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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6'남자들 워터파크서 삼각 수영복만 민폐 아닌가요'...계곡 비키니 이은 삼각 수영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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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1 19:0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들도 노는 계곡에 비키니를 입고 오는 젊은 여성들 때문에 불편하다는 누리꾼의 글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개인의 옷차림까지 간섭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는 반응과 어린아이들도 있는 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건 심하다는 반응이 충돌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계곡 비키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워터파크 삼각수영복 논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파크나 수영장에서 딱 달라붙는 삼각 수영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민폐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20살 남성이라는 이 남성은 워터파크에서 선수용 삼각수영복만 가져가서 입을 예정이라고 했다.
선수용 삼각이라 중요부위만 가린, 딱 붙는 수영복이라며 해당 복장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일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남성의 질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는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과 민폐라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다.
민폐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워터파크에서는 보통 반바지 형태의 수영복을 입지 않냐, 삼각 수영복처럼 노출이 심하고 중요 부위가 돋보이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수영복이긴 한데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많이 민망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수영장에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데 왜 민폐냐', '본인이 안 민망하면 괜찮을 것 아니냐',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는 건데 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한 거다'라며 삼각 수영복이 민폐 복장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많다.
몇몇 누리꾼들은 '몸매가 좋고 잘 생겼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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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아파트 화단에 숨어 '음란행위' 하다가 딱 걸린 '변태남'의 최후[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파트 화단 옆 주차장에 몸을 숨기고 음란 행위를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보배드림'에는 한 남성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자신의 뒷모습을 가린 채 서서 중요 부위를 밖에 노출하고 있다. 제보자는 젊은 여성으로 '아파트에 나와 실외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중년 남성이 저를 보며 변태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하니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고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 형법 245조 공연음란죄에 따르면 공공연하게 음란한 행위를 하는 자는 1년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면서 분노를 사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제발 남자 망신시키지 마라', '빗물에 고구마 씻는 줄', '밖에서 제발 저러지 말자'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지난달 11일에도 경기 안산 지역에서 한 30대 남성이 공공연하게 음란행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이 남성은 버스정류장 일대 도로에 인근에 자신의 차를 세워두고 버스에 탑승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 승객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에서는 시내버스에 올라 20대 여성 뒷자리 통로 맞은편 좌석에 앉아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뿐만 아니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기간 등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령했다. 조회수: 5,6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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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8:00 |
영원히 놓칠 뻔한 '연쇄 살인범', 먹다 버린 '피자 끄트머리'로 13년 만에 검거[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13년 동안 잡히지 않아 영원히 장기 미제로 남을 뻔했던 연쇄 살인범이 붙잡혔다.오랜 세월을 숨죽여 살던 연쇄 살인범이 검거된 데는 '피자 끄트머리'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13년간 미제로 남았던 '길고 해변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쇄살인 용의자 렉스 휴어먼(Rex Heuermann, 59)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체포됐다. 맨해튼에서 건축사로 일해온 렉스는 지난 2010년 뉴욕주 롱아일랜드 사우스쇼어의 길고 해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3명과 2007년 실종된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희생자들은 대부분 성매매 여성들로 몸이 테이프로 묶인 상태로 천에 싸인 채 묻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자 시신은 총 16구까지 늘어나 현지 시민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나 연쇄살인 희생자로 추정되는 여성은 최소 10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이 사건은 '길고 해변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오랫동안 미결로 남았다.그러나 지난해 결정적인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에 진전이 생기면서 범인이 맨해트의 사무실과 집에서 1회용 선불 휴대전화를 이용해 희생자들이나 성매매업소와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은 지난해 1월 범인이 맨해트 사무실 밖 쓰레기통에 버린 피자 조각에서 DNA를 확보했다.이 DNA를 희생자를 싸고 있던 천에서 나온 DNA와 비교한 결과 동일인임을 확정했다. 결국 먹다 버린 피자 조각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 연쇄살인범이 검거된 것.체포 이후 법정에 출두한 렉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판사는 보석 없는 구금을 명령했다.현재 수사팀은 앞서 기소한 4명의 희생자들 외에도 또 다른 미제 사건과 범인 사이에 연관성이 없는지 조사 중이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렉스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게 될 예정이다. 조회수: 5,6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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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8:00 |
돈 없다면서 고가아파트 사는 '탈세 도둑'...집 털었더니 나온 명품 수준 (영상)서울시,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고액 체납자 3명 가택 수색[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울시가 관세청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고액 체납자 3명의 가택을 수색하자 각종 명품과 귀금속, 현금 등이 발견됐다. 지난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세관과 함께 지난달 공무원 24명을 투입해 고액 체납자 3명의 가택을 수색했다. 시와 세관이 공조를 통해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가택 수색 대상은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납세 여력이 있는데도 체납액 납부를 지속해서 피하고 있는 체납자들로, 이들의 체납 규모는 관세 17억 6,000만 원, 지방세 7억 1,500만 원으로 총 24억 7,500만 원에 달했다. 이날 SBS 뉴스 영상에는 '서울시38세금 조사관'들이 8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안 낸 고액 체납자의 집을 수색한 장면이 담겼다.조사관을 마주한 체납자는 '지금 세금도 못 내서 이혼하게 생겼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사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옷방을 수사하자, 이곳에서만 고가의 명품 가방 수십 점이 발견됐다.또한 고가의 명품 시계는 물론 상품권과 외화 등이 대량 발견돼 모두 압수됐다.압류된 물품에 대한 현금 수납 처리와 공매는 압류권자인 관세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와 세관은 앞으로도 체납자 정보를 공유하고 숨긴 재산 찾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또한 주변 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알게 되면 관세청에 '국번없이 125'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1천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을 시 '고액 체납자'로 분류한다. 조회수: 6,2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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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8:00 |
'5층 베란다에서 '소 7마리' 키우고 있어요'...중국 아파트에서 포착된 황당한 반려동물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15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지난 14일 중국 쓰촨성 난충시 순칭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파트 단지에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소 7마리를 이송시키는 모습이 담겼다.놀랍게도 소들은 아파트 5층에 사는 한 주민이 발코니에서 키우던 반려 소였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 소들은 자주 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소똥 특유의 톡 쏘는 냄새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했다.이에 주민들은 관계부처에 민원을 제기해 시정을 요구했다. 실제로 앞 동에 사는 이웃 주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아파트 5층 발코니에 있는 소들의 모습이 포착됐다.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답이 없자 주민들은 13일 단체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14일 소 7마리를 모두 이송하고 청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대체 5층까지 소를 어떻게 올려보낸 거지',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건 봤어도 소는 진짜 처음이다', '저 좁은 공간에서 소 7마리를 키우다니 소에게도 학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5,2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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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8:00 |
'제로콜라 마실까요, 일반콜라 마실까요?' 질문에 WHO가 내린 정답[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설탕을 대신하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확정했다.'아스파탐'은 우리가 흔히 자주 마시는 '제로콜라'와 같은 무설탕을 내세운 식음료에 많이 쓰이는 인공감미료로, 설탕의 200배에 가까운 단맛을 갖고 있다. 이처럼 자주 접하는 인공감미료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자 시민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게다가 WHO 측이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면서도 섭취 허영량을 '하루 40mg/kg 이하'로 유지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WHO 영양·식품안전국장 프란체스코 브랑카는 '우리는 기업들에게 제품을 (가판대에서) 빼라고 권고하지도 않고,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완전히 중단하라고 권고하지도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다만 약간의 절제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특히 브랑카는 '만약 소비자들이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콜라와 설탕이 든 콜라 중 어떤 걸 마실지 묻는다면 나는 세 번째 선택지인 '물'을 마실 것을 권한다'고 제3의 선택지를 선택했다. 한편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우 몸무게 60kg의 성인 기준 하루 250ml짜리 펩시제로 55캔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따라서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조회수: 5,5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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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35 |
폭우 내리는 날 남편과 인천 섬으로 낚시하러 간 여성, 바다에 빠져 숨졌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폭우가 쏟아지는 날, 남편과 함께 인천의 한 섬에서 낚시하던 여성이 숨졌다. 해당 여성은 해안가에서 캠핑을 했는데,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6분께 인천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고를 한 이는 다름 아닌 A씨의 남편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 구조대는 즉각 구조에 나섰다. 어두운 새벽이었지만 구조대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A씨를 구조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던 A씨는 끝내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당일 캠핑과 낚시를 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잠진도에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남편은 해경에 '차에 짐을 가지러 다녀온 사이 아내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었다'라고 진술했다. 해경은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 사망 경위를 자세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조회수: 4,9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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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35 |
아내 외동딸인데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님이어서 '좀 더 기뻤다(?)'는 강기영 (영상)[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배우 강기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신혼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장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강기영에게 '제가 결혼식 사회를 봤다. 깜짝 놀랐다. 장모님 사시는 댁이냐'며 화제가 된 신혼집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 이에 강기영은 '장모님도 사시고 저도 들어가서 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집은 갤러리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님이시다. 결혼식도 거기에서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가 '처음에 만나셨을 때는 갤러리 관장님인 걸 모르셨을 것 아니냐? 알고 나서는 기쁘다고 생각하셨느냐?'고 물었다. 강기영은 너스레를 떨며 '갤러리 관장님인 것도 기쁜데 외동딸이다. 더 기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장모님도 만나 뵀는데 좋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강기영은 '우재석 형님이 결혼식 사회를 봐주셨는데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거였다. 지인이 혹시 모르니 여쭤보라고 해서 여쭤봤다'며 유재석 사회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유재석에게)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겠느냐'고 물으니 '우리 그 정도 사이는 돼'라고 하시더라. '해피투게더' 시간을 바꾸시고 해주셨다. 저희는 형님 되는 시간으로 결혼식을 옮기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결혼식장에서 아내분을 뵀다. 쩔쩔매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기영은 '아내와 곱창을 먹고 귀가했는데 지인의 지인이 제 모습을 보고 '아내를 떠 모시더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조회수: 5,7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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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15 |
'역시 피지컬 원톱 커플'...줄리엔강♥제이제이, 넘사벽 수영복 자태 공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넘사벽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15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수영복 바지를 입은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강은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함께 수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예계 피지컬 원톱 커플 답게 살짝 보인 사진에서도 넘사벽 아우라를 뽐냈다.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최근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으로부터 프러포즈 반지를 받은 후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조회수: 5,9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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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15 |
아이가 장거리 비행 지루해 하자 비행기 창문·벽면에 '낙서'하게 한 엄마[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8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은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어한다.어린아이들은 장거리 비행에 더욱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에 아이와 함께 장시간 비행을 할 때는 잠을 자게 하거나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보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달래야 한다.그런데 여기 한 엄마는 아이를 '이 방법'으로 아이를 달랬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인도 항공 전문 매체 제트라인 마블(Jetline Marvel)은 얼마 전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한 여행 인플루언서의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는 어린 남자아이가 비행기 창문과 아래 벽면에 마커로 낙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아이는 초록색, 파란색 마커로 비행기 벽면 이곳저곳을 칠했다. 이런 아이의 행동에도 엄마는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 사진을 찍은 아이의 엄마는 유튜브 채널 'Mom High Club'을 운영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애슐리 올어라운드(Ashley Allaround)다.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애슐리는 두 아이와 함께 델타 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15시간의 긴 비행에 첫째 아이가 지루해하자 마커를 쥐여주며 벽면에 낙서를 하게 했다.이에 놀란 승무원들이 제지하자 애슐리는 닦을 수 있는 마커이며 직접 지우겠다고 했다.다행히 이는 사실이었다. 애슐리는 내리기 전 모든 낙서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는 '아이와 장시간 비행을 하는 꿀팁'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개했다.그러면서 '델타항공 승무원들은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카타르항공 승무원들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그녀의 행동을 맹비난했다.누리꾼들은 '아무리 지워지는 마커라 해도 타인의 재산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허용되선 안 되는 일', '닦았다고 해도 잔여물이 남아있을 것', '비행기는 당신의 집이 아니다' ,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해당 여성에게 적절한 벌금이 부과되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논란이 커지자 애슐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5,6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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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00 |
잠자리 피하는 남편이 새롭게 꽂힌 애인(?)의 정체...블라인드서 '이건 인정' 반응 폭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부관계를 피하던 남편이 독특한(?) 방식으로 스킨십 욕구를 풀자 아내가 뿔났다. 지난 4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아내의 하소연글이 최근 각종 SNS 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내는 '너무 짜증 난다'라는 짧고 굵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편과 섹스리스로 지낸 지 2년째인 아내는 '뜨겁게 몸은 안 섞어도 그래도 잔잔한 스킨십이나마 있어서 참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는 '몇 달 전 애들의 오랜 부탁인 강아지 키우기를 소원성취 시켜줬다'라며 새 식구로 반려견을 맞았다고 전했다. 아내는 아이들이 강아지를 예뻐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남편까지 그러자 분노를 느끼고 말았다. 그는 '남편까지 강아지한테 빠져서는 물고 빨고 우쭈쭈 난리 났다'라며 '이젠 하다 하다 개XX한테까지 화가 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하고 이런 상황이 너무 짜증 난다'라며 자조적인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이 강아지가 많이 예쁘냐고 묻자, 아내는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했고 순식간에 여론이 바뀌었다. 반려견이 너무 귀엽고 예쁜 게 문제였다. 푸들로 추정되는 강아지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과 다름없었다. 누리꾼은 '솔직히 저런 강아지면 푹 빠질만하다', '이건 어쩔 수 없다', '아내분이 이해해 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5,2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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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7:00 |
휴가철 명당 차지하려고 미리 '알박기 텐트' 설치했던 얌체족들 근황휴가철만 되면 명당 차지하려고 '알박기 텐트' 설치했던 얌체족들 근황[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여름 휴가철이 다가올 때마다 '알박기 텐트'를 설치했던 얌체족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불법 알박기 텐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사진에는 캠핑장과 해수욕장 등 야외 인기 장소에 알박기 설치를 해뒀던 텐트들의 처참한 모습이 담겼다. 최근 지속적으로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해수욕장과 캠핑장은 물에 잠겼고, 일부 지역은 도로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했다.이에 무단 설치돼있던 알박기 텐트들은 하나둘씩 떠내려갔으며 심한 경우는 물속에 침몰되기도 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텐트 주인 꼭 찾아내서 쓰레기 불법 투기비용 받아내야 하는 거 아니냐', '알박기 텐트족은 끝까지 피해를 준다', '이용도 하지 않을 곳 미리 선점하겠다고 막무가내로 설치하더니 결국...'이라며 분노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알박기 텐트인 줄 모르고 사람 구하러 소방대원이나 인근 주민들이 들어갈 수도 있겠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한편 '알박기 텐트'란 해변이나 휴양지 인근 무료 주차장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여 무단으로 텐트를 설치해 놓는 것을 의미한다.해마다 텐트 및 캠핑카의 무단 설치로 논란이 계속됐으나 뾰족한 단속 방법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여행객이 방문하는 제주시에서는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야영장을 유료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제주시는 지난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협재해수욕장 공영주차장,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림공원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바꿔 운영한다. 조회수: 4,8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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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6:35 |
바퀴에 불꽃 튀는 급발진 차량 위험 무릅쓰고 추월해 '고의 사고'로 목숨 구한 경찰관 (영상)[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들이 바퀴에 불이 붙은 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급발진 차량을 고의 충돌로 막아 큰 사고를 예방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당신의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멈추지 않는다면?'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4월 11일 오전 8시 48분쯤 충북 청주시 승덕구 석소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TG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는 운전자가 119 소방관과 통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운전자는 다급한 목소리로 '브레이크가 안 잡힌다. 끝까지 밟아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수화기 너머의 119 소방관이 '시동 버튼을 3초 이상 눌러라', '기어 변속을 해봐라' 등 조치 사항을 전달해 운전자가 그대로 시행했으나 차량의 속도는 줄지 않고 계속 빨라졌다. 차량은 전혀 통제되지 않았다. 큰 사고로 이어져 인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 이때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비상등을 켜고 빠른 속도로 질주 중이던 문제의 차량을 발견하고 뒤를 쫓았다. 바퀴에서는 불꽃이 튀었고, 운전자는 경찰관들을 향해 차가 안 선다며 다급한 상황을 알렸다. 이 모습을 보고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한 경찰관은 불꽃이 번지기 시작한 차량을 추월, 앞으로 나아가 고의 충돌을 유도했다. 이어 차량이 멈춰서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꺼내 앞바퀴에 붙은 불을 진화했다. 위급한 순간,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로 큰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던 운전자는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경찰관님들 최고입니다', '진짜 다행이다', '또 하나의 생명을 구하셨네요', '빠른 판단과 행동 멋집니다'라며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회수: 5,6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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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6:35 |
'악귀' 오정세X김태리, 악귀 만들어낸 실체 알고 충격 (+소름 엔딩)[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정세가 충격적인 집안의 비밀을 알고 좌절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악귀'에는 염해상(오정세 분)과 구산영(김태리 분)이 악귀를 만들어낸 진범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해상은 이목단을 살해한 무당 최만월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의 신기를 물려받아 점쟁이가 된 조카 손자를 찾아갔다.조카 손주에게서 최만월이 남긴 문서를 확인한 염해상은 염매의 대가로 받은 '일금 십억환' 어음을 보고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바로 거액의 어음을 발행한 회사가 현재 대부업체 중현캐피탈의 시초가 된 중현상사였기 때문이다.등기소에서 중현상사 대표 이름이 염승옥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염해상은 그 길로 할머니 병희(김해숙 분)를 찾아갔다.염해상은 '할아버지와 우리 집안이 정말 최만월을 사주해 불쌍한 어린 애를 죽인 거냐'라고 물었다. 과거 최만월은 염매를 하며 '대대로 집안 가장에게 악귀가 물려지면서 원하는 걸 이뤄줄 것인데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염해상의 엄마는 악귀가 아들에게 대물림 되는 걸 막으려 했고, 끝내 변을 당했다.그럼에도 병희는 '그년 아니었음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어'라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염해상의 집안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 사이, 구산영 역시 중현상사에 대해 들은 이후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환영을 따라 해상의 집 앞에 다다랐다.그리고 마침내 푸른 천에 쌓여 굶주린 어린 아이가 최만월의 광기어린 칼부림에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염해상의 집안이 악귀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산영은 터덜터덜 집을 빠져나온 염해상을 향해 '이렇게 좋은 집에서 돈 펑펑 쓰고 사니까 행복했냐'고 분노를 쏟아냈다.몰아치듯 밝혀진 충격적인 전개에 해당 회차는 전국 가구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또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오르며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조회수: 5,1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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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6:15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최준희·외할머니 갈등에 '심경글' 올렸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여동생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갈등을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15일 최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아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9일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동의 없이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렀다며 주거침입으로 112에 신고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성숙하고 올바르게 할머니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경찰에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최환희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려도 아프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만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최환희는 '이번 기회로 저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또한 저도 이제 성년의 나이로 가장으로서 중심을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 아시다시피 저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저희는 조금 세게 부딪히는 것이라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라고 말했다. 최환희는 본인의 불찰로 인해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로하신 할머니와 더불어 아직 미성숙한 준희 또한 제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질타의 말씀들 깊게 새기고 또 한 걸음 성장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끝으로 그는 '그 마음 새겨 앞으로는 대중 앞에 저희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조회수: 5,4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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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6:15 |
'소먹이 주러 갔다가'...원주서 60대 주민 급류 휩쓸려 사망[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소먹이를 주기 위해 폭우로 물이 넘친 마을 길을 로프를 매고 건너던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15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로프와 연결된 안전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 로프에 걸려있던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전날에도 물이 불어나자 도로 양쪽에 로프를 연결한 뒤 안전 고리를 걸고 소먹이를 주기 위해 건너갔다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축사로 이동하다 급류에 휩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사망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강원도엔 오는 16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 안전사고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회수: 5,5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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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5:35 |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이효리 인스타 댓글창, 유명 기업들 총출동[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CF퀸 이효리의 말 한 마디에 유명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지난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뮤직(소속사)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과거 자신이 모델로 활동했던 청바지 브랜드의 화보 사진도 올렸다.앞서 이효리는 '향후 상업관고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이효리의 발언이 번복되자 국내 유명 기업들이 움직임을 보였다.티웨이항공, 에튀드하우스, BC카드, 네이버, 스픽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업체가 이효리의 광고계 복귀를 환영하고 있는 상황. 쿠팡트래블, 이디야커비, 티빙, 멜론 등 뷰티·제조·패션 등을 비롯해 IT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예능 '서울 체크인'을 함께 했던 티빙은 '티빙으로 체크인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체크인' 시리즈를 예고했으며, 카카오페이는 '지금 송금하면 될까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외 정부 부처부터 각종 지자체 등에서도 광고 요청을 했고 K리그 팀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FC에서도 이효리에게 손을 내밀었다.이를 본 누리꾼은 '국내 유명 기업들 여기 총출동했네', '효리 언니 인기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00년대 패션, 주류, 휴대폰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CF퀸으로 활약해왔다. 조회수: 4,9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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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5:15 |
청주 한 지하차도 '폭우'로 침수돼 차 10여대 고립...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충북 청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되고 있다. 쏟아진 폭우에 하천까지 범람하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이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께 청주시 흐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차량 10여대가 고립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순식간에 지하차도에 물이 차올랐다. 차오른 물은 이 차도를 오다니는 차량이 달리지 못하게 만들었고, 다수 운전자와 승객이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후 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가 급파됐지만, 오후 1시 기준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8명은 구조됐다. 지하차도는 완전히 물속에 잠긴 상태이며 고립된 운전자와 승객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물살이 워낙 센 데다가 아직도 비가 오고 있어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회수: 4,7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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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4:35 |
졸리X피트 띵작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리메이크작에 동양 여배우+흑인 남배우 캐스팅[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를 이어준 명작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리메이크작으로 돌아온다.지난 13일(현지 시간) 해외 연예 매체 코믹북은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리메이크 작품이 마침내 오는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TV 드라마로 돌아오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이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하반기 공개될 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라인업에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리메이크작도 깜짝 소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초로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원작에 버금가는 강렬한 액션신이 담겨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번 리메이크 작품에는 배우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와 마야 어스킨(Maya Erskine)이 각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로 캐스팅됐다. 특히 도날그 글로버는 흑인 배우, 마야 어스킨은 동양계 여배우로 원작과는 사뭇 다른 캐스팅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이혼을 선택하긴 했지만 세기의 커플을 이어줬던 띵작이 리메이크 작품으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성공한 부부가 사실은 경쟁 조직에 속한 1급 킬러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적이 되어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내용을 그린다. 조회수: 5,9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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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4:15 |
폭우에 산사태로 무궁화호 '탈선' 사고...코레일 '모든 일반열차 운행 중지'[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일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폭우에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밤 청주에서는 흘러내린 토사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기관사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해당 열차는 차량기지로 돌아가던 열차라 승객을 태우지 않고 있어 참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14일 밤 11시께 청주싯 서원구 현도면 현도교 상향 1km 지점에서 철도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열차 7량 중 6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며 기관사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소방당국은 최근 계속 내리던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철도 레일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결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KTX의 경우 경부고속선·강릉선·전라선·호남선 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한 서행으로 지연이 예상된다. 조회수: 4,9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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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3:35 |
'학폭' 논란에 처음 입 연 최준희 '때린 적 없어...사과문은 강압에 작성' (+영상)[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학폭 가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최준희가 학폭 가해 논란과 관련된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준희는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아이들을 때렸냐'라는 카라큘라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즉답했다. 그는 '사과문 올리고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인정하다시피 살아왔다. 그런데, 약간 강압적인 사과문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런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최준희는 ''아무리 하지 않았어도 공인이면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살아왔다'라며 '하지만 학교 다닐 당시에 지금처럼 욱하는 성격이 있었다. 그래서 부모님에 대한 패드립이나 비꼬는 상황이 왔을 때 내가 잘 참지 못했다. 말다툼도 좀 심하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더 화나게 했던 게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삼촌까지도 그러니까. 갑자기 삼촌 노래를 부른다던지(그런 게 있었다)'라며 '(학폭 논란이 뜬 건) 내가 너무 열 받아서 일대일로 서로 욕하고 싸울 때 캡처가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억울한 측면이 분명 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학폭 피해자 측 주장은 다르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최준희가 피해자를 왕따 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익명 게시판에 피해자의 사진을 올리고 조리돌림을 했다는 주장도 펼쳤다. 변호인은 '피해자는 최준희 외삼촌이 누군지도 모른다. 학교 학생들도 조심하져 지냈다. 어머니 이야기도 한적이 없다'라며 '(최준희가) 뒤에서 그런 욕을 한다는 것을 알고 본인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을 뿐 같이 욕설한 적은 없다고 (피해자가) 말했다'라고 했다. 카라큘라는 직접 입수한 최준희의 학교폭력위원회 결정문도 함께 공개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최준희는 당시 학폭 사건으로 '사과(1호) 처분'을 받았다. 피해자 측은 이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카라큘라는 '당시 피해자측은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물리적 폭력이 있던 게 아니고 당사자들끼리 친분이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설전을 벌인 것이었던 만큼 강제 전학 처분은 옳지 않다는 게 학폭위 결정이었다'라며 '피해자는 결국 자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고소했다. 지난 7일 정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준희 명의로 된 아파트에 동의 없이 이틀간 강제로 머무른 혐의를 받았다. 고소했던 최준희가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면서 사건은 현재 일단락됐다. 조회수: 5,2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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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5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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