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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8더위에 지쳐 우는 2살 아이 도와달라며 '잼버리 조직위' 사무실 문 연 남성이 마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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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4 13:0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폭염과 야영에 적합하지 않은 부지 상태, 바가지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새만금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갖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잼버리조직위원회가 도움을 청하는 외국인 참가자를 외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전북일보는 잼버리조직위원회 일부 관계자가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진 건물 내에서 '피자 파티'를 벌이며 폭염에 고통스러워 우는 아이를 보고도 회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께 새만금 세계잼버리 웰컴센터 후문에서 한 독일인 여성이 두 살 남짓한 유아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린 아이가 더위에 지쳐 울음을 터트리자 아이 엄마도 다급해진 것이다.
이를 본 한국 남성이 도움을 주기 위해 잼버리조직위 사무실을 찾았고, 이같은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자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다. 한 조직위 관계자가 '자신의 담당업무가 아니다'라고 대응한 것이다.
게다가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바깥 상황과 달리 조직위 관계자들은 쾌적한 환경에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매체에 '당시 잼버리조직위 사무실에서는 관계자들이 모여 피자를 먹고 있었고, 사무실은 추울 정도로 시원했다'고 전했다.
이후 30분 가까이 되도록 조직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남성이 나서 '담당자 연락처라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거절했다는 게 남성의 주장이다.
결국 독일 여성과 아이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전 세계 159개국에서 4만 3000명이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위해 전라북도 새만금에 모였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7년 8월 유치를 확정한 이번 대회는 6년의 준비 기간에 1000억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됐다.
조직위는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관계자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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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건' 뽑지 않고 달려가 맞은편 남성 죽일 뻔한 여성 운전자 (CCTV 영상)[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여성 운전자가 셀프 주요소에서 주유를 한 뒤 주유건을 꽂은 채 출발해 건너편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12일 인천 제물포 인근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건을 꽂은 채 달린 운전자 때문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김모(30)씨의 형 A씨는 인사이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동생은 치료 중이다'며 '당시 피하면서 팔로 막아서 치료 받고 오늘 깁스를 했다'고 밝혔다.사고 영상을 보면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치고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다. 여성이 운전석을 닫는 순간, 주유구에 주유건이 꽂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성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주유건을 단 채 달렸고, 끌려가던 주유건이 결국 튕겨져 나왔다.주유건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건너편에서 주유를 하고 있던 김씨를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만약 김씨가 팔로 막지 않았더라면 더욱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을 터. A씨 역시 '머리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A씨는 '셀프 주유소에서 종종 (주유건을) 뽑지 않고 나오는 분들이 있다'며 '시야를 넓게 잡고 꼭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A씨는 '주유소 측은 아주머니에게 3000만원 손해배상 들어간다고 한다'면서도 '배상 청구는 아직 미정이다'고 인사이트 취재진에 전했다.또한 차량 운전자는 사건 당시 '죄송하다' 사과 후 보험 접수로 상황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 영상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수: 3,4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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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4:35 |
'일본 여행 중 현지 마트서 생선회·유부초밥·레몬사와 샀는데 7천원 나왔습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체감상 한국 먹거리 물가가 일본보다 1.5배는 되는 느낌이에요'원/엔 환율이 최근 100엔당 910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100엔당 911.95원이다.식품·공공요금·교통요금 등 국내 물가가 전반적으로 급등하며 여행객들은 일본 물가가 체감상 덜 오른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일 물가 역전 현상을 보여주는 한 일본 여행객의 후기가 화제다.에펨코리아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는 국내 누리꾼 A씨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빵 하나, 레몬사와(레몬 향이 나는 알코올음료), 고급 생선회, 유부초밥을 샀는데 우리 돈 7천 원이 안 되더라'면서 '1리터짜리 밀크티는 98엔(한화 약 900원)이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200엔(한화 약 1,800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여행 간다면 현지인이 다니는 마트 같은 곳도 꼭 가보라'면서 '진짜 물가에 충격받았다'고 놀라워했다.A씨가 공개한 일본 후쿠오카 한 마트의 냉장식품 판매대 사진을 보면 할인 제품이긴 하지만, 참치 뱃살 등의 생선회가 100~200엔(한화 약 910~1,800원)대다. 한 명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유부초밥과 김밥이 함께 들어 있는 세트도 100엔(한화 약 910원)이었다. 할인율이 높긴 했지만, 원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엔화 가치가 지속해 하락하면서 서울의 생활비가 최근 도쿄를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도 전해졌다.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지난 3월 207개 도시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지난해 10위에서 한 계단 오른 9위, 도쿄는 다섯 계단 떨어진 10위를 기록했다. 조회수: 5,5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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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4:35 |
PSG 팬들에게 이강인 '강추'하며 물 들어 올 때 노 젓는 중인 프랑스 출신 파비앙[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빅클럽' PSG(파리 생제르맹)의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고 이적에 임박한 이강인.이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자 한국에서 활동 중인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PSG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PSG COMMUNITY'는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의 말을 인용해 '이강인과 PSG는 개인 합의를 끝냈다. 마요르카와 현재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그러자 일부 현지 팬들이 의문을 표했다. 손흥민, 김민재에 비해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온 말들이었다.이를 본 파비앙은 불어로 적극 반박하며 이강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파비앙은 '이강인은 좋은 영입이 될거야. 나를 믿어줘. 나는 한국에서 15년째 살고 있어'라며 '이강인은 빠르고 드리블이 좋다. 한국에서 이미 그는 슈퍼스타이자 국대 축구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솔레르를 비롯해 폼이 엉망인 선수들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강인이 2019년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이며 빠르고 경기 이해도도 높다는 장점을 나열하기도 했다. 평소 PSG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던 파비앙의 적극적인 어필에 누리꾼들은 '이강인 오피셜 뜨면 파비앙 일 많아지겠다',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지', '파비앙 명예 한국인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파비앙은 5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에 큰 관심이 생겼고, 2000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이정현의 노래 '바꿔'를 듣고 언젠가 한국에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이후 7년 뒤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로 활동하다 우연히 한국에 파견 온 뒤 정착해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얼굴을 알리고, 현재는 영주권을 획득했다. 조회수: 3,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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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4:35 |
구미 야산서 실종 신고된 여성 숨진채 발견[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북 구미시의 야산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23분쯤 구미시 인의동의 야산에서 A씨(50대)가 숨진채 발견됐다. 가족들이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으며, 야산을 수색하던 경찰이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등산로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3,7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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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3:00 |
'일본 여행 갈 때 금목걸이·반지·팔찌는 꼭 빼세요'[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 등으로 불편을 겪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관세 당국이 귀금속 밀수 대책 강화를 위해 금 또는 금제품 반입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시행하면서다. 지난 12일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통해 '평소 착용하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고 가시길 권한다'고 공지했다.외교부는 '최근 우리 국민이 일본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일본 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라고 권고했다. 외교부 공지에 따르면 일본은 금의 순도와 중량,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면세범위인 20만 엔(한화 약 185만 원)을 넘으면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을 과세한다.순도 90% 이상의 금 또는 금제품 중량이 1kg을 초과하면 세관에 '지불수단 등의 휴대 수출·수입신고서'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반지, 팔찌, 목걸이 등 금제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되거나 물품을 압수당할 수 있다. 실제로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는 금제품 착용과 관련된 경험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작성자 A씨는 '지난달 31일 삿포로에 가면서 비짓재팬앱을 통해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신고했는데도 세관에서 별도 공간으로 데려가 온몸을 만지면서 검사하고, 가방을 하나하나 다 풀어 검사하더라'라며 '범죄자 다루듯 화장실까지 따라오는데 기분이 상했다. 자진 신고한 게 오히려 독이 됐다'고 했다.이어 '세관 직원은 '일본에 금을 소지하고 왔으니, 세금을 내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면서 실랑이 끝에 세금을 내지 않는 대신 보관수수료를 내고 공항에 금목걸이를 보관했다고 알렸다.앞서 지난 3월에는 일본 구마모토에 여행 간 우리 국민이 평소 착용하던 금목걸이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일본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금돼 7시간가량 조사받는 일도 있었다. 해당 장신구는 75g(20돈) 가량의 순금으로, 시가 600만 원 상당이었다. 조회수: 3,6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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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35 |
해외서 '디즈니 공주' 비주얼이라 난리 났던 카페 알바생 실물 공개됐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님과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알바 카페생의 실물이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전 세계에서 디즈니 공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금발 머리의 알바생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의 이름은 제나 르네(Jenna Renee)이며 틱톡커로도 활동하고 있었다.제나는 드라이브 스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네, 저는 정말 카페에서 일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녀는 3년간 카페 드라이브 스루에서 일했으며 자신의 업무 시간이 끝나고 영상을 찍었다고 했다. 제나는 영상에 올라온 한국인들의 댓글을 번역기로 번역해 모두 읽어 봤다며 '정말 믿을 수 없었다. 이젠 다른 나라의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설레고 기뻤다'라고 답했다.이어 '한국 일본, 튀르키예에서 팔로워가 생겼다는 건 정말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제나는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로 인어공주의 에리얼을 꼽기도 했다. 대학에서 영화, 영상 제작을 전공했다는 제나는 앞으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내 꿈 중 하나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그녀의 실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흐뭇하게 미소 짓게 하는 미소다', '실물도 예쁘다' ,'밟은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몇몇 누리꾼들은 '틱톡 영상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3,7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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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35 |
오메가가 경매서 44억 주고 되사들인 1세대 골동품 시계...알고 보니 짝퉁[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경매에서 44억 주고 되사들인 1세대 자사 손목 시계가 사실 정교하게 제작된 가짜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오메가는 2021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필립스 옥션 경매에서 해당 시계를 311만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44억567만원)에 사들였다. 1957년형 스테인리스 스틸제인 '스피드마스터' 1세대 손목시계로, 오메가는 당초 60여 년 전 만들어진 이 자사 제품을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해당 시계가 정교하게 제작돼 모두의 눈을 속인 가품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다른 오메가 정품 시계들의 부품을 조합해 만든 일명 '프랑켄슈타인 위조품'이었던 것이다. 오메가는 성명을 내고 '오메가와 필립스 옥션이 조직적 범죄행위로 인한 공동의 피해자가 됐다. 내부 조사 결과 이번 일에 전직 직원 3명이 관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필립스 옥션은 판매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당국이 정보를 요청하면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다.한편 스피드마스터는 오메가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다.제미니 계획과 아폴로 계획 등 미 항공우주국(NASA)의 초기 우주탐사에서 기계식 시계로는 유일하게 승인을 받았으며, 1969년 닐 암스트롱과 함께 사상 처음 달에 발을 디딘 인류가 된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착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회수: 3,6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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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35 |
지드래곤, 180억 초호화 '워너청담'도 샀다...보유한 집 3채 시세만 '560억'[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자랑했던 고급 아파트 '워너청담'을 분양받았다.지난 1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워너청담아파트 74평형을 분양받았다. 지드래곤이 분양받은 워너청담 74평의 시세는 150~180억 수준으로 추정된다.워너청담은 전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부지에 세워지는 초호화 아파트로,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특히 워너청담은 펜트하우스 가격이 최대 350억 원에 달한 고급 아파트로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단 16가구만 거주한다. 또 각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어 집 안에 2대씩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현재 지드래곤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와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도 보유하고 있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21년 국내 최고가 아파트 나인원한남의 펜트하우스를 '164억'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이 보유한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와 나인원한남, 워너청담은 현재 그 시세만 '5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지드래곤은 이번 워너청담 매입 당시 갖고 있던 집 2채를 매매하지 않고도 분양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또한 지드래곤이 매입한 워너청담은 친누나인 디자이너 권다미도 같이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다미는 지드래곤보다 넓은 83평형 복층 구조를 분양 받았으며 분양가는 150억 가량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오랜 기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조회수: 4,1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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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15 |
드라마 연기하다 목 쉬었다고 콘서트 중단했던 위켄드...'디 아이돌' 공개된 후 반응[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데뷔작인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공개 직후 선정성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음악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룬 '디 아이돌'은 유명 팝스타 위켄드가 제작, 주연을 맡고 배우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출연한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작품은 공개 이후 선정성 논란과 허술한 작품성 등에 대한 지적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 가운데 위켄드가 콘서트 도중 목소리가 쉬었다며 공연을 돌연 중단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는 위켄드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돌아가기이날 위켄드는 콘서트를 중단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위켄드는 로스앤젤레스 외곽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매진된 콘서트 도중 세 번째 곡 '캔트 필 마이 페이스(Can't Feel My Face)'를 부르다 관객들에게 목이 쉬었다면서 쇼를 취소했다. 위켄드는 '내가 추측하기에 당시 나는 노래를 하지 않는 인물인 테드로스를 연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노래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에스콰이어'에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연기에) 너무 깊이 파고들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두려웠다. 위켄드로서 나는 콘서트를 건너뛴 적이 없다. 무대에서 죽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연기를 하는) 순간 내 마음속에서 매우 복잡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고백했다.'디 아이돌'이 공개된 이후 위켄드의 팬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이런 연기 한다고 목소리가 쉬었다는 거였냐', '대리 수치심이 들 정도다', '그냥 본업을 잘했으면 좋겠다'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조회수: 3,6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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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15 |
맥도날드서 햄버거 보고 웃었다가 모르는 언니에게 폭행 당한 12살 소녀[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웃었을 뿐인데 모르는 언니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12살 소녀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1news'는 12살 소녀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다 황당한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했다.당시 피해자인 12살 소녀는 친구 3명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여성 2명은 소녀가 자신을 보고 웃었다고 오해했다.소녀와 친구들이 음식을 다 먹고 매장을 나오자 한 여성이 따라나와 사과를 요구했다피해자의 가족에 따르면 소녀는 여성에게 사과를 했지만 분노한 여성은 다짜고짜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여성은 소녀의 다리를 걷어차고 밀어 쓰러뜨린 뒤 얼굴에 마구 발길질을 했고 틈을 주지 않는 무차별 공격에 소녀는 온몸이 피범벅이 돼버렸다. 가해자가 떠난 뒤 소녀는 엄마에 울면서 전화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엄마는 곧장 딸을 병원으로 데려갔다.현재 피해자는 큰 충격을 받아 집 밖을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무차별 폭행을 한 여성은 14살 소녀로 밝혀졌으며 상해 혐의로 노스쇼어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충격적인 사건에 현지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뉴질랜드 총리까지 나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한편 피해자는 지난해 8월 필리핀에서 뉴질랜드로 가족들이 함께 이주했으며 피해자의 언니는 '친구들과 즐겁게 음식을 먹으려고 했을 뿐인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고 분노했다. 조회수: 3,5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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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00 |
[속보] 강원 양양서 군용헬기 불시착...조종사 등 2명 부상[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강원 양양서 군용헬기가 불시착했다. 이로 인해 조종사 등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전 10시 20분께 강원 양양군 옛 8군단 교회 인근에 군부대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등 2명을 육군 강릉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병원으로 이송된 조종사 등 2명의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는 않다. 현재 국군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 등은 헬기의 엔진에 이상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보다 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조회수: 3,5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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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00 |
회식 때 술마신 아빠 데리러 갔던 '초보운전자' 딸에게 대박 터진 사연[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운전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초보운전 딸, 어느 날 밤 아빠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아빠 술 마셨으니까 데리러 와' 다른 운전자라면 귀찮았을 법도 한데, 운전 연습 중인 딸은 군말 없이 차를 몰고 아빠의 회식 장소로 달려갔다. 도착한 장소에는 아빠 외에도 회사 동료들이 함께 나와 딸을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보니 아빠가 '우리 딸 이제 운전해서 차 태워줘'라고 자랑하며 동료들까지 데리고 나왔다는 것. 아빠가 자랑했다는 말에 감동을 받은 딸은 기쁜 마음으로 아빠의 회사 동료들까지 차에 태우고 출발했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옆에 아빠 혼자였다면 잔소리꾼이 한 명이었을 텐데 뒤에 3명이 타니 훈수를 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쯤, 첫 번째 동료의 집에 도착했다. 이 아저씨는 내리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니 5만원을 건네고 떠났다. 이게 시작이었다. 다른 아빠의 동료 두 분 또한 내리면서 5만원씩 줬고, 대리운전 기사 역할을 톡톡히 한 딸은 15만원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딸은 '개이득이다. 훈수 둬도 되니까 또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해당 사연은 지난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던 사연으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도 뿌듯하셨겠다', '귀엽다. 화목한 가정 부럽다', '아버지의 직장 내 평판이 보인다. 저러기 쉽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한 누리꾼은 '아버지께서 또 직원들한테 밥 사주실 거임. 어릴 땐 몰랐는데 그런 식으로 사회가 돌아가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3,3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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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2:00 |
3억짜리 아파트 가져오는데 '5천만원' 줄 테니까 공동명의 하잔 남친[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결혼을 앞둔 여성 A씨는 최근 깊은 고민에 빠졌다.30대 여성인 A씨는 공기업에 다니며 2년 전 3억 원 초반대의 브랜드 아파트를 매입했다. 지방 20평대 아파트에 들어간 돈은 부모님 도움을 합쳐 1억 8천만 원이었고, 나머지 1억 3천만 원은 대출을 받았다.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이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하자고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남자친구는 현재 현금 5천만 원을 가지고 있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편이다. A씨는 '시댁에서도 못 보태준다길래, 결혼 이야기 나왔을 때 제가 매입한 집에서 신혼 생활하자고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혼수랑 기타 결혼 비용은 남친이 하기로 했다. 그래봤자 가전들도 이미 새거라 딱히 할 게 없어서 남친이 차를 사기로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남자친구 부모님은 남친을 통해 'A 아파트 절반이 대출이니 집 해온 게 아니다. 우리 아들이 돈을 보태고 공동명의 하는 게 맞다'라고 갑자기 말을 전해왔다. 남친에 따르면 그의 부모님은 집이 24평이라 '너무 작다'는 소리를 덧붙이기도 했다고. A씨의 빚은 현재 9천만 원이다. 여기에 4천만 원 남짓한 남자친구의 돈을 보태고, 남자친구의 1천만 원으로 결혼 준비를 하라는 예비 시댁의 주장에 A씨는 '결혼하는 게 맞나 싶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애초에 혼자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작은 평수 산 거고, 갚을 능력 되니까 빚을 낸 거고, 심지어 요즘 집 매매하는 30대들 상황을 봤을 때 빚이 많은 편도 아니다'라며 '이게 집 해온 게 아니라는 소리 들을 정도인가? 게다가 4천만 원 꼴랑 보태고 공동명의라니 어이가 없다'라고 호소했다.그녀는 '그 말을 전한다는 것 자체가 남친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서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라며 결혼을 보류한 상태라고 전했다. A씨는 '솔직히 직업 안정적이고 제 명의로 집도 있어서 전 혼자 살 준비가 이미 끝났다. 그래서인지 남친이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게 곱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라며 '모든 연락 다 받지 않고 있으니, 제 메일로도 연락이 오고 집 앞으로 찾아오기도 하는데, 그럴수록 맘이 더 뜨는 것 같다. 맘이 식은 건지 남친이 저럴수록 가증스럽단 생각만 커진다'라고 덧붙였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에게 조심스레 파혼을 추천했다. 누리꾼들은 '염치없다', '남자가 부모 말 퍼나른 거면 본인도 부모 뜻에 동의한단 뜻임', '그럼 집 시세의 절반을 내놓으라고 해야지'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한편 웨딩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결혼을 앞두고 가장 갈등을 겪게 되는 부분이 '혼수' 문제라고 한다. 관계자들은 무리한 혼수와 예단비, 결혼비용 등으로 인한 양가 갈등으로 파혼하는 커플을 많이 본다고 입을 모았다. 조회수: 4,8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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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1:35 |
요양병원 '항문 배변매트' 사건 이어 또...'입원 중인 아버지 입에서 '구더기'가 발견됐습니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요양병원에 몸이 아픈 부모님을 모셨다가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지난달 27일에는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중중 장애인 환자의 항문에서 25cm 크기의 배변 매트 조각 4장이 발견됐다. 당시 간병인은 '환자가 묽은 변을 자주 봐서 변 처리를 쉽게 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며 분노를 자아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파리가 환자의 입에 알을 까는 일이 벌어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국민일보는 전북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입에서 구더기가 발견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이 없는 83세 아버지를 이곳 요양병원에 모시게 됐다.그러던 어느날 A씨는 아버지의 입에서 하얀색 벌레가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했고, 급히 확인해보니 1~1.5cm 짜리 구더기 여러마리가 입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A씨는 급히 라텍스 장갑을 끼고 구더기를 꺼냈다고 한다. A씨는 목구멍 안쪽에 까지 구더기가 숨어있어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흡입기를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간호사가 '아버님이 입을 벌리고 있어 파리가 알을 깐 것 같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라'며 '너무 화가 난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A씨는 '병원 측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3개월치 간병비를 받지 않겠다'며 '의도적으로 괴롭힌 건 아니기 때문에 과실이 아니고 치료과정에서의 미흡이라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이밖에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A씨의 사연 등 계속되는 요양병원 사건사고가 전해지며 요양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이러니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무서워서 요양병원 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3,9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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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1:35 |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제작 확정...더 강력한 출연자 등장한다'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한다'...세계 열광시킨 '피지컬:100', 시즌 2 제작 확정[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피지컬: 100'은 자신의 피지컬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100인이 모여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했던 시즌 1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82개국 TOP10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이 1억 9263만 시간에 달했다. 그야말로 세계를 열광시켰다. 그랬던 '피지컬:100'이 이번에는 시즌 2로 돌아온다.시즌 1에서는 격투기 선수·국가대표·보디빌더·소방관·전직 UDT 등 피지컬에 자신 있는 이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근력·지구력·순발력 등이 요구되는 다양한 퀘스트들을 두고 치열하게 결투했다. 시즌 2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지컬: 100'에 대해 전 세계로부터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저희 제작진은 좋았던 점, 부족했던 점 모두 하나하나 빠짐없이 새겨듣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한다'는 핵심 한 줄만 남겨두고 모두 새롭게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것이 많은 관심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규모도 시즌 1때보다 더 커져...'더욱 강력한 출연자분들을 이번에는 모실 수 있을 것 같다' 시즌 1보다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축구장 2개 규모였던 시즌1보다도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해 다시 새로운 세계를 그려나가고 있고, 사정상 지난 시즌에 초대하지 못했던 더욱 강력한 출연자분들을 이번에는 모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조성했다.이어 '퀘스트를 설계하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분들과 협력하며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더 재미있게, 더 잘 만들겠다는 막연한 약속 이상으로 모든 면에서 진화된 모습, 그리고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 세계 시청자분들 앞에 다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지컬:100'은 시즌 1때 결승전 재경기 논란으로 매듭을 좋게 짓지 못했다.시즌 1은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이 최종 우승을 하며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그러나 종영 이후 결승전 경기가 무려 세 번이나 다시 진행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우승자를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에 제작진 측은 결승전 녹화 원본 영상을 공개했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당시 제작진 측은 '두 출연진 모두 재개에 합의했고, 재경기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떤 (결승전) 결과가 나오더라도 서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5,1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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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1:35 |
팬들 당황하게 한 이준혁이 '범죄도시3' 사진과 함께 전한 뜻밖의 소식[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팬들에게 주목받았다.지난 13일 이준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로 '안녕 팝콘'이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혔다. 직접 제작에 참여한 동화책 '안녕 팝콘'이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선정된 것에 감사함을 전하는 훈훈한 내용이다. 그런데 함께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영화 '범죄 도시3'에서의 본인 '주성철' 사진을 올린 것이다.사진은 누가 봐도 악역 같은 험악한 인상의 이준혁 모습으로, 당장이라도 누군가와 싸울 것 같은 포스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감사의 글과 사진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고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팬들은 댓글에서 '선정 안 해줬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아니 사진이랑 글이랑 이렇게 부조리하다고...?', 아니 너무 축하는 하는데.... 주성철이 축하하는 건가요?', '이게 맞아요?', '귀여운 내용에 그렇지 못한 사진', '알았어요 책 볼 테니 화내지 마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앞서 '안녕 팝콘'은 지난해 12월 출판사 미디어창비에서 출간한 그림책으로 이준혁 원작, 강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했다.이준혁이 반려견 팝콘이와 작별한 후 직접 만든 모바일 게임 '안녕 popcorn'을 원작으로 하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난생처음 혼자 길을 나선 팝콘이의 대모험을 담은 책이다. 지난 2021년 '팝콘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라며 직접 제작한 모바일 게임 '안녕 popcorn'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게임 캐릭터이자 주인공인 팝콘을 직접 디자인할 만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최근 이준혁은 '안녕 팝콘' 동화책 인세를 동물 단체에 전액 기부하는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주성철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범죄도시3'는 개봉 14일 만에 관객 수 800만 명을 넘기며 주춤했던 국내 영화 흥행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조회수: 4,9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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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1:15 |
아프리카TV BJ 봉준 건강 상태 심각하다...'종양 생겼습니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근,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장현수의 '림프샘 종양' 투병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수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아프리카TV 팬들도 최고 인기 BJ 봉준(김봉준)이 전한 소식에 충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 공지글에는 '종양'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겼다. 그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나온 결과와 현재 몸 상태를 팬들에게 전했다. 봉준은 '큰 병원 왔는데 종양이 있다고 깊게, CT 찍고 빠르게 뭔지 봐야 한다고 한다'라며 '그래서 아프리카TV 미팅을 미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종양이 있다고 하니 당황스러운데, 일단 (CT) 검사 다 하고 공지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봉준은 앞서 지난 2월 방송 중 '심장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에도 병원으로 향해 검사를 받았는데, 팬들은 종양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이후 봉준은 방송을 켜고 명치 쪽에 '혹' 같은 게 있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누르면 너무 아프다'라며 '종양이라고 하니 오만 생각 다 들고 너무 기분도 안 좋다. 목요일 아침 병원을 가니 그때 특이사항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정말 큰일이 아니기를 바란다', '몸 관리 잘하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잘 대처하면 좋겠다', '여자친구 BJ오리도 깜짝 놀랐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준은 현재 아프리카TV BJ 중 가장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애청자 약 65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87만명이다. 현재 BJ 오리(윤유림)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조회수: 6,1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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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1:00 |
'학교 도서관에서 남친 '그곳' 대놓고 주물럭대는 여대생을 목격했습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학생은 옆자리에 누운 커플을 보고 깜짝 놀랐다.커플은 그곳이 제 안방이라도 된 듯 끈적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부환경이 너무 좋다는 고려대 도서관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급속히 확산됐다.작성자 A씨는 지난 13일 고려대 세종캠 에브리타임에 '학교 도서관 환경 정말 좋네요'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좌식이 가능한 자리에 누운 남녀가 은밀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특히 여성의 손이 남성의 하반신에 위치해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공공장소인 도서관에서 대놓고 스킨십을 즐기는 커플의 사진과 함께 A씨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강추입니다!'라는 글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 손이 어디 위에 있는 거죠?', '좋을때구만...', '아무리 불타오른다고 해도 공공장소에서..', '개념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된 해당 글은 모 사이트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24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3,8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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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0:35 |
월세 없어 50대 집주인 아줌마에 몸으로 때웠던 20대 청년, 채찍질 당하다 사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갓 대학을 졸업하고 희망에 부풀어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온 20대 청년이 비극적인 삶을 마주했다.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청년의 집에 들어선 경찰은 끔찍한 광경에 말을 잃고 말았다. 벌거벗은 청년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이미 부패가 심해 몰골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부검 결과 청년은 사망한 지 3일 정도 됐지만 날씨가 더워 시신이 부패가 빨리되면서 주변 이웃들이 악취를 맡게 된 것이었다. 검시관은 '부검 결과 청년은 신장이 망가져 사망했다'며 '또 몸에 오래된 상처와 새로운 상처가 섞여 있고 채찍과 물린 자국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타살이 의심되자 경찰은 주변 이웃들을 탐문하며 청년의 죽음을 수사하기 시작했다.먼저 경찰은 청년이 살고 있는 집이 임대주택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집주인 부부에게 청년의 죽음을 알렸다. 그러자 매우 온화한 성격으로 보이는 50대 집주인 린(Linh)은 세입자 청년의 죽음을 듣고는 크게 놀라 '어떻게 그런 일이'라며 공포와 두려움을 보였다. 린은 경찰에 청년의 죽음과 자신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경찰은 린이 거짓말을 하며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주변 이웃을 심문한 결과 린은 숨진 청년의 집에 자주 들러 시간을 보냈으며 밤을 새고 간 적도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밤을 새고 가는 날이면 채찍 소리와 함께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는 증언도 받아냈다.증언을 토대로 린을 소환해 심문하자 린은 충격적인 진실을 고백했다. 사실 린은 청년이 월세가 몇 달이 밀리자 즉시 전액을 지불하고 방을 빼든지, 아니면 자신의 내연남이 되든지 둘 중 선택하라고 제안했다.청년은 자신의 어머니 보다 나이가 많은 린에게 몸을 팔고 싶지 않았지만 당장 살 곳이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후자를 선택했다.그날 이후 린은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남편에게 당한 분풀이를 청년에게 하기 시작했다. 또 온화한 외모와 달리 변태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 청년을 채찍질 하거나 고문을 하는 등 성노예로 다뤘다.청년은 처음에는 린의 변태적인 성향을 힘들어했지만 다친 후 치료비를 받는 생활에 점점 익숙해져 더 심한 고통을 느껴도 저항하지 않게 됐다.결국 사건 당일 밤, 채찍질에 힘을 제어하지 못한 린은 청년의 신장을 손상시켰고 고통스러워 하는 청년을 두고 너무 놀라 집을 뛰쳐나갔다.다음 날 린이 다시 집을 찾았을 때 청년은 이미 사망한 뒤였고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할지 몰랐던 린은 그대로 시신을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났다.충격적이고도 비극적인 이 사건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에 소개됐으며 2009년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다시 재조명됐다. 조회수: 4,5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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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0:35 |
BTS 정국, 라이브 방송 중 '쿨쿨' 잠들어...670만명이 실시간으로 구경했다[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BTS 멤버 정국이 '눕방' 라이브 방송 중 실제로 잠들며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지난 12일 오전 7시께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 '아미'팬들과 소통했다. 침대에 누운 채 등장한 정국은 '잘거임...졸림... 그런데 아미가 생각났다'라며 '이런 것도 소통의 일부분 아닐까? 내가 자고 있다는 거'라며 본격적인 '눕방'을 예고했다.정국은 '자는 건 내 맘이지. 나도 이렇게 늦게 자면 안 되는데 큰일이다'라며 '보고 싶었다 이 말이다. 자려고 하니 잠이 안 온다. 내가 그때 라이브 하다 잠든 건 잘 생각 없으니 잔 거다. 잘 생각이 있으니 자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이렇게 잠들면 회사에서 난리가 날 거다. 아침이니 아마 회사가 방심하고 있을 거라고. 그때를 노린 거지. 나도 모르겠다'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자고 싶다 하면 항상 못 잤다는 정국은 '이것도 스트레스다. 불면증인가. 자기가 싫다. 내가 뭔가 자고 싶지 않거나 술을 좀 마셨거나 집에서 한가롭게 뭘 하고 있거나 하면 라이브가 생각난다. 내게는 이게 창구'라고 말하기도 했다.실제로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잠들고 말았다. 잠든 그의 모습은 21분간 노출됐다. 실시간으로 정국이 잠든 모습을 670만 명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죽겠다...', '어떻게 사람이 댕댕이', '얼마나 못자면 저렇게 자냐', '정국이가 잘 자고 많이 잤으면 좋겠다', '졸린데도 소통해주는 모습 왜 이렇게 이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로 가요계에 등장한지 10년이 지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Take Two'를 발표했다. 'Take Two'는 10년간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아미에 대한 고마움, 팬들이 보내 준 사랑에 대한 감사,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멤버들이 바람이 담겼다.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Yeouido)'를 진행한다. 조회수: 4,1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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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4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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