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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3'인천 청라서 음식 '20만원'어치 먹고 튄 '양갈비 빌런 男' 4명 공개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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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3 14:00
보배드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실내고 길거리고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도처에 설치돼 있는 요즘이지만, '사고방식'이라는 게 다른 이들은 이를 개의치 않는 듯하다.
인천 청라에서 4명의 한 남성 무리가 CCTV 카메라가 촬영을 하든 말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먹튀'를 저질렀다.
지난 1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양갈비 먹튀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인천 청라의 한 양고기집을 운영하는 A씨가 직접 올렸다.
A씨는 '지난 3일 총 4명이서 20만 2천원어치 식사를 한 뒤 그냥 갔다'라며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이며 가게 옆 편의점에서 페이로 결제한 게 확인이 됐다. 경찰이 연락하기 전 먼저 가게에 와 결제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배드림
그러면서 CCTV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남성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를 쓴 상태였다. 다만 공개되지 않은 식당 내부 모습에서는 얼굴이 모두 담겨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A씨는 처벌보다는 그저 '제값'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먹튀범들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찰에 대한 불만도 토해냈다. 그는 '우리나라 경찰은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한탄했다.
그에 따르면 길거리 CCTV 영상, 편의점 CCTV 영상, 편의점 결제 이력 모두 본인이 직접 확인했다. 경찰은 '기다려달라'라는 말만 할 뿐 실질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보배드림
A씨는 '편의점 가 승인번호만 확인하면 끝인데 우리나라 경찰들 대단하다 정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고받고 온 경찰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것 같더라'라면서 '수사관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편의점 CCTV 영상 지워지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도,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다'라는 말만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녹화된 영상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데, 피해자를 안심시키는 발언이라도 해주면 속상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라며 '너무 답답하다. 오래 걸린다는 말만 하고 있더라'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의 하소연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사지 멀쩡한 남성 4명이 20만원어치의 음식을 '먹튀'한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경찰의 답답한 대응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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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lt;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다.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전날 오후 5시 56분께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군의 CBAS-2 통신위성과 다른 탑재체를 실은 팰컨 헤비 로켓을 쏘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른 것이다.우주군은 발사한 CBAS-2 위성은 고위급 인사와 전투 지휘관의 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우주 기상 위험을 감지하도록 설계된 ‘캐쳐’(Catcher) 위성 프로토타입, 다른 위성을 모니터링하고 궤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는 군사 위성 ‘와삿’(WASSAT)도 함께 발사됐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팰컨 헤비 로켓 발사를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우주군 비밀 임무에 따라 군사 위성을 쏘아 올렸다.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가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에서 파생된 부스터 3개로 구동된다. 약 500만 파운드로 추진력으로 우주 궤도로 최대 64톤(t)의 탑재물을 쏘아 올릴 수 있다.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투입된 미 항공우주국(NASA) 닫기우주발사시스템 (SLS : Space Launch Syste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로켓상세보기우주발사시스템(SLS)에 이어 현재 운용되는 로켓 중 두 번째로 강력하다.팰컨 헤비는 팰컨 9과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에 팰컨 헤비를 발사한 뒤 센터 부스터를 제외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지상에 무사히 착륙해 재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2,916|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33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1,114|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9 |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203|댓글: 0 |
![]() 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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