르면 아리야 키이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께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경찰은 해당 아파트 18층에서 소지품으로 보이는 핸드백을 발견, 사망자의 신원을 아리야 키이로 특정했다.경찰은 아리야 키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주간문춘에 따르면 아리야 키이는 지난달 28일 연극 '파가드(PAGAD)'의 첫 무대 리허설에서 극단 선배 4명으로부터 폭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선배들은 아리야 키이에게 '거짓말쟁이', '쓰레기야', '정신력이 부족하다' 등의 막말을 내뱉었다. 또 한 선배는 앞머리 정리법을 알려준다며 고데기로 이마와 얼굴에 화상을 입히는 등 신체적 폭력도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결국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지난달 29일 아리야 키이는 연극 '파가드(PAGAD)'의 첫 무대를 마친 뒤 집으로 귀가하지 않은 채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괴롭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극단 측은 '당사자들과 주변인에게 확인한 결과 실수로 친 적은 있지만 '고데기로 괴롭혔다'는 보도 내용은 왜곡된 표현'이라며 '왕따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외부의 독립적인 곳을 통해 조사를 진행시킬 것'이라고 왕따설을 부정했다.한편 현재 극단 측은 공연을 취소한 상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4,9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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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소속사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에 전홍준 대표가 한 말[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피프티 피프티 키나의 복귀에 전홍준 대표는 따뜻하게 그를 맞이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는 어트랙트로 돌아온 키나를 만난 전홍준 대표의 입장을 공개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은 법원이 기각했다. 하지만 이들은 어트랙트에 돌아갈 마음이 없다는 의지가 강경해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최근 키나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담당한 법원에 항고 취하서를 냈다. 키나가 어트랙트에 복귀하면서 관련 사태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올댓스타는 키나가 회사로 복귀한 후 전홍준 대표의 입장을 전했다. 전 대표는 '(키나가) 괴로운 어둠 속에서 4~5개월 있다가 나왔다 보니 짧게 이야기 했다. '자숙의 시간 갖고 진실된 사죄를 하고 그간에 있었던 일을 정확히 변호사에게 이야기해라'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이에 키나도 알겠다고 동의했다. 전 대표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키나의 입장을 이해했다.전 대표는 재차 '(키나한테) '잘못한 것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된다. 그래야지 성숙한 하나의 인격체로 다시 태어난다'라며 '나도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창피한 일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인간이 성숙되는 건데 다음부터는 절대로 어둡고 습한데로 들어가지 마'라는 조언을 했다. 어두운 음지로 들어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건 뭔가 잘못된 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라는 뜻을 견고히 한 전 대표. 그는 '네 몸과 마음을 어두운 곳에 두지 말아라'라고 돌아온 키나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전했다고 한다.앞으로 피프티 피트피 사태는 어떻게 될까. 아직 나머지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소송을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또 이와 별개로 전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이번 피프티 피프티 분쟁과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이들을 잇따라 고소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큐피드'로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조회수: 5,2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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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개콘 폐지돼 '배민 알바'하는 후배 개그맨 보고 지갑 탈탈 털어 전재산 손에 쥐어준 김대희 (+영상)[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국민의 웃음을 책임졌던 KBS '개그콘서트'가 긴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2로 돌아온다.지난 2020년 폐지돼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개그콘서트'가 다음 달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자리를 잃은 후배들을 누구보다 걱정했던 선배 개그맨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 재조명됐다. 18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는 후배 개그맨을 본 선배 개그맨들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개그콘서트 폐지 후 배민 알바를 하고 있는 후배 개그맨과 우연히 마주친 선배들의 반응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에는 개그맨 김대희, 박성호, 정태호, 박은영, 권재민, 김경아, 유민상, 안소미, 이상민, 이상호 등 인기 개그맨들이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으로 등장했다.특히 '[몰카] 후배가 우리집에 배달을온다면? 7탄 Ft. 꼰대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김대희는 후배를 잘 이끌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영상에서 김대희는 처음 배민 알바를 하고 있는 후배를 마주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김대희는 '그 누구지 세진이도 우리 회산데 가끔 이제 아르바이트로 라이더 한다고 하더라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콘 없어지고 나서 시간이 조금 남으니까 운동겸 알바겸 해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네가 갑자기 들어와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 좋은 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고 놀고 있는 거보단 뭐든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김대희는 '언젠가 개그 프로그램이 생기면 우리가 무대에서 같이 또 코너 할 날이 오지 않겠냐'며 '선배가 돼 가지고 내가 입에 풀칠 하기 바빠서 니네들을 너무'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돌아가기'선배가 미안하다. 내가 못 나가지고'라며 다시 한 번 사과한 김대희는 끝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콜이 잡혀 가봐야 한다는 후배 말에 김대희는 지갑을 꺼내 가지고 있던 현금 전부를 탈탈 털어 후배에게 건넸다.김대희는 '맛있는 거 사 먹어'라며 '전화해~ 번호 있지? 연락해'라고 끝까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후배가 돌아간 후 김대희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개그맨으로서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봐야 하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김대희 외에도 개그맨 박은영은 여자 후배가 배민 알바를 하러 온 모습을 보고 실제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파했고, 개그맨 정태호 역시 후배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며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동 받게 했다.한편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개그콘서트 시즌2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회수: 5,3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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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수원 빌라왕 가족, 임차인들에 머리채 잡혔다...'내 돈 내놔' 절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수원 빌라왕'으로 불리는 정 씨 가족에 임차인들이 분노했다.지난 17일 정 씨 아내 김모씨와 아들은 마스크와 스카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3층 건물관리업 법인 사무실에서 나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의 압수수색 직후였다. 정 씨 가족은 도망치듯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에 탑승했는데 이 모습은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됐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임차인들은 정 씨 가족에게 '내 돈 내놔', '우린 돈 없어서 걸어다니는데',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되는 거냐' 등 분노를 쏟아냈다.한쪽에서는 택시에 타려 한 아들의 옷과 아내 김씨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실랑이를 벌였다. 이때 김 씨의 머리카락이 한움큼 빠지고 아들의 옷은 찢어졌다.임차인들이 택시를 막아서자 정 씨는 '이거 영업(업무) 방해 아니냐'며 택시기사에게 112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 씨는 수원 일대에서 자신의 명의와 가족 명의, 법인 명의 등으로 수십 여 채를 운용하다가 전세 계약 만기가 다가온 임차인들에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지난 8월 잠적했다. 관련 사건으로 고소장을 낸 사람은 134명, 피해액은 약 19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임차인들의 계약 만기도 속속 다가오고 있어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회수: 5,5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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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한국팬들 작정하고 꼬시려고 '핵매운맛' 안무 선보인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무대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는 샘 스미스의 내한 콘서트 '글로리아'(GLORIA)가 펼쳐졌다. 이날 샘 스미스는 '오늘 밤 여러분이 가져가기를 원하는 건 자유'며 '일어나든, 춤을 추든, 노래를 따라 하든 마음대로 하라. 그리고 서로 사랑자'고 말하며 자유와 사랑을 강조했다.샘 스미스는 '한국에 그간 오지 못한 지 5년이나 됐다'면서 '그래도 나를 지지해 줘서 고맙다.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손키스를 날리며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부 러브(LOVE), 2부 뷰티(BEAUTY), 3부 섹시(SEXY)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모든 무대에서 샘 스미스의 넘치는 한국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샘 스미스는 '휴먼 네이처'(Human Nature)' 무대에서 관능, 섹시미가 폭발하는 안무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샘 스미스는 망사 스타킹에 롱부츠를 매치해 입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샘 스미스는 요염한 표정으로 관객석을 바라보더니 급이 다른 골반 웨이브를 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무대에서 샘 스미스는 티셔츠를 벗은 뒤 남성 댄서들의 손 터치를 느끼면서 황홀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의 히트곡을 내며 그래미 어워즈, 브릿 어워즈, 골든 글로브, 오스카 트로피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다.평소 그는 스스로 '논 바이너리'(Non-binary·남녀라는 이분법적 성별에서 벗어난 제3의 성)임을 드러낸 바 있다. 조회수: 5,3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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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바람 난 전남편이 추운 날 길에 버려 죽은 3살 딸...부검 결과 들은 엄마는 오열했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람 난 전남편이 추운 겨울날 3살 딸을 밖에 버려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헤어짐의 갈림길에 서 있는 13년 차 '우결'(우리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부부 박재성(49) 김정화(41)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친구와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이 무슨 매력이 있나'라는 물음에 '그냥 좋았다. 내가 아이를 떠나보내고 힘들었지 않나'라며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김정화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언급하며 '그 아이가 하늘나라로 먼저 갔다'며 '전 남편이 아이 3살 때 추운 겨울날 밖에 버렸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이어 '세 살이었는데 제대로 먹지도 못했더라. 그때 물어봤을 때 전 남편은 '아이가 울면 누구라도 데리고 들어가겠지 생각했다'고 했다'고 말했다.이혼 가정에서 자라 일찍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는 김정화는 '가출해서 지내다 남자를 만나서 임신을 먼저 하게 됐고 혼인신고만 하고 아기를 낳고 살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김정화는 '그때 너무 어렸다. 10대 때라 아무것도 몰랐다'며 '그때는 한창 PC방이 유행이었다. (전 남편이) 거기를 다니다가, 거기 있는 종업원이랑 눈이 맞아 도망을 갔다'고 덧붙였다.이어 '(전 남편을) 길 가다가 찾아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아기를 데리고 있었는데 아기를 줬다. 키워보라고'라며 '그러면 (내연녀가) 전 남편과 떨어질 줄 알았다. 싫증이 날 줄 알고 아기를 준 거다'라고 아이를 전 남편에게 데려간 이유를 밝혔다. 김정화는 이후 시아버지를 통해 아이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뒤늦게 연란이 온 전 남편은 '아이를 버렸고 아이가 죽었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다. 김정화는 '새벽에 달려갔다. 외곽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대전으로 달려가서 봤다. 눈물이 나서 사진을 볼 수가 없었다. 아니라고, 내 딸 아니라고'라며 눈물을 쏟아냈다.더욱 충격적인 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진행한 부검에서 아이가 '영양실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김정화는 '먹지를 못했다더라. 영양실조. 둘 다 일을 안 하니까'라며 '근데 위장, 장에서 물 한 방울도 안 나왔다고'라고 오열했다.경찰 조사를 통해 전 남편과 내연녀가 교도소에 가 있는 동안, 김정화는 아이를 화장해서 뿌려줬다.김정화는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잘못된 거구나. 엄마, 아빠한테 사랑도 못 받고,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지켜주지도 못했다'라며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잘못된 거구나 싶었다'라고 자책했다. 조회수: 4,7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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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나솔 16기 영숙, '백리나' 이름 걸고 유튜브 열자마자 구독자 1만 돌파'나솔' 16기 영숙, 유튜브 채널 개설 4일 만에 구독자 수 1만 1천 명 넘겼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방송이 끝났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영석 PD에게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방송 욕심을 내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유튜브까지 진출했다.18일 오전 9시 기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는 구독자 1만 1천 명을 넘어섰다.해당 채널은 지난 14일 개설됐다. 16기 영숙은 채널 개설 4일 만에 구독자 수 1만 명 이상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현재 영숙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이 없다.영숙은 채널을 만들고 난 후 쇼츠 영상을 올렸는데, 다시 내려갔다고 알렸다. 처음 올린 쇼츠 영상은 신고로 내려가...논란 많았던 16기 영숙그는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돼 많이 속상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가운데 가장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가짜뉴스 유포로 출연진과 갈등을 빚기도 했고, 쇼핑몰 가품 판매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는 뒤늦게 도착한 뒤 시상식 수상 소감 뺨치는 발언으로 '너무 과하다'라는 지적도 받았다.최근에는 옥순과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가 화해하기도 했다. 조회수: 5,1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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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8 18:35 |
뒷사람 있는데 의자 등받이 끝까지 젖혀...급속 확산 중인 '고속버스 민폐녀' 영상[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속버스에서 의자 등받이를 뒤로 끝까지 젖히고 양보해 주지 않으려 싸우는 여성 승객의 영상이 퍼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란 제목의 영상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5일 발생했다.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승객 A씨는 버스의 가장 앞자리에 앉아있다.문제는 그녀가 뒷자리 승객이 불편할 정도로 의자를 뒤로 끝까지 젖히고 있다는 점이다.뒷자리 승객이 불편을 호소해 버스기사까지 나서 의자를 앞으로 세워줄 것으로 부탁했지만, 여성은 완강한 모습이다.버스기사가 '누워서 가라고 만든 버스가 아니니 조금만 양해해 달라'고 말하지만 A씨는 '뒷사람이 불편한 거지 제가 불편한 건 아니죠',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니까요'라고 따지는 모습이다.한참을 실랑이한 끝에 버스기사가 '조금만 올려주시면 뒤에 분이 그래도 가시잖아요. 더불어 사는 세상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A씨는 한숨을 내쉬며 결국 의자를 올린다. 옆에서 버스기사에게 동조하던 엄마 뻘 여성이 '침대야? 안방이야?'라고 하자 그녀는 '아니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세요. 너나 그렇게 해'라고 반말로 소리치기까지 한다.버스기사가 나서 결국 뒷자리 승객의 자리를 바꿔주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님이 많이 참으신다', '내가 다 부끄럽다', '어르신들 욕보셨습니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다만 일각에서는 '의자 고장 아니냐', '요금을 내리고 의자를 고정시켜라', '버스 저렇게 만든 것도 문제'라는 시각도 있었다.현재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조회수: 5,5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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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6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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