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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김강우 나오더니'...김선호 복귀작 '귀공자' 실시간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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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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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김선호의 복귀작이자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귀공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늘(21일) 각종 영화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는 이날 개봉한 '귀공자'를 관람한 관객들의 실시간 평점과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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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관객들은 '박훈정 감독의 영화는 역시 볼만하다', '생각 없이 봤는데 진짜 재밌었다', '김선호의 연기가 돋보였다. 곳곳의 웃음 포인트도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평점을 남겼다.


반면에 '관객은 많았지만, 내용이 별로', '정가를 주고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등 혹평을 남긴 관객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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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은 10점 만점에 4~6점을 주면서 '중독성을 띤 자기 복제', '몹시 어수선하고 대개 난처한 유혈낭자' 등의 혹평을 남겼다.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만큼 관객들의 기대가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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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한 이사 역의 김강우 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강우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과 조각 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를 충무로의 대표적인 '국밥 배우'로 꼽곤 한다.


출연한 작품들이 흥행하지 못해 안타까운 오명을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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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김강우 배우님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작품이) 나오면 흥행은 되진 않는 듯. 이번엔 응원합니다!', '연기로는 깔게 없는데 표현하기 참 애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봉 직후 평가인 만큼 '귀공자'가 앞으로 반전을 맞아 호평을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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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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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생활 논란을 겪은 김선호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다.


김선호는 2021년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0개월여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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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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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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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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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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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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