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481'SM 경영권 분쟁' 이수만, 호텔에서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회 6,6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5 14:15
[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이수만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현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선 가운데 이와 관련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전 총괄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국·몽골(한·몽) 경제인 만찬'에서 '케이팝(K-POP)과 한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역할'에 대해 기조연설했다.
하지만 이 전 총괄은 만찬 전 미리 공개한 연설문에서 밝힌 내용만 읽었을 뿐 따로 SM이나 하이브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1부 행사가 끝난 뒤 자리를 떠났는데 SM 경영권 분쟁과 관련 기자들의 숱한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다. 차량에 탑승하고 호텔을 떠날 때까지 단한마디도 내뱉지 않았다.
이 전 총괄의 측근들도 이날 함께 했다. 사내 메일을 통해 현 SM 경영진을 비판한 배우 김민종을 비롯 배우 윤다훈, 이재룡이 함께 했다.
특히 김민종은 어깨가 불편한 이 전 총괄을 바로 옆에서 부축하기도 했다.
해외에 머물던 이 전 총괄은 SM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가 카카오와 손잡고 자신을 배제하자 급히 귀국해 팔 골절로 병원에 머무는 가운데도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결국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에 자신의 지분 상당수를 넘기기로 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광훈 '어린 아들 30년 전 야산에 암매장...공소시효 지나' 고백한 영상 재조명
[0] 2025-02-05 19:00 -
'24시간 만에 첫 키스'...윤박과 첫눈에 반한 ♥아내의 '진도 속도'
[0] 2025-02-05 18:15 -
장애인 입소자 마구 폭행한 울산 보호시설 직원들... 발로 밟아 갈비뼈까지 부러뜨렸다
[0] 2025-02-05 18:00 -
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두 AI에 한국 수능 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0] 2025-02-05 18:00 -
설날, 밖에서 쓰러진 시민 본 경찰... '이 냄새' 안 나자 놀라운 판단력으로 생명 구했다
[0] 2025-02-05 18:00 -
'구독자 수 많은 유튜브 계정 줄게'... 초등생 성착취물 만든 20대 男
[0] 2025-02-05 18:00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
[0] 2025-02-05 18:00 -
정주리, 모유 먹고 우량아 된 다섯째 아들 사진 공개... '생후 39일차 6.3㎏'
[0] 2025-02-05 17:15 -
국힘, '여권 대선 지지 1위' 김문수에 'MBC 오요안나 사건 직접 챙겨라'
[0] 2025-02-05 17:00 -
'잔디 있는 줄 몰랐다' 운동장 드리프트 운전자 학교 찾아가 사과
[0] 2025-02-05 17: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971|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뉴스] 전광훈 '어린 아들 30년 전 야산에 암매장...공소시효 지나' 고백한 영상 재조명
- [뉴스] '24시간 만에 첫 키스'...윤박과 첫눈에 반한 ♥아내의 '진도 속도'
- [뉴스] 장애인 입소자 마구 폭행한 울산 보호시설 직원들... 발로 밟아 갈비뼈까지 부러뜨렸다
- [뉴스] 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두 AI에 한국 수능 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 [뉴스] 설날, 밖에서 쓰러진 시민 본 경찰... '이 냄새' 안 나자 놀라운 판단력으로 생명 구했다
- [뉴스] '구독자 수 많은 유튜브 계정 줄게'... 초등생 성착취물 만든 20대 男
- [뉴스]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