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973

'배달 앱으로 주문해놓고'... 자영업자들 울분 터지게 한 신종 진상들 수법

조회 3,698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8-06 17:00

인사이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신종 빌런'으로 불리는 진상 수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으로 주문해놓고 매장 홀에 와서 식사한 손님의 사연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배달앱 '요기요'로 포장 주문한 손님은 매장에 도착하더니 돌연 '그냥 홀에서 먹겠다'고 요구했다.



인사이트


이에 손님의 주문 실수라고 생각한 A씨는 포장한 음식을 전부 뜯은 뒤 홀 접시에 담아 제공했다.


하지만 해당 손님의 이런 요구는 '실수'라고 하기엔 의심이 될 만큼 계속 이어졌다.



A씨는 '(손님이) 이후에도 5차례 가량 같은 방식으로 행동했다'며 '항상 요기요로 주문결제 해놓고 홀에서 먹는 식이었다'고 토로했다.


인사이트


이어 A씨는 '알고 있기로는 요기요 수수료가 12.5%인데, 계속 홀에서 드시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다'며 다른 자영업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다른 자영업자들은 '앱을 통해서 결제하면 2000~5000원 정도 할인 받으니까 꼼수 부린 것 같다'며 '요기요 수수료도 나가고, 인력 낭비도 되는데 그 손님 앞으로 절대 받지 마라. 신종 진상 수법 같다'라고 비난했다.


다른 이들 또한 '몇 푼 아끼자고 남한테 피해끼치는 이기적인 손님이네', '실수인 척 행동했다는 게 더 기가 찬다', '앞으로 저런 손님은 안 받는다고 대문짝만하게 붙여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한편 지난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경기도 자영업자 배달업 이용 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 93.8%가 '배달 서비스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그중 '수수료'와 '배달료'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 작성정보
조세호, 데뷔 23년 만의 첫 팬미팅에 눈물 왈칵...'이런 경험은 처음'

조세호, 데뷔 23년 만의 첫 팬미팅에 눈물 왈칵...'이런 경험은 처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데뷔 23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깜짝 팬미팅에 눈물을 쏟았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안 하던 짓'인 '자아도취'를 위해 '자아도취 팬미팅'을 개최하는 멤버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 하던 짓이 자아도취인 장도연은 멤버들과 함께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뽐내 보세요'라는 '안 하던 짓' 미션을 수행했다.팬들 앞에서 멋짐이 폭발하는 장도연과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이 반전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조세호는 팬미팅을 찾아 준 자신의 팬들을 발견하고는 '눈물 나려고 그런다'라면서 울컥했다. 조세호는 팬미팅 장소에 들어올 때부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유발했고, '울지 마!'를 다 함께 외치는 팬들 덕에 울음을 참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팬들 앞에서 오열하고 말았다. 멤버들은 게스트 장도연보다 더 팬미팅에 과몰입한 조세호에게 자중할 것을 권고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1982년생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으나 2011년 말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했다. 조세호는 절친 개그맨 남창희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홍김동전'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조회수: 3,416|댓글: 0

19512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6:35

4대가 모여 연예인 며느리 응원해주는 바다네 '시댁' 풍경

4대가 모여 연예인 며느리 응원해주는 바다네 '시댁' 풍경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바다가 화목한 시댁 풍경을 공개했다. 2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부여가 들썩인 이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여 시댁에 모인 바다네 가족이 다 함께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며 바다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연예인 며느리 바다 응원해주는 흔한 시댁 저녁 식사시간'이라는 문구도 덧붙여져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우리 시할머니 생신이라 부여에 내려왔는데, 결국 시며느리 응원타피로 마무리 됐다. 언제나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가족들, 최고'라고 말했다.바다는 '시댁, 놀이터'라는 해시태그도 달아 웃음을 안겼다.한편 바다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바다는 시댁 식구들과 월드컵 응원을 하는 등 화목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조회수: 4,344|댓글: 0

19511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6:35

'원조돌' 보아·산다라박 '우리 정도 연차면 음방 감독이 대기실로 직접 와서 인사한다'

'원조돌' 보아·산다라박 '우리 정도 연차면 음방 감독이 대기실로 직접 와서 인사한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보아와 산다라박이 연차가 오래된 가수만 느낄 수 있는 음악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에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로 특집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노래부터 스타일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변신한 뒤 솔로 미니 앨범 'SANDARA PARK'의 타이틀곡 'FESTIVAL'을 선보였다.산다라박은 자기소개에 앞서 2NE1에서 솔로로 데뷔하기까지 오랜 시간 걸렸다며 '이제 솔로로 데뷔한 1주일 차 신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보아가 '사석에서도 그렇고 일할 때도 많이 뵌 적이 없는 거 같다'고 반기자, 산다라박이 '나는 '더 팬' 때도 봤다. 그때 이후로 팔로우 했는데 맞팔을 못 받고 있다'라고 맞받아쳐 주변을 폭소케했다.이어 보아는 예전과 달라진 음악방송에 대해 말문을 열며 산다라박과 '고 연차'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보아가 '이제 우리 연차 정도 되면 감독님이 내려와서 인사한다'고 고백하자, 산다라박은 '맞다. PD님이 제 대기실에 왔다'고 따끈따끈한 최근 경험담을 털어놨다.이에 같이 출연했던 유겸은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 오래 버티고, 살아 남아 보겠다'라고 연신 감탄했다.한편 'K-909'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뒤집을 단 하나의 글로벌 뮤직쇼라는 슬로건으로 방송을 이어왔다.다만 이날 방송된 21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재정비해 돌아올 예정이다.

조회수: 3,644|댓글: 0

19510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6:35

전세계 여심 흔들었던 조규성, 덴마크에선 '초통령'으로 급부상 (영상)

전세계 여심 흔들었던 조규성, 덴마크에선 '초통령'으로 급부상 (영상)

덴마크서 '초통령'으로 거듭난 조규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 세계 여심을 홀렸던 조규성이 덴마크 미트윌란로 이적 후 '초통령'으로 거듭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덴마크 초등생들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는 조규성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관중석에서 아이들에게 둘러 싸인 조규성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아이들은 옹기종기 조규성 옆에 모여 기념사진을 요청했다.특히 조규성이 남자아이 무리와 기념사진을 마치자, 옆에 있던 여자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한 남성이 다가가 주의를 끌어 웃음을 자아낸다.조규성은 해당 남성이 가리킨 곳에 있는 여자아이들과도 해맑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규성이 기념사진 찍어줄 때 여자아이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나 같아도 조규성이 사진 찍어주면 헤벌쭉 할 듯', '기회 엿본 아버지가 찐 광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지난 22일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그는 후반 11분 전속력으로 질주해 상대 문전으로 침투한 뒤 왼쪽 측면에서 파울리뉴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헤더로 정확히 연결해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조회수: 4,360|댓글: 0

19509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6:00

'킹더랜드'랑 같이 후반부 접어들며 시청률 하락세 보이고 있는 드라마

'킹더랜드'랑 같이 후반부 접어들며 시청률 하락세 보이고 있는 드라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고정 시청층은 확보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이 소폭 떨어지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11.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특히 8회, 12.3%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뒤 연이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날 첫 방송을 했던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도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22일 방송된 11회는 3.5%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6회에 5.5% 시청률을 기록한 뒤부터는 4%대를 멤돌다 결국 11회에 3%대로 떨어졌다.시청자들은 이 같은 시청률 하락의 원인으로 '내용이 너무 질질 끌리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일각에서는 '둘 다 내용이 크게 없다', '주인공들 쌍방 되고 재미 떨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킹더랜드 시청률 9~10%대면 괜찮은 거 아닌가', '보다 보면 재밌다' 등의 상반된 반응도 보였다. 

조회수: 4,026|댓글: 0

19506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35

20만원으로 시작했는데...엑소 전담 안무가가 밝힌 '월급' 수준

20만원으로 시작했는데...엑소 전담 안무가가 밝힌 '월급' 수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안무가 캐스퍼 김태우가 모두를 놀라게 할 월 수입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캐스퍼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캐스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타 안무가로 스트레이키즈, 샤이니, 엑소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담당했다. 특히 엑소 전담 안무가로서 엑소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이날 엑소는 군 복무 중인 카이를 제외하고 완전체로 출연해 캐스퍼를 든든하게 지원사격해줬다. 백현은 '살림남에 어떤 이유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살림을 잘 못하는 친구여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7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안무가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캐스퍼. 그는 '가수를 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나서부터는 사실 첫 스케줄을 하고 받았던 페이가 20만 원이다'라고 고백했다.하지만 지금은 그에 비해 35배나 달하는 수입을 내고 있다. 캐스퍼는 '바쁠 때 기준으로. 지금이 성수기 같은데 지난달에 7천만 원? (벌었다) 지금 이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그맨 박준형은 '아까 도시 가스 끊겨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생각했는데, 끊기는지조차 모르고 일한 거다'라고 당황했다.

조회수: 5,095|댓글: 0

19505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35

'버스 청소하는 엄마, 창피했어'...이천수, 가정사 고백하며 눈물 (영상)

'버스 청소하는 엄마, 창피했어'...이천수, 가정사 고백하며 눈물 (영상)

이천수, 고등학교 시절 백화점 버스 세차하는 어머니 창피해해...'엄마에게 아는 척 못 하겠더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2002 한일 월드컵 레전드 이천수(現 TV 조선 축구 해설위원)가 숨기고 싶었던 가정사를 뒤늦게 털어놨다. 지난 2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이천수가 어머니, 장모님과 함께 서울투어에 나섰다. 방송에서 이천수는 식당에 방문한 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고등학교 때 일이다. 지금 이야기하기도 정말 창피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천수는 '아버지의 회사가 어려워서 집이 휘청거릴 때가 있었다'며 '그때 엄마가 백화점 버스 세차 일을 했었는데, 내가 너무 창피해서 친구들이랑 길을 가다가 (엄마를 마주쳤는데) 엄마에게 아는 척을 못 하겠더라'라며 울먹였다. 그런 이천수를 보고 이천수 장모님은 '그 나이 때는 창피해서 그럴 수 있다. 거기에 매여있지 말길 바란다'고 토닥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부모들이 식모살이도 하고, 주차장에서 차도 닦고, 공장 일을 하기도 했다. 어려운 시대였다'는 말도 덧붙였다.장모가 해 준 진심 어린 위로에 이천수는 휴지로 눈물을 닦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에게 백화점을 사주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 사줬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표현이 서툴고 힘들다.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게 당연한 건데, 표현을 잘 못했다. 그런데 말하고 나니 너무 좋다. 너무 시원하다. 이제는 표현을 더 잘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깜짝 용돈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천수는 장모님·어머니에게 용돈을 줬고, 용돈 받은 장모님은 '사랑해 아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천수 어머니 역시 '고맙다'며 이천수의 마음에 감동했다.이천수 어머니는 이천수에게 '아들! 엄마는 지금 네 가정 이대로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모 역시 '어긋나지 않는 우리 귀한 아들, 가정이 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보였다.한편 이천수는 모델 심하은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조회수: 5,780|댓글: 0

19504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35

'오락실에서 뽑기 기계로 천원에 '아이패드 미니' 뽑았다가 쫓겨났습니다' (+영상)

'오락실에서 뽑기 기계로 천원에 '아이패드 미니' 뽑았다가 쫓겨났습니다'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뽑기 기계를 너무 잘하는 탓에 오락실에서 쫓겨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Distractify)는 최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남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볼링장 내 오락실에서 뽑기 기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영상을 공개한 A씨는 엄청난 뽑기 실력으로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뽑기 전문 틱톡커다. 이날 그는 단 1달러(한화 약 1,300원)만으로 어마어마한 상품을 뽑았다.A씨가 뽑은 상품은 무려 미니였다.영상 속 미니의 자세한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가장 최근 출시된 6세대의 경우 64만 9,000원~1,029,000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다.천 원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을 뽑은 것이다. 그런데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볼링장 주인은 갑자기 A씨의 카메라 렌즈를 잡고 뺐더니 이유 없이 볼링장에서 내쫓았다.A씨는 '주인은 단지 우리가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다면서 이곳을 떠나라고 했다. 그는 극도로 화가 난 상태였으며 우리를 따라오며 볼링장 밖으로 밀어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A씨의 영상은 나흘 만에 무려 22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이 너무 쪼잔하다', '상품을 뽑으라고 둔 뽑기 기계 아닌가', '사장님 마음은 이해되지만 쫓아낸 것은 너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377|댓글: 0

19503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00

남친이 물고빨던 여동생, 알고보니 '남남'...여친이 친남매로 믿었던 두 사람의 충격적 일상

남친이 물고빨던 여동생, 알고보니 '남남'...여친이 친남매로 믿었던 두 사람의 충격적 일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친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여성이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남친은 '이해해 줘. 이해하지 못하면 너와 이별하는 수밖에 없다'는 태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물고 빨던 여동생이 남이랍니다! 이해하실 수 있나요?'란 제목으로 2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와 그의 남자친구는 20대 중후반 커플이다. A씨는 3살 연상인 남친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다며 대학생 때 일화를 소개했다. 남자친구는 대학생 시절부터 여동생 팔불출로 유명했다고 한다. A씨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때도 '예쁘지? 올해 수능 봐'라며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생이 성인이 되었을 때도 후배들에게 '요즘 애들은 선물로 뭐 좋아하냐?'고 묻더니 선뜻 아이패드를 사주기도 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선물을 사주는 것은 물론 한 자취방에서 여동생과 함께 지내기도 했다. 여동생은 오빠의 무릎에 앉아 게임을 했고, 남친은 여동생에게 과자를 먹여줬다. 그때까지만 해도 A씨는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았다. 그저 남자친구가 엄청 자상한 오빠라고만 여겼다. A씨 또한 남자친구와 사귄 이후 여동생과 친하게 지냈다. 지난 주말엔 셋이 함께 식사하며 여름휴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때 여동생이 남자친구를 향해 '우리 엄마·아빠는 XX 가고 싶다는데?'라고 했다. 남친은 '그래? 우리 부모님께도 여쭤봐야겠네'라고 대답했다. 친남매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조금은 어색한 대화에 의아해진 A씨가 '왜 부모님이 다른 것처럼 이야기해'라고 장난치듯 묻자 두 사람은 크게 당황한 듯 이야기했다. '설마 모르고 있었어? 우리 그냥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 동생이야'라고. A씨는 '두 사람의 성이 똑같고 이름도 뭔가 비슷한 느낌이다. 명절 때도 둘이 같이 KTX 끊고 내려가서 의심할 게 없었다'며 두 사람이 친남매가 아니란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했다. 남친은 '피만 안 섞였지 진짜 내 여동생'이라며 '본가도 바로 옆집에 있어서 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봤고, 초등학교 들어가고 학교 끝나면 우리 집으로 와서 밥 차려 주고 하면서 산 아이다'고 했다.  이어 '기저귀도 갈아주고 업어 키운 내 동생'이라며 '동생과 멀리 지낼 생각 없다. 이해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헤어지자'고 덧붙였다. 슬슬 결혼 준비 중이던 A씨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말들이었다. A씨는 '소름 끼친다. 생판 남이면서 무릎 위에 앉아 과자 받아먹은 동생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소름 돋는다. 이런 관계가 어떻게 이해가 되냐'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오빠라도 무릎 위에 앉는 건 징그럽다', '둘이 유사 연애 중', '헤어져라', '이해 못 하면 헤어지자니..', '남친한테 지금 동네 동생이 더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 누리꾼은 '이해 못 하면 헤어지자고 말 나온 정도면 이미 여자친구는 그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아닐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몇몇 누리꾼들은 '다 같이 친하게 어울리면 되지 않냐?', '보는 관점이 다를 뿐이다',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여자가 너무 오바한다. 망상에서 벗어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4,118|댓글: 0

19502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00

'주식 말고 OO 살걸..' 지난 달 대비 가격 400% 폭등한 채소 (+정체)

'주식 말고 OO 살걸..' 지난 달 대비 가격 400% 폭등한 채소 (+정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채소 수요가 급증하는 7월과 8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본래 7월과 8월은 가격이 오르는 시기지만 최근 나타나고 있는 가격 급등 수준은 전례 없는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KAMIS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청상추의 가격은 4kg 당 9만 360원이다. 이 가격은 6월 21일 기준 가격보다 무려 4.7배 오른 수준이다. 적상추는 4kg당 8만 3,520원으로 전월 대비 4.5배 올랐다. 서울 가락시장 상황도 마찬가지다.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을 보면 적상추 4kg는 9만 2,638원이다. 한 주 전 4만 9,123원에 비해 88.6% 올랐다. 상추만 가격이 폭등한 게 아니다. 깻잎(100속)은 1만 8,911원에서 4만 36원으로 전주 대비 117.7% 상승했다. 로메인 상추(2㎏)는 1만 6,972원에서 4만 8,786원으로 187.4% 뛰었다. 도매가의 급증은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소비자들은 그 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있다. 시민들은 '삼겹살 먹으려고 상추·깻잎을 샀는데 영수증 보고 놀랐다', ''뭐 얼마 하겠어?'라는 생각에 무심코 상추 샀는데 가격이 비싸게 찍혀 있어 깜짝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 살 게 아니라 상추·깻잎을 대량으로 샀어야 했다'라는 푸념까지 나올 정도다. 한편 채소 가격의 상승은 비단 상추와 깻잎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이(다다기 계통·상품) 도매가격은 지난 20일 100개에 10만 원을 넘었고, 21일에는 14만 1,250원으로 하루 만에 36.8% 올랐다. 애호박(상품) 도매가격은 20개에 3만 6,420원으로 일주일 만에 143.8% 올랐다.

조회수: 4,205|댓글: 0

19501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5:00

스페인 길거리서 '폰카'로 막 찍혀도 여신 아우라 뿜어내는 장원영 실물 체감 사진

스페인 길거리서 '폰카'로 막 찍혀도 여신 아우라 뿜어내는 장원영 실물 체감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굴욕샷을 남기기 쉬운 휴대폰 후면 카메라에서도 당당히 살아남았다.지난 20일 아이브는 K팝 콘서트 '2023 K팝 룩스 바이 SBS 슈퍼 콘서트 인 마드리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무사히 도착한 아이브는 스페인 길거리를 돌아다녔고 수많은 해외 팬들을 마주했다. 현지에서의 아이브 인기는 굉장히 뜨거웠고, 팬들은 휴대폰으로 멤버들의 인형 미모를 담기 바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팬들이 찍은 아이브의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 가운데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건 멤버 장원영이었다. 장원영은 새하얀 리본끈 미니 원피스에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바비인형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막만 한 얼굴, 긴 팔다리 덕분인지 장원영은 정면에서 막 찍혀도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현실적인 장원영의 실물을 접한 해외 팬들은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태국까지 5개 도시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3일에는 탄산음료 브랜드와 컬래버 신곡 '아이 원트(I WANT)'를 발매했다.

조회수: 4,259|댓글: 0

19498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4:35

투애니원 시절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놀라게 한 박봄 근황

투애니원 시절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놀라게 한 박봄 근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고개했다.22일 박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노올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박봄은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을 뽐내고 있다. 진한 아이라인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모습은 예전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돌아가기몇몇 팬들은 투애니원 활동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비주얼에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박봄은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당시 필리핀에서 열린 공연 무대에 오른 박봄은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해 1월 11kg 감량에 성공했던 터라 '요요 부작용'설까지 제기됐다. 이에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을 못 쓴 것 같다'면서 '다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5,124|댓글: 0

19487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3:35

남녀사이 친구 가능하다며 태연과 '반신욕'까지 할수있다는 샤이니 키

남녀사이 친구 가능하다며 태연과 '반신욕'까지 할수있다는 샤이니 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녀 사이에 친구 관계는 가능할까. 샤이니 태민과 키의 입장이 갈렸다.지난 22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샤.계.한] EP.1-2 형 사랑해봤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샤이니 태민, 키, 민호가 등장해 노래를 듣고 나오는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하며 의견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주제는 ''그녀가 헤어졌다' 노래 속 화자는 고백을 해야 할까?'였다.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여성의 전화를 받고 내심 기뻐하는 남성의 심경이 남긴 가사가 있었는데 이를 두고 태민과 키의 입장이 갈렸다. 태민은 해당 행동을 두고 플러팅이라며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키는 '나는 탱구랑 반신욕도 할 수 있다'며 소녀시대 태연과 '찐친'임을 드러냈다.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지상렬은 소개팅 상대로 나온 송은이, 김숙 등 동료들에게 '난 (소개팅 여성들과) 반신욕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찐친'임을 강조할 때 반신욕 발언은 하나의 '밈'이 돼 사용됐다. 태민이 놀라워하자 키는 '내가 만약에 누구를 만나다 헤어졌어, 그런데 탱구한테 전화하면 탱구한테 플러팅한 거야? 아닐 수 있어'라고 재차 주장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반응에 옆에 있던 민호는 얼굴을 찡그린 채 가사에만 집중해 폭소를 안겼다.

조회수: 3,945|댓글: 0

19486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3:35

휠체어 탄 상태서 비키니 미녀들에 둘러싸였는데도 '엄근진' 유지하는 래퍼 언에듀 표정

휠체어 탄 상태서 비키니 미녀들에 둘러싸였는데도 '엄근진' 유지하는 래퍼 언에듀 표정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또 특이한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목발 대신 여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한 행사장에서 비키니 미녀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다.  다리를 다친 그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에 앉아 있는 와중에도 여성들과 사진을 남기는 정성을 보여줬다.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라 부끄러워할 법한데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엄근진'(엄격·근엄·진지) 표정을 유지했다.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다리 일부러 다친 거 아니냐', '나쁜 남자', '세금 더 내라'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달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녹음 작업 중 다리를 다쳐 깁스 신세를 지게 됐다. 이후 그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인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1997년생이며 지난 2018년 앨범 'UNEDUCATED WORLD'를 발매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조회수: 4,271|댓글: 0

19485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3:35

사고로 뇌사에 빠진 8살 아들 장기기증 수술 직전까지 깨어나길 기도하는 아빠

사고로 뇌사에 빠진 8살 아들 장기기증 수술 직전까지 깨어나길 기도하는 아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아이의 아빠는 혹시나 아이가 깨어날까 봐 발을 꼭 잡고 기도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더 아프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리엔탈 데일리는 사고로 뇌사에 빠진 8세 아들이 혹시나 깨어날까 봐 마지막으로 기도를 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중국 산둥성에 사는 8세 소년 카이카이는 낙상사고로 뇌사 상태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들을 카이카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뇌사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카이카이의 가족들은 아들이 영영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했다. 카이카이의 아빠는 생전 영웅이 돼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했던 카이카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장기 기증 직전 카이카이가 혹시나 깨어날까 봐 발을 만지며 마지막 기도를 하는 아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카이카이의 심장, 폐, 간, 신장, 각막은 8명의 사람에게 기증돼 새로운 생명의 불씨가 됐다.카이카이의 아빠는 '영웅을 꿈꾸던 아들이 정말 영웅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4,219|댓글: 0

19484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3:00

해외여행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아놔야 할 '동남아 4개국' 최적의 여행 시기

해외여행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아놔야 할 '동남아 4개국' 최적의 여행 시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화려한 도시, 여유로운 휴양지, 저렴한 물가, 광활한 대자연.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항공사들마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동남아 여행의 인기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4계절 내내 한국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나라별 최적의 시기를 알아보자.가장 먼저 4계절 내내 한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베트남'은 하노이와 다낭, 나트랑, 호치민 등 모든 지역이 인기다. 하지만 베트남 특성 상 열대, 아열대, 온대기후가 모두 걸쳐있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 날씨를 만날 수 있다.그중 해안 지역에 위치해 비교적 습도가 낮은 곳으로 유명한 '다낭'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또한 휴양지인만큼 볼거리도 다양해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월부터 7월을 계획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외 하노이는 10월부터 4월, 호치민은 11월부터 4월을 추천한다. 그 다음으로 많이 찾는 여행국 '인도네시아'의 발리는 허니문 스팟이자 풀빌라의 천국으로 불리며 동·서양인 모두에게 인기다.또한 강우량이 높고 바람이 자주 불기 때문에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더위가 덜 하다는 매력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발리는 여름 휴가철과 딱 맞는 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가 건기이기 때문에 여름 여행의 최적의 타이밍을 자랑한다.동남아 국가 중 가장 치안이 좋다고 알려진 '싱가포르'는 쾌적한 도심과 다양한 볼거리로 유명하다. 자유여행으로도 많이 방문하는 싱가폴은 기온이 균일하기 때문에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23도~31도를 머문다.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2월에서 8월까지다. 다만 11월~1월은 많은 강우량을 보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에메랄드 빛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다.코타키나발루는 3월부터 9월까지가 건기에 속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다만 코타키나발루는 우기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우기 여행을 계획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1월~3월, 6월~9월이 적당하다.

조회수: 3,774|댓글: 0

19483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2:00

서비스업 알바생들 사이에서 공감 폭발한 '갑질 고객 응대 매뉴얼'

서비스업 알바생들 사이에서 공감 폭발한 '갑질 고객 응대 매뉴얼'

서비스 종사자들 사이에서 공감 터진 매뉴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비스업 종사자를 상대로 갑질을 행사하는 일이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진상 손님'을 만난다면 무조건 해야 한다는 고객 응대 매뉴얼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로 효과 있는 서비스업 꿀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비스업 종사자와 고객의 대화를 담은 내용이 담겼다.한 손님이 특정 물건을 찾으며 재고가 있냐고 물어보자, 판매원은 '확인해 보고 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웃으며 응대했다.하지만 판매원은 속으로 '재고가 다 나가서 없는데'라고 생각하며 이미 물건이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물건 창고로 간 판매원은 20~30초간 멍을 때리며 물건을 찾는 척했고, 이내 시무룩한 표정으로 손님에게 다가갔다.판매원은 '죄송합니다. 현재 재고가 다 떨어졌습니다'라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재차 말하며 고개를 조아렸다.해당 내용을 공개한 작성자 A씨는 '이 모든 과정이 불필요해보이겠지만 액션을 취함으로써 고객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A씨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괜히 부시럭 거리면서 찾는 척하는데', '이렇게 안 하면 일반 손님도 진상 손님으로 변하더라', '이 매뉴얼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저렇게 안 했다가 욕 엄청 먹었다'라고 공감했다.한편 지난 2021년 국무조정실이 국민 1500명으로 대상으로 시행한 '갑질 인식 설문조사' 결과, 국민 4명 중 1명이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응답자의 83.8%는 '우리 사회의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조회수: 3,389|댓글: 0

19482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2:00

신림역 칼부림 현장서 옆에 있던 여성이 구해줘 목숨 건지자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가는 남성

신림역 칼부림 현장서 옆에 있던 여성이 구해줘 목숨 건지자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가는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서울 신림역에서 평일 대낮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준다.이번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시 신림역을 지나다가 중 옆에 함께 걷던 여성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신림역 거리를 활보하며 난동을 부리는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길을 걷고 있었다.그때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이들에게 달려 온다. 피의자는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옆에 있던 여성이 맨몸으로 피의자의 공격을 막아냈다.  흉기에 찔릴 뻔한 남성은 이 틈을 타 정신 없이 뛰기 시작했다.칼에 찔릴 뻔했던 남성은 여성 덕분에 겨우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한편 칼부림을 부린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조회수: 3,980|댓글: 0

19481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2:00

일본 워터밤 가는 길에 과한 노출 없이도 '파격 볼륨감' 드러낸 권은비 (+영상)

일본 워터밤 가는 길에 과한 노출 없이도 '파격 볼륨감' 드러낸 권은비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뽐냈다. 지난 20일 권은비는 '워터밤 재팬 2023'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권은비는 여리여리한 어깨선이 드러나는 볼레로 니트탑에 일자로 뚝 떨어지는 데님을 매치해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권은비는 공항에 도착한 팬들 및 취재진을 향해 밝게 웃으며 인사했고 귀여운 손하트를 날렸다. 특히 그는 청순한 스타일링을 하고도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평범한 니트탑과 크로스 가방은 권은비의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출국하는 와중에도 빛이 나는 권은비의 자태에 누리꾼은 '권은비가 나라다', '요즘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2일 '워터밤 재팬 2023' 행사에서 가슴골이 도드라지는 브라톱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권은비는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으로 인기곡 'Glitch'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오는 8월 2일 권은비는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조회수: 3,706|댓글: 0

19479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1:35

'우리의 분노를 드러내자'...서이초 교사 죽음에 '총파업' 부르짖는 교사들

'우리의 분노를 드러내자'...서이초 교사 죽음에 '총파업' 부르짖는 교사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우리도 분노를 표출해야 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초임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나자 교사들 사이에서 분노가 일고 있다. 동료 교사들은 숨진 A교사의 49재인 오는 9월 4일 연가 혹은 병가를 내는 방식을 통해 '우회 파업'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A교사가 학부모들에게 수없이 갑질을 당했다는 의혹이 쏟아지면서 이 같은 이야기는 점점 공론화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인의 49재 날인 9월 4일 연가나 병가를 내자'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 B교사는 '혼자 못 나오면 누군가 보결하고 말 것이지만, 한 학교에서 5명, 어느 학교에서는 10명 가까이 나올 수 없다면 보결을 돌릴 수조차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라며 우회 파업을 제안했다. 이어 ''책임감 없는 담임 교사'라는 자기검열을 하지 말자. 교육권을 회복해 정당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 아니냐'라고 외쳤다. 교사들은 '노동조합과 그 조합원은 파업, 태업 또는 그 밖에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어떠한 쟁의행위도 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의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제8조 등에 의해 파업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작성자는 연가 혹은 병가를 내는 방식으로 우회적 파업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B교사의 제안에 다른 동료 교사들은 '무조건 파업을 해서 대동단결 해야 한다', '아직 저연차지만 동참하겠다', '이래야 학부모들도 갑질을 그만둘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참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교사들은 어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 모여 A교사에 대한 추모집회를 열었다.약 4천명의 교사가 모여 '교사가 사람으로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진상 규명은 물론 교사 인권 보호, 교권 정상화, 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 

조회수: 3,581|댓글: 0

19478레벨3 3

머니맨

2023-07-23 11:1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