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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7레전드 래퍼, 공연 도중 무대서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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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9 11:15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휴스턴 힙합의 전설적인 래퍼로 꼽히는 빅 포키가 숨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빅 포키(Big Pokey, 45)가 지난 17일 버몬트시의 한 바에서 공연을 하던 중 무대에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밤 촬영된 영상에는 빅 포키가 랩을 하던 중 숨을 헐떡이다 뒤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충격을 받은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구급대원들이 무대로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18일 자정이 조금 지나서야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타깝게도 그는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현재까지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빅 포키의 홍보 담당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밀턴 '빅 포키' 파월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 빅 포키는 2023년 6월 18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족, 친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그의 삶을 기리는 행사와 대중이 조의를 표할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가족과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빅 포키는 '더 하디스트 핏 인 더 더 리터'로 남을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빅 포키의 별세 소식에 동료 래퍼들의 추모 글도 이어지고 있다.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시와 저는 스크류드 업 클릭의 전설적인 래퍼 빅 포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도와 애도를 표한다'라며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빅 포키(본명 밀턴 파월)는 스크류 업 클릭(Screw up Click)이라는 그룹으로 휴스턴 힙합씬의 초기 멤버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유명 래퍼다.
1999년 데뷔 솔로 앨범인 '더 하디스트 핏 인더 리터(The Hardest Pit in the Litter)'로 명성을 얻었으며 수년에 걸쳐 수많은 앨범을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는 2021년 앨범 '센세이(Sensei)'를 내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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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최초 공개...동창들 증언 나왔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인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졸업사진 속 정유정은 여느 또래 여고생과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7일 MBN 뉴스7은 단독 입수한 정유정의 고교 시절 졸업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은 그녀를 '친구가 없는 특이한 외톨이'로 기억했다고 한다. 정유정은 최근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로 간주되는 28점대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27점인 연쇄 살인마 강호순을 넘어서는 점수다.경찰은 이번 검사를 통해 정유정의 충동성, 거짓말, 죄책감 결여, 공감 능력과 감정의 결핍, 냉담성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달 27일 새벽 경찰에 붙잡힌 이후 첫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피해자의 집에 도착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고 이 사람이 시신을 유기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다. 또한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라거나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그랬다'라며 범행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정씨 말고는 피해자의 집을 드나든 사람은 없었다. ※ 관련 내용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4,1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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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21:00 |
'친일파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저희가 농사짓던 땅을 가져갔습니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친일파의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승소해 땅을 소유하게 됐다는 글이 등장했다.6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A씨의 사연은 2천 개가 넘는 추천을 받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작성글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어느 친일파 B씨 후손이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근거로 승소해, 자신의 할아버지가 농사 짓던 땅을 가져갔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러한 사건을 방조하는 것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팔아 이권을 챙기는 행위를 후손들에게 조장할 수 있기에,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부끄럽기에 이 글을 적는다'라고 설명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1910년께, A씨네 조상 대대로 농사를 짓던 땅을 친일파 B씨가 일제 토지조사업 명목으로 그의 아들에게 주었다.이후 1948년 광복 후 농지개혁법에 따라 B씨 아들은 토지를 국가에 팔았고, 국가는 실경작자인 A씨 할아버지에게 토지를 분배했다. 1950년께 당시 미성년자였던 A씨 할아버지는 토지 등기를 취하지 못해 1978년 등기가 국가 소유로 넘어가게 됐으며, 실경작은 2000년대까지 이어졌다.문제는 2018년 친일파 B씨의 후손이 소송을 했고, 이 땅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농지개혁법은 국가가 유상으로 토지를 매입하여 실경작자에게 분배하는 것인데, 해당 토지는 실경작자에게 분배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같이 주장하며 A씨는 글의 말미에 '이 글을 작성한 취지는 땅을 돌려받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도 친일파 후손이 땅을 가져가고 있고,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하는 것은 후손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부끄러운 일이기에 작성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같은 내용을 사이트 '깔로'에 올려 참여를 요청했다. A씨의 글은 보배드림 실시간 2위에 랭크되고 17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조회수: 3,3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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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9:00 |
친구들과 'N분의 1'할 때 9,900원 보내야 하면 '딱 맞춰서 보낸다 vs 반올림한다'친구들과 더치페이 할 때 9,900원 보내야 한다면...'정확히 입금vs1만 원으로 입금'[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친구들과 더치페이 할 때 정산하는 방법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어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더치페이로 돈을 정산하는 방식이 화제다.해당 글에는 친구 혹은 모임에서 'N빵'을 했을 때 돈을 보내는 2가지 유형이 소개됐다. 모임에서 더치페이 금액이 9,900원 나왔을 경우 친구 A씨는 '받는사람 기분 좋게 만 원 단위로 깔끔하게 보내자'며 100원을 더 보탠 1만 원을 송금했다.반면 친구 B는 정산 금액을 칼같이 지키며 정확히 9,900원을 입금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돈 거래는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해당 글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면서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A씨 방법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은 '받는 사람 기분 좋게 만 원으로 보내는 게 센스'라며 '100원밖에 더 안 내는데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산한 친구의 수고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냐', '이것도 아까워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못 할 듯'이라고 반응했다.반면 B씨 방법을 선호한다는 누리꾼들은 '돈 계산은 좋던 나쁘던 확실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조건 정확히 보내야 나중에 말 나올 일이 없다', '보내는 사람이 더 주고 싶은 거 아니면 정확한 금액 보내는 게 맞는 거다', '돈 정확히 보냈다고 삐지는 사람 있으면 앞으로 돈 거래 안 하는 게 현명함'이라고 주장했다.일각에서는 '난 내림해서 9천원 주는데'라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디온에서 10대부터 50대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쇼핑 등을 할 때 더치페이 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상대방에게 돈을 더 쓰는 게 아까워서'가 1위로 꼽혔다.이어 '평등하게 나누고 싶어서', '경제적 부담', '누가 더 내는지 논쟁하기 싫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조회수: 3,4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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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9:00 |
유일한 현커 되고 달달한 '럽스타' 시작한 '나는 솔로' 14기 커플[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4기 현숙이 영수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붙인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종 커플로 솔로나라를 나와 유일하게 '현실 커플'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영수와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꼭 붙어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현숙은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구 내뿜었다.특히 이들은 짧은 시간에도 여러 곳을 다니며 달달한 일상을 남긴 듯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제 당당히 럽스타 시작인가요',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주 막을 내린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 편에서 현숙과 영수는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현숙은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 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며, 영수는 금융 관련 공기업에서 재직 중이다. 14기에서는 이들 두 사람을 포함해 영숙과 경수, 영자와 상철도 최종 커플이 됐지만 아직까지 연인의 끈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 현숙과 영수 뿐이다. 조회수: 4,3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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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15 |
키 188cm 안보현이랑 호주 워홀갔다가 '외모 차별' 당해 서러움 폭발한 'JB' 곽튜브'부산촌놈' 호주 워홀서 안보현과 외모 차별 당한 곽튜브[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곽튜브가 배우 안보현과 호주 워홀을 떠났다가 외모 차별로 서러움을 경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 호주 워킹홀리데이 3일차, 4일차가 그려졌다.안보현과 곽튜브는 농장이 아닌 마켓에서 일을 하며 농장주 리타와 그의 딸 크리스티나랑 친해졌다.크리스티나가 사종일관 안보현에게 사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자 리타는 '보현이 몇 살처럼 보이니?'라고 물었다.이에 크리스티나가 '30살'이라고 답하자 리타는 크게 'NO'를 외치며 '17살, 18살처럼 보이지 않냐'고 웃어 보였다.리타가 안보현의 얼굴을 보며 웃음 짓던 그때, 곽튜브가 자신은 몇 살처럼 보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리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준빈은 45살이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처음 듣는 숫자에 곽튜브는 충격받은 듯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본 크리스티나는 '준빈은 27살처럼 보이고 보현은 30살처럼 보인다'고 정정했다.하지만 '보현맘' 리타는 끝까지 '보현은 17살에서 18살'이라고 강조하며 안보현의 외모를 칭찬했다.이에 곽튜브가 '리타가 항상 안보현한테만 '미남이다, 잘생기다'하지 않냐. 나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장난치자 리타는 '준빈도 좋아한다'고 말하며 포옹했다. 하지만 끝까지 '미남이다'라는 말이 들려오지 않자 곽튜브는 포기하지 않고 '(좋아해도) 잘생기진 않은 거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색다른 재미로 중무장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4,4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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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00 |
'캐논 변주곡'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암투병 중 사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이 별세했다.그의 나이 향년 73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980~90년대를 풍미한 미국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지 윈스턴은 지난 4일 10년간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조지 윈스턴의 공식 SNS에는 '고인은 잠든 동안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올해 73세였던 조지 윈스턴은 스스로를 자연주의 피아니스트로 칭했다.실제로 그는 앨범 수익금을 9·11 테러 피해자, 태풍 카트리나 피해자, 암 연구단체 등에 기부하며 약자들과 환우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치유의 음악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조지 윈스턴은 1998년 방한 당시 IMF 사태로 위기를 겪는 한국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실직자를 위한 기금'에 기부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안타깝게도 조지 윈스턴은 갑상선암, 피부암,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을 앓으며 오랜 시간 투병을 해왔다.돌아가기하지만 그는 투병 중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팬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했다.조지 윈스턴은 'Thanksgiving', ' 변주곡', 'Joy'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1996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매체에 따르면 그의 장례는 가족과 함께 개인 추모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4,1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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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00 |
엉덩이에 넣은 이물질 온몸으로 퍼져...유명 인플루언서 결국 사망[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불법으로 엉덩이 리프트 시술을 받은 브라질 모델 겸 인플루언서가 뇌졸중으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여성은 3년 전 이 시술을 받고 엉덩이에 주입한 물질이 몸 전체로 퍼져 부작용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미러(Mirror) 등은 리지아 파지오(40)가 전날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파지오는 3년 전 의사 면허가 없는 비전문가에게 엉덩이 리프트 시술을 받은 후 감염으로 인한 부작용을 앓아왔다. 이미 여러 차례 시술을 받은 파지오는 의사들이 더는 시술받지 않는 게 좋겠다며 만류하자 불법 시술에까지 손을 댔다. '남자친구가 시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게 이유였다.그는 실리콘과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를 엉덩이에 주입했는데, 이 물질이 시술 이후 몸 전체로 퍼지면서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3개월 넘게 입원 치료를 받은 파지오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주입한 물질이 몸에서 움직이는 것 같다'며 '피부를 절개해 실리콘과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를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지만, 끝내 시술 부작용으로 뇌졸중을 앓으면서 숨을 거뒀다. 주로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한 파지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94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권에서는 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 수술(엉덩이 확대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수술 건수가 2~5배씩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전문가들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물질이 섞인 실리콘을 피부에 주입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5월에도 모델 킴 카다시안의 몸매를 동경하던 미국 여성 모델이 엉덩이에 불법 실리콘 주입 시술을 받은 후 심정지로 사망했다. 조회수: 4,0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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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00 |
침착맨·슈카 방송 트위치서 못 볼지도...'유튜브·아프리카TV 동시 송출 금지'[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침착맨·슈카 등 여러 인기 스트리머의 실시간 방송을 유튜브로 보던 시청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트위치 미국 본사가 어제(6일) 약관을 전격 변경하면서 유튜브·아프리카TV 등에 동시 송출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6일(한국 시간) 트위치는 변경된 약관을 통해 스트리머의 실시간 방송 동시송출을 전격 금지했다. 트위치 측은 '유튜브 및 페이스북과 같은 장기적으로 방송을 지원하는 트위치와 비슷한 웹 기반 서비스에서 동시 송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한 번에 두 개의 방송을 진행하면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관련된 약관도 변경한 뒤 고지했다. 트위치는 <회원님이 Twitch 서비스에서 생방송할 때, 회원님은 유저 제작 콘텐츠 생방송을 지원하는 웹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를 뜻하는 이른바 'Twitch 유사 서비스'에서 Twitch의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동시 생방송 또는 방송(동시 송출)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약관을 변경했다. 침착맨과 슈카 등은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트위치 실시간 방송을 할 때 유튜브를 통해 동시송출을 해왔다. 같은 방송이라도 두 플랫폼 이용자들의 성향이 달라 분위기가 다르고 피드백도 다르기 때문에, 한쪽에서만 방송을 하게 될 경우 컨텐츠 다변화와 발전에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한 플랫폼에 정착해 충성도가 강해질 경우 타 플랫폼 실시간 방송을 아예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악재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트위치는 다만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생방송을 지원하는 모바일 우선 서비스에서는 동시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는 비영리단체, NGO, 정부 기관에는 해당 약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트위치의 결정에 국내외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국내 이용자들은 화질 제한 및 방송 다시 보기 서비스 철회 이후 동시 송출까지 금지하는 것은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해외 유명 스트리머는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회수: 4,1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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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8:00 |
엘리엇 페이지 충격 폭로...'영화 '주노' 여배우와 촬영장서 항상 성관계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6)가 같은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와 성관계했다고 폭로했다.상대 여배우의 실명까지 밝혔는데, 영화 '주노' 촬영장에서 동갑내기 배우 올리비아 썰비라고 말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촬영 기간 올리비아 썰비와 '항상' 성관계했다고 주장했다.이는 이날 출간된 회고록 '페이지보이(Pagebly)'에서 나온 내용이다. 그는 '올리비아 썰비를 본 순간 깜짝 놀랐다'며 '같은 나이지만 썰비가 훨씬 더 성숙하고 유능하며 중심을 잡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썰비는 성적으로 개방적이었고 당시 나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우리 둘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져서 나를 끌어당겼다'고 덧붙였다.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촬영 기간 썰비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한다. 그는 '어느 날 씰비의 호텔 방에서 그로부터 '너한테 정말 끌린다'는 고백을 들었다'면서 '우리는 항상 모든 곳에서 성관계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페이지는 '누군가가 내 마음을 열게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면서 '그녀의 호텔 방에서, 회사 트레일러에서, 레스토랑의 작은 개인 방에서까지(성관계했다)'고 고백했다. 올리비아 썰비의 홍보 담당자는 매체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이들은 영화 '주노'에서 절친한 친구를 연기했다. 썰비는 2011년 한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2014년부터 자크 피에나르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엘리엣 페이지는 2014년에는 게이로, 2020년 12월에는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했다. 회고록 내용 중에는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하면서 배우 케이트 마라와 사랑에 빠졌다는 폭로가 포함돼 있다. 당시 케이트 마라는 감독 겸 배우 맥스 밍겔라와 공개 열애 중이라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그뿐만 아니라 엘리엣 페이지의 회고록에는 할리우드 연예계에 관한 폭로, 커밍아웃에 대한 고충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전해졌다. 조회수: 4,7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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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
더럽다고 소문난 '인도 갠지스강'에 망설임 없이 입수한 기안84 (+영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기안84가 인도 갠지스강에 몸을 던졌다.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분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인도에 입성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인도 vs기안,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이 많이 나왔다.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살아가는 기안84와 역시 꾸밈없는 인도라는 사이에서 누가 더 자신의 색이 강한가에 대한 질문이었다.이에 기안84는 'VS가 아니다 하나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양말을 벗고 물 온도를 체크한 뒤, 망설임 없이 갠지스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현지인들도 웃음보를 터트렸고, 기안84는 자유롭게 수영을 하고 갠지스강을 휘젓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갠지스강 진짜 더럽다는데 기안이 이겼다', '역시 기안의 현지화 적응력은 갑이다', '진짜 인도랑 하나가 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피부병 조심했으면'이라며 걱정된다는 반응도 보였다. 앞서 기안84는 '태계일주' 시즌1에서 남미 페루의 아마존 강에 몸을 던지고 현지 친구를 만나 함께 우정을 나누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그에 이어 인도 편에서는 갠지스강에 몸을 던지고 인도와 하나가 됨을 예고했다. 미리 보기 영상만으로도 큰 웃음이 예상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 영혼의 젖줄인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에서 기안84가 마주할 새로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조회수: 3,7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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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나'...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발표+예비신랑 공개'[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7일 이지연 아나운서는 '결혼합니다.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 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 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훈훈한 외모의 예비 신랑도 공개됐다. 그의 옆에 앉은 이지연 아나운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연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9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공채 37기 KBS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쿨FM 라디오 '상쾌한 아침'과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을 맡고 있다. 조회수: 4,2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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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35 |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배우 되고파'...니키 리 깜짝 고백에 남편 유태오가 보인 반응[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진 작이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니키 리가 '일본 AV 배우가 되고 싶다'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지난 4일 니키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면 니뽄(일본) AV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블루베리 요거트 사진으로, 평범한 일상 사진에 불과해 그녀가 한 말과 괴리가 느껴진다.이에 누리꾼들은 해킹 당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했다. 하지만 '무슨 일 있냐'며 걱정하는 지인의 댓글에 답글로 '내가 매일 하는 말인데?'라며 해킹 의혹을 지웠다.또한 남편인 유태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유태오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끈다.니키 리의 파격 발언과 유태오의 반응이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니키 리와 유태오는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06년 결혼했다.니키 리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유태오의 무명 시절을 묵묵히 기다려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4,4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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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
'왜 급 나누기 하냐'...걸그룹 별로 줄세우기 한다 비난 쏟아진 '퀸덤퍼즐'[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퀸덤퍼즐'이 첫 방송을 하기도 전부터 잡음에 휩싸였다. 바로, 그룹 별로 급을 나누어 줄 세우기를 한다는 논란이다. 지난 6일 Mnet '퀸덤퍼즐'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퀸덤퍼즐'은 3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 멤버들이 포진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차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돌 가수들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겼다.MC를 맡은 태연이 참가자들에게 'K-POP 신에는 '군'이라는 게 존재한다'라고 운을 떼며 '이 군들이 여러분들이 그동안 K-POP신에서 받아왔던 성적표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퀸덤퍼즐'이 정한 기준을 소개했다. 그는 ''퀸덤퍼즐'에는 각 기준에 따라 군이 나뉘는데 (가수들이) 석한 자리는 4월 24일 기준 음악방송 1위 총횟수와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을 합산해 1군부터 4군까지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며 '잔인하다', '갑자기 서늘하다'라며 당혹스러워했다. 1군에 속한 멤버는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도화 (AOA 출신), 러블리즈 케이이다. 2군은 위클리 지한, 조아, 소은, 수진, CLC 예은, 퍼플키스 유키로 분류됐으며 3군은 로켓펀치 연희, 수윤, 쥬리, 트리플S 서연, 지우, 체리블렛 보라, 채린, 지원이었다.마지막으로 4군은 라잇썸 상아, 위키미키 엘리, BNK48 파이, NMB48 미루, 하이키 휘서, 리이나, 우아 우연, 나나가 이름을 올렸다.이를 본 누리꾼은 '무슨 방송사에서 군 거리면서 급을 나누냐'며 '줄세우기 자체가 당황스럽다', '출연진들한테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MC 태연이 '이 군은 재편성 된다'라고 매 미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리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처음부터 급을 나눴다는 점 자체에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각 그룹 당 데뷔 연도가 모두 달라 형평성에 어긋날뿐더러, SNS 사이에서 더욱 아이돌 팬덤 간의 편가르기를 부추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도 있었다. '퀸덤퍼즐'에는 3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이 다수 나온다. 화제를 끌어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첫 방 전부터 곳곳에서 아쉬움의 잡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퀸덤퍼즐'은 모든 우려와 걱정을 종식시키고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을까.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예능프로그램 '퀸덤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회수: 4,1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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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
'전 연인 vs 새로운 연인' 선택하는 환승연애, 시즌3 제작 확정[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별을 경험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과거의 연애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지난 2021년 6월 시즌1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면서 지난해 시즌2까지 방영됐다. 이 역시 매 회차 화제가 됐다. 그 인기에 힘 입어 시즌3까지 제작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7일 티빙 측은 환승연애 시즌3 제작이 확정됐으며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인하 PD는 디즈니플러스의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핑크 라이'를 연출한 바 있어, 환승연애에서도 남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환승연애3'는 하반기 공개 예정이나 자세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환승연애 시즌2는 티빙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 주간 시청UV 티빙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시즌1, 시즌2의 최종 커플이 된 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3,1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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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15 |
'잠 깨워주겠다'...여고 수업 중 속옷 안으로 김치 양념 붓는 영상 보여준 남교사 (영상)'잠 깨워줄게'...남성 속옷 안으로 김치 양념 붓는 영상 보여준 男교사[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여고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속옷에 김치 양념을 들이붓는 가학적 영상을 보여준 남성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7일 YTN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서울 성북구의 한 여고에서 40대 남성 수학 교사 A씨가 수업 도중 '잠을 깨게 해주겠다'며 남성 2명의 속옷 안으로 매운 김치 양념을 붓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다.해당 영상에는 남성들이 고통스러운 듯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해당 영상을 3개 학급에서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며 다음 달 직위해제됐다.교육청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영상을 시청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불쾌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교육청은 수업 중 유튜브 영상을 튼 것과 관련해 '의도성이나 신체 접촉이 없었다'면서 A씨에게 학교장 차원의 주의를 내리라고 권고했다. 주의 조치는 인사 기록에 남지 않는다. 반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상 성적 학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분리 조치를 요구했기 때문에 (A씨의) 업무를 못 하게 했다'면서 하반기에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5년 전에도 여학생의 무릎을 책상 안으로 넣어준다며 신체 접촉을 했다는 성추행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살을 빼면 예뻐지겠다', '팔이 가늘어서 예쁘다' 등의 발언을 했다가 학교장 경고를 받기도 했다.이 밖에도 A씨는 SNS에서 외설적인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학생들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도 알려졌다. 조회수: 4,8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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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
딸배헌터 잡으러 도망가는 '번호판 미부착' 배달원 온몸으로 막아 수갑 채우는 여성 경찰 (영상)현장에서 도주하는 배달원 단숨에 제압한 여성 경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현장에서 도주하는 불법 배달원을 온몸으로 제압하며 수갑 채운 여성 경찰이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는 '미친X은 더 미친X에게 잡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번호판 없이 주행하다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배달원 A씨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전부 보고 왔다'는 경찰 말에도 시치미를 떼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그는 옆 건물 위층에서 불법 배달원을 신고하기로 유명한 유튜버 '딸배헌터'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하지만 A씨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던 경찰이 곧장 따라나서면서 그는 10초도 되지 않아 제압 당했다. 생각보다 빨리 잡히자 당황한 A씨는 도망치는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미란다 법칙을 고지하며 제압에 나섰다. 또한 A씨가 계속 불응하자, 무릎으로 A씨 하체를 저지하고 있던 여성 경찰 B씨는 포지션을 바꾸며 사이트 마운트 자세를 취했다. 또한 '힘 빼라'는 단호한 외침과 함께 신속하게 수갑을 채웠다. 결국 경찰에게 질질 끌려가게 된 A씨는 '딸배헌터'를 바라본 뒤 '내가 너 진짜 X인다'고 협박하며 사라졌다.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SNS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도망가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단숨에 제압하는 게 대박이다', '이런 경찰들 때문에 사회 질서가 잡히는 거지', '공익신고자한테 협박까지 하는 무개념 배달원 잡아줘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매번 현행범 잡을 때 숨는 여경만 이슈 됐는데 이런 영상이 주목받아서 속 시원하다'며 '여경, 남경 모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오토바이 사건사고가 매년 증가하면서 처벌 강도 또한 엄격해지고 있다.단속 과정에서 무면허 운전이 적발될 시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호위반이나 보도도행, 안전모 미착용 시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4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또한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가릴 경우 차동차 관리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미사용 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회수: 4,0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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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
'부산 돌려차기남' 전 여친 '항문 성교 성적 취향...하기 싫어도 억지로'[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지인들이 그가 평소 가지고 있던 이상 성욕에 대해 비슷한 진술을 해 충격을 안긴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판·검사 갖고 노는 돌려차기남(1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해자 A씨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가 담겼다.먼저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정상적인 체위가 아니라 허리를 꺾는다든지 이상한 체위를 원할 때도 있었다'며 '항문으로 하는 성관계를 원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힘으로 하려고도 했었다. 심지어 젤까지 구해와 그거(항문 성관계)를 하자고 요구를 했지만 싫다고 하니까 강제로 '한번만 해 보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의 전 직장 동료인 C씨의 증언에 있었다.A씨와 함께 2달 정도 클럽 보안요원으로 일했다는 C씨는 '평소 술에 많이 취한 여자들에게 접근해 연락처를 물어본다거나 집에 데려다 준다고 작업을 많이 걸었다'며 '근무이탈을 많이 해 2달도 안돼 짤린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클럽에서 일하는게 너무 좋다. 비싼 돈 안들이고 여자들 X XX 다닐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고 성폭행 걸리지 않는 꿀팁이라며 '항문 성관계를 하면 안 걸린다'는 말도 많이 하고 다녔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하필 제가 (사건 당시) 항문에서 많이 출혈이 났었다'며 성범죄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어쩌면 어린 시절 부터의 오랜 수감기간 동안 가해자는 수용시설에서의 재소자 간의 성욕을 해소 시키기 위해 벌어지고 있다는 동성 간의 성 행위로 인해 출소 후에도 항문에 집착하는 이상 성욕이 자리 잡히게 된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한다'고 전했다.한편 A씨는 살인미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31일 검찰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혐의를 강간살인미수로 변경하고 징역 35년을 구형한 상태다.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2일 부산고법에서 열린다. 조회수: 3,6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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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
내일(8일) 최초 열리는 섹스 챔피언십의 어마어마한 평가종목 16개..'경기당 최대 60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 '섹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mirchi9'는 스웨덴이 섹스를 스포츠로 등록하고 제1회 섹스 챔피언십을 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일명 '제1회 유럽 섹스 챔피언십'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는 바로 내일(8일)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챔피언십은 몇 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매일 6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한다.The first European Sex Championship will be held in Sweden in a yearSweden was the first to register sex as a sport and decided to host a tournament. It will take place in Gothenburg on 8 June 2023. 20 representatives from different European countries will take part. The… — Paul Kikos (@PKikos) 각 경기는 최소 45분에서 최대 60분 동안 진행된다.이번 섹스 챔피언십은 평가 종목만 무려 16개로 다양한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가 최종 승자가 된다.16개 평가 종목으로는 유혹, 전신 마사지, 성감대 마사지, 전희, 구강성교, 삽입, 지구력, 외모, 퍼포먼스, 자세의 창의성, 오르가즘, 예술성, 혈압과 심박수, 포즈 난이도, 예술적 소통, 심사단과 관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커플 등이 있다. 대회는 토너먼트 3단계로 진행되며 점수는 5명의 심사위원단과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는 대중들의 판단에 맡긴다.최종 평가는 방청객 투표 70%, 심사위원 투표 30%로 결정된다. 내일(8일) 열리는 대회에는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온 20명의 대표가 참가한다. 한편 스웨덴 섹스 연맹(Sexed Federation of Sex)은 섹스를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스웨덴 섹스 연맹 드라간 브라티치(Dragan Bratych) 회장은 '즐거움은 이 스포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대방의 즐거움이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조회수: 3,8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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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7:00 |
'내 차로 강원도 여행 내내 운전해 줬는데'...기름값 8만원 나왔다니까 '내비 기준 값'만 주겠단 친구기름값 8만 원 나왔다는 친구...'네비로 찍었을 땐 6만 원이었는데'[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친구와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기름값 정산으로 사이가 서먹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비용, 친구가 기름값을 속이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친구와 1박 2일로 강원도 여행을 갔다 왔다는 사연자 A씨는 '정산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부천에서 출발해 강릉과 속초, 고성까지 1박 2일 동안 방방곡곡 돌아다녔다. A씨가 운전을 못하는 탓에 같이 여행 간 친구 B씨가 자차로 운전하고 다니게 됐다.여행이 끝난 뒤 경비 정산을 하던 A씨와 B씨는 기름값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B씨가 기름값이 총 8만 원 나왔다고 계산하자, A씨가 이의 제기를 했기 때문이다. A씨는 '내비게이션 지도로 찍었을 때 많아도 6만 원으로 나왔다'며 '실제로 너가 주유할 때 5만 원어치만 넣지 않았냐'고 따졌다.그러자 B씨는 '원래 내 차에 기름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8만 원으로 계산한 거다'라고 억울해했다.A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자 결국 누리꾼들에게 '친구가 속이는 것 같다. 어떻게 계산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A씨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운전한 친구는 A씨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호구 취급 당했네', '택시 타면 기름값만 내고 타냐',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제일 주변에 두기 싫은 타입'이라고 지적했다.한 누리꾼은 '친구가 자차를 끌고 와서 운전까지 해줬는데 고맙다고 답례를 하는 게 먼저다'라면서 '기름값뿐만 아니라 톨게이트 비용 같은 건 생각해봤냐'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잡코리아가 대학생 1,034명과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0.1%가 '모임이나 식사 후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부담 없이 모임을 지속하기 위해서(62.2%)'가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52.5%)', '식사나 모임에 들어가는 비용 지출을 줄이려고(20.8%)'가 뒤를 이었다. 조회수: 5,2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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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6:00 |
돈 준다고 하자 술방 중 '60도'짜리 독주 연속으로 들이켠 20대 남성 사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라이브로 술 방송을 하던 20대 남성이 과음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straitstimes'는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벌려 무리하게 술 방송을 진행한 27살 남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27살 황(Zhong Yuan Huang Ge) 씨는 지난 2일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황 씨는 사망 직전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술방'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코올 도수가 무려 '60도'에 달하는 독주를 연속으로 들이켰다. SNS를 통해 공개된 라이브 방송 영상에는 황 씨가 백주 반 병을 한번에 털어넣는 장면과 함께 뒤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술병들이 담겨 있었다.황 씨는 평소 독한 술을 마시거나 머리로 호두를 깨는 등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려왔다.이 같은 행동에 대해 황 씨의 아내는 '남편은 결혼 전 진 수십만 위안의 빚을 갚기 위해 온라인 생방송을 시작했다'며 '하루 빨리 빚을 갚고 잘 살고 싶어했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실제로 황 씨의 방 벽에는 '돈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등 돈과 관련된 문구들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술방을 진행하다 사망한 인플루언서는 불과 며칠 전에도 알려진 바 있다.지난달 16일 30대 인플루언서 왕 씨가 백주 7병을 마시고 12시간 뒤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황 씨와 왕 씨는 서로 아는 사이였으며 황 씨는 사망 전 왕 씨의 장례식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숨진 황 씨의 아내는 '남편이 올해 새 집을 지었다. 아들을 유치원에 보낸 뒤 집 수리비를 위해 함께 돈을 벌 계획이었다'며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5,8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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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7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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