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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3'남친한테 1억 4천만원 썼다' 남친 살림 잘하는 거 보고 우렁각시로 들여 앉혀버린 여자친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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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9 19:0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 없이 집안일만 하는 한 남성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일본인 남성 후미 씨다.
최근 홍콩 매체 HK01은 일본 아메바TV '뉴욕연애시장(ニューヨーク恋愛市場)'에 출연했던 32살 후미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후미 씨는 일본의 명문대학교 와세다대학 인문학부를 졸업했지만 지난 13년 동안 하루도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자친구에게 의지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3년 동안 7명의 여자친구를 만나며 무려 생활비 1500만 엔(한화 약 1억 3,736만 원)을 아꼈다.
집세도, 공과금도 내지 않으며 옷을 살 때도 여자친구의 돈을 쓴다.
눈에 띄게 잘생긴 편도, 키가 큰 편도 아니기에 패널들은 믿지 못했다.
사실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집안일솜씨였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여자친구의 집에서 살면서 여자친구 대신 대부분의 살림을 해왔다.
후미 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10가지 원칙을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원칙은 요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여자의 마음을 지키려면 여자의 배를 지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일식, 양식할 것 없이 수준급 요리 솜씨를 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미 씨는 여자친구의 하루 세 끼를 모두 책임진다고 한다.
여자친구의 취향에 따라 요리를 하는 것은 기본,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등어 된장찌개를 만드는 법을 연구하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공부를 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친구의 몸매 유지를 돕기 위해 칼로리를 줄이는 연구도 했다고.
두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는 여자친구가 잠든 아침 7시에 먼저 일어나 아침 식사와 여자친구의 도시락을 준비한다.
후미 씨는 '여자들은 아침에 휴대폰도 하고 화장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내가 요리를 하면 그녀는 행복해할 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를 충분히 배려하라는 것이다.
그는 회사에 간 여자친구가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마치 여자친구가 직접 만든 것처럼 자랑할 수 있도록 일부러 도시락에 약간의 냉동식품을 넣는다든지, 버터가 녹고 달콤한 냄새가 날 때 여자친구를 깨운다든지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네 번째 원칙은 매일 지하철역까지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는 것이다.
후미 씨는 매일 아침 여자친구와 아침을 먹은 후 그녀의 가방을 들어주고 지하철역까지 그녀를 데려다준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섯 번째 원칙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다.
후미 씨는 여자친구를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와 바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빨래부터 설거지, 화장실 청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는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전문 청소부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바닥의 좁은 틈도 면봉으로 닦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청소를 원치 않는 곳은 손을 대지 않는 등 여자친구의 취향과 생활습관에 따라 방을 청소해야 한다고.
이후 청소까지 마친 그는 게임기를 들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가 하는 게임기, TV, 시계, 옷에 이르기까지 모두 여자친구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
후미 씨는 여자친구의 돈을 쓸 때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고 했다.
여섯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고 돈을 쓸 때 몇 번은 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주겠다고 했을 때 20번 거절했다. 여자친구가 함부로 돈을 쓰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언가를 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후가 되자 후미 씨는 바다로 가 달리기와 수영을 즐겼다.
여자친구를 위해 자신의 몸매와 체력을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운동 후에는 카페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겼다.
일곱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를 위해 약간의 돈을 쓰라는 것.
후미 씨는 게임을 하거나 글을 써서 번 용돈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소소한 선물을 하는데, 작지만 이런 행동이 여자친구를 감동시킨다고 강조했다.
여덟 번째 원칙은 퇴근한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는 것.
그는 아침에 여자친구를 데려다줬던 지하철역으로 마중을 나갔다.
아홉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의 고민과 불평을 들어주는 것이다.
집에 돌아온 뒤 후미 씨는 세면도구를 준비한 뒤 여자친구의 목욕까지 직접 도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그는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식사를 하면서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겪었던 일로 하소연을 하자 공감을 하며 들어줬다.
마지막 열 번째 원칙은 여자친구가 잠들기 전 취침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후미 씨는 잠자리에 들기 전 전신 마사지로 여자친구의 휴식을 도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했다.
그런 다음 여자친구를 껴안고 천천히 잠을 재운다고.
이런 각고의 노력으로 후미 씨의 여자친구들은 13년 동안 무려 1억 원이 넘는 돈을 썼다.
여자친구들은 매번 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시청자들은 ' 저 정도면 유모 아닌가', '개인 집사에 감정 쓰레기통에 24시간 안마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후미 씨는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모든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면서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군중 속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밖에서 일하는 생활 방식이 불편했고 항상 직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나와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여자친구와 가족,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남자지만 오만하지 않다. 밖에서 나가서 돈을 벌지 않고 파트너를 위해 집안일을 하는 것이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후미 씨는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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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특공대가 '총기 강도' 재빠르게 검거하는 방법...폼 장난 아니다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산경찰특공대가 총기 강도를 신속하게 제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부산경찰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경찰청 특공대 폼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특공대원들은 방탄복, 방탄헬멧 등을 착용한 상태로 울산 소재의 한 오피스텔 현관문을 뜯으려고 준비했다. 특공대원들은 서로 사인을 주고받은 뒤 여러 장비를 활용해 현관문을 부쉈고, 빠르게 내부로 진입했다. 이때 한 특공대원은 무거운 방탄 방패를 들고도 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특공대원들은 큰 목소리로 '손 치워! 눕혀!'를 연이어 외쳤고, 자고 있던 피의자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특공대원들을 마주했다. 이어 특공대원들은 은신처에서 자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자마자 비무장 상태인지를 확인했고, 이후 함께 출동한 형사들은 피의자를 체포했다. 은신처에 없던 공범은 피의자의 진술을 통해 검거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4분쯤 경북 경주시 한 편의점 인근에서 2인조 강도가 태국인 부부를 가스총으로 위협해 현금 1천만 원을 갈취해 달아났다. 이들은 태국인 부부가 현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가스총과 금품을 압수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아울러 범행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한 후 2인조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회수: 4,0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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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15 |
딸이 쓰라고 준 카드로 몰래 여행 간 새아빠...영수증에 찍힌 식당 '2인 세트' 카드 내역[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새아빠에게 용돈으로 쓰라고 신용카드를 줬다가 카드 내역에서 수상한 기록을 발견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 아빠 오이도 가셨네. 내연녀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여성 A씨는 '새아빠가 용돈으로 쓰라고 준 내 신용카드로 내연녀랑 오이도 놀러 갔다. 우리 가족이 그렇게 가자고 할 땐 안 가더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카드 내역에 있는 음식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가게 주인이 '남녀가 먹고 나갔다'고 알려줬다. 그런데 아빠는 끝까지 남자랑 먹고 왔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또한 A씨가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자신의 카드로 데이트하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새아빠 B씨는 '무슨 소리냐. 이 카드 내역 너한테 문자로 안 날아가는 거 맞냐'고 되려 의심하기 시작했다. 끝까지 거짓말하는 새아빠에 화가 난 A씨는 가족에게 과거 B씨가 새벽에 몰래 내연녀와 통화한 것부터 이번 일까지 모두 털어놨다. 하지만 A씨의 어머니는 '친구랑 갔을 수 있지 않냐. 확실한 증거 잡히면 이혼하겠다'며 '자연스럽게 알고 싶다. 그전까지 이상한 행동하지 마라'라고 당부했고, A씨 언니 또한 태평한 반응을 보였다.이에 A씨는 '이 상황을 나만 답답해하고 있다'면서 '새아빠지만 13년 동안 같이 살아서 진짜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언니도 친아빠 말고 새아빠랑 손 잡고 결혼식장 들어가려 할 정도 믿었는데 배신감이 너무 크다'고 허탈해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카드도 정지 시키고, 아빠 내비게이션 훔쳐보면서 불륜녀 신상을 확실히 밝혀낼 것'이라고 분노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신용카드 정지 후 증거를 확실히 모아서 소송을 준비 하라'고 입모아 말했다.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카드사에 '우리 가족은 오이도 간 적 없는데 결제됐다'고 도난 신청을 해서 알려라'며 '딸이 번 돈으로 바람피우는 아빠라니, 끔찍하다'고 진절머리치기도 했다. 조회수: 3,6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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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15 |
13살 딸 가슴 점점 커져 2차 성징 온 줄 알았는데... '악성 종양'이었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쯤 되는 아이들은 신체에 변화가 뚜렷해지는 2차 성징을 겪게 된다.음모가 자라기 시작하며 남학생들의 경우 변성기가 찾아오고 여학생들은 가슴이 발달하며 생리를 시작하기도 한다.하지만 아이들의 몸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변화를 그저 2차 성징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얼마 전 중국에서는 13살 소녀의 가슴이 점점 커진 이유가 2차 성징이 아닌 악성 종양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광명망은 13살 소녀의 가슴에서 15cm가 넘는 악성 종양이 발견된 소식을 전했다. 중국 저장성에 사는 소녀 A양은 얼마 전부터 갑자기 가슴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A양의 부모는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오히려 딸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A양의 가슴은 유독 오른쪽만 커지며 비대칭적으로 자랐다. 짝짝이로 자라는 가슴을 그제야 이상하게 여겼던 A양의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아이의 가슴이 커졌던 이유가 2차 성징 증상이 아니라 종양이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의사는 즉시 A양의 가슴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A양의 가슴에는 무려 15cm가 넘는 커다란 종양이 있었다. A양의 주치의는 종양을 계속 방치했다가는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몸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날 때 2차 성징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병원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 조회수: 4,1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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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15 |
목줄 없는 개가 딸한테 달려들어 발로 찬 아빠에 치료비 '10만원' 요구했던 견주의 최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목줄 없는 개가 딸에게 달려와 발로 걷어찬 남성이 견주와 법적 다툼을 벌인 가운데 이들의 최종 결말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6월 10일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룬 '딸 보호하려 개 걷어찼더니 동물학대'라는 사건이 재조명됐다.지난 2021년 12월, 남성 A씨는 6살 어린 딸과 함께 차로 향하던 중 목줄 없는 개가 딸에게 딸려들자 발로 걷어찼다. 그러자 견주 B씨는 다가와 '그냥 말리면 되지 왜 개를 발로 차냐'고 항의했다.화가 난 A씨는 '개가 말귀를 알아들으면 말리겠지만 목줄 없이 달려드는 걸 보고 놀라 발로 찼다. 만약 입질까지 했으면 죽였을 거다'라고 엄포를 놨다. 이후 사태가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그날 저녁 견주의 아들 C씨가 인터넷 방송을 켠 채 A씨의 집에 찾아와 '큰 개도 아니고 소형견을 굳이 발로 찰 필요가 있냐. 개가 많이 다쳤다'고 따지면서 다시 이들의 감정이 격해졌다. C씨는 A씨에게 '과잉방어였다'고 반발하며 B씨에게 화를 냈던 것도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감정이 격해진 A씨가 욕설로 응수하면서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게 됐다.견주 B씨는 A씨가 과하게 대응한 점을 들며 도의적으로 개 치료비 10만원을 배상하라고 촉구했으며, A씨는 '법적으로 치료비를 지급하라고 하면 내겠으나 딸아이도 정신적 피해와 트라우마가 깊어진 것에 대해 청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맞섰다.이후 6개월 만에 후기를 전한 A씨는 견주 B씨가 자신을 동물 학대 혐의로 고소했지만 폐쇄회로(CC)TV를 확보한 경찰은 '긴급피난'으로 보고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건이 종결되자마자 민사소송으로 맞대응하며 위자료 500만 원, 손해배상 100만 원의 대법원 전자민사소송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민사소송 3주 후 '합의하자'는 연락을 받은 A씨는 '합의금 350만 원', '딸에게 직접 사과하기', '평상시에 목줄 꼭 하고 다니기'를 조건으로 견주와 합의하면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끝으로 A씨는 '합의한 지 몇 개월 지났는데 동네에서 가끔 마주쳐서 보면 목줄 잘 하고 다니더라. 견주 여러분, 개 목줄 꼭 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견주는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이동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 목줄 또는 가슴 줄 길이는 2m 이내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회 20만원, 2회 30만원, 3회 50만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회수: 4,3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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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00 |
매일 2번 하는 남편 정신병 같단 아내의 고민에 '일 년에 한번 하는' 유부녀가 남긴 욕망 댓글[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편이 성관계 중독이에요'한 여성이 남편이 섹스 중독인 거 같다며 고민을 토로하자, 다른 유부녀가 전혀 다른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0년 올라온 유부녀 A씨의 고민 글이 재조명됐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섹스 중독이다'라며 '매일 두 번 반드시 해야 하고, 거부하면 화를 낸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그는 '성관계를 안 하면 자위행위라도 해야 한다'라며 '남편이 정신과를 가야겠죠? 나중에 건강상 어딘가 안 좋아지려나요?'라며 남편이 성 중독증에 걸린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녀의 진심 어린 고민은 누군가에겐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해결법을 찾는 A씨의 고민 글에 어느 유부녀 누리꾼은 '이혼하세요. 너무하네요'로 시작하는 댓글을 남겼다.얼핏 보면 A씨를 걱정하는 것 같은 말투이지만, 뒤이은 말은 전혀 아니었다.누리꾼은 '그나저나 이혼하시면 남편분 연락처 좀 주세요'라고 말하며 '우리 남편은 1년에 한 번 할까 하네요. 부럽'이라며 숨은 의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대한남성과학회가 전국 2000명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성관계 횟수를 조사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들의 월평균 성관계 횟수는 5.23회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30대가 월 평균 6.22회로 가장 왕성했다. 그다음은 40대가 5.44회, 50대 이상 4.6회, 20대 4.2회 순이었다. 성관계 횟수는 직업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전문직이 월평균 6.24회, 공무원이 6.12회, 자영업이 5.51회, 사무직이 5.34회, 노무직이 5.04회, 학생이 3.69회, 무직 3.14회로 나타났다. 조회수: 3,9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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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00 |
경북서 폭염으로 노인 4명 사망... '온열질환 추정'[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9일 경북서 하루에만 4명의 노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58분께 경산시 자인면에서 밭일하던 70대 남성이 폭염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서 오후 4시 10분쯤에는 경북 김천시 농소면 과수원에서 일하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오후 5시 8분쯤에도 문경시 영순면의 한 밭에서 일하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의 발견 당시 체온은 40.8도로 측정됐다. 이 밖에도 어제 오후 1시 반쯤 상주시 이안면에서 참깨밭에서 수확하던 9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경북소방본부는 어제 하루 경북에서만 8건의 온열 질환 추정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어지러움과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 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조회수: 4,8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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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00 |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배달 라이더에게 1300만원 팁 쐈다...그리고 벌어진 일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 화제가 됐던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최근 그의 또 다른 미담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는 미스터비스트(MrBeast, 본명 지미 도널드슨)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FLAGRANT CLIPS'에 올라온 것으로 지미는 해당 채널의 호스트 앤드류 슐츠(Andrew Schultz)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특정 사건을 언급하며 누군가에게 돈을 기부했을 때 가장 감동적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자 배달원에게 10,000달러(한화 약 1,278만 원)를 기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미는 2017년 피자 배달원에게 10,000달러를 팁으로 주는 콘텐츠를 찍은 적이 있다.영상에서 그는 여러 배달원에게 10,000달러의 팁을 줬다.대부분의 배달원은 거액의 팁을 받고 당황했다. 그중 한 배달원은 지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팁을 받은 그는 다른 배달원과 달리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런데 다음날 그는 다시 지미의 집에 찾아왔다.배달원을 확인한 지미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하러 왔구나. 젠장'이라고 생각했다고.문을 열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배달원에게 인사했다는 지미.그가 문을 열자마자 배달원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배달원은 '돈이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는 방금 박 내일 휴가를 내고 오는 길이에요. 매일 일하느라 아이들을 못 본 지 너무 오래됐거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덕분에 딸과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제 인생 최고의 날인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라고 지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지미를 꽉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지미는 '나를 껴안고 울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배달원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는지 울컥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은 그에게 돈을 준 것이 아니다. 그에게 아이들과의 시간을 준 것', '정말 감동적이다', '세계 1위 유튜버는 역시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5,000~10,000달러(한화 약 639~1,278만 원)를 인생을 바꾸는 돈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비극적이다'라며 미국의 빈부격차를 꼬집기도 했다.한편 미스터비스트는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튜버로 유명하다.그가 정확히 얼마나 많은 돈을 기부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유튜브 채널 'Alien Art Charts'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분 미스터비스트는 약 858만 달러(한화 약 109억 6,524만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회수: 4,2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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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5:00 |
트레이드 마크인 '통통 볼살' 싹 빠져버린 96년생 블핑 제니 근황[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중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9일 블랙핑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하노이' 공연을 펼쳤다. 이날 멤버 제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뿌까를 연상하게 하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무대에 올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니는 솔로곡인 '솔로' 무대까지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예쁜 제니였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모찌 볼살'이 확 줄어들어 있어 시선을 모았다. 제니는 데뷔 초부터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SBS '미추리 8-1000', '런닝맨' 등 각종 예능에서 귀여운 볼살이 부각되는 미소를 지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브이로그를 통해 먹방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짱구 옆모습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그랬던 제니가 볼살이 확 빠지더니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시작했다. 볼살이 빠지면서 제니의 조막만 한 얼굴이 더욱 돋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제니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그래도 너무 예쁘다. 이목구비 더 선명해졌다', '개인적으로 볼살 있는 얼굴이 더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늘(30일)까지 베트남에서 콘서트를 한 뒤, 미국으로 넘어가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조회수: 3,5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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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3:35 |
톡은 안 보면서 SNS는 하는 '오마이걸' 아린...멤버들 불만 폭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휴대폰은 하면서 메신저 톡은 잘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효정은 '회사에서 정리 필요해하는 걸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멤버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면 그걸 또 정리해서 회사에 보낸다'고 리더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답장을 바로바로 해주지 않는 멤버도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이에 김희철은 본인 일인 듯 발끈하며 '연락 안 받는 건 혼내야 한다. 누구냐'라고 했다. 그러자 아린은 제 발이 저린 듯 '희철아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아린의 팬인 희철은 태세를 전환해 '바쁘면 연락을 안 받을 수도 있지'라고 아린의 편을 들면서도 '평소 핸드폰을 잘 안 보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미는 아린 대신 '휴대폰을 엄청 봐'라고 답했다. 효정 역시 '톡은 안 보는데 SNS는 올라온다'고 덧붙이며 서운함을 드러냈다.아린은 쏟아진 멤버들의 불만에 멋쩍은 듯 웃어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를 발매했다.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개성 강한 훅과 리드미컬한 보컬, 그루비한 랩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오마이걸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들려주는 서머 송이다.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를 담았다. 조회수: 4,2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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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2:35 |
'제발 미국 대학 로고 박힌 옷 입지마'...한국인들 볼 때마다 대리 수치심 느낀다는 유학생의 부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미국 명문대 대학교 로고가 담긴 '아이비리그 룩'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창피하다'고 비판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얘들아 제발 미국 대학 티 좀 입지 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요즘 우리나라에서 미국 명문대 로고 넣은 옷들 많이 입고 다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미국에선 그 옷이 한국 대학의 과잠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애교심을 나타낼 때 입는다'며 '그 대학교에 다니지도 않았는데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는 건 바보 취급 받는 짓'이라고 주장했다.이어 A씨는 '베트남에 여행 갔는데 현지인들이 연대, 고대 과잠을 패션으로 입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우습냐'면서, 이것 때문에 한국에 놀러 온 미국인 친구와 길을 걷던 중 창피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A씨는 '미국인 친구가 한국인들 패션 보고 '한국에 우리 학교 출신 많다'라고 놀라더라. 그래서 내가 '패션으로 입는다'고 설명했더니 믿을 수 없다며 바보 같다고 비웃더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하루에 3명 이상 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은 사람들을 봤다며 '볼 때마다 내 얼굴이 더 화끈거렸다. 너무 쪽팔린다'고 지적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정 입고 싶다면 대학 로고 아래에 'Football' 등 스포츠 이름 있는 걸 입어라. 그건 해당 대학교 스포츠팀 팬이라는 뜻이라 덜 바보같이 보인다'며 '못 믿겠으면 대학 로고 티 입고 미국인이랑 대화 시도해 봐라. 당연히 그 대학에 관한 주제로 대화하려다가 사실을 알아버리고 바보 취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해당 글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으로 떠올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대학 로고가 들어간 건 소속을 알리는 개념이 크니까 패션으로 입으면 이상하게 보이긴 하겠다',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봤다면 '예일'이나 '하버드' 옷 입는 거 절대 이해 못 함', '나도 지나갈 때 발견하면 대리 수치심 느껴지더라', '해당 학교 학생도 아닌데 자랑스럽게 입고 다닐 때마다 웃김'이라고 공감했다.반면 다른 이들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뿐인데 남들 눈치봐가며 입어야 하냐', '이상한 영어 문구도 아니고 대학 로고인데 뭐가 문제냐', '대학교에서 라이센스 받고 정식으로 디자인 돼서 입은 건데 알게 뭐야'라고 반박하기도 했다.한편 최근 몇 년간 미국 명문대 대학교 로고가 담긴 '아이비리그룩'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아이비리그 패션이란 미국 북동부에 있는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브라운,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등의 대학 학생들이 즐겨 입는 것을 뜻한다. 조회수: 4,4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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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2:00 |
자기랑 똑닮은 '엄란드' 엄지윤 직접 만나 쌍브이 그리며 즐거워 하는 홀란드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똑 닮아 도플갱어 설까지 나왔던 엄지윤과 홀란드가 세기의 만남(?)을 가졌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드디어 만난 홀란드와 엄란드'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올라왔다.5초 정도의 아주 짧은 영상이었지만 엄지윤과 엘링 홀란드, 두 도플갱어의 만남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엄지윤은 그동안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닮은 꼴로 언급되며 화제가 됐다.실제로 엄지윤이 '상팔자'를 촬영할 당시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와 홀란드다'라고 소리치기도 했을 정도다. 이번에 문명특급이 공개한 영상에서 엄지윤과 홀란드는 어딘가로 이동하는 버스에 탑승해 콘텐츠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두 사람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짧은 영상은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서로를 처음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명특급은 홀란드와 엄지윤의 만남을 담은 콘텐츠를 오는 8월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가족 상봉인 줄', '진짜 만나다니', '엄홀란드 화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홀란드를 포함한 맨시티 선수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위해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맨시티는 오늘(3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쿠팡플레이의 프리뷰 쇼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엄지윤은 프리뷰 쇼 행사 진행을 맡았다. 조회수: 4,6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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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2:00 |
'선크림' 중요성 알 수 있는 햇빛에 노출된 '쌍둥이' 피부 상태 (+비교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일 내리쬐는 햇볕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외출하기 전 꼭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같은 조건에서 평생을 살아온 '쌍둥이' 자매가 전혀 다른 피부 상태를 갖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curology'는 '당신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설득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피부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이유와 증거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수많은 사례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바로 '쌍둥이' 자매의 피부를 비교한 사진이다. 평생 같은 조건으로 살아온 이 쌍둥이 자매는 단 한 가지 평소 햇빛에 노출된 시간이 달랐다.쌍둥이 B는 A보다 일주일에 약 10시간 가량 햇빛에 피부를 더 노출했는데, 그 결과 피부 노화 차이가 무려 '11.25년'이나 났다.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61세의 쌍둥이 자매 A와 B가 전혀 다른 피부 상태를 보이고 있다.A와 비교했을 때 B는 색소 침착으로 피부 색이 확연히 어두웠으며 얼굴에 검버섯과 주름도 훨씬 더 많이 생겼다. 같은 나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게 피부 상태가 다르게 보였다.자외선에 조금 더 많이 노출됐을 뿐인데 전혀 다른 피부 상태를 가진 쌍둥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누리꾼들은 '선크림이 이렇게 중요하다', '자외선이 진짜 이렇게 무서운 거였나', '외출할 때 귀찮아도 선크림 꼭 발라야 하는 이유' 등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꼬집었다. 해당 연구는 조단 P.파카스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교수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얼굴 노화 이면의 과학과 이론'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작성했다.한편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알린 'curology'는 또 다른 사연으로 매일 한쪽 얼굴만 햇빛에 노출된 트럭 운전사의 피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놀랍게도 트럭 운전사는 창문으로 한쪽 얼굴만 햇빛에 노출된 결과 양쪽 얼굴이 전혀 다른 피부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조회수: 4,1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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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2:00 |
'반려견 목줄 잡아달라' 부탁한 사람 폭행하고 욕설한 40대...징역 4개월 실형[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한 편의점서 반려견 목줄을 잡아달라고 부탁한 사람을 때리고 욕설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3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폭행·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3)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15일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서울 중랑구 한 편의점에 방문했다. 자녀와 함께 온 다른 손님이 김씨에게 '반려견의 목줄을 제대 잡아달라'고 요청 했다.이에 김씨는 '개가 아이들을 물면 100배 보상해줄 테니 닥치라'며 욕설을 내뱉고 밀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또 경찰 신고를 위해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또 다른 손님에게 '나도 초상권이 있는데 왜 찍느냐'며 욕을 하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있는 피해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을 가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김씨는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회수: 4,3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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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2:00 |
연애 못해 '나는 솔로' 나가려다 매니저가 막아 못 나갔다 아쉬워한 여배우[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은진이 솔로 탈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격,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촬영을 위해 매니저, 메이크업 담당과 함께 광주를 찾았다. 촬영이 없을 때 세 사람은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여행을 즐겼다. 그러다 안은진은 자신의 애청 프로그램 중 하나로 '나는 솔로'를 언급하며 출연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은진 씨도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말이냐?'라고 묻는 MC 홍현희의 말에 안은진은 '열려 있다'며 이상형은 '마음 따뜻하고 친구 같은 연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은진은 '매니저한테 '나는 솔로' 너무 나가고 싶다 했더니 그건 안 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도 안은진이 매니저에게 ''나는 솔로' 재밌거든'이라 다시 어필하자 '재미있게만 보세요'라는 철벽 반응 보여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안은진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안은진은 자신감 있는 명문가 출신 여성 유길채 역을 맡았다. 조회수: 3,9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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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1:35 |
출국하는 방탄 정국 보자마자 캐리어 끌고 무섭게 뛰어든 '아줌마' 사생팬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국길에 사생팬과 원치 않은 접촉을 할 뻔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자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국은 더운 날씨에도 두터운 소재의 후드집업을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정국은 공항에 먼저 온 팬들과 취재진을 보며 어린아이처럼 제자리에서 한 바퀴 빙그르르 돌면서 인사를 했다. 이때 정국 뒤로 보라색 의상을 입은 아줌마 팬이 돌발 행동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줌마 팬은 갑자기 캐리어를 끌면서 정국 뒤를 쫓아갔고, 깜짝 놀란 경호원들은 빠른 속도로 제지했다. 그럼에도 아줌마 팬은 정국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었는지 크게 소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앞만 보고 걷고 있던 정국은 뒤에서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한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 아줌마 팬을 본 일부 누리꾼은 얼마 전 트위터에 정국을 상대로 이상한 글을 쓴 외국인 팬과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근 트위터에는 '정국 나에게 프러포즈 해주세요. 같이 데려가. 저희 협력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팬은 '정국 저를 꼭꼭꼭 찾아서 데려가 주세요. 저와 함께 있어요. 저를 USA로 데려가 주세요. 나를 혼자 두지 마세요'라며 '이제 떠나지 말아요. 우리의 유대를 명확히 해요. 같이 있어요. 우리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누리꾼은 '저 팬이 정국이랑 미국에 같이 가고 싶다더니 캐리어에 짐까지 싼 것 같다', '정국 진짜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정국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사생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린 바 있다. 정국은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4,3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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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1:35 |
'데이트 비용만 1천만원 넘게 썼네요'...불륜남이 돈을 안 쓴다는 미혼 여성의 고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데이트 비용을 한 푼도 안 내는 불륜남 때문에 지금까지 1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최근 불륜남녀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안 쓰는 불륜남'을 비판하는 글이 게재됐다.사연 속 여성 A씨는 불륜남 B씨가 데이트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아 불만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B씨에게 현금이라도 가져오라고 했지만 '와이프가 카드 내역부터 통장 내역까지 본다'면서 절대 안 갖고 오더라'라며 '만난 지 1년 돼가는데 데이트 비용으로만 천만 원 넘게 썼다'고 말했다.이어 '데이트 비용에 나간 돈만 생각하면 화가 나 관계를 끊고 싶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B씨를 좋아해서 그냥 마음 식을 때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싶다'고 고민했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현금을 너무 잘 가져오는 것 또한 불안하다고 전했다. 그는 '괜히 현금이나 카드를 잘못 써버리면 불륜 관계를 들켜서 B씨 와이프한테 합의금을 물어주고 관계도 끝내야 하지 않냐'며 '돈 문제만 빼면 B씨랑 잘 맞는다. 차라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쓰는 게 맞다고 느껴지기도 한다'고 글을 마쳤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부남이랑 불륜하면서 돈까지 전부 낸다니. 본인만 호구인 줄 모르는 듯', '합의금 내기 싫어서 데이트비용 내는 격이네', '도대체 왜 불륜 관계를 즐기냐. 차라리 주작이었으면'이라고 분노했다.한 누리꾼은 '남미새의 최종 결말이 벌써부터 보인다'며 '어차피 곧 불륜 들켜서 합의금 낼 것 같은데 너무 데이트 비용에 다 쓰지 마라'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라이나생명의 헬스·라이프 매거진 '헤이데이'가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외도 경험을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 50.8%, 여성 9.3%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그중 남성 응답자의 40.5%, 여성 응답자의 15.1%는 '성매매는 외도가 아니다'라고 투표했다. 조회수: 4,8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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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1:00 |
'쓰레기 더미서 수상한 소리 들려 가봤더니 갓 태어난 '신생아'가 울고 있었습니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삶과 죽음의 끝자락에서 살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목소리를 낸 갓난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길가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고 쓰레기 더미 사이를 둘러본 여성이 갓난아기를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해당 사건은 태국 니콘 사완 지역의 한 도로 옆에서 발생했다. 당시 29살 여성 니라완(Nilawan)은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엄마 집으로 가던 중 길가에서 수상한 울음소리를 들었다.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에 놀란 여성은 급히 길가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갔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가자 각종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 곳이 나왔는데, 바로 그곳에서 여성은 피 묻은 기저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기저귀를 열어보자 그 안에는 갓 태어나 탯줄도 잘리지 않은 갓난아기가 애타게 울고 있었다.여성은 충격적인 상황에 많이 당황했지만 이내 아이를 품에 안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 뒤 구조대에 신고했다. 다행히 갓난아기는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으며 여자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울음소리를 듣고 쓰레기장으로 갔을 때 근처에서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며 '단지 비명 소리를 찾아갔다가 갓난아기를 발견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현재 경찰은 갓난아기를 유기한 친모를 찾고 있으며 체포될 경우 마땅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수상한 소리를 지나치지 않은 한 사람 덕분에 기적처럼 구조된 아기는 병원에서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9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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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1:00 |
'눈썹 바꿨나'....방콕 공연서 또 미모 레전드 찍은 '에스파' 카리나[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방콕 무대에서 또 미모 레전드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에스파는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방콕 공연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이번 무대에서 에스파는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종 SNS를 통해 에스파의 모습이 담긴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그 중 카리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AI인 듯,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눈썹 모양이 바뀐 것 같다며 '미모 또 물 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두께감이 있는 일자 눈썹 스타일을 보여줬던 카리나는 그보다 살짝 얇아진 듯한 눈썹 모양을 뽐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은 '기본 카메라가 필터 카메라가 되는 매직', '신기할 정도로 AI 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첫 싱글 '블랙맘바'로 데뷔해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으로 미주와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조회수: 5,0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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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0:35 |
슬리퍼 신고 전력질주해 '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발등에 금 가 휠체어 타'[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음주 뺑소니범을 검거한 이천수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준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이천수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4일 밤 매니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중 뺑소니범을 잡아 달라고 외치는 택시 기사를 보고 곧장 차에서 내렸다. 당시 이천수는 빗속을 뚫고 1km를 전력질주해 뺑소니범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이천수가 추격전 끝에 뺑소니범을 붙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민들이 그의 행동을 칭찬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단숨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이천수는 실제로 경찰 감사장을 받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더불어 이천수는 자신이 받은 포상금과 음주 뺑소니범 관련 영상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선행도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고생한 자신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 가족들을 보고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아내 심하은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일도 맞다'며 '아이들한테 좋은 본보기도 될 것 같고 아이들 자존감 올리기에도 좋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딸 이주은 양 역시 '가끔 사람들이 '아빠 성격 진짜 저러냐고' 할 때 속상했었는데 요즘에는 아빠 대단하다고 해 주신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계속된 칭찬에 이천수는 뺑소니범을 잡고 난 뒤 벌어진 일에 대해서 언급했다.이천수는 뺑소니범을 잡다가 발등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상황이) 끝나고 나니까 다리가 아프긴 아프더라.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뺑소니범 검거 당시 이천수는 슬리퍼를 신은 채 빗속을 전력질주 하다 발등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이천수는 '그날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갔는데 너무 아파서 못 걸으니까 휠체어를 탔다'고 설명했다.또 '의사가 처음에 반깁스를 해야 된다고 해서 '무슨 반깁스냐고' 민망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매니저가 더 웃긴다'며 ''지금 깁스하면 사람들이 오버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천수는 '내가 아니었어도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도와줬을 것'이라며 '솔직하게 이슈가 돼서 행복하긴 한데 민망한 게 가장 컸다'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다만 이천수는 '그 이후로 행동이 얌전해지더라'며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도 언급했다. 조회수: 4,5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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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0:35 |
'슈화 옷 여며!' 팬들 난리 나게 만든 청순가련 슈화의 가슴골 노출 패션[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선보였다.평소 청순한 이미지가 강한 그녀이기에, 이번 파격적인 사진을 본 팬들은 '누나 옷 여며', '누나 절대 지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26일 슈화는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과 함께 슈화는 블랙 하트와 섹시한 붉은 입술이 담긴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슈화가 게시한 사진에는 붉은 입술이 강조된 메이크업을 한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끈 것은 슈화의 란제리룩 차림새다. 슈화가 입은 흰색 란제리룩은 단추 부분이 조금씩 벌어져 있어 퇴폐적인 매력을 뽐낸다. 섹시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슈화의 모습에 팬들과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사진에는 민니가 '우리 막내 지켜!!'라는 댓글과 함께 울먹이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 역시 '너무 예쁘고 섹시하다'면서도 '누나 절대 지켜', '섹시 물만두 옷 여미자', '언니 옷 입어!' 등 단속(?)에 나서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회수: 4,4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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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30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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