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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인생 거지 같아질 것'...멀다고 학교 안 가는 10대 자매에 서장훈이 단호하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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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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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학교에 가지 않는 10대 자매의 사연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단결석과 외박을 일삼는 두 딸을 둔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등학생 두 딸과 함께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온 사연자는 '방황하고 있는 두 딸 때문에 고민이 많아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연자는 '딸이 자신이 원하는 과가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입학 전 거리가 멀어도 열심히 다니겠다고 약속했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현재까지 무단 결석을 지속하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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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학교는 왜 안 가?'라는 질문에 둘째 딸은 '너무 멀다'고 답해 MC들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첫째 딸 역시 무단 결석을 일삼는 것에 대해 동생은 '언니가 나보다 더 심하다'고 폭로했다.


또 사연자는 '첫째 딸이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온다'며 '외박 메이트인 친구 엄마랑 통화했는데 그 엄마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똑같은 고민을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두 딸에 대한 엄마의 고민을 들은 서장훈은 '열심히 안 하고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놀 거면 다 때려치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재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으면 끈기라도 있어야 한다'며 '이 추세대로 살면 인생이 정말 말할 수 없이 후져진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이렇게 살면 너희들의 인생이 결국 거지 같아질 걸 알아'라며 '우리 어렸을 때 이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다. 그런 친구들이 잘됐다는 얘기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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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식당서 여주인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했던 남성, 중국인이었다

시흥 식당서 여주인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했던 남성, 중국인이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경기 시흥시의 한 식당에서 여성 사장을 흉기로 살해한 후 도주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4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저녁 8시 5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노래방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을 운영 중인 40대 중국인 여성 사장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B씨는 남편에 의해 발견됐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사고 발생 1시간가량이 지난 같은 날 오후 6시 25분께 끝내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살해 후 달아난 A씨를 추적했다.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수사망을 넓혔다.  추적 결과 A씨가 인근 정왕동의 한 노래방으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흉기를 현장에 버린 채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가 범행 3시간가량 뒤인 밤 8시 50분께 노래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중국 국적인 A씨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원한 관계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7월, 9월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이후 흉기를 사용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칠곡 경찰서는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피의자는 종합병원 정신병동에서 알코올 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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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1:00

침대에 양팔 결박된 70대 환자 입에 '테이프' 붙여 봉해버린 간병인

침대에 양팔 결박된 70대 환자 입에 '테이프' 붙여 봉해버린 간병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섬망 증상' 예방을 위해 양팔을 결박당한 70대 환자. 해당 환자가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입에 테이프를 붙여 봉해버린 간병인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렸다. 판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75세 노인 환자의 입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여 봉해버렸다. 당시 환자는 섬망 증상(인지기능 저하가 동반되는 의식의 장애)을 겪고 있었다. 사고 방지를 위해 신체보호대로 양팔이 결박된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는 간병인의 행위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 간병인의 행위는 얼마 뒤 혈당 체크를 위해 병실로 온 간호사에 의해 제지됐다. A씨는 재판에서 '환자의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라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환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고령의 피해자는 폭행 당시 상황과 폭행 방법, 당시 느낀 감정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진술했다'라고 말했다. 돌아가기이어 '저항할 수 없는 환자를 폭행한 행위는 위법성이 매우 크다'라며 '피해자와 다수 간호사들의 일치된 진술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라고 지적했다. A씨가 폭력 전과가 다수 있었던 점을 고려,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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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1:00

아파트 5층 창문에 매달린 아이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외벽 오른 이웃들

아파트 5층 창문에 매달린 아이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외벽 오른 이웃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파트 5층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어린 소녀를 이웃 주민들이 힘을 합쳐 주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충칭의 한 아파트 건물 5층에서 창문에 위험천만하게 매달려 있는 아이를 이웃 주민들이 구조한 소식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분홍색 옷을 입은 어린이는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용감한 이웃 사람들이 아파트 외벽을 기어올라 구조에 나섰다.시간이 흐르면서 위험이 커지자 1층에 있던 주민들은 담요를 가져와 아이가 추락할 경우에 대비했다.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한 남성이 이웃집 유리창을 통해 외벽을 타고 아이에게 접근했다.또 아래층에서 외벽을 기어올라온 남성이 다가가 구조를 도왔다.소녀가 안전봉에 매달린 순간부터 구조되기까지 약 10분 정도가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부모는 소녀를 홀로 남겨 두고 야채를 사러 나갔던 것으로 전해진다.소녀를 구조한 이웃은 '소녀를 빨리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내 안전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소녀는 겁에 질려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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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1:00

정찬성 아내, 은퇴 경기 '글러브' 훔쳐 간 사람 찾았다며 '얼굴 박제'하고 공개수배

정찬성 아내, 은퇴 경기 '글러브' 훔쳐 간 사람 찾았다며 '얼굴 박제'하고 공개수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 경기에서 사용했던 글러브를 낚아채 간 남성을 정찬성의 아내가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정찬성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찬성의 은퇴 경기 당시 영상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글러브 채간 사람 찾았습니다. 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캡처 위에는 손가락 모양의 스티커가 한 남성을 가리키고 있다. 정찬성의 아내는 해당 인물이 정찬성의 글러브를 가져간 사람으로 추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좀비 팬이라면 돌려주세요'라며 체육관 주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찬성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글러브 한 쪽을 경기 직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고 밝힌 바 있다. 정찬성은 '글러브를 풀고 왼손에 들고 가고 있었다. 손으로 인사를 해주면서 일부러 왼손을 뻗지 않았다. 그런데 누가 손목을 채서 하나를 가져갔다'고 했다. 그는 '그거는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그 하나가 없잖아. 그래서 남은 하나도 던져버렸다'며 '그거 가져간 애 너무한 거 아니냐. 내 마지막 글러브를. 너무 심하다'고 아쉬워했다.  다만 글러브를 가져간 사람의 얼굴을 공개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일부 팬들은 '얼굴을 대놓고 표시한 건 좀 그렇다', '얼굴 박제돼서 오히려 더 숨을 듯', '얼굴 공개하는 건 생각이 짧은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도둑놈인데 어떠냐?', '절도범은 박제시키는 게 맞다', '낚아채 간 건데 얼굴까지 신경 써 줘야 하냐?'라며 얼굴 공개에 공감했다.  현재 정찬성 아내의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내려간 상황이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맥스 할로웨이와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패했다.그는 경기에서 패배한 후 마이크를 잡고선 관중들을 향해 '그만할게요, 나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안 나네'라며 글러브를 경기장 바닥에 내려놨다.이후 인스타그램에서는 공식 은퇴 소식을 알렸다. 정찬성은 '제가 해 온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하다. 홀가분하고 후련하고 또 무섭기도 하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간 코좀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내가 이런 삶을 살게 해준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 모두 감사하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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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1:00

급여 400만원인데 '피부과 900만원' 긁은 아내...남편은 용돈 10만원

급여 400만원인데 '피부과 900만원' 긁은 아내...남편은 용돈 10만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내가 가계를 맡은 후 빚만 늘었다는 남편이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이날 남편은 아내에게 금전적인 부분에 신뢰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남편은 '급여가 400만 원인데 제 용돈으로 10만 원을 못 써봤다'며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아내에게 가계 관리를 맡겼는데 시간이 흘러 빚만 남았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남편이 아내에게 카드 지출 내역서를 요구해 확인하자 3년 전 결제한 '혼수 할부'가 아직도 나가고 있었다.특히 아내는 할부가 밀리자 리볼빙까지 받아 230만 원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남편은 아내가 피부과에 쓴 돈도 언급했다.아내는 피부과에서 총 얼마를 썼냐는 남편의 물음에 '900만 원'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아내는 남편에게 피부과에서 쓴 돈을 450만 원이라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450만 원 정도면 타당할 것 같아 액수를 속였다'고 말해 패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또 아내는 '남편이 계속 제 허벅지가 울퉁불퉁하고 꼴보기 싫다고 뭐 좀 하라 했다. 저도 스트레스 받았다'며 셀룰라이트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다른 생활비를 줄여서 할부금을 감당할 계획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과소비하는 아내에게 오은영 박사는 '카드가 있으면 자꾸 12개월 할부를 할 것 같다. 카드를 잘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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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0:15

슈가한테 '사랑한다' 문자 받은 방탄 뷔 '그런 말 할 사람 아닌데..'

슈가한테 '사랑한다' 문자 받은 방탄 뷔 '그런 말 할 사람 아닌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슈취타'에 출연한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열여덟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슈가는 '어느 때보다 토크가 굉장히 편안할 예정'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아름다운 얼굴 1위, 전세계 최단기 SNS 팔로워 기네스 세계 기록의 가수'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뷔를 게스트로 소개했다. 뷔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할 예정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앨범 관련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슈가와 뷔의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다.슈가가 '(내가 보낸) '사랑한다'는 장문의 카톡은 (어땠나)'고 묻자 뷔는 '형이 그런 말을 쓸만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 했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또한 뷔는 '우리가 오로라를 한 번도 못 보지 않았나'라며 방탄소년단 7명 완전체를 언급했다. 이에 슈가는 '7명이 다 함께 모이는 그날 바로 가야지'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뷔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슈취타' 18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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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0:15

한국방송대상서 '최우수 예능인상' 받은 기안84...전현무에게 '한마디' 날렸다

한국방송대상서 '최우수 예능인상' 받은 기안84...전현무에게 '한마디' 날렸다

최우수 예능인 부문에서 상 받고 전현무 언급한 기안84 '전현무 형이 고맙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가 상을 받고 난 뒤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50회 한국방송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기안84는 최우수 예능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기안84는 '제가 8년 전 방송 처음 시작했을 때 패딩 입고 (시상식) 왔던 거기다. 시상식을 그때 처음 왔는데, 그때 패딩을 왜 입고 왔냐면, 연예인도 아닌데 내가 굳이 턱시도 입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 날도 추워서 그렇게 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살다 보니 여기를 이렇게 또 온다. 감사드린다. 방송을 이렇게 지금까지 할지도 몰랐다. 어떻게 보면 여기 계신 제작자분들 때문에 저도 복을 많이 얻어서 오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그러면서 전현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기안84는 '전현무 형이 고맙다. 그 형님도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저도 그동안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기안84 '힘들 때마다 전화한 분이 현무 형, 연락 해주셔서 의지하게 됐다'이어 '힘들 때마다 전화가 오신 분이 현무 형이었다. 그렇게 연락을 해주셔서 의지하게 된 것 같다'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끝으로 '나 혼자 산다' PD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PD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실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작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상을 받았다.2017·2018·2019·2021년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베스트 커플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베스트 팀워크샵, 베스트 커플상 등을 받았다.또 지난해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나 혼자 산다' 덕분에 멀티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이 두 프로그램 덕분에 최우수 예능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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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0:15

'1박에 1000만원'...월드 투어 중 초호화 리조트서 휴가 즐긴 '그사세' 제니 (+사진)

'1박에 1000만원'...월드 투어 중 초호화 리조트서 휴가 즐긴 '그사세' 제니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중 짧은 휴식을 즐겼다.제니는 '영앤리치'답게 초호화 리조트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투어 중 잠시 휴가', '2주 전'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초호화 숙소에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뷰가 아름다운 큰 수영장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제니가 공개한 리조트 사진 속에는 프라이빗한 구조와 넓은 규모, 아름다운 자연이 담겨 있었다.제니가 묵은 숙소는 아만기리 리조트로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다. 미국 서부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접경지역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캐니언과 이어지는 끝없는 협곡과 붉은 사막의 풍경이 거대한 창문 안으로 스민다.또 이곳의 킬링 포인트는 야외 풀장이다. 희귀한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는데다 자연 그대로를 보존한 독특한 바위 협곡을 보는 재미도 있다.이 밖에도 도서관, 스파, 고급 레스토랑 등의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아침에는 사막을 바라보며 요가를 즐기고, 저녁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해당 리조트의 1박 가격은 평균 약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BORN PINK'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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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0:15

'우리가 '입장객'이냐?'...'고연전' 앞두고 고려대서 터진 세종캠퍼스 차별 논란

'우리가 '입장객'이냐?'...'고연전' 앞두고 고려대서 터진 세종캠퍼스 차별 논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이 입실렌티와 정기 고연전을 준비하면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로부터 차별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지난 4일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불합리한 기준으로 차별을 난무하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공유됐다. 대자보는 '우리는 '입장객'입니까?'라는 분노로 시작했다.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은 '5월 7일, 서울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입실렌티 좌석 배정 및 입장 순서에 관한 논의에서 세종캠퍼스 학우를 '입장객'이라고 표현했다. 세종캠퍼스를 '학우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 내재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근거 없이 '입실렌티 준비위원회 및 서울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에 기여도가 있으니 서울캠퍼스가 우선권을 가지는 게 맞다'고 주장하며 세종캠퍼스 입장 순서를 뒷순위로 했다'고 말했다.좌석 배정 회의 전후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은 학교 측에 강력하게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서울 학생처장은 추후 식사 자리만 잡았을 뿐 어떠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은 차별이 입실렌티에 이어 정기 고연전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고연전 좌석 배정을 위한 특수 회의였는데, 회의가 시작하자마자 결정된 건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회의에 참석한 세종캠퍼스 대표자들의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말했다.또 '같은 맥락으로 야구 경기장 매수에 대해서도 '전례'를 기준으로 재학생 비율보다 턱없이 적은 숫자의 좌석을 배정했다'면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그들에게 불리한 건 '전례가 없다'를 근거로 반대했다'고 토로했다.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은 '학우들을 위해 쏟아바친 열정과 노고를 겨우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 사이에 차등을 두는 차별적인 행위와 맞바꿔 만족스럽냐'면서 '공식 사과, 차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 본교 차원의 강력한 조치 방안 제시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대자보를 본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다. 이들은 '본교, 분교 입시 결과 차이도 많이 난다. 다른 학교로 보는 게 맞다'는 반응과 '대학교 축제일 뿐인데 굳이 차별해야 하냐. 애초에 축제가 건강한 경쟁과 화합의 장을 위한 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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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5 10:00

화사, '19금 퍼포먼스' 논란에 눈물 펑펑 쏟아...'악플 수위 너무 셌다'

화사, '19금 퍼포먼스' 논란에 눈물 펑펑 쏟아...'악플 수위 너무 셌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화사가 '19금 퍼포먼스' 논란에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4일 성시경은 게스트 화사와 함께 한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성시경은 밥을 먹던 중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에 대해 언급했다. 화사는 '되게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그런 메시지인 것 같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느꼈다'라며 '제가 이 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제가 한동안 좀 시끄러웠지 않냐. 외설 논란으로'라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5월 화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주지마' 무대를 펼쳤고, 선정적인 동작을 해 외설 공연 논란에 휩싸였다.이후 화사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 의해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고, 각종 악플 세례를 받았다. 당시 화사는 마마무 미주 투어를 하고 있었고, 미국에 도착한 날 수많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게 됐다고 한다. 화사는 ''뭔 일이 터졌구나' 해서 기도하고 카카오톡을 봤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평소 화사는 악플에 연연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수위 높은 악플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화사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뉴욕 무대에 올랐고, 공연이 끝나자 눈물샘이 터졌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호텔에 도착해서 마마무 멤버들끼리 수고했다고 하는데 눈물이 막 진짜. 올 한 해 제일 크게 운 게 전 그거였던 것 같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차장까지 뛰어갔다. 거기 사람이 없어서. 엎어져서 울다가 정신이 들더라. 그런데 이제 거기서 차가 도와주겠다며 한 대씩 서더라'라며 차량 5대가 멈춰 서자 일이 커질 것 같아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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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2레벨3 3

머니맨

2023-09-05 07:15

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6살 꼬마 밟고 지나간 운전자...한문철 '무죄 가능성 높아'

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6살 꼬마 밟고 지나간 운전자...한문철 '무죄 가능성 높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꼬마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키고 말았다.하지만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무죄 판결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고 의견을 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6살 아이를 역과한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의정부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한 대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가 오른쪽 방향으로 도는 순간 '덜컥' 소리와 함께 차체가 솟아올랐다. 6살 남자아이가 차량 통행로 쪽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앞서 다른 차량들도 같은 통로를 지나갔지만 사고가 나지 않았는데, 해당 운전자가 조금 더 오른쪽으로 붙어서 갔다가 남자아이를 밟고 지나가버렸다. 운전자는 '사고 지점이 우회전했다 좌회전을 해야 해서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다'라며 '그래서 최대한 우측에 붙어 다닌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본인의 시야에서는 아이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 '중환자실로 갔다가 현재는 일반 병실로 옮겼다'라며 '늑골골절과 기흉, 간 손상 등 진단을 받았고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남자아이는 엄마를 찾으러 나왔고, 사고 지점에서 앉았다 엎드렸다를 반복하며 30분 이상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운전자 측 보험사는 차대 보행자 사고로서, 운전자의 과실이 100%라고 판단했다. 돌아가기한문철 변호사는 '반사 거울은 차가 오는 것을 보기 위해 설치돼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주차장 통로에 사람이 누워 있을 것을 예상해서 거울에서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해야 하느냐. 그것까지는 아니다'라며 '저 거울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태까지 제 경험에 의하면 이 사건, 법원에 가면 무죄 판결 나올 거다. 저는 유사한 사건들을 많이 봤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사건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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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22:00

아이유, 표절 의혹 벗었다...'무고죄 여부 수사해달라'

아이유, 표절 의혹 벗었다...'무고죄 여부 수사해달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표절 의혹에서 벗어났다. 한 시민이 아이유가 저작권법을 침해했다면서 고발장을 제출한 가운데, 수사기관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4일 아이유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은 '수사기관에서 지난달 24일 해당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음을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고발 대상이 된 6개의 곡 중 단 1곡에만 작곡에 참여했으며, 해당 곡의 경우에도 고발인이 저작권 침해를 문제 삼았던 부분은 아이유가 참여한 파트가 아니었다'라며 '본 법무법인은 이러한 사실에 대한 증빙자료와 변호인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결과적으로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 측은 이번 고발 행위를 두고 최소한의 법률적 요건과 근거도 갖추지 못한 '악의적인 고발 행태'라고 주장했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정신적 고통을 주기 위해 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신원은 '수사기관은 고발인의 무고죄 성립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인지수사를 진행해달라'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아이유의 표절 의혹 및 각종 루머를 온라인 상에 유포한 세력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신원은 '수년 전부터 특정 무리가 아티스트를 조롱하고 인격적 모독을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 이슈를 유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이번 고발 행위 역시 일련의 사태들과 무관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수집한 자료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한 누리꾼은 아이유가 부른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음원을 표절한 정황을 발견했다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무분별한 고발과 가해 등 범죄 행위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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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20:15

[속보]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환자 1명 사망

[속보]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환자 1명 사망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A씨는 알코올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장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경찰 조직을 치안 중심으로 구조 개편하고 예산 배정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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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9:00

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람보르기니를 공짜로 주는 방법 (영상)

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람보르기니를 공짜로 주는 방법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 세계 개인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람보르기니'를 공짜로 준다는 파격적인 미션을 제안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MrBeast'에는 '람보르기니vs분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스터비스트는 실험을 위해 새로 산 람보르기니를 소개하며 '최근에 산 군용 탱크로 포탄을 이 람보르기니에 떨어뜨릴 거다. 탱크로부터 람보르기니를 보호하면 공짜로 주겠다'고 말했다.미스터비스트로부터 신용카드를 전달받은 참가자 애덤은 얼떨떨해하며 가장 먼저 건설 업자를 불렀다. 그러고는 건축 자재로 벽을 세운 뒤 수영장으로 방어벽을 만들겠다고 계획했다.애덤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물속에서 총알을 쏘니까 속도가 엄청나게 줄었다'라고 자신하며 밤새도록 방어벽을 만들었다.미스터비스트로가 미션을 준 시간은 단 3일. 밤낮없이 방어벽을 세운 애덤은 완성된 자신의 건축물에 대해 '폐차장에 있는 차로 벽을 두 겹 만들고 위로도 (두 겹씩) 쌓았다'며 '이 방어벽의 비밀은 엔진 블록으로 폭격을 막는 거다. 이 방법이 차 옆면으로 막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이라고 설명했다.애덤은 2겹씩 쌓은 콘크리트 벽과 자동차를 각각 두 개 설치한 뒤 거대한 수영장을 3개 설치했다. 포탄을 쏘기 전 미스터비스트가 '람보르기니가 살아남을 확률이 몇 퍼센트일 것 같냐'고 묻자, 애덤은 '저 차는 이미 내 것이다.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러자 미스터비스트는 '쉽게 가면 재미없지 않냐'며 탱크 2대를 추가 투입해서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포탄을 쏘겠다고 추가했다.미스터비스트의 깜짝 발언에 놀란 애덤은 남은 시간 동안 자동차 20대를 더 쌓은 뒤 벽 4개와 수영장 2개를 추가했다.본격적으로 포탄을 발사하자 빈약해 보이던 수영장과 폐차들은 애덤의 예상대로 방어벽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어 3대의 탱크에서 한 번에 포탄을 발사하는 등 미스터빈이 자비 없이 20개의 포탄을 발사했지만, 수영장과 폐차는 포탄을 튕겨내면서 스크레치 하나 없이 람보르기니를 보호하는데 성공했다.탱크 3대로부터 람보르기니를 보호한 애덤의 기발한 방법은 공개 직후 많은 이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탄을 튕겨 나가게 막다니 역대급으로 신박하다', '람보르기니 차체가 낮아서 도움 되기도 한 듯', '예고 없이 탱크 3대 준비한 스케일', '수영장 기대 안 했는데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스터비스트는 미국의 유튜버. 2023년 기준 전 세계 구독자 수 2위, 개인 유튜버로서는 구독자 수 1위인 유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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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9:00

'이것저것 '구독'하다 보니까 10만원 그냥 빠져나갑니다...저만 그런가요?'

'이것저것 '구독'하다 보니까 10만원 그냥 빠져나갑니다...저만 그런가요?'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의 구독료가 일제히 오르며 구독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간 구독 돈 엄청 나가네요'라는 제목으로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구독 중인 OTT플램폼 등 구독 서비스들과 구독료를 나열했다.그가 구독 중인 OTT는 쿠팡플레이,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스포티비 등이 포함됐다. 해당 글에는 공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실제로 지난달 1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OTT 구독료 평균값은 1년 새 25%가량이나 증가했다.2020년 디즈니플러스의 구독료 인상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애플TV 등 주요 OTT 업체들이 줄줄이 구독료를 인상했다.특히 넷플릭스는 지난 7월 가장 저렴했던 기본 요금제를 폐지하고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등 소비자 혜택을 줄였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8%나 증가했다. 기업 측에서는 구독료를 인상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셈이다.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등은 오는 10월 또다시 구독료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각 OTT별로 제공하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스포츠, 영화, 드라마, 예능 별로 다른 OTT를 구독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구독자들이 여러 가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OTT 업계의 가격 인상은 실제로 월 생활비 인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에서 한 가구당 평균 4.1개의 OTT를 구독하고 매달 29.24달러(한화 약 3만 8000원)를 지불했다.이는 지난 2018년보다 2배 이상 증가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누리꾼들은 '각 OTT마다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천차만별이라 다양하게 할 수밖에 없다', '너무 비싸졌는데 끊을 수가 없다', '그래도 안 쓰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이렇게 모아보니 돈이 크구나', 'OTT뿐만 아니라 음악 서비스 등도 합치면 10만 원이다'라며 인상된 구독료에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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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9:00

'굶겨 죽인 아이 대나무통에 가두고...' 조선시대 최악의 저주술이라는 '염매'의 정체

'굶겨 죽인 아이 대나무통에 가두고...' 조선시대 최악의 저주술이라는 '염매'의 정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라는 것을 '저주'라 한다. 판타지 혹은 무협지에서 '흑마법'으로 등장하는 것도 저주의 일종이다.저주는 단순히 소설 속 꾸며낸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현재에도, 그리고 과거에도 남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만족감을 채우려는 사람들에 의해 실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남을 저주한다는 것을 넘어 방법마저도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저주술이 실제 기록에 나타난다. '염매(魘魅)'와 같은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부터 전해지는 괴담에 따르면 염매는 그 수법이 잔인하고 끔찍해서 나라에서 금지하는 '흑마법'이었다. 염매의 과정은 이렇다. 먼저 아이를 유괴해 비밀스러운 곳에 가두고 굶기는데 죽지 않을 만큼만 음식을 주어 목숨을 잃지 않게 한다. 배고픔에 시달린 아이는 점차 괴로움 속에서 말라가며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게 된다. 결국 아이는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간다. 흉측하게 말라 체구는 더욱 작아진다.  이때 대나무 통을 만들어 그 안 깊숙이 음식을 넣어 아이 앞에 둔다. 피골이 상접한 아이는 작아진 몸을 좁고 긴 대나무 통 안에 깊숙이 밀어 넣는다. 음식을 먹겠다는 집착에 아이는 발버둥 치며 안으로 들어간다. 무당은 아이가 대나무 통으로 다 들어갔을 때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빠르게 뚜껑을 닫아 봉인한다.  이렇게 대나무 통 안에서 구겨진 채 숨진 아이는 그 모습 그대로 '염매'가 된다. 이때부터 죽은 아이의 원혼은 배고픔과 원한, 증오, 갈증으로 가득 차 대나무 통 안에 갇힌 지박령이 된다. 무당은 염매를 들고 부잣집에 가서 음식 냄새를 맡은 아이의 귀신이 나오게 해 다른 사람들에게 병이 생기도록 했다.  병을 앓던 사람이 낫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그 대가로 돈과 곡식을 받고 아이 귀신을 거둬들였다. 이는 조선시대 실학자 이익이 쓴 '성호사설'에 기록된 것으로 이렇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아이의 영혼을 '태자귀(太子鬼)'라고 한다. 이익은 태자귀가 원한이 남아 이승을 떠돌며 사람들을 병들게 하거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염매와 관련한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샤머니즘에 불과한 것으로 본다. 다만 오늘날에도 염매가 시사하는 바는 있다.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한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아동학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적지 않은 사회문제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어린아이를 살해해 염매를 만든 무당을 악귀라 한다면 가정폭력을 행사한 부모 또한 악귀와 다르다고 보긴 힘들다.  죽었음에도 혼령이 남아 사람 앞에 나타나 병을 앓게 하는 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억울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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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9:00

열차 앞좌석 아이가 쳐다보길래 과자 줬더니 돌아온 '답례 선물' (+영상)

열차 앞좌석 아이가 쳐다보길래 과자 줬더니 돌아온 '답례 선물'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기차에서 과자를 얻어먹은 한 어린 소녀의 반응이 누리꾼들을 녹였다.지난 3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중국의 한 기차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앞좌석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고개를 돌린 채 자신을 계속해서 쳐다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에 여성은 먹고 있던 과자를 건넸다. 그러자 야무지게 과자를 받아 든 아이는 다시 뒤를 돌아 여성에게 무언가를 건넸다.아이가 그녀에게 전한 것은 다름 아닌 젖병이었다.과자를 나눠준 여성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자신이 마시던 우유를 나눠주려 한 것이다. 어린 나이에도 고마움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무려 85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부모가 참 교육을 잘 시켰네',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라면 귀여워서 과자든 뭐든 다 내어 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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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8:15

'섹스리스인데 날 사랑한다는 남편, 혼자 야동 보고...' 결혼 2년차 약사 아내의 최종 선택은?

'섹스리스인데 날 사랑한다는 남편, 혼자 야동 보고...' 결혼 2년차 약사 아내의 최종 선택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결혼 2년 만에 '섹스리스 부부'가 된 것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의무방어전 여쭤보려고 가입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30대 초반인 여성 A씨는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성관계 문제에 대해 직면했다.A씨는 '결혼하고 난 이후 한 달 혹은 두 달에 1번씩 할 정도로 연애 때와 다르게 횟수가 확 줄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나이 들고 성욕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대화를 나누니까 종종 혼자 해결했다고 하더라'라며 '이때까진 내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운동과 몸매 관리를 더 열심히 했었는데, 소용없는 짓이었다'라고 설명했다.A씨는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봤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고 고백했다.그는 '대화 이후 남편은 '의무방어전'처럼 한 달에 1~2번 억지로 성관계를 가졌는데 일부러 노력해서 하는 게 너무 느낄 정도로 행동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남편이 리스인 거 빼고는 나를 엄청 아껴주고 귀여워해 준다'면서도 '입으로 애무해 줘도 한참 걸리고 심지어는 안 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자신만 노력하는 것 같은 마음에 폭발한 A씨가 남편에게 따져 물었지만 남편은 '혼자 할 땐 잘 서지만 함께 할 때만 안 서는 거다. 어차피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니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수많은 대화 이후에도 해답을 찾지 못한 A씨는 '내가 너무 편하고 익숙해진 것 같다'며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오히려 자기관리에 열심히 하게 된다'고 애써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벌써부터 섹스리스인데 남편이 바람 안 피우고 욕구로만 해결할 수 있냐. 나는 바람이 안 난다면 섹스리스도 상관없다'라고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 변한 게 아니니까 바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결혼 2년 차에 벌써부터 섹스리스에 접어들다니' , '충격이 클 만하다. 그래도 본인 잘못은 아니니 너무 상실하지 마라', '일단 야동을 못 보게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결혼지옥'과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부부 성생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름녀 1,000명의 부부 중 40.8%가 '섹스리스'인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2015년 같은 조사결과가 35.1%였던 것을 고려하면 국내 섹스리스 부부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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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8:00

푸바오 동생답게 폭풍 성장해 몰라보게 커버린 에버랜드 '쌍둥바오' 근황

푸바오 동생답게 폭풍 성장해 몰라보게 커버린 에버랜드 '쌍둥바오'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태어난 지 61일이 된 쌍둥이 판다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4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커뮤니티에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근황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월요병을 이겨내게 해줄 쌍둥이 아기판다 전할시, 오늘 오후에 기대해 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쌍둥이 판다들은 지난 7월 7일 아침에 에버랜드에서 태어났다. 녀석들은 주변 사물을 구별하기 시작했고 배밀이를 하며 스스로 조금씩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쌍둥이 판다들은 쌍둥이라도 외모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고 한다.첫째는 아빠의 몸집 무늬에다 성격까지 닮았는데, 엄마 아이바오를 귀찮게 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둘째는 엄마와 같은 U자 형태의 무늬와 유순한 성격까지 꼭 빼닮았다.쌍둥이 판다들은 태어날 때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 언니인 푸바오처럼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한편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엄마 아이바오를 따라다닐 수 있는 생후 6개월을 전후해 외부 환경 적응 과정을 거쳐 일반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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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04 18:00

식당 테이블 구멍에 손가락 넣었다가 '긁힌' 아이...부모는 '배상해달라' 요구

식당 테이블 구멍에 손가락 넣었다가 '긁힌' 아이...부모는 '배상해달라' 요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자신의 아이가 식당 테이블 밑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다쳤다는 아이 엄마의 글이 논란이다. 다쳤다는 사실 그 자체보다 아이 엄마가 '손해배상'을 언급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3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아이 손이 긁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목만 볼 때면 식당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식당 측의 관리 부실로 인해 아이가 다쳤다는 느낌이 든다. 글을 올린 A씨는 '아이는 의자에 앉아있었고, 저는 밥을 먹이고 있었다. 아이가 테이블 밑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피가 났다'라며 '아이 손이 저 위치에 닿는 걸 어른 눈높이에서는 안 보였다. 여기 위험한 게 있다고 말하면서 반창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사 오라고 말을 기분 나쁘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과 한마디도 못들었다'라며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냐. 아이 다치기 전까지는 저곳에 구멍이 있는 줄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이가 손가락을 넣은 구멍을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아연실색했다. 해당 구멍은 어느 식당을 가든 쉽게 볼 수 있는 구멍이고, 이것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식당 측 관리 부실이 아닌, 부모의 아이 관리 실패라는 게 대다수 반응이었다. 시민들은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다, '나는 내 아이 관리 엄격하게 하는데, 이런 부모가 나올 때마다 도매금으로 싸잡혀 욕먹어 억울하다', '사장님들, 모든 부모가 이렇게 생떼 부리지 않는다', '억지좀 그만 부려라', '아이 관리나 좀 잘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시민들의 지적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아이라서 '맘충'이라고 하시는데 어른들이 식당 가서 보이지 않는 모서리에 날카로운 게 튀어나와서 다쳐도 식당에 아무 말 안 하실 거냐. 식당이 사과 안 해도 괜찮냐. 다들 대인배이시네'라고 가르치려 들었다. 이어 '아이 밥 먹고 있을 때 팔이라도 묶어놔야 했나 보다. 다들 아이들이 밥 먹을 때 팔 하나 안 움직이는 목석인가 보다'라며 '애가 일부러 그 구멍에 손을 넣고 다쳤다는 둥 그 구멍에 손 넣으면 다칠 거 알고 아픈데 손 넣는 의도적인 32개월 아이도 있나 보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최근 부모들의 '아이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많은 시민이 아이에 대해 관대해져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태도가 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키즈존도 결국 아이들이 아닌, 내 아이를 관대하게만 키우는 부모들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공공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 내 아이를 엄격하게 대하는 문화가 다시 생겨나지 않는다면 인식의 간격은 결국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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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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