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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 스타일로 고급미 넘치는 타미 힐피거 '펫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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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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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타미 힐피거에서 반려견을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타미 힐피거 펫 컬렉션 출시를 발표했다.


다양한 의류와 엄선된 액세서리로 전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프레피 스타일이 특징이다.



타미 힐피거는 '개는 종종 개인적인 스타일과 자기 표현의 연장선, 폭넓은 의미의 가족으로 간주됩니다. 이 컬렉션에 생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전 세계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일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라고 말했다.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팔레트 아래 아메리칸 프레피 스타일을 제공한다. 남성 및 여성 컬렉션과 동일하게 파이핑 칼라 디테일을 갖춘 클래식 폴로 셔츠와 전면 중앙에 TH 로고가 있는 후디가 특징적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레인 코트는 내후성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TH 모노그램 버튼 업과 모노블록 스웨터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이번 시즌의 주력 아이템은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트라이프 원단을 강조한 경량의 스포츠 세트이며 다양한 사이즈의 칼라, 하니스, 가죽 끈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은 타미 힐피거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애완동물 제품 회사인 '카닌' 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다. 생산된 전 제품은 전 세계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해 세계 각지로 유통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각 지역의 유기견 구조를 위해 기부된다.


이번 타미 힐피거 펫 컬렉션은 국내에서 7월 12일부터 H패션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친구와 팔로워들은 #TommyPets와 @TommyHilfiger를 이용해 소셜 미디어 상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제목 작성정보
'당근마켓으로 직거래하다가 구매자가 미개봉 '아이폰14 프로' 들고 튀었습니다'

'당근마켓으로 직거래하다가 구매자가 미개봉 '아이폰14 프로' 들고 튀었습니다'

'직거래로 미개봉 들고나갔는데...눈 앞에서 도난 당했어요'[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당근마켓 직거래로 미개봉을 팔려던 남성이 눈앞에서 도난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도난 당한 아이폰은 14프로 버전으로, 100만 원대가 넘는 고가의 휴대폰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고 거래를 하던 중 구매자가 제품을 들고 그대로 도주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을 피해자 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이날 오빠가 오후 4시 24분쯤 당근마켓을 통해 '아이폰 14프로(Pro) 미개봉' 제품을 판매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A씨는 분당구 성남시 중원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래는 이곳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A씨에 따르면 직거래 당시, 구매 희망자 B씨는 제품을 확인하던 중 피해자에게 가위를 요청했다. 이에 피해자가 주방에 가위를 찾으러 간 사이 B씨는 아이폰을 들고 그대로 도주했다.A씨는 '급히 따라 나갔지만 골목으로 숨어버렸는지 놓쳤다'며 '혹시 성남 상대원 시장 인근에서 이렇게 생긴 분을 본 적이 있다면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마스크를 낀 채 검은색 티셔츠, 검은 바지를 입은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마지막으로 A씨는 '(B씨의) 키는 175cm 이하, 나이는 30대로 추정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과학수사대도 와서 지문도 채취하고 갔다. 혹시 저 사람의 주변인이 알게 되거나 본인이 이걸 보게 되면 불안함에 자수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라고 남겼다. 한편 중고거래 플랫폼이 성행하면서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지난 2016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3분기 6만여 건이던 중고거래 사기 신고건수는 1년 새 7만 5천여 건으로 25% 가까이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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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4:35

잠 안 자는 9개월 아이 분유에 '좀비 마약' 펜타닐 섞어 사망하게 만든 10대 엄마

잠 안 자는 9개월 아이 분유에 '좀비 마약' 펜타닐 섞어 사망하게 만든 10대 엄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7살 어린 엄마가 9개월 된 자신의 아들 분유에 '펜타닐'을 타 먹여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다.아이 엄마가 분유에 펜타닐을 탄 이유는 잠을 자지 않는 아이를 재우기 위해서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에서 9개월 된 아기가 펜타닐을 탄 분유를 먹고 중독 증상을 보이다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이 소년은 집에서 맥박이 없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경찰관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아이를 살려보려고 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숨진 아이 엄마인 17세 소녀 A양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지만 곧 아이 분유에 펜타닐을 타 먹인 사실을 실토했다.A양은 아이가 사망한 날 잠을 자지 않는 아이 때문에 너무 피곤해 낮잠을 자고 싶었다며 분유에 펜타닐을 탔다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펜타닐'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극소량만으로도 강력한 환각효과, 이상행동을 일으켜 '좀비 마약'으로 불린다.조사를 담당하던 경찰관은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엄마가 아이에게 펜타닐을 먹일 수 있냐, 정상이 아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아이 엄마 A양은 현재  가중 살인과 규제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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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4:00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왕성한 식욕 자랑하는 세젤귀 '쌍둥바오' 근황 (+영상)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왕성한 식욕 자랑하는 세젤귀 '쌍둥바오' 근황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았다. 지난 7일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에 쌍둥이 판다들이 세상에 나왔다. 당시 언니 판다는 180g, 막내 판다는 140g이었다. 아이바오는 새끼를 낳자마자 품에 꼭 안으며 체온 유지에 힘쓰는 '모성애'를 보였다. 쌍둥이 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보살핌 속에 무럭무럭 성장하는 중이다. 에버랜드 측은 지난 12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쌍둥이 판다들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새 하얀 털이 많이 올라왔고, 눈가 주변도 까맣게 변하고 있었다. 쌍둥이 판다들은 우유를 먹는 와중에도 입가에 미소를 유지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쌍둥바오들 벌써 귀여우면 어떡하냐',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에버랜드 동물원은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아이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뒤,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내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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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3:35

난기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중국 베이징 가는 비행기 기내 영상

난기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중국 베이징 가는 비행기 기내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난기류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중국일보는 중국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최소 1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들도 함께 공개됐다.당시 탑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기체가 흔들리면서 기내 승객과 승무원이 공중으로 튕겨 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이 사고로 승객이 피를 흘려 승무원들이 급히 의료진을 찾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SNS 웨이보 등에는 기내에 설치된 표지판이 떨어지고 바닥엔 종이들이 흩뿌려져 있는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여객기는 전날 오후 3시25분쯤 상하이에서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 탑승객들은 착륙 40분을 남겨두고서 두 차례의 급강하가 있었을 뿐 대부분 순조로웠다고 전했다. 여객기는 당일 오후 5시18분에 착륙했다.에어차이나 관계자는 '착륙 후 다친 승객과 승무원이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중국일보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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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3:35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나'...오늘(13일) 법원 판단 나온다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나'...오늘(13일) 법원 판단 나온다

[인사이트] 김소영 지가 =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을 둘러싼 7번째 법원 판단이 나온다. 13일 서울고법 행정9-3부(조찬영 김무신 김승주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2심 판결을 선고한다. 해당 재판은 유승준이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뒤 주 LA 한국 총영사를 상대로 낸 두 번째 불복 소송의 항소심이다.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이에 병무청과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에 따라 유씨의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이후 유승준은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으나 LA총영사관이 거부하자 첫번째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이후 유승준이 2020년 7월 비자 발급을 재신청했지만 또 거부됐고, 유씨는 이러한 처분이 대법원 판결 취지에 어긋난다며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두 번째 소송의 1심은 '앞선 소송 확정판결이 비자 발급 거부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었으며, 비자를 발급하란 취지는 아니었다'는 외교당국 주장이 옳다고 보고 유승준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승준은 이에 불복해 항소를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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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3:15

초등생 자매 11년간 성폭행한 학원장... 징역 20년 확정

초등생 자매 11년간 성폭행한 학원장... 징역 20년 확정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생 자매 2명을 11년간 성폭행한 60대 학원장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최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60)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충남 천안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A씨는 자신의 학원에 다니던 자매 2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학원생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0년 4월 당시 9살이던 B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고, '주말에 무료로 일대일 수업을 해주겠다'고 제안한 뒤 성폭행하는 등 이듬해 5월까지 강의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B양이 2015년부터 학원에 다니지 않게 되자, 당시 10살이 C양을 강제추행 하는 등 2021년까지 11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도 있다.A씨는 이들 자매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비를 걱정하는 점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자매는 모친이 걱정할 것을 우려해 당시에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가 성인이 돼서야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 진술 중 거짓된 부분이 있다며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그는 '처음부터 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대하지 않았다'며 '주말에 일대일로 가르치는 환경이 만들어지다 보니 저도 모르게 나쁜 행동을 하게 됐다. 피해자가 싫어한다고 했으면 안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심은 '피고인은 자신을 스스로 방어할 능력도 부족한 어린 나이의 피해자들을 성적 착취의 대상으로 삼아 왔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다.하지만 A씨와 검사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2심 재판부도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를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는 학원 운영자가 학원생을 대상으로 무려 11년 동안 강제 추행을 반복해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 원심이 선고한 형량은 적절해 보인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양측은 2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내용에 항소심을 뒤집을 만한 사항이 없다고 보고 변론 없이 2심 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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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35

전쟁터서 온몸 상처 입은 채 두 팔 잃고 돌아온 남편 꼭 끌어안으며 위로하는 아내

전쟁터서 온몸 상처 입은 채 두 팔 잃고 돌아온 남편 꼭 끌어안으며 위로하는 아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쟁터에서 두 팔을 잃고 돌아온 남편을 꼭 끌어 안으며 위로해주는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 세계인들을 울린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안톤 게라시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 마디의 말보다'라며 전쟁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남성과 그를 꼭 끌어안고 있는 여성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라시첸코 장관은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방어군 안드리이는 최전선에서 중상을 입었다. 그는 양쪽 팔과 두 눈, 그리고 청각 일부를 잃었다. 안드리이의 아내 알리나는 병원에 머무르며 그의 연인을 돌보고 있다'라며 사진에 찍힌 부부의 사연을 설명했다.현지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 사진에는 잘려 나간 팔에 붕대를 감고 있고, 얼굴은 피투성이에 목엔 보조장치 같은 것을 두르고 있는 안드리이가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안드리이 옆에는 아내 알리나가 있었다. 알리나는 눈을 감은 채 그의 어깨에 기대 팔로 감싸 안고 있다. 비록 몸이 많이 다쳤지만 남편이 살아서 돌아왔다는 그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아내 알리나가 남편을 극진히 보살피는 모습들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이 사진은 게라시첸코 장관의 계정에서만 90만회 넘게 조회되고 4500여회 리트윗됐다. 동유럽권 매체인 라디오자유유럽(RFERL)은 이 사진을 '이주의 사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사진을 본 전 세계 누리꾼들은 '너무 슬픈 사진이다', '전쟁을 멈춰야 한다', '이들의 사랑이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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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35

장동민, '600억대' 맘카페 사기범 지인 의혹...입장 밝혔다

장동민, '600억대' 맘카페 사기범 지인 의혹...입장 밝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논란인 600억대 규모의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 지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2일 장동민의 소속사 초록뱀이엔임 측은 장동민과 A씨는 아무 친분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장동민과 A씨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장동민이 A씨 소유의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연히 만난 A씨가 장동민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겠다고 했다'라며 '나중에 알고보니 예식 장소도 A씨 소유의 집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장동민이 A씨 집에서 현영과 함께 사진을 찍은 건 '촬영차 방문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지난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맘카페 운영자 A씨와 연루된 50대 여성 방송인이 현영이라고 보도했다. A씨가 상품권 재테크를 해주겠다고 제안하자, 현영은 지난해 4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총 5억 원을 A씨에게 송금했다. 현영은 이를 통해 5개월 간 A씨에게 이자로 월 3500만원(약 7%)을 지급받았지만 나머지 3억 2,500만 원은 받지 못했다. 현영은 A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맘카페 회원들 사이에서는 장동민이 A씨가 소유한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A씨의 집에서 현영과 사진을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 12일 현영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영은 해당 맘카페 운영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며 '앞으로 현영은 A씨의 사기 행각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는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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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15

강철원 사육사가 물 먹여주자 '벌컥벌컥' 마시는 아이바오...출산 후 근황 (영상)

강철원 사육사가 물 먹여주자 '벌컥벌컥' 마시는 아이바오...출산 후 근황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가 지난 7일 쌍둥이 자매를 낳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푸바오 때보다는 능숙하게 쌍둥이 자매를 낳았지만 그래도 출산의 고통은 여전할 터. 강철원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바오의 모습이 공개돼 마음이 짠해진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는 쌍둥이를 돌보느라 지친 아이바오를 케어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출산하고 15시간이 흐른 아이바오는 계속되는 긴장감에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있었다. 강 사육사가 물을 갖다주자 그제서야 허겁지겁 들이키는 모습이다.다음날 새벽에도 새끼를 끌어안고 있느라 꼼짝 하지 못하는 아이바오를 위해 강 사육사는 또 한번 물을 가져다 줬다.이번에도 기다렸다는 듯 물을 깨끗하게 비우는 아이바오의 모습을 보며 강 사육사는 '아주 잘했어'라고 격려했다. 아이바오가 출산 후유증을 겪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아이바오는 아기가 칭얼거리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아기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꾸는 모습이 영락없는 세 아이의 엄마였다.새끼를 품에 안고 있어 예민할텐데도 강 사육사의 손길은 절대 거부하지 않는 아이바오. 이들의 유대감이 느껴지는 모습이다.특히 강 사육사는 항상 딸이 우선인 아빠의 마음으로 새끼보다는 아이바오 케어에 적극적이라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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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00

아프리카TV 미녀 여캠 히콩 '남순 아이 임신했다가 '낙태' 했다' 폭로

아프리카TV 미녀 여캠 히콩 '남순 아이 임신했다가 '낙태' 했다' 폭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초미녀 여캠 BJ 히콩(김희원)이 '낙태'를 폭로했다. 그는 같은 인터넷방송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최고 인기 BJ로 명성이 높은 남순(박현우)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지우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히콩은 이 낙태가 강제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남순은 해당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상황이다. 12일 히콩은 자신이 남순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강제로 낙태했다고 주장하면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가 폭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히콩은 '내 인생을 그렇게 망쳐놓고 얼마나 잘 되나 보자'라며 남순을 다그쳤다. 이에 남순은 '또 사람이 죽어야 정신차린다니?', '너가 죽인 거야, 정신차려' 등의 말로 맞섰다. 하지만 히콩은 '남순아 너 그렇게 하면 여태 이뤄낸 것도, 이루지 못한 것도 다 초쳐. 어딜 짐승새X가 짖고 있어. 말조심해'라고 직격했다.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남순에게 히콩은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히콩은 '나 병신 만든 거, 나 낙태한 날 안 오고 낙태비도 안 보내다가 늦게서야 보내고'라며 '나 몸 망가져서, 그걸로 앙심 품어서 벽돌로 머리 친다고 한 문자 유출됐는데 사과문 쓰게 하고 방송에서 법적대응하겠다며 나 X신 만든 거 사과해'라고 말했다. 남순과 문자로 대화한 내역도 폭로했다. 그 문자에는 수술비, 계좌번호 등이 담겨 있었다. 당일에 남순이 오지 않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남순은 쓴 돈을 증빙해야 한다는 이유로 통장사본과 주민등록증사본을 히콩에게 요구했다. 히콩은 이러한 폭로를 하는 이유는 그저 위로·사과를 듣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다.낙태로 인해 몸도 힘들고 폐쇄병동에 입원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도움을 요청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남순이 외면하는 게 너무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그는 '낙태하는 날 병원도 안 와준 게 너무 미워서 한이 됐는데, 위로 한 번이라도 해줬으면 이 지경까지는 안 왔을 것'이라며 '의료 기록을 원하면 병언에 내원해서 받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히콩은 추가적으로 의료 기록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일방적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상태다. 무엇보다 낙태했다는 아이가 남순의 아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도 아직 명확하게 내보이지 못하고 있다.  남순은 이와 관련해 실시간 방송을 켜고 입장을 밝혔다. 남순은 '현재 히콩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며 '변호사를 선임했고,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에서 다 말했고, 카톡 문자 게시물 증거 내용 모두 제출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적 절차를 밟고 있고, 경찰 검찰 법원 재판까지 갈 거다. 법원 판결에서 히콩의 주장 중 사실로 밝혀지는 게 나오면 그것도 방송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 올라오는 도 넘는 악플·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강조했다. 선처는 절대 하지 않을 예정이고,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든 모두 처벌받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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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00

매일 아침 담임선생님이 '커피' 마시자 따라 마신 초1 학생들...학부모들 민원 폭발했다

매일 아침 담임선생님이 '커피' 마시자 따라 마신 초1 학생들...학부모들 민원 폭발했다

매일 커피 마시는 담임 선생님 따라 한 초 1학생들...학부모들 '교사 부주의로 일어난 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초등 교사가 학교에서 매일 물 대신 커피를 마신다는 이유로 학부모 민원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마시는 교사, 따라 하는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씨는 매일 교실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는 물 대신 커피를 마신다고 할 정도로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매시간마다 커피를 즐겼다.그러던 중, A씨 학급의 한 학생이 편의점에서 '캔 커피'를 몰래 사들고 와 마시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자랑스럽게 커피를 꺼낸 뒤 친구들의 관심을 샀고, 이내 담임 선생님처럼 커피를 음미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학생들 앞에서 얼마나 커피를 마셨으면 초등 1학년이 따라 하는 거냐'며 '아이들은 모든 행동을 학습하니 주의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해당 사연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는 등 뜨거운 논쟁으로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 커피도 숨어서 마셔야 하냐', '이러니까 교권이 추락하지', '이럴 거면 홈스쿨링 시켜라', '부모가 집에서 커피 마시는 건 괜찮고 교사가 커피 마시는 건 안 되냐'고 분노했다.반면 일각에선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금방 보고 따라 하니까 주의 좀 하란 소리'라며 '아이들이 집에서 몰래 커피를 마시는 건 부모의 부주의라고 탓하듯, 학교에서 학생들이 담임교사를 따라 하며 커피를 마시는 건 명백히 교사 잘못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발표한 '2021년도 교권보호 및 교직 상담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학부모에 의한 피해도 전년도 124건에서 148건으로 19.35% 증가했다.특히 교권 침해 건수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과 2021년 사이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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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00

아내에게 매일 구타 당하는 남편이 '이혼'만은 절대 못하는 안타까운 이유

아내에게 매일 구타 당하는 남편이 '이혼'만은 절대 못하는 안타까운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결혼 5년 차 남성이 아내에게 매일 구타를 당하면서도 이혼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매일 같이 화가 많은 아내에게 폭행을 당하며 살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나이지리아 출신 남성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 후 5년 동안 하루도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다.아내는 가족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고 말솜씨도 좋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다.물론 남편에게도 잘하지만 늘 둘이 있을 때가 문제였다.아내는 집으로 돌아와 둘이 있게 되면 유난히 남편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곤 했다.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생기면 몸 곳곳을 때리는 등 구타도 서슴지 않았다.아내의 돌발 행동에 지쳐간 남성은 '나는 집에서 천천히 죽어 가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남성은 아내와 이혼을 하려고 매번 생각했지만 이를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그 이유로 남성은 '아내는 침대에서 정말 끝내준다'며 '섹스를 정말 잘한다'고 고백했다.폭행을 일삼는 아내에게서 벗어나고 싶지만 밤마다 끝내주는 아내와 이혼을 하기가 너무 고민된다는 것이다.남성의 고민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그러다 진짜 죽을 수 있다'고 이혼을 권하는 한편 '얼마나 잘하길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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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2:00

'월급 2억 6천만원 줄 테니 '거세'하고 아내 지켜주세요'...황당한 구인 광고

'월급 2억 6천만원 줄 테니 '거세'하고 아내 지켜주세요'...황당한 구인 광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월급 2억 6천만 원'에 거세를 요구하는 황당한 구인 광고가 등장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중국 상하이의 한 재벌이 아내를 보호해줄 경호원을 뽑기 위해 내건 조건을 공개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구인 광고 시장에 황당한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월급은 무려 150만 위안(한화 약 2억 6천만 원)으로 높은 금액을 자랑했다. 혹하는 마음에 공고를 눌러보자 아내 4명을 보호할 경호원을 찾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조건은 키 180cm 이상의 무술을 전공한 청년으로, 훈련 받은 군인 또는 경찰 출신일 경우 특별히 더 신경 써주겠다고 밝혔다.또한 월급 역시 일을 잘할 경우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마지막 조건을 확인한 이들은 차마 지원서를 내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거세'였기 때문이다.남편은 아내들을 보호하는 경호원이 혹시 딴 마음을 품을까 걱정해 미리 예방차원에서 '거세'를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이다. 해당 조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호원이 아니라 내시를 모집하는 거였다', '거세가 필수 조건일 줄은 정말 몰랐다', '거세 보고 소름 쫙 돋음', '돈이냐, 내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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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1:35

남편이 처제인 내 여동생을 '어부바' 해준다...'선 넘었다 vs 이해할 수 있다'

남편이 처제인 내 여동생을 '어부바' 해준다...'선 넘었다 vs 이해할 수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편과 여동생이 너무 친합니다'한 여성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편과 여동생이 너무 친한 것이 문제였다.  여성과 여동생은 서로 한 살 터울이지만 서로 성향이 너무 달라서 친하진 않다. 반면 남편과 여동생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찰떡궁합이다. 처음엔 남편과 여동생이 친하게 지내는 게 나쁘지 않았다. 화목한 가정을 이룬 것 같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선을 넘어가기 시작했고, 여성은 거슬렸다.  남편과 여동생은 아내가 모르는 유행어나 밈을 쓰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갔다. 또 축구나 게임 등 관심사가 같았다.남편은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에 처제를 불러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여성은 속이 좁아 보일까 봐 기분이 나빴지만 거절하지 못했다. 여동생은 형부를 부를 때 '오빠'라는 호칭을 썼다고 한다. 오빠라고 부르며 '나 회사에서 힘들었어', '이거 고장 났는데 고쳐줘' 등 개인적으로 문자를 주고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밸런타인데이에 일이 터졌다. 여동생이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해 형부에게 초콜릿과 속옷을 선물한 것. 선물은 여성 몰래 처제에서 형부 사이에 오갔다. 아내가 아이를 돌보던 중 남편과 처제가 함께 들어오는 일도 있었다. 둘이 뭐 했냐고 묻자 두 사람은 단둘이 영화를 보고 왔다고 답했다.  남편은 '너는 공포영화 좋아하지 않잖아. 처제와 취향이 맞아 함께 보고 왔다'고 했다. 셋이 함께 외식하고 나왔을 때 여성은 남편이 여동생을 업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아내는 결국 큰 소리로 소리를 쳤다.  하지만 여성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친정엄마는 '그럴 수 있지 않냐'는 입장이다. 여성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받지 못할까 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아야 했다.  그는 '둘 사이에 깊은 불쾌감을 느끼는 제가 속 좁고 유치한 질투를 하는 사람인가요?'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이 사연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연과 관련해 '둘이 같이 나가서 영화만 봤겠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건데', '형부한테 오빠?', '형부한테 속옷을 사준다고?'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반면 '친하면 그럴 수 있다', '바람피운 것도 아닌데 아내가 예민한 거 같다', '처제가 아내의 동생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잘해주는 것 같다'라며 남편을 이해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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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1:35

브브걸 유정, '10살 연상' 이규한과 열애설 터졌다

브브걸 유정, '10살 연상' 이규한과 열애설 터졌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3일 스포츠조선은 유정, 이규한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2월 방송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촬영 중 호감을 가졌고,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면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터지자 유정 소속사 위너뮤직코리아와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유정은 1991년 5월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지난 2016년 유정은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나,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올해 42살이다. 그는 지난 1996년 KBS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ENA '행복배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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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1:15

술먹방 중 롤렉스 담군 지상렬...스윙스 '형님이랑 술 마실 일 없을 것'

술먹방 중 롤렉스 담군 지상렬...스윙스 '형님이랑 술 마실 일 없을 것'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술먹방 중 있었던 지상렬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윙스가 출연해 지상렬과 있었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스윙스는 지상렬이 출연하는 유튜브 '술먹지상렬'에 나갔다가 조롱 논란에 휩싸인 바. '라디오스타'에 나온 스윙스는 '지상렬 형님하고 함께 한다고 해서 유튜브에 출연했다. 지상렬 형님과는 2019년 예능에서 만나서 인연이 있었다'고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운을 뗐다.하지만 술먹방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는 계속해서 아슬아슬했다. 스윙스는 '상렬이 형님과 함께 온 다른 동료의 시계를 내가 먼저 찼고, 그러다가 떨어뜨렸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오르니까 아슬아슬한 무례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다 지상렬은 스윙스에게 시계를 보자고 말했다. 스윙스는 평소에도 고가의 시계를 차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그날 찼던 시계 또한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롤렉스 시계였다.스윙스는 '지상렬 형이 내게 '이거 방수되지?'라더니 갑자기 시계를 술잔에 넣었다. 반쯤 취해 있어서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해서 기분 좋게 취하고 집에 돌아갔다는 스윙스. 그는 이후 제작진의 태도 때문에 감정이 상했다고 토로했다. 영상이 올라올 때 해당 영상을 소개하는 짧은 글이 담기는데, 그곳에 조롱하는 투의 글이었다는 주장. 스윙스는 ''힙합이라 멋있는 줄 알았는데' 뭐 그런 나를 조롱하는 글을 올렸더라. 사실 지상렬 형님과의 일은 웃으면서 넘어갔다. 형님께 크게 악감정이 없어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켜서 시계가 고장나지 않았다고 보여줬다'고도 덧붙였다.이날 스윙스는 지상렬에게 영상편지까지 남겼다. 그는 '나는 유쾌한 세상을 좋아하고 놀림 받는 걸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놀리기도 한다. 그게 힙합이라는 장르'라며 '형님에게 악감정은 없다. 그런데 형님이랑 다시는 술 마시는 일이 없을 것이다. 뒤끝은 없으니까 사과를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스윙스의 수천만원대 롤렉스 시계를 술에 담그는 등 무례한 행동을 했다.이후 제작진은 해당 영상에 '힙합인 줄 알았는데 ship 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라며 스윙스를 조롱하는 듯한 자막을 써 논란이 커졌다. 이에 제작진은 '업로드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의 글을 넣는 등 스윙스 님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구독자 여러분께 불쾌감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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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1:15

'판다는 쌍둥이 낳으면 한 마리 버리는데'...강철원 사육사 덕분에 두 마리 다 키우기로 선택한 아이바오

'판다는 쌍둥이 낳으면 한 마리 버리는데'...강철원 사육사 덕분에 두 마리 다 키우기로 선택한 아이바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학계에서는 자이언트 판다가 쌍둥이를 출산하면 대체로 한 마리 양육을 포기한다고 이야기한다.앞서 지난 11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암컷 판다 2마리를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내에서 푸바오에 이어 두 번째로 자이언트 판다들이 태어나면서 판다 쌍둥이 양육도 주목을 받았다.판다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0 : 50 정도로, 판다가 낳는 새끼의 약 절반이 쌍둥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자이언트 판다가 쌍둥이를 낳으면 대체로 한 마리 양육을 포기하기 때문에 두 마리가 모두 살아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처음에는 두 새끼를 모두 돌보려고 하지만, 판다의 어미는 두 마리의 새끼를 돌볼 수 있는 충분한 모유와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한 번에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바오는 달랐다. 아이바오는 이전에 푸바오를 분만하고 양육했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출산 장면이 공개된 영상에서도 아이바오는 두 마리를 모두 품에 품고 끊임없이 핥아주는 등 애정을 보였다.실제로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댓글에는 '한 마리는 버려지지 않느냐'는 질문이 달렸고 '아이바오는 둘 다 케어중'이라는 에버랜드 관리자의 댓글이 달렸다.  판다가 안정감을 느끼면 두 마리를 모두 사육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온 아이바오는 안정적으로 두 마리 모두를 양육 중인 것으로 보인다.실제 사육사와 수의사 등 전문가들도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며 함께 쌍둥이 판다를 케어하고 있다.한편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가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공개하지 않고 내실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성장 속도와 건강 상태 등을 면밀히 관찰하며 대중에게 공개할 시기를 검토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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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0:35

온몸이 문신인 '조폭 회식' 사진 보고 찐으로 분노해 입술 '파르르' 떤 현직 검사 (영상)

온몸이 문신인 '조폭 회식' 사진 보고 찐으로 분노해 입술 '파르르' 떤 현직 검사 (영상)

'상의 탈의' 조폭 회식 보고 찐으로 분노한 검사 모습 화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온몸의 문신을 드러낸 채 단합대회를 즐기는 조직폭력배 영상을 본 강력부 검사가 분노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 범죄 수사부장은 '폭력조직 수노아파 하얏트호텔 난동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젊은 조폭들이 회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조폭들은 '상의 탈의'를 한 채 기세등등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여러 차례 외쳤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신 부장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파르르 떠는가 하면 고개를 반대로 돌려 분노를 애써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신 부장의 분노가 담긴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SNS 등으로 퍼졌고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특히 유튜브에 올라온 한 클립 영상은 조회 수 130만 회를 훌쩍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 부장의 '분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에서부터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눈빛에 서늘함이 담겼다', '조폭들이 활개 치고 다니니까 어이가 없을 만하지'라고 반응했다.한편 신 부장은 지난 11일 SBS와 인터뷰에서 '국민들께 요즘 조폭이 이렇게 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조폭들에게도 하나의 경고를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온몸에 문신하고 '지역구 1등이네', '전국구 별이네' 이딴 소리 하면서 모여 노는 게 좀 꼴같잖았다'며 '자기들끼리 '우리 조직에 누가 있네' 이러면서 과시하는 게 조폭 세계의 저질 문화'라고 비판했다.또한 자신이 분노를 참는 영상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검사가 당황한 표정을 보이는 게 드물었나 보다'라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신 부장은 '수사할 때는 이 영상을 PC로 봤는데 막상 브리핑장에서 대형 화면으로 띄워 놓고 보니까 (분노가) 확 올라오더라. 어떤 분이 '저거는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은 빡침이다'라는 댓글 하나 남겨뒀던데 그게 정확한 제 심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023년임에도 불구하고 일상 거리에서부터 자본 시장까지 조폭이 진출해 있다. 이제 조폭과의 전쟁이 사실상 선포됐으니, 앞으로는 조폭에 연계됐다고 하면 선처는 기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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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3 10:35

'나는 솔로' 보던 시청자들 동공지진 일게 만든 현숙 칼차단 장면 (+영상)

'나는 솔로' 보던 시청자들 동공지진 일게 만든 현숙 칼차단 장면 (+영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5기 현숙의 행동을 두고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나라 15번지' 러브라인 판도가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가지고 있는 현숙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영식은 현숙에 대한 호감을 표했지만 현숙은 대화 중 시간을 확인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풍겼다.뒤이어 솔로남들의 마지막 데이트 선택이 이어졌다. 영식은 이번에도 현숙에게 마음을 표현,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가게됐다.하지만 현숙은 '뭐 먹고 싶어요?'라는 영식의 질문에 '원래 짜장면 좋아하는데'라고 답해 영식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다가오는 영식을 향한 현숙의 칼차단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현숙은 숙소로 돌아와 영자와 함께 오이 샌드위치 만들기에 나섰다. 이때 영식이 주방에 들어오자 영자는 '이거 할래요?'라며 자리를 양보해주려 했다. 하지만 영자의 이 마음을 알아챈 현숙은 '아, 나 안할래'라며 자리를 떠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지더라'라고 굳은 표정을 지었다.방송 후 해당 장면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현숙의 행동이 다소 무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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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0:15

'미소 미쳤다'...축구팬들 사이서 '대전 여신'으로 등극한 어제자 안유진 시축 영상 (+사진)

'미소 미쳤다'...축구팬들 사이서 '대전 여신'으로 등극한 어제자 안유진 시축 영상 (+사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전의 딸이 진짜 대전에 떴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모기업 '하나은행'의 모델이 된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12일 안유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vs전북현대모터스 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안유진은 이날 그라운드에 평소 입던 아이브 무대 의상이 아닌,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무대에서보다 더 밝은 미소를 장착하고 등장한 그는 해가 저물어 가 어두워지는 밤하늘을 밝혔다. 특유의 환한 미소를 머금은 그는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관중석에서는 오롯이 밝게 빛나는 안유진에 대한 감탄사가 쏟아졌다. 해설진 역시 안유진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해설진은 '대전의 딸. 영웅의 시대 축구팬이 하나 되는 마음. 안유진 님이 오시길 오늘만을 기다렸다'라며 '화려한 미모에 청순함을 가진 맑은 이미지의 초 긍정적인 축구 여신'이라고 찬사를 보냈다.이런 찬사에 걸맞게 안유진은 밝은 모습으로 시축을 했다. 골을 넣은 뒤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라운드의 포청천'인 심판까지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축구팬들은 '미소 미쳤다', '청순 그 자체', '안유진 폼 완전 고트급', '대전 우승 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대전 출생으로 이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런 그를 두고 팬들은 '대전의 딸', '대전의 자랑'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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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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