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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현장서 옆에 있던 여성이 구해줘 목숨 건지자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가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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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3 12:00

인사이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서울 신림역에서 평일 대낮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준다.


이번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시 신림역을 지나다가 중 옆에 함께 걷던 여성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신림역 거리를 활보하며 난동을 부리는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이들에게 달려 온다. 피의자는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옆에 있던 여성이 맨몸으로 피의자의 공격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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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에 찔릴 뻔한 남성은 이 틈을 타 정신 없이 뛰기 시작했다.


칼에 찔릴 뻔했던 남성은 여성 덕분에 겨우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한편 칼부림을 부린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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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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