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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여성의 출렁거리는 가슴에서 살아있는 뱀 5마리가 발견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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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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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머러스한 한 여성 승객이 배를 타기 직전 세관에 붙잡혔다.


몸을 수색하던 세관은 그녀의 꿈틀거리는 가슴에서 뱀 5마리를 발견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은 중국 심천세관의 공식 발표로 알려진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푸톈항 여객 검사 및 입국 심사대에서 발생했다.


이날 세관은 한 여성의 가슴이 이상한 모양으로 출렁이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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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그녀의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가슴에는 스타킹에 싸여진 살아있는 뱀 5마리가 나왔다.


희귀종 뱀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 하려다 적발된 것이다.



이를 발견한 세관의 눈썰미에 감탄이 나오는 동시에 속옷에 뱀을 숨길 생각을 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경악하고 있다.


한편 발견된 뱀에는 '옥수수뱀(콘스네이크)'이 포함되어 있다. 옥수수뱀은 주로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뱀과의 일종으로, 온순하고 잘 물지 않으며 비늘이 아름다워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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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아파트서 3살 아이 추락... 기적처럼 생명 건져

12층 아파트서 3살 아이 추락... 기적처럼 생명 건져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기도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3세 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27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3세 A군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군은 아파트 앞 보도블록에 누워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였다. 떨어진 A군은 대퇴부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어 소방은 헬기를 이용해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A군 현재 치료를 받는 중이다. A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군 어머니는 '다른 자녀를 등원시키고 집에 돌아 갔는데 안방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고 아이가 없어 1층으로 내려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A군이 떨어지면서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속한 소통과 이송이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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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8:00

'네가 신고했지'...집에 들어온 음주운전자에게 살해당할 뻔했습니다

'네가 신고했지'...집에 들어온 음주운전자에게 살해당할 뻔했습니다

'네가 신고했지'...이웃 주민이 신고했다고 의심하며 흉기 휘두른 남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고 의심해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다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9월 차량을 몰던 중 이웃 주민인 70대 여성 B씨의 조카가 운전하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A씨를 음주 측정한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를 훌쩍 넘는 0.213%의 만취 상태였다.이튿날 새벽까지 조사를 이어간 경찰은 그가 앞서 음주 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4차례 있던 것을 확인했다.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한 A씨는 혼자 술을 마신 뒤 길이 30cm의 흉기를 들고 B씨의 집에 들어가 그의 목을 향해 휘둘렀다. 당시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A씨의 동생이 그를 말리면서 B씨는 목숨을 건졌지만, 목 부위에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 신고를 B씨가 했다고 생각했고 혼자 죽기 억울해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법정에서 'B씨의 목에 흉기를 들이밀어 상해를 입히긴 했지만, 원통함을 호소하고, 겁을 주는 과정에서 흉기가 목에 스쳤을 뿐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다'고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B씨에게 '너랑 같이 죽으려고 왔다', '혼자 죽기 그러니까 너 데리고 같이 죽을 거야'라고 말했다는 수사 기록을 판단 근거로 'A씨는 미필적으로나마 자신의 행위로 B씨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었음을 인식할 수 있었다'며 A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아울러 'B씨의 고통이 상당함에도 A씨는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서도 '살인 시도가 미수에 그쳤고 A씨가 사건 당일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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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8:00

콘서트 갔다가 팔다리 절단한 22살 여성...원인은 공연 '안개 분사기'였다

콘서트 갔다가 팔다리 절단한 22살 여성...원인은 공연 '안개 분사기'였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콘서트의 안개 분사기로 인해 팔다리를 모두 잃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Mirror)는 미국 텍사스 타일러에 사는 22세 모델 지망생 에블린 데이비스(Evelyn Davis)의 사연을 소개했다. 데이비스는 지난해 6월 콘서트에 다녀온 후 며칠 동안 고열과 함께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다. 심상치 않다는 생각에 그녀는 급히 병원을 찾았다.패혈증과 폐렴 진단을 받은 그녀는 곧장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장기 부전으로 1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녀는 혈압을 안정시키기 위해 혈압 강하제를 투여받았고 12일 후 약을 끊었을 때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끊겼다.에블린은 '혈압 강하제는 장기로 가는 모든 혈액을 끌어당기고 사지로 가는 혈류와 순환을 빼앗아 갔다. 약 12일 동안 약을 투여했기 때문에 약을 끊을 수 있을 때쯤에는 손과 발로 가는 혈류가 모두 끊긴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잠에서 깨어났을 때 팔다리가 완전히 시커멓고 차가워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지만 여전히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멍한 상태여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혼수상태에 빠진 지 약 10일 후, 의료진은 에블린이 레지오넬라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콘서트에 갔을 때 안개 분사 장치에 레지오넬라균이 있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레지오넬라균은 물에 주로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일종이다. 에블린은 지난해 7월 2일 기적적으로 깨어났고 이틀 동안 인공호흡기를 달고 지냈다. 7월 20일, 에블린은 두 다리 무릎 아래를 절단했고, 일주일 뒤에는 오른팔은 손목 위, 왼팔을 팔꿈치 2인치(약 5cm)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에블린은 한 달 동안 입원해 있다가 재활 병원으로 옮겨져 3개월 반 동안 지냈다.그녀는 의사로부터 의족을 착용해도 다시 걸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을 들었다. 또 다른 의사는 '더 이상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요양원에 입원해 여생을 보내야 한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하지만 에블린은 오랜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22일, 일어서서 첫걸음을 내디디며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에블린은 '정말 비현실적인 순간이었다. 재활 치료사들이 지칠 줄 모르고 나를 도왔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블린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쁨과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작업 치료와 물리 치료를 받고 종종 수영장 치료를 받고 있다.이런 노력으로 에블린은 크리스마스 사진을 서서 찍고 싶다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이제 그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에블린은 '운전 학교에 다니고, 장애인 모델이 되고 사회복지학 학위를 취득해 미래에 간병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어 '정상적인 균형 감각과 바지를 올리거나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는 손이 없기 때문에 옷을 입는 것조차도 너무 어렵다. 하지만 노력하는 것을 좋아해 매일 아침 스스로 옷을 입는데 예전에는 30초밖에 걸리지 않던 것이 이제는 5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그녀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것은 주변 사람들 덕분이었다. 에블린은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모두 나를 끊임없이 응원해 줬다. 모두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려 노력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몸이 좋지 않다면 기다리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을 때 일찍 병원에 갔더라면 팔다리를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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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35

인도 여행 중 정품 메모리 카드 사면서 '가품' 조롱하며 욕설까지 한 여행 유튜버 (+영상)

인도 여행 중 정품 메모리 카드 사면서 '가품' 조롱하며 욕설까지 한 여행 유튜버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행 유튜버 캐럿맨이 인도 여행 중 정품을 판매한 상인을 사기꾼 취급하며 협박성 환불을 얻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캐럿맨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뒤이은 행동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캐럿맨 여행기'에는 '나라 이미지를 계속 깎아 먹는 인도의 악질 사기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캐럿맨은 인도 한 도시에 있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SD 메모리 카드를 샀다. 흥정 끝에 에누리 된 가격에 신용카드 결제까지 마친 그는 문득 현장에서 국내 블로그를 검색하다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으면 가품이다'라는 정보의 글을 본 뒤 상인에게 환불을 요구했다.캐럿맨은 정품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환불을 요청했고, 상인은 '홀로그램 스티커는 여기서 절대 찾을 수 없다. 환불 요청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라'며 거부했다. 이어 다른 직원이 '영수증을 떼줄 테니 고객센터에 정품 여부를 확인해 보라'고 했지만 캐럿맨은 이를 거부하고 환불을 요구하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거나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결국 캐럿맨은 전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았다. 캐럿맨은 지폐를 한 장 한 장 셌고 영상에는 '다행히 위조지폐는 아니었다'는 조롱성 자막이 띄워졌다.그는 매장을 나서면서도 '너희들은 사기꾼이다', '너희 같은 애들이 인도 이미지 망치는 거다'라고 직원들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해당 매장이 판 제품이 정품이었으며 정품 인증용 홀로그램 스티커는 한국에서만 붙는다는 주장이었다. 직원들은 정품을 팔고도 욕설을 들은 데다, 카드 결제 수수료까지 손해 봤다.이후 캐럿맨은 'SD 메모리 카드 외부 홀로그램 인증 스티커는 정품, 가품 여부를 떠나 '국내 구매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점을 팩트체크했다'면서 '개봉 전인데도 환불을 무조건 거부하는 판매원들의 행동을 보고 감정을 주체 못 한 채 다소 격한 언행을 한 점은 경솔했다'고 고개를 숙였다.사과문을 게시한 이후에도 논란이 커지자 캐럿맨은 해당 영상의 댓글을 막은 뒤 문제의 장면을 편집했고, 영상 제목과 썸네일도 '깨끗하고 솔직한, 바가지 없는 인도 시장 나들이'로 수정했다. 이후 15일 캐럿맨 여행기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6월 13일 업로드된 인도 여행(17) 에피소드 관련해 말씀드리려 한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블로그의 내용만으로 상인에게 상업적으로, 감정적으로 피해를 준 점에서 저의 경솔함이 지나쳤고 핑계나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잘못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또 '업로드 이후 많은 비판과 의견을 들으며 최근 자극적인 콘텐츠로 조회수를 늘리려는데 급급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라며'제 잘못이 명확할수록 이성적으로 행동했어야 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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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35

자리 양보하라며 대학생 뺨 때린 할아버지...잠시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자리 양보하라며 대학생 뺨 때린 할아버지...잠시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버스에서 대학생의 뺨을 때린 할아버지가 잠시 후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버스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소후뉴스 등은 중국 허난성의 한 버스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학생 A씨가 먼저 버스에 탔다. 전날 밤 늦게까지 시험 공부를 한 탓에 A씨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에 빠졌다.깊은 잠에 빠진 그때, 버스에 탄 한 할아버지가 A씨의 앞에 서서 그를 깨우기 시작했다. 곤히 잠든 A씨가 깨지 않자 이번엔 흔들어 깨우더니 자리를 양보하라고 강요했다.A씨는 황당해하며 '다른 자리도 있는데 왜 그러냐'며 일어나지 않았고, 할아버지는 A씨의 뺨을 네 차례나 내리쳤다.A씨는 버스에서 잠을 자다 뺨을 맞았지만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곧장 버스에서 내렸다고 한다. A씨가 내리고 난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 그러나 잠시 후 할아버지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할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 마비였다. 할아버지의 가족들은 사망 직전 A씨와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책임을 묻겠다며 A씨를 고소하고 배상금으로 50만 위안(한화 약 9천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가 신체적 폭력이나 폭언으로 할아버지를 자극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판단, 사건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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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7:35

컴백 앞두고 역대급 '바비 인형' 비주얼 뽐내 팬들 심쿵 하게 만든 전소미

컴백 앞두고 역대급 '바비 인형' 비주얼 뽐내 팬들 심쿵 하게 만든 전소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치 살아있는 바비 인형을 보는 듯한 비주얼을 뽐낸 전소미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킨다.14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사진과 함께 '건강! 건강! 건강!'이라고 글을 남겼다.전소미는 크롭 민소매를 입고 허리를 노출하고 있다. 전소미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소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긴 팔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금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은 마치 바비인형을 보는 것과 같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전소미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한편 2001년 생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이후 2019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6월 중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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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15

'술 때문에 사고, 면허 포기'...자기소개 시간인데 자폭해버린 '나솔' 영수 (영상)

'술 때문에 사고, 면허 포기'...자기소개 시간인데 자폭해버린 '나솔' 영수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15기 영수가 지나치게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에 나서는 15기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에 나선 영수는 '85년생 39살, 학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회계사인 영수는 서울 소재의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능력자였지만 10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 영수는 '제일 큰 취미는 바둑인 것 같다'라며 '술을 취미라고 하긴 뭐 하지만 술 좋아한다. 뭘 하든 술 빼고 하는 걸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술 얘기하지 말라니까'라며 '애주가 정도로 정리해라. 바둑까지만 가라'라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자신의 장점으로 '솔직함'을 뽑았던 영수는 자기 어필 시간에도 지나치게 솔직했다. 영수는 꿋꿋하게 '워낙 술을 좋아하다 보니 사건 사고도 좀 (있었다)'라며 '주기적으로 까진 아니고 살면서 일으키는 편이고 그것 때문에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킬 때도 있다. 이것도 단점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영수는 운전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면허는 땄는데 공익을 하러 공주에 내려갔을 때 잠깐 하다가 그 이후로는 거의 안 했다'라면서 '그러다가 10년 지나면 연장을 해야 하는데 평생 운전 안 할 것 같아서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인이 드라이브 가자고 하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영수는 '여자친구가 (차가) 있던 경우가 많았다'라고 답해 탄식을 자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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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15

'열정페이' 논란 있었던 강민경 회사 '복지 수준' 확 바뀌었다

'열정페이' 논란 있었던 강민경 회사 '복지 수준' 확 바뀌었다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있던 쇼핑몰 공고 새로 공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을 불렀던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신규 직원 채용 공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3년 인재 채용' 글을 게재한 뒤 MD 팀장과 디자이너, CS, 숍 마스터 등을 모집하며 근무 조건과 접수 기간을 알렸다.공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자사제품 50% 할인, 자기계발비 도서구입비 지원, 상여금 및 경조사비 지원, 3년이상 장기근속사 한달 안식월 유급휴가, 자녀 추가 지원제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점심 시간은 1시간 15분이며 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 단위 연장 근무 수당 지급, 자유로운 출근룩 등 파격적인 회사 생활 조건도 덧붙였다.다만 논란이 됐던 급여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한편 지난 1월, 강민경은 해당 쇼핑몰에 '3년 이상'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내면서 연봉 2500만 원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아직 성장 중인 회사라 직원 연봉을 후하게 주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자신은 수천만 원대 가전제품을 사용하거나 백만 원대 가구를 사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이후 강민경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노무사 등 전문가를 만나 컨설팅 받으며 개성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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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15

'미성년자'인 거 숨기고 9살 연상 남친 만난 16살 '고딩엄마', 임신+유산에 오열

'미성년자'인 거 숨기고 9살 연상 남친 만난 16살 '고딩엄마', 임신+유산에 오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6살에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연상의 성인 남자친구를 만난 '고딩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 MBN '고딩엄빠3'에는 17살에 임신해 현재 세 딸의 엄마로 살고 있는 '고딩엄마' 한지이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한지이는 외도하는 엄마와 도박과 폭력에 빠진 아빠 사이에서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다.한지이는 16살에 자퇴를 했고, 이후 카페 알바를 하던 중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을 고백했다.한지이의 끝없는 구애 끝에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고 여느 커플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한지이는 남자친구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그가 88년생이 아닌 86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지이는 '나 95년생이야'라며 자신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한지이의 폭탄 발언에 남자친구는 '너 미성년자였어?'라며 '나는 네가 아르바이트도 하고 염색도 하고 그래서 당연히 성인인 줄 알았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남자친구는 자신이 미성년자와 만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생각할 시간 좀 달라'고 말했다.하지만 한지이는 남자친구를 놓칠 수 없었고 며칠 후 그를 찾아가 마음을 되돌렸다.4개월 후 한지이는 임신과 유산을 겪었지만 그 와중에도 남자친구가 떠날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남자친구에게 '다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며 조급해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연을 보던 박미선은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 철없다'며 '저 정도로 빠졌다고?'라고 한숨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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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7:15

초등학교 받아쓰기·일기 쓰기, '아동 학대'란 학부모 민원 때문에 사라지고 있다

초등학교 받아쓰기·일기 쓰기, '아동 학대'란 학부모 민원 때문에 사라지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우리 애 받아쓰기, 일기 쓰기 시키지 마세요'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받아쓰기, 일기 쓰기도 아동학대라고 없어지는 추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은 35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감자'가 됐다. 글에는 한 트위터리안 A씨의 주장이 담겨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받아쓰기와 일기 쓰기'를 하지 않는 추세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요즘 어린애들 맞춤법 상상초월로 못하는 이유. 받아쓰기, 경필 쓰기 (누군가가) 아동학대로 신고함. 1~2학년들 알림장이랑 일기 쓰는 거 아동학대로 신고함. (그래서) 담임들 다 안 하고 알림장은 인쇄해 주거나 학급 홈페이지나 단톡방에 올려버림'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일기는 사생활 침해라고 요즘은 거의 안 쓴다'라며 '대부분 주제 글쓰기나 상상 글쓰기 같은 걸 한다. 그리고 일기는 나중에 애가 일기에 힘들다고 했는데 교사가 무시했단 증거로 쓰이기도 해 안 쓰는 게 제일 좋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일부 학부모가 칭찬 스티커나 받아쓰기 같은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대해서도 아이들에 대한 '정서적 학대'라고 주장한 사례가 있다. 교사들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것인데, 일부에서는 아동 학대 신고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문제는 이런 민원으로 인해 교육을 받아야 할 아이들까지 함께 '방치'된다는 점이다. 받아쓰기나 일기 쓰기와 같은 활동을 하지 않은 학생들 중 일부는 맞춤법 사용이나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교사들이 경험하는 허탈감도 문제인데, 최근 5년간 교권 침해를 경험한 선생님의 비율은 70%를 넘어섰다. 지난 5년 사이 전국 국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는 4만 7,936명의 교사가 퇴직하기도 하는 등, 무분별한 학부모 민원 수렴이 교사 이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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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6:35

'하천에서 1m 크기 악어를 봤어요'...경북 영주서 악어 목격 신고 들어왔다

'하천에서 1m 크기 악어를 봤어요'...경북 영주서 악어 목격 신고 들어왔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교 인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돼 영주시 공무원 등이 포획에 나섰다.해당 악어 추정 동물은 몸 크기가 1m 정도며 육지에 있다가 곧바로 수중으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악어 추정 동물을 목격한 사람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4명이다. 이들은 악어가 물 밖에 있다가 내성천 수중으로 들어가 사라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시는 신고 접수 후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보고한 뒤 공무원 등 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야생동물 협회 관계자는 '내성천에서 악어가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아마 개인 집에서 사육하던 악어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외래 야생동물이 발견되면 전문가에게 포획을 의뢰한 뒤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 기타 보호소로 인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악어를 만났을 경우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자리를 즉시 피한 다음 신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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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35

배우 김현숙,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배우 김현숙, 밀알나눔재단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밀알나눔재단은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사내맞선' 등의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알려진 배우 김현숙은 과거 발달장애인 음악 콘서트 사회를 맡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배우 김현숙은 앞으로 밀알나눔재단과 함께하며 소외이웃 자립 지원, 기부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13일 서울 강남구 밀알나눔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한 김현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이웃 자립 지원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돼 두 배의 행복감을 느낀다'며 '홍보대사로서 밀알나눔재단과 기빙플러스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밀알나눔재단의 노력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동행해 주시는 김현숙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김현숙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에 더욱 큰 힘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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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15

'게쪄 그래용' 온라인서 급속 확산된 '대게집' 이름을 본 지드래곤 반응

'게쪄 그래용' 온라인서 급속 확산된 '대게집' 이름을 본 지드래곤 반응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드래곤이 '대게집을 오픈했냐'는 팬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직접 답했다.지난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쪄 그래용'이라는 상호명이 적힌 간판과 함께 왼쪽 하단에 지드래곤의 앨범 'One of a Kind' 사진이 박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드래곤 팬이라면 한 눈에 이해하는 이 짤은 'One of a Kind' 앨범 수록곡인 '크레용'과 관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드래곤의 대표 히트곡으로 통하는 '크레용'에는 'GET YOUR CRAYON'이라는 가사가 반복된다.바로 이 부분이 대게집의 상호명인 '게쪄 그래용'과 매우 유사한 발음을 보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기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했네'라는 제목으로 같은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몇 시간 뒤 해당 사진을 보게 된 지드래곤은 직접 그의 작명 센스(?)에 감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주며 여전한 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지드래곤이 대게집 오픈한 줄', '작명 센스 미쳤다', '사장님 홍보 제대로 됐다', '지디도 마음에 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이후 지드래곤의 게시물을 접한 대게집 사장님은 '드디어 갓에게까지 닿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최근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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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15

김준호, 김지민과 '비즈니스 커플이다·결별했다'는 소문 확산되자 입 열었다

김준호, 김지민과 '비즈니스 커플이다·결별했다'는 소문 확산되자 입 열었다

김준호, '비즈니스 커플' 의혹에 당황...'루머 좀 퍼트리지 마라'[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방송인 탁재훈이 김준호와 김지민에게 '비즈니스 커플'이라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는 가수 장윤정과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장윤정 앞에서 '내 공개 연애로 '돌싱포맨'의 시청률이 올랐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김준호는 너무 전략적으로 연애했다'며 '(얘네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커플'이다. 벌써 120억 원 모았다더라'라고 장난쳤다.이를 들은 김준호가 '루머 좀 퍼트리지 마라. 기사 난다'고 당황하자, 이상민은 김준호의 계약서를 들고 '돌싱포맨 화제성을 위해 김지민과 이별한다'는 조항을 읊어 주변을 폭소케했다.이때 탁재훈이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고 거들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장윤정마저 '헤어지기보다, 헤어지면 여기서 공개하지 않을까. 갈 데도 없이 여기 스멀스멀 올 것'이라고 덧붙이자 김준호는 '지민이와 헤어질 생각 없다.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특히 김준호는 '최근 지민이가 이것저것 심사숙고해 보니까 내가 첫사랑 같다고 하더라'고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방송된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가수 이승철의 이별 노래를 선곡했다가 주변으로부터 결별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확산됐지만, 이후에도 이들ㅇ른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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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15

'100억 수익설' 돌았던 곽튜브,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갔다

'100억 수익설' 돌았던 곽튜브,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00억 수익설에 휩싸였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곽튜브와 손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1년에 6~9개월 정도는 해외에 있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고, MC 김숙은 '해외에 많이 머무니까 집세가 아깝겠다'라고 했다. 곽튜브는 김숙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그는 '그게 제일 가슴 아프다'라며 '최근에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꿈에 그리던 한강뷰 집이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고 한다. 곽튜브는 '일주일 행복하더라'라며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라고 뜻밖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곽튜브는 높아진 인기에 대해 '예전에는 20-30대만 알아보셨는데 요즘 방송 출연 후 40-50대 어르신들도 알아봐 주신다. 실물이 더 말랐다고 하신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요즘 통장을 볼 때마다 성공했다고 느낀다면서 수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해 곽튜브의 수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제로 들은 이야기기인데 (곽튜브가)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하더라. 자산 순위 중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이름이 올랐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조세호의 깜짝 발언에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세호 형이더라'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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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6:15

'닭'이 먼저 생겼을까 '달걀'이 먼저 생겼을까...과학자들이 답 찾아냈다

'닭'이 먼저 생겼을까 '달걀'이 먼저 생겼을까...과학자들이 답 찾아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닭이 세상에 먼저 나왔을까, 달걀이 먼저 세상에 나왔을까'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 논쟁거리에 대한 답이 나았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은 마침내 닭과 달걀 중 무엇이 먼저 나왔는지 알아냈다.수년간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끝에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지구과학부 연구팀이 결과를 내놓았다. 수백만 년 전, 공룡은 알을 낳았다. 그러나 연구팀은 공룡이 존재하기 훨씬 더 오래전 살았던 닭의 초기 파충류 조상은 실제로 알을 낳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연구팀은 51종의 화석과 29종의 살아있는 종을 채취해 난생(딱딱하거나 부드러운 껍질을 가진 알을 낳는 것)과 태생(인간처럼 살아있는 새끼를 낳는 것)의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조사했다.그 결과 닭의 초기 파충류 조상은 알을 낳지 않고 살아있는 동물을 낳는 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중국 난징 대학 연구팀은 동물이 딱딱한 껍질을 가진 알을 낳는 것은 가장 큰 혁신 중 하나이지만, 이 새로운 연구는 특히 주목할 만한 연구라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미 닭이 새끼를 낳기 전에 배아를 오래 품는 것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궁극적인 보호책이었으며, 기본적으로 당시에는 살아있는 닭을 낳는 것이 알을 낳는 것보다 더 안전했다고 한다.새끼를 낳다가 진화해 알을 낳게 됐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생태학 및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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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00

[속보]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1심서 징역 7년 6개월 선고

[속보]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1심서 징역 7년 6개월 선고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생후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사망케 한 뒤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가 1심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15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유석철)는 오후 2시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사체은닉,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습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모 서모씨(36)에게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5년, 사체은닉 혐의 징역 2년,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습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징역 6월을 각각 선고했다.서 씨는 교도소에 복역 중인 전 남편 최 모 씨를 면회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 딸을 둔 채 상습적으로 외출하고, 2020년 1월쯤 열이 나고 구토하는 딸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아이가 숨지자 김치통에 시신을 옮기고 서울 서대문구 자신의 본가 빌라 옥상에 3년 간 유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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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6:00

모친 치매라며 선처 호소했던 '음주운전 바꿔치기' 이루, 1심서 집행유예

모친 치매라며 선처 호소했던 '음주운전 바꿔치기' 이루, 1심서 집행유예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적용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의 1심 재판 결과가 알려졌다.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정인재)은 범인도피방조·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방조 및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루를 두고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1일 진행한 공판에서 검찰은 이루에게 징역 1년·벌금 1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당시 검찰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의 필요성이 있는 점을 고려해 징역 1년과 벌금 1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한 여성 프로골퍼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루는 A씨가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A씨 역시 본인이 운전한 게 맞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의 주장을 입증할 방법이 없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이루가 운전한 사실을 알게 됐다. 허나 이루가 A씨에게 운전을 직접 부탁하거나 회유·종용 등을 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다시 한번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다만 이루는 A씨와 말을 맞춘 정황이 확인돼 범인도피 방조 혐의를 적용받았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주고 음주 운전을 대신하게 했다. 아울러 이루는 같은 날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이루는 이날 선고 직후 법원을 나서며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반성하며 상식 밖의 행동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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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5:35

매일 술 먹고 놀던 아들이 집에서 부모님한테 '영웅 대접' 받게 된 기막힌 사연

매일 술 먹고 놀던 아들이 집에서 부모님한테 '영웅 대접' 받게 된 기막힌 사연

'클럽 갔다가 할머니 집 간 것뿐인데'...갑자기 '효자'된 남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매일 클럽으로 출석 도장 찍는 백수 아들이 집에서 '영웅대접' 받게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클럽 죽돌이 시절 의도치 않게 효도 두 번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연자 A씨는 군대 전역 이후 해방감을 만끽하기 위해 매일 밤 클럽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새벽마다 집으로 들어가기 귀찮았고, 결국 클럽에서 가장 가까운 친할머니 집 본가처럼 드나들며 숙박했다.여느 날처럼 친할머니 집에서 잠이 깬 A씨는 눈을 떴을 때 평소와 다른 조용함에 이상함을 느끼며 거실로 달려 나갔다.거실 바닥에는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고 A씨가 곧장 119에 신고하면서 큰 위험을 막았다. A씨의 구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외할머니와 함께 살던 적이 있다는 A씨는 '그날도 술에 만취해서 집에 누워만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누군가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집에 외할머니 말고는 아무도 없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실에 가봤다. 그랬더니 외할머니가 넘어져서 못 일어나고 계셔서 이번에도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얼떨결에 친할머니와 외할머니를 큰 위험으로부터 구조한 A씨는 이후 친척들을 만날 때마다 '수양대군'처럼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A씨는 '미친 듯이 놀다가 집에 있던 게 전부인데 매번 칭찬받으니까 뿌듯하다'면서도 '코로나 이후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모두 돌아가셔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게 너무 슬프다. 할머니 보고 싶어요'라고 마무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 먹고 밤새웠는데 할머니 집으로 향할 정도면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잘 지냈나 보다', '방법이 어찌 됐든 효도 한거니 자랑스럽다', '우리 할머니 보고 싶어지는 글'이라고 다양하게 반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도 화장실에 쓰러진 아버지 발견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해서 먼 곳으로 보내드렸다'며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 방문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손톱 깎아드렸다가 그날 이후로 온 집안에 효자라고 소문났다'고 A씨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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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5:35

'편의점 알바 첫날 현금 훔친 뒤 문 잠그고 열쇠 가지고 도망간 남성을 찾습니다' (+문신)

'편의점 알바 첫날 현금 훔친 뒤 문 잠그고 열쇠 가지고 도망간 남성을 찾습니다' (+문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저지른 일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4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한 편의점 점주가 제보한 영상이 올라왔다. 점주 A씨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 알바생 B씨가 첫 출근 했다고 한다.그런데 오후 7시께, 점주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알바생 B씨는 돌변했다. 짧은 시간 사이에 B씨는 편의점 포스기를 열어 안에 있던 현금을 꺼내 주머니에 챙긴 뒤 사라진 것이다.이때 B씨는 편의점 문을 잠그고 열쇠까지 훔쳐갔다고 A씨는 설명했다.B씨의 팔에는 레터링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바보도 아니고 요즘 CCTV 없는데가 없는데', '인생 참교육 들어가야 한다', '오늘만 사냐' 등의 일침을 가했다.한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절도를 저지르는 일은 종종 발생했다.올해 2월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알바 첫날이었던 40대 남성이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충전식 선불카드, 판매 물품 등을 챙겨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다. 편의점 주인의 고소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신원과 주거지를 파악하고 남성을 절도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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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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