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202갤럭시S23울트라 충전중 폭파됐다고 '주작'했다가 딱걸린 아이폰 유저
조회 6,4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2 18:00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애플 아이폰 매니아를 속되게 지칭하는 표현으로는 '앱등이'가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매니아의 경우에는 '삼엽충'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애용하는 제품의 장점을 어필할 때보다 상대 회사의 제품을 헐뜯을 때 더 진심을 발휘한다.
그런데 한 악성 애플 매니아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를 물어뜯으려다 선을 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그의 시작은 뜻밖의 결말을 맞고 말았다.
지난 11일 스마트폰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23울트라 45W 충전 중 액정 파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온라인에서 45W 충전기 구매 후 충전 중 수 분 후에 사진과 같이 액정이 파손됐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 분 계시냐'라며 '일단 판매 담당자에 문의는 해볼 건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는지 문의 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액정이 파손된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파손됐다는 갤럭시S23 울트라의 케이스가 변색이 되고, 엣지 곡률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깨진 스마트폰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더니 이상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누리꾼은 '깨진 액정을 찍은 스마트폰을 자세히 보니까 '아이폰'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사진을 보면 아이폰이 맞다.
의도된 '주작(做作)' 의혹이 나왔고, 최초 글 작성자는 '삭제 런'을 하고 말았다. 현재 A씨는 네이버를 탈퇴한 상태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네이버 개인정보정책상 탈퇴를 해도 개인정보는 6개월 동안 남아있는 만큼,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0] 2025-01-31 18:15 -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0] 2025-01-31 18:00 -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0] 2025-01-31 18:00 -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
[0] 2025-01-31 18:00 -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 '태반도 못보고 수술... 나중에 또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
[0] 2025-01-31 17:35 -
남친 송범근과 '결별설' 나온 이미주...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 감소한다'
[0] 2025-01-31 17:35 -
박주호, '암투병' 안나 건강한 근황 공개... 찐건나블리와 승마+눈썰매까지
[0] 2025-01-31 17:35 -
로제 '아파트' 뮤비, 12년 만에 싸이 기록 갈아치웠다... K팝 최단기간 '10억뷰' 돌파
[0] 2025-01-31 17:35 -
최시훈과 결혼 앞둔 '4월의 신부' 에일리... 친구들과 함께한 '브라이덜샤워' 현장 공개
[0] 2025-01-31 17:35 -
'먹튀' 네이마르, 브라질 산투스 이적한다... '이날을 기다렸다'
[0] 2025-01-31 17: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0,736|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9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871|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싱글벙글 너무 빠른 대처
- [유머] 물고기 훔쳐가는 여우
- [유머] 한덩어리가 되어버린 여우원숭이들
- [유머] 넘어진 아기코끼리
- [유머] 우아한 서벌의 점프
- [유머] 도촬당해서 골난 쓰시마삵
- [유머] 오싹오싹 푸바오 근황
- [뉴스] '제가 봐도 미친여자 같아'...인성 논란에 나솔 24기 영자가 올린 사과문
- [뉴스] '동탄 전세사기' 피의자들 항소심서 대거 감형... '주범' 징역 12년→7년
- [뉴스] 서울 불법 주차 딱지 2300억... 강남구 압도적 1위
- [뉴스]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된다? 그럼 지원금 포기할 것'
- [뉴스]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 '태반도 못보고 수술... 나중에 또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
- [뉴스] 남친 송범근과 '결별설' 나온 이미주...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 감소한다'
- [뉴스] 박주호, '암투병' 안나 건강한 근황 공개... 찐건나블리와 승마+눈썰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