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356

폭우에 산사태로 무궁화호 '탈선' 사고...코레일 '모든 일반열차 운행 중지'

조회 2,817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7-15 13:35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일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폭우에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밤 청주에서는 흘러내린 토사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기관사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해당 열차는 차량기지로 돌아가던 열차라 승객을 태우지 않고 있어 참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14일 밤 11시께 청주싯 서원구 현도면 현도교 상향 1km 지점에서 철도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이번 사고로 열차 7량 중 6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며 기관사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최근 계속 내리던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철도 레일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결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KTX의 경우 경부고속선·강릉선·전라선·호남선 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한 서행으로 지연이 예상된다.


인사이트


제목 작성정보
함께 식사하던 엄마와 딸...빌라 옥상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

함께 식사하던 엄마와 딸...빌라 옥상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빌라 옥상에서 5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25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빌라 1층 외부 바닥에 5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딸은 다발성골절과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두명 모두 끝내 숨졌다.이 빌라 4층 옥상에서는 모녀의 신발이 발견됐다. 모녀는 사고에 앞서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으며, 딸이 개인적 문제로 고충을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3,336|댓글: 0

18184레벨3 3

머니맨

2023-07-09 07:35

'운동뚱' 김민경, 정준하와의 데드리프트 대결서 승리...'레그프레스는 399kg까지 들어'

'운동뚱' 김민경, 정준하와의 데드리프트 대결서 승리...'레그프레스는 399kg까지 들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정준하와 데드리프트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대단한 능력치를 선보였다.김민경은 지난 7일 방송된 AXN·K-STAR·MBC every1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 다재다능 운동 실력을 갖춘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함께 미션들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김민경은 멤버들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온 정준하까지 알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팀장을 맡게 된 김민경은 두 번째 주제 '미는 힘'과 관련된 미션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그녀의 활약은 대단했다. 상대 팀 장은실과 '지압 신발 신고 밀어내기'에 돌입한 김민경은 지압 신발에 아파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눈빛이 돌변하며 장은실을 힘껏 밀쳐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른 팀원들의 활약까지 포함해 3: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한 김민경은 벌칙으로 정준하에게 딱밤을 선사했고 그녀의 힘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에게 딱밤을 맞은 정준하의 이마에 선명한 빨간 자국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민경은 이어 다음 미션인 ‘3대 운동’ 대결에서도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민경은 레그프레스 300kg을 했다는 정준하의 말에 '내가 390kg 했는데'라며 맞받아치는가 하면 자신의 운동 실력에 대해서는 '저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요'라며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대결 결과 김민경은 정준하와 펼친 데드리프트 중량 대결에서 승리했고 능력치 무한대임을 증명했다. 매주 달라지는 '몸쓸 주제' 속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김민경의 대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 every1 '몸쓸 것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2,972|댓글: 0

18172레벨3 3

머니맨

2023-07-09 07:15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찍은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에 '이 사람' 깜짝 등장합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찍은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에 '이 사람' 깜짝 등장합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국내 시청률 10% 돌파에 이어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킹더랜드'에 특별한 카메오가 출연한다.8일 JTBC 측은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하는 신스틸러 배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특별출연 배우의 정체는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활약한 신스틸러 배우 '아누팜'이었다.'킹더랜드' 속 아누팜은 아랍 왕자 '사미르'로 변신했다. 아랍 왕자 사미르 캐릭터로 분한 아누팜은 구원(이준호), 천사랑(임윤아)과 특별한 관계성을 만들 예정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미르는 한 나라의 왕자로 감히 범접할 수 없을 만큼 큰 부와 명예를 지닌 인물이다. 그는 구원과 계속 부딪히며 흥미로운 장면을 만들어 낼 것으로 전해졌다.또 '킹더랜드' 속 사미르는 천사랑에게 관심을 보여 구원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알려졌다. 공개된 스틸컷 속 아누팜은 아랍 왕자인 사미르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머리에 전통 두건 의상을 두르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아누팜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그가 킹호텔을 방문한 이유,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아랍 왕자 사미르로 깜짝 변신한 아누팜의 모습은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2,555|댓글: 0

18169레벨3 3

머니맨

2023-07-08 22:15

원주 감악산 등반 중 낙석 맞은 50대 남성 사망...10미터 아래로 추락

원주 감악산 등반 중 낙석 맞은 50대 남성 사망...10미터 아래로 추락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원주 감악산에서 등반하던 50대 남성이 낙석에 맞아 1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47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에서 오모씨(54‧경기 이천)가 등반 중 낙석을 맞고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항공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오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사고지점은 헬기접근이 어려워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2명이 하강해 4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큰 돌을 맞고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오씨는 이날 일행들과 함께 등반에 나서 로프를 잡고 올라가다 낙석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돌의 크기는 가로 40㎝, 세로3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사고원인 확인을 위해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2,227|댓글: 0

18166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9:35

'커뮤에 쓴 글 내리면'...흠집에 4천만원 요구한 포르쉐 차주가 사건 공론화되자 보낸 문자

'커뮤에 쓴 글 내리면'...흠집에 4천만원 요구한 포르쉐 차주가 사건 공론화되자 보낸 문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동 킥보드가 넘어져 포르쉐에 생긴 흠집에 차주가 수리비 4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이후 차주가 기사와 글을 내리는 조건으로 합의를 제안했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누리꾼 A씨는 '킥보드에 부딪혀서 난 기스에 3000만~4000만원을 얘기하며 병원비도 청구할 거라는 차주의 말을 듣고 무서운 마음에 의견을 여쭙고자 커뮤니티에 글을 썼다. 댓글이 엄청났고 기사화도 되며 크게 이슈가 되니까 차주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앞서 A씨는 지난 2일 고정돼 있던 전동 킥보드에 올라갔다 균형을 잃고 옆에 정차해 있던 포르쉐 박스터 차량에 부딪혔다. 이로 인해 포르쉐에는 흠집이 생겼다. 흠집이 난 포르쉐 718 박스터는 약 9000만원에 달한다. 함께 첨부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차주는 A씨에게 '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지. 본인 차를 재물손괴 당했어도 그렇게 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린 것이고 차주가 정당하게 요구한 게 맞다면 이렇게 이슈화가 됐겠냐'고 반문했다.그러자 차주는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던 부분 인정하고 센터 입고하면 200만원 이상 나오는데 기사와 글을 내리는 조건으로 100만원에 합의를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차량을 센터에 입고했지만 수리가 한 달 정도 걸린다며 대차 비용 900만원을 재차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킥보드가 차량에 부딪혀 난 기스로 수리비가 3000만~4000만원이 나올 수 있고, 대인 접수를 해 병원비 구상권을 청구할 거라는 것은 사회통념상 허용되는 범위를 넘는 무리한 요구로 생각된다. (차주는) 차를 내놓은 상태라며 감가도 언급했는데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오늘도 정확한 근거 자료(견적서) 없이 수리 기간이 30일이니 최소 900만원 대차 비용이 발생한다고 문자를 받았다. 이 문자들을 받고 정신적인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조회수: 2,498|댓글: 0

18165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9:35

우크라이나 전쟁+코로나 정확히 맞힌 인도 소년이 새롭게 예언한 2023 하반기에 벌어질 일

우크라이나 전쟁+코로나 정확히 맞힌 인도 소년이 새롭게 예언한 2023 하반기에 벌어질 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을 줄줄이 예언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가 2023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했다.그는 올 하반기 지구에 쓰나미 등 큰 자연재해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에바(EVA)는 인도 예언가 소년 아비냐 아난드의 2023 하반기 그리고 2024년 4월까지의 예언을 소개했다.아난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 경제 및 에너지 위기, 대재앙 등 올해 우리에게 찾아올 일들을 예언했다.1. 지진, 쓰나미, 홍수, 엘니뇨의 발생으로 인한 자연 재해 아난드의 예언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예언했다.특히 아난드는 북미 대륙에 올여름 엄청난 폭염과 가뭄, 산불 등이 예상된다고 했다.그리고 올 연말 대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재앙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2. 세계 정세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아난드는 올 하반기 세계정세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중국이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큰 갈등을 겪을 수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의 경우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아난드는 러시아와 중국과 관련해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좋은 일'의 의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3. AI의 발달 올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AI의 급속한 발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특히 의료 분야에서 AI 기술이 많이 활용되며 그동안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될 수도 있다고 했다.하지만 아난드는 AI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삶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4.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 + 재생 에너지 시장의 발전아난드는 향후 2년 반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재생 에너지 시장에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재생 에너지 시장이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예언했다.또 그는 일부 국가가 무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해 이것이 세계 경제와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조회수: 2,814|댓글: 0

18164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35

여름방학 맞아 놀러 오는 조카들 위해 돼지 한 마리 통째로 플렉스 해버린 삼촌

여름방학 맞아 놀러 오는 조카들 위해 돼지 한 마리 통째로 플렉스 해버린 삼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놀러오는 조카들을 위해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플렉스하는 삼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슈이무비디오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조카들을 위해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사 간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충칭의 한 축산물 사진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남성은 정육점에서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달라고 했다. 상인은 돼지를 통째로 들고간다는 이 남성의 말에 '손님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고 그는 '집에 조카들이 놀러 왔다 돼지 한 마리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직접 등에 업고 집으로 갔다.조카들은 난생처음 보는 생돼지의 모습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이 남성은 방학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조카들을 집으로 불러들인다.이날도 모든 조카가 자신의 집에 모였다. 그는 16명의 조카가 돼지 한 마리를 금세 다 먹어치웠다며 '녀석들이 한 번 올 때마다 식비가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2,399|댓글: 0

18163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35

고터에 있었을 뿐인데 하이브한테 '길거리 캐스팅' 당한 연습생의 비주얼 (영상)

고터에 있었을 뿐인데 하이브한테 '길거리 캐스팅' 당한 연습생의 비주얼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력적인 비주얼 하나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아이돌 연습생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 5일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알유넥스트' 자체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번 영상 주제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 특'이 주제였으며, 연습생들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질 법한 질문에 답변을 내놔 흥미를 유발했다. '나는 캐스팅 출신이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9명의 연습생들이 응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원희는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했고, 다른 연습생들은 환호를 보냈다. 원희는 '어떤 남성분이 저한테 오셔서 '혹시 하이브 아시냐' 이러시면서 와다다다 이렇게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제가 Tv에서만 봤던 길거리 캐스팅은 바로 명함을 줬다고 하던데 저는 자꾸 전화번호만 물어보셔서 살짝 의심이 들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07년생인 원희는 연습생 1개월 차인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원희는 배우 이세희, 가수 리원의 닮은꼴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2,474|댓글: 0

18162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15

'워터밤 여신' 권은비과 똑같은 비키니 입고 굴곡진 피지컬 뽐낸 레드벨벳 예리

'워터밤 여신' 권은비과 똑같은 비키니 입고 굴곡진 피지컬 뽐낸 레드벨벳 예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비키니 자태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8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한적한 리조트로 보이는 곳에서 명품 비키니, 모자를 쓰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예리는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그는 선배드 위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상태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특히 예리가 착용한 비키니는 얼마 전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서 착용한 것과 디자인이 같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저 비키니는 몸매 좋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듯', '예리는 큐트 섹시의 근본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는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한 바 있다. 예리는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회수: 2,346|댓글: 0

18161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15

역대급 불더위 예상되는 올여름, 남자 운전자들에게 통풍시트보다 더 필수템이라는 '사타구니 쿨러'

역대급 불더위 예상되는 올여름, 남자 운전자들에게 통풍시트보다 더 필수템이라는 '사타구니 쿨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7월 초인데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월요일에는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되기도 해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남성 운전자들의 관심을 끈 독특한 여름 용품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쓸 데 없는 물건 발명하기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유튜버 'Unnecessary Inventions'가 여름 남성 운전자들의 필수 아이템이라며 한 제품을 공개했다. 바로 '사타구니 쿨러'였다.사타구니 쿨러는 말 그대로 여름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하반신에 땀이 차는 남성들의 위한 선풍기다.원리는 간단하다. 청소기에서 쓸 법한 긴 호스를 에어컨 송풍구와 연결한 후 반바지 속으로 쏙 집어 넣으면 된다. 에어컨 켜면 시원한 바람이 호스를 통해 들어가 사타구니에 땀이 차는 걸 막아준다.이 쿨러만 있으면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전도 두렵지 않을 것만 같다.해당 제품은 안타깝게도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올여름에 꼭 필요하다', '한국 출시 시급하다', '나오면 바로 주문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2,500|댓글: 0

18160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00

인천 무인 문구점서 먹이주기 '체험용'으로 장난감처럼 전시된 햄스터와 앵무새들

인천 무인 문구점서 먹이주기 '체험용'으로 장난감처럼 전시된 햄스터와 앵무새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인 문구점에서 '체험용'으로 전시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햄스터와 앵무새가 발견됐다.지난 5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인스타그램에는 인천의 한 24시 무인 문구점에서 '앵무새/햄스터 먹이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매장 안에는 햄스터, 앵무새를 전시해 둔 채 해바리기씨를 소분해 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동물들은 24시간 밝은 환경과 하루 종일 들려오는 음악 소리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제보자는 '동물들의 밥과 물이 없는 날은 물론 앵무새의 경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인 자기 깃털을 물어뜯는 자학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햄스터 역시 피부병, 안구 질환 등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단체는 '동물을 전시하고 상업적 이득을 얻는 행위는 당연히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만, 이 무인매장은 법 적용을 받을 정도의 동물의 종과 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시된 동물을 관람하고, 먹이 주는 체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동물을 대상화하고 마치 장난감처럼 인식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인 매장의 동물들은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무인 매장 특성상 폭력을 조기에 막을 수도 없다고 단체는 꼬집었다.다행히 해당 매장 점주는 앞으로 더이상 이와 유사한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악속하며 동물을 다른 장소로 이송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점주는 '일 3회 방문, 먹이 및 물 일별 급여, 저녁 암막천 조치, 음악 소리 조치, 주변 환경 청소, 에어컨 가동, 아무나 먹이를 주는 데에 있어 소정의 책임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4,186|댓글: 0

18159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00

10살 생일 맞아 '7단 꽃케이크' 받고 핵신난 에버랜드 레서판다 맏언니 레몬이

10살 생일 맞아 '7단 꽃케이크' 받고 핵신난 에버랜드 레서판다 맏언니 레몬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푸바오의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과 함께 또 다른 경사가 전해졌다.바로 에버랜드의 또 다른 귀염둥이, 레서판다 레몬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8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커뮤니티에는 레서판다 가족의 맏언니 레몬이의 생일 소식이 전해졌다.레몬이의 생일은 어제(7일)였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사육사들이 직접 7단 꽃케이크를 선물했다고 한다. 또한 '먹방요정' 레몬이의 최애 과일인 사과로 특별 제작한 초가 눈길을 끈다.레몬이가 케이크를 받자마자 사과부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레몬이의 생일 파티 현장 미리보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레서판다는 자이언트 판다처럼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으며 귀여운 외모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특히 화가 나면 양 팔을 들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하지만 CITES 부속서Ⅰ의 멸종위기 종으로 히말라야 산맥, 미얀마, 중국 등에 1만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에버랜드에는 현재 3마리의 레서판다가 살고 있다. 레시(수컷), 레몬(암컷), 레아(암컷)이다.

조회수: 3,325|댓글: 0

18158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8:00

10년 전 오늘, 세상 깜짝 놀라게한 10대 살인마...해부 목적으로 소녀 살해

10년 전 오늘, 세상 깜짝 놀라게한 10대 살인마...해부 목적으로 소녀 살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0년 전 오늘, 경기 용인시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2013년 7월 8일, 심모(당시 19세) 군은 자신이 투숙 중이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A(17세) 양을 살해했다. 심모군은 이날 오전 5시 28분쯤 중학교 때 친구 최모군과 이 모텔에 투숙한 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메신저를 통해 A양에게 '여기 ○○모텔인데, 놀러 오라'고 했다. A양은 심군과는 2~3차례 밖에 만나지 않은 사이었으나 곧바로 심군이 있는 모텔방에 도착했다.심군은 A양을 모텔방에 두고 결막염 치료를 위해 안과에 가겠다는 친구 최군을 따라 나섰고, 심군은 최군이 진료를 받는 사이에 근처 슈퍼마켓에서 공업용 커터 칼 두 개를 샀다. 모텔방에는 두 사람이 함께 왔으나 오후 7시 24분쯤 최군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떠났다. 이후 심군은 미리 계획해놓은 범행에 착수했다.심군은 A양을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A양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려 했고 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심군은 A양을 살해했다. 이후에도 심군의 잔혹한 행위는 이어졌다. 그는 죽은 A양을 상대로 자신의 성욕을 해소했고 시체를 잔인하게 훼손했다. 커터칼로는 시체를 토막 낼 수 없어 살점을 도려내는 방법으로 시체를 망가뜨렸다고 한다. 또한 심군은 시신을 촬영한 뒤 최군과 자신의 전 여자친구 등에게 전송했으며, 사체 일부는 김장용 비닐봉투에 담아 집 장롱에 숨겼다고 알려졌다. 결국 심군은 16시간에 걸쳐 사체를 훼손하고 버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사형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건 당시 신군은 갓 성년이 된 만 19세였고 소극적으로나마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정보공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대법원은 2014년 8월, 심군의 상고를 기각해 무기징역과 신상공개 10년·전자발찌 착용 30년 등 항소심의 형을 확정했다.

조회수: 3,253|댓글: 0

18156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7:35

'왜 성적 낮게 주냐'면서 야구 방망이로 교사 때려 살해한 고등학생들, 신상 공개

'왜 성적 낮게 주냐'면서 야구 방망이로 교사 때려 살해한 고등학생들, 신상 공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에서 교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10대 소년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왜 성적을 안 좋게 주냐'며 교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녔던 윌라드 밀러(Willard Miller, 17)와 제레미 구데일(Jeremy Goodale, 18)은 2021년 11월 스페인어 교사 노헤바 그레이버(66)가 매긴 성적에 불만을 품고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했다. 밀러가 먼저 교사를 공격한 뒤 공범인 구데일이 추가로 때려 결국 사망케 했다.이들은 교사를 숨지게 한 뒤 시체를 인근 공원에 유기했다. 당시 교사 그레이버에는 3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최근 재판에서 밀러는 1급 살인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재판부는 '소중한 생명을 끊어 가족과 지역사회를 황폐화했다. 살인 행위에 나이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시신을 유기한 점도 중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의 폭행에 숨진 그레이버의 남편은 큰 충격을 받고 최근 사망했다. 매체는 그레이버의 남편은 밀러의 마지막 선고 재판을 며칠 앞두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한편 수사 결과 밀러의 공범인 구데일에 따르면 약 2주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통한 살해를 모의했다. 공범인 밀러와 구데일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수사관에 따르면 두 소년은 SNS에 살인을 과시하기도 했다.구데일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이뤄질 예정으로, 검찰은 최소 25년의 형기를 채우는 조건으로 그의 자백을 유도하고 있다.

조회수: 3,233|댓글: 0

18155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7:35

'17살 나이차' 미나·류필립 부부, 갈등 폭발...오은영 '이혼 확률 높아' 언급

'17살 나이차' 미나·류필립 부부, 갈등 폭발...오은영 '이혼 확률 높아' 언급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7살 나이차가 나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갈등을 빚고 있음을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7살 연상 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 부부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류필립은 '(와이프가) 17년 인생 선배이기도 하지만, 일거수일투족 신경 쓰니까.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미나는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남편과 결혼했나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며 '저는 가족한테만 신경을 쓴다. 남에게는 신경을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류필립은 '그 사랑이 제 발목을 잡을 거라는 미래는 예측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SNS, 각종 예능에서 '잉꼬 부부' 면모를 보였던 두 사람에게 트러블이 생기자 패널들의 표정은 굳어갔다.  오은영 박사는 '어느 한쪽이 나이가 월등히 많을 때 부부 OOO라는 게 있다'라고 진단하더니 '통계적으로 이혼 확률이 높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얘기를 듣던 미나와 류필립은 눈물까지 흘려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이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통해 갈등 봉합에 성공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나는 1972년 생으로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조회수: 3,436|댓글: 0

18154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7:15

위험 감수하고 범죄자 맨손으로 제압한 '현실판 마석도' 스타 5인

위험 감수하고 범죄자 맨손으로 제압한 '현실판 마석도' 스타 5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002 월드컵 레전드 출신 축구해설가 이천수의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4일 이천수가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뺑소니범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천수는 촬영 중 귀가하던 중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잡아달라'라는 택시기사의 음성을 들었다.즉시 차량에서 내린 이천수는 약 1km 가량 전력 질주해 범인을 잡았고, 사고로 놀란 택시기사의 마음도 진정시켜줬다. 이천수는 왕년의 '스피드 스타'답게 빗속을 뚫고 빠르게 달려 뺑소니범을 붙잡았다.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범죄를 목격하고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몸이 재산인 스타가 용감하게 맨손 제압에 나서자 찬사가 쏟아졌다. 놀랍게도 스타들 중에 이천수처럼 위협을 무릅쓰고 직접 범죄자를 잡은 이들이 꽤 있다. 정의의 사도 정신을 발휘한 연예인들을 함께 만나보자. 하정우배우 하정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뺑소니범을 잡은 일화를 들려준 바 있다. 하정우는 '걸어서 퇴근하다가 차에 치었다. 차가 나를 치고서 도망가더라. 그래도 다행히 허벅지 부근을 쳤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을 찍은 직후라 체력 상태가 좋았고, 인근 지리도 빠삭하게 알고 있어 직접 범인을 잡기로 결심했다.하정우는 '가로수길 커피숍 앞에 차가 있더라. 가서 내리라고 했는데 안 내려서 우산으로 차를 내리쳤다.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라며 '경찰이 오더니 '왜 여기서 난동을 부리냐'고 하더라. 자초지종 설명하고 운전자는 강남 경찰서로 연행됐다 알고 보니 음주운전자였다'라고 전했다. 김진호 SG워너비 김진호는 지난 2010년 귀가 중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한 여성과 남성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이상한 낌새를 차린 김진호는 여성에게 다가가 남자친구냐고 물었고, 여성이 '아니다. 저 남자가 갑자기 가방을 빼앗고 때렸다'라고 하자 곧바로 남성을 뒤쫓았다. 곧이어 김진호는 택시를 타고 도주를 하려던 남성을 가까스로 잡아 관할 경찰서로 인계했다. 김진호는 '중요 범인 검거' 표창을 받았고, 포상금 전액을 NGO에 기부해 감동을 안겼다.  김민석 배우 김민석은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카 범인을 발견하고 직접 붙잡았다.김민석은 지난 2020년 7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내던 중 카페에서 한 여성의 다리를 불법으로 찍고 있던 몰카범을 발견했다.김민석은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직접 제압한 채 경찰을 불렀고, 범인은 곧바로 체포됐다. 범인의 휴대폰에는 상당수 여성의 몰카 사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배정남 '상남자'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 배정남은 지난 2012년 택시 강도를 붙잡은 적 있다.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신호 대기하면서 멈춰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며 소리치고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곧바로 매니저와 함께 강도를 추격한 배정남은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했다.이후 그는 경찰에 신고했고 표창까지 받았다.

조회수: 2,938|댓글: 0

18153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7:15

'2지망 섹스' 육상선수 꿈 좌절되자 AV배우 데뷔한 여성이 직접 밝힌 인기비결

'2지망 섹스' 육상선수 꿈 좌절되자 AV배우 데뷔한 여성이 직접 밝힌 인기비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시절부터 '육상선수'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이 좌절됐던 여성이 AV배우로 전직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평생을 달리기만 해왔던 그녀가 AV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와 그녀만의 인기 비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AV 여배우 나나세 리나의 사연을 소개했다.리나의 어린시절 꿈은 '육상선수'였다. 그녀는 초등학교시절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부로 활동해 프로 선수 데뷔를 꿈꿔왔다.하지만 잦은 부상과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결국 육상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평생 간직해온 꿈이 좌절된 리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 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그 때 생각 난 것이 바로 '섹스'였다.리나는 운동만큼이나 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했기 때문이었다. 또 학창시절 눈에 띄는 몸매와 외모로 종종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외모에도 나름 자신이 있었다.지난 2017년 리나는 유명 AV 제작사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작부터 그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지난 6년간 리나는 AV업계에서  운동선수, 오피스 우먼, 핫 와이프 등 업계에서 다양한 역하을 수행했다.리나의 인기 비결은 바로 자신의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녀는 매 작품마다 자신이 육상선수 출신이라는 것을 셀링포인트로 삼는다.14년 동안 선수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남다름 지구력으로 작품 속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조회수: 3,449|댓글: 0

18152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7:00

지하철이 마스카라를...뉴욕 한복판에 걸린 신박한 화장품 광고

지하철이 마스카라를...뉴욕 한복판에 걸린 신박한 화장품 광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뉴욕의 신박한 광고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메이블린뉴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익스프레스에 모두 탑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이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보통의 지하철과 조금 다른 이 지하철에는 앞쪽 윗부분에 속눈썹을 연상시키는 모형이 달려 있었다.그리고 지하철 옆으로는 대형 마스카라가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었는데, 지하철이 해당 구간을 지나칠 때 마치 마스카라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을 연상시켰다. 지하철 뿐만이 아니었다. 뉴욕 시내 한복판에도 대형 마스카라가 설치됐고 버스가 해당 구간을 지나칠 때 윗부분에 달린 속눈썹 모형이 살짝 '컬링' 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양상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홍보팀의 월급 인상이 필요하다', '마케팅팀 두뇌 무슨일이냐', '진짜 신박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메이블린뉴욕은 '우리는 뉴욕시 거리를 강타한 후, 런던을 인수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해당 광고가 런던까지 뻗어나갈 예정임을 알렸다.

조회수: 3,019|댓글: 0

18149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6:35

길에서 강도 만나자 여친 버리고 도망간 남친...당황한 강도가 가방 돌려주며 한 말

길에서 강도 만나자 여친 버리고 도망간 남친...당황한 강도가 가방 돌려주며 한 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거리에서 강도와 마주친 순간, 여자친구를 버리고 냅다 줄행랑을 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순식간에 버림 받은 여성은 멀어지는 남자친구의 뒷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살기 위해 강도들에게 군말 없이 가방을 내밀었다. 강도 역시 처음에는 원래 목적대로 여성에게서 가방을 빼앗았지만 이내 부리나케 혼자만 도망 가는 남성을 바라보며 차마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결국 강도는 공손하게 두 손으로 가방을 다시 여성에게 돌려주고는 나지막이 한마디를 내뱉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odishatv'는 멕시코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을 CCTV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손을 꼭 붙잡은 채 여느 커플들처럼 길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한 남녀가 등장한다.그때 뒤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오더니 여성의 가방을 빼앗기 위해 멈춰섰다. 갑작스러운 강도의 등장에 당황한 여성은 남자친구 뒤로 몸을 피했고, 남성 역시 두 손을 번쩍 들고 경계했다.하지만 강도 중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다가오자 나성은 여자친구의 손을 놓아버리고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가방을 빼앗은 강도는 급히 자리를 뜨려 했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고 멀뚱하게 서 있는 여성을 차마 혼자 둘 수 없었다. 급기야 남성은 도망가는 남성의 뒷모습을 보며 황당한 기색을 내비치더니 결심한 듯 다시 여성에게 가방을 되돌려 주었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가방을 돌려준 강도는 남자친구가 사라진 곳을 가리키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안쓰러워 동정심에 다시 가방을 돌려주고 헤어짐을 간곡하게 권하기까지 한 강도의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봐도 충격적인 장면', '강도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저렇게 해줬을까',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열받는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764|댓글: 0

18148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6:35

여직원들 강제로 옷 벗겨 '누가 생리하나' 검사한 치즈 회사

여직원들 강제로 옷 벗겨 '누가 생리하나' 검사한 치즈 회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케냐의 한 치즈 회사 관리자들이 여직원들에게 생리 검사를 위해 옷을 벗으라고 강요한 사실이 알려졌다.결국 경찰은 치즈 회사 여성 관리자 3명을 체포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현지 일간지 데일리네이션에 따르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 외곽 키암부 카운티의 리무루 지역에서 전날 시위대가 여성 근로자에 대한 학대 행위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였다.이 지역에 있는 치즈 회사에서는 지난 3일 여성 관리자들이 여성 직원들을 모아 놓고 옷을 벗으라고 강요했다. 지정된 휴지통이 아닌 곳에 생리대를 버린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서였다.회사는 해당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논란이 커지자 연루된 여성 관리자 3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 이후 직원들과 모든 케냐 여성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이 회사 앞에서는 여성 시위대가 '성차별을 멈춰라'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은 채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를 회사 건물에 던지고 정문 출입문에 얼룩진 생리대를 붙였다.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들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이들 중 경찰에 체포된 이는 품질보증 관리자, 인사 관리자 및 인사업무 보조원이다.경찰 책임자 필립 므와니아는 '이 지역에서 유사 사건이 종종 있었다'면서 '리무루에서 일하는 다른 기업에도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회수: 2,902|댓글: 0

18141레벨3 3

머니맨

2023-07-08 15:3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