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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서 미주와 데이트 후 거절 당하는 아들 모습 본 이이경 어머니...'이런 카톡'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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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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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미주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이이경이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모여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근황 토크를 했다.



그러던 중 이이경과 미주의 데이트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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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당시 이이경이 미주에게 거절당한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그때 좀 측은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우리도 민망해가지고 최종 선택 끝나고 급하게 갔다'라고 거들었다.



하하는 '내가 촬영 끝나고 밤 11시에 (이이경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차 안에서 얼굴 시뻘게져서 '형 전 다 괜찮아요. 전 다 이해해요. 누구도 믿지 않아요' 라더라'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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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미주에게 '부모님은 뭐라고 안 하시냐'라고 물었다.



미주는 '(부모님이) '너 이경이 진짜 아니냐'라고 하시더라. 얘기했다. '아니야''라고 답했다.


이에 이이경은 '방송 끝나자마자 어머니한테 카톡이 왔다'라면서 '이경아 너 죽어도 개띠는 안 된다'라며 메시지 내용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제목 작성정보
경기 중 피흘리며 쓰러진 고교야구 선수 20분간 방치돼...골든 타임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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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부상당한 고교 야구선수 2명...'의료진 없어 20분동안 방치'[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기 도중 크게 다친 고교 야구 선수 2명이 경기장에 쓰러진 채 20분 동안 방치됐다. 부상자 중 한 명은 앞으로 선수 활동이 불분명할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적절한 응급조치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KBS NEWS 보도에 따르면 전날(11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 야구장에서는 진영고와 부천고의 주말 리그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진영고 수비 도중 뜬공을 잡으려던 진영고 좌익수와 유격수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상자 중 한 명인 진영고 A군은 안구 골과 턱 등 얼굴 부위 7 부위가 골절됐고, 치아 5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왔지만 당시 현장에는 구급차 운전 기사밖에 없어 제대로 된 응급조치는 물론 병원 이송도 지연됐다. 결국 의료진 없이 구급차 운전기사가 A군의 얼굴의 피를 닦는 등 초동 조치만 취했고, 진영고 체육 교사인 야구부장 B씨가 그의 머리를 드는 등 옆에서 도왔다. B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다친 학생이 그라운드에 누운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며 '놀라서 달려가 보니 약간의 경련을 하고 있었다. 의식이 없지는 않았지만, 입안에 피가 나고 있어 호흡하는데 힘들어했고, 부러진 치아가 입안에 남아 있어 절대 삼키지 말라고 주의시켰다'고 전했다.부러진 치아마저도 부상을 당한 선수의 부친이 그라운드를 돌아다니며 찾아야 했고, 치아 3개는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배포한 스포츠행사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인 1명이 반드시 배치돼야 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주말리그 운영을 위해 구급차와 간호사 비용으로 하루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고교야구 주말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학생 선수들의 진학과 프로 진출 등이 달려 있는 중요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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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22:35

무인문구점서 물건 30만원어치 뜯어 난장판 만든 아이들...부모의 황당한 반응

무인문구점서 물건 30만원어치 뜯어 난장판 만든 아이들...부모의 황당한 반응

무인문구점서 수백장의 물건 포장 뜯은 7살 형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무인문구점에서 7살 형제가 수백 장의 딱지 포장을 뜯어 합의금을 요구하자 '법대로 하자'는 답만 돌아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문구점 7살 부모가 합의 거절, 경찰 출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무인문구점 두 개를 1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오늘(11일)은 주말이라 쉬다가 오후 6시쯤 매장 CCTV를 봤는데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돼 보이는 남자 아이 두 명이 매장 뒷편에서 딱지를 왕창 뜯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홈캠을 통해 아이들에게 '뭐하니 하지 마라', '부모님에게 연락해라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 찾아간다'고 했더니 매장 바구니에 일부 물건을 갖고 나갔다고 전했다.곧장 매장으로 달려간 A씨는 한동안 말문이 막혔다. 매장 냉장고와 선반 밑 등에 포장이 뜯겨진 카드와 딱지가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포장이 뜯겨진 채 바닥에 수북이 쌓인 카드와 딱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포켓몬 카드 수십 장에 딱지 수백 개, 고가의 카드 세트 등 대충 본 것만 20만 원이 넘었다'며 'CCTV를 다시 확인한 결과 형제는 지난 10일과 11일 3차례 매장을 방문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전했다.얼마 뒤 아이들의 아버지 B씨가 A씨에게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은 매장에서 만났다.B씨는 형제 중 첫째인 7살 난 아들과 매장을 찾아 사과를 시킨 뒤 '도의적으로 물건값을 결제하러 왔다'며 '아들이 포켓몬 카드 8장과 딱지 몇 개를 갖고 있으니 결제하겠다'고 했지만, A씨가 찍어 둔 사진을 보고는 표정이 굳어졌다. A씨는 '대충 확인한 물건만 20만 원 정도 되고, 어제와 오늘만 확인했다. 매장에 '도난 시 50배'라고 붙여놨지만, 감사하게 직접 매장에 오시기도 했으니 피해 보상과 물건값을 더해 합의금으로 30만 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그러자 B씨는 '금액을 수긍할 수 없으니 법적으로 하자. 배상 판결이 나오면 주겠다'고 답했고 결국 A씨는 경찰을 불렀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아이 연령이 7살이었기에 사건 접수가 안 된다며 합의하지 못할 경우 민사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전했다.A씨는 '피해를 입은 것은 저인데, 왜 저만 마음이 무겁고 죄인이 된 것 같냐'며 '합의금은 반갑지도 않다. 제 딴에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합의금도 최소한으로 말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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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22:35

'다 집어 삼키러 온다'...새로운 여배우 합류한 영화 '베놈3' 개봉 예정일

'다 집어 삼키러 온다'...새로운 여배우 합류한 영화 '베놈3' 개봉 예정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타이틀을 거머쥔 '베놈'이 3편으로 돌아온다. 지난 2월 톰 하디가 직접 제작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개봉 일자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베놈 3의 개봉 예정일과 함께 주노 템플(Juno Temple)의 합류도 보도했다.베놈은 열혈 기자인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거대 기업의 뒤를 쫓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고 공생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놈은 지난 2018년 개봉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21년 개봉한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도 흥행했다.특히 2편의 말미에서는 옥상에서 경찰 패트릭 멀리건(스티븐 그레이엄 분)의 두 눈에 푸른 안광이 감도며 '괴물들'이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이 나와 베놈 3편에 등장을 예고했다. 원작에서 톡신의 원래 숙주가 패트릭 멀리건이기 때문이다.이처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놈3는 오는 2024년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주노 템플은 '곧 베놈3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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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22:15

'영동고속도로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여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어제(11일)자 블랙박스 영상

'영동고속도로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여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어제(11일)자 블랙박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동고속도 방음터널 위에서 의문의 여성이 포착돼 소름을 돋게 만든다.1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영동고속도로 상행 광교방음터널 위에 여성이 서 있었다는 글과 증거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후 7시 45분께 이곳을 지나던 중이었다고 한다.당시 보조석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는 운전자가 '터널 위에 어떤 여자가 있다'고 말하는 다급한 목소리에 눈을 떴다.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여겨 '헛것을 본게 아니냐'며 무시했지만 집 근처에서 블랙박스를 돌려보고 온몸에 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하고 말았다. 일행의 말대로 정말 터널 위에 한 여성이 서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보통 고속도로 작업할때면 차량이나 표지판으로 안내하지만 상황 당시 없었으며 작업자의 복장이 아닌 일반복장으로 확인된다'며 의문을 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 지 궁금하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실제로 사람 형체가 터널 위를 서성이고 있으며 긴 머리카락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누리꾼들은 '사람 맞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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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20:35

구내식당 메뉴 착각해 배식 받아놓고 '맛없다'며 전부 갖다 버린 신입사원

구내식당 메뉴 착각해 배식 받아놓고 '맛없다'며 전부 갖다 버린 신입사원

'메뉴 마음에 안 들어'...배식 받은 음식 전부 버린 신입사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직장인이 구내식당에서 배식 받은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음식을 전부 버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회사 밥 받다가 그냥 다 버리고 와서 혼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오늘 점심 메뉴 돼지고기 김치찌개인 줄 알고 '다 죽었다'는 마음으로 (식당에) 갔는데 메뉴판을 잘못 본 거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한껏 기대하며 배식 받던 A씨는 반찬을 다 받고 나서야 돼지고기와 김치찌개가 아닌 오징어 뭇국에 동그랑땡이라는 걸 알게 됐고, 크게 실망하며 식판을 들고 자리를 떴다. 그는 '순간 어버버 거리다가 일단 밥은 펐으니 식권 카드 찍고 배식줄 이탈했다. 그러고는 전부 버리고 돌아왔다'고 전했다.그러나 해당 장면을 모두 목격한 A씨의 사수는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왜 그랬냐'고 연락해왔다. 이에 A씨가 '오징어 뭇국이 싫어서 그랬다'고 답하자, 그의 사수는 '그게 맞는 행동이냐'며 A씨를 크게 꾸짖었다.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는 A씨는 '좀 그렇긴 한데 오징어 뭇국이 정말 맛없어서 도저히 먹을 수 없는걸 어떡하냐'고 억울해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국을 안 받으면 되는 건데 아깝게 왜 다 버리냐', '원하는 거 안 나왔다고 갑자기 다 버리러 가는 게 정상으로 보이겠냐', '원래 진상은 자기 잘못 모른다더니'라고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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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9:35

군대 간 BTS 제이홉이 '데뷔 10주년' 맞이해 팬들에게 보낸 손편지

군대 간 BTS 제이홉이 '데뷔 10주년' 맞이해 팬들에게 보낸 손편지

제이홉, 데뷔 10주년 맞이해 깜짝 손편지 공개[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남겨둔 예약 편지가 도착해 감동을 자아냈다.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 어떤 날이건 어김없이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편지 속 제이홉은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있으시죠? 저는 아아 지금쯤이면 군기 바짝!! 초 긴장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약 문자 느낌으로 호비 없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특별한 날엔 이렇게 짧게라도 편지로 인사 드리려한다'며 '23년 613! 여러분들은 어떤 감정이실지 궁금해요. 저는 늘 함께하다가 몇 명이 빠진 613을 보내려고 하니 내심 걱정과 쓸쓸함도 조금 있는거 같은데'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늘 그래왔듯 이 순간만큼은 우리만을 기억하자'면서 '그동안의 추억들을 상기도 시켜보며 또 행복하게 보내봐요. 그게 우리 다운 613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무 한긍정'이라고 활기차게 적었다.제이홉은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이 한창인 멤버들도 있을 거 같은데 큰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고, 어떤 날이건 어김없이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이면서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백호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날 제이홉 외에도 다른 BTS 멤버들 또한 12일 공식 SNS 계정에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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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9:15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에 흑인 공주 이어 '포르노 배우'도 출연했다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에 흑인 공주 이어 '포르노 배우'도 출연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 5월 개봉했지만 '잘못된 캐스팅'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하고 만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이런 가운데 또 하나의 논란이 제기됐다. 바로 출연 배우 중에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고 한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인어공주에 출연한 스테파노 토마디니(Stefano Tomadini, 24)의 과거 작품을 조명했다.스테파노 토마디니는 인어공주에서 남자 인어들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앞서 한 영화 관계자는 '캐스팅 담당자들이 영화에 나올 남자 인어 역할을 위해 섹시한 남성 모델을 다수 고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영화가 개봉한 이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남자 인어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스테파노 토마디니는 단테 페라리(Dante Ferrari)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포르노 3편에 출연했다. 한 편 당 800파운드(한화 약 130만 원)에서 1000파운드(한화 약 160만 원) 정도를 받고 출연했다고 한다. 유료 컨텐츠인 해당 비디오는 현재도 볼 수 있는 상태라고 매체는 설명했다.디즈니 측이 이 사실을 알고 캐스팅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하더라도 '인어공주'가 아이들을 위한 여름 대작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디즈니는 난감한 위치에 놓인 상황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전체 관람가 영화에 포르노 배우라니...', '캐스팅 미스가 치명적이다', '에리얼만 문제가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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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9:15

공대 나와 시설관리팀장 하는 30살 청년에게 딸 시집 보내기 싫었던 엄마 (+남친 반응)

공대 나와 시설관리팀장 하는 30살 청년에게 딸 시집 보내기 싫었던 엄마 (+남친 반응)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자친구 엄마를 만나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한 남성의 글이 주목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설관리직이라고 여친 모친한테 개무시당함'이란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연에 따르면 남성 A씨는 28살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방 물류센터에 전기기사로 입사했다. 그리고 A씨 위에 있던 반장, 팀장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1년 만에 전기실 전기 팀장 자리를 꽤차게 됐다. A씨는 '당시 남아 있던 기사 3명 중에서 나 밖에 기사 자격증이 없었다'며 팀장이 된 계기를 밝혔다.  A씨의 근무 환경은 크게 나쁘지 않다. 주간-주간 당직-비번 로테이션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한 달에 연차 하루를 쓰면 평균 14일 정도 출근한다. 여기에 외부 업체 일을 맡게 되면 월 300~350만원 정도를 번다. 소위 말하는 화이트칼라는 아니지만 그는 자신의 직업과 직장에 만족하며 회사에 다니는 중이다.  다만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A씨를 일용직 근무자라며 무시했기 때문이다. 나름 부산대 전기과 졸업 후 전기 관련 자격증까지 따며 열심히 일했던 A씨는 무시당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진 여자친구는 A씨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A씨의 마음은 차갑게 돌아섰다. 그는 '여자친구 없으면 못살 것 같았는데 한 번 이런 곤욕을 치르고 나니 여자친구가 예전처럼 안 보인다'고 했다.  이어 '뭔가 좀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내가 이렇게까지 무시당하면서 얘를 만나야 되나 싶은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던 해당 글은 최근 다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특정 직업을 하대하는 게 너무하다', '면전에다 사람 무안 주는 여자친구 엄마가 너무했다', '결혼하고 미래가 훤하다'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부산대 전기과 나와서 물류센터 시설직이면 좋은 직장은 아니다', '수당 빼면 기본급 200만원 언저리 아니냐', '엄마 입장에서 사위로 마음에 안 들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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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35

'중국 침공' 위기감에 직접 총 들고 '군사교육' 받는 대만 학생들 (영상)

'중국 침공' 위기감에 직접 총 들고 '군사교육' 받는 대만 학생들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최근 중국 침공 관련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는 학생들에게 군사훈련을 하는 학교도 등장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양안 관계에서의 긴장 또한 높아지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깨지면서 중국의 대만 침공 역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외신 등에 따르면 대만의 한 고등학교에서 앳돼 보이는 아이들이 남녀 할 것 없이 공기총을 들고 표적을 겨냥하고 있다.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긴장감과 집중력은 잃지 않는 모습이다.이 학교는 교내에 실내 사격장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일종의 군사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총기 다루는 법과 군사 장비, 응급 처치 등 전시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배우게 된다.  한쪽에서는 비행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군용기 비행 체험도 할 수 있게 마련했다. 이는 이른바 '총력 방위'로, 국가 방위를 위해 군과 민간이 함께 한다는 개념이다.지난해부터 대만에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사설 사격장을 찾는 일반인이 크게 늘었다. 이에 샤오웨친 중령(고교 군사 교관)은 '잠재적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 대만에서 실제로 (중국의 침공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죠?'라며 군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한편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만인은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현상 유지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전방위 대만 포위 훈련을 진행하고 대만 역시 중국의 침공을 대비해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등 양측의 군사 긴장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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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35

'남자가 이렇게 외로울 줄은...'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후 후회의 눈물 쏟은 트랜스젠더 (+영상)

'남자가 이렇게 외로울 줄은...'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후 후회의 눈물 쏟은 트랜스젠더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지 8년 만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트랜스젠더 여성이 화제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제임스 반스(James Barnes)의 이야기를 전했다. 반스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8년 전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했다.현재 자신과 같이 인생의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라이프 코치로 일하고 있다는 그는 최근 남성이 된 후에 직면한 어려움, 특히 편견으로 인한 외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반스는 공개한 영상에서 눈물을 흘리며 '남자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그는 '트랜스젠더로 살기 전 클럽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들과는 금세 친해졌다. 여성들이 얼마나 개방적인지 친밀한 우정을 나눴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트랜스젠더로 남성이 되고 나서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지 않으려 한다. 우정을 쌓기가 훨씬 더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더 차갑게 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남성의 자살률이 훨씬 높은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라면서 '외롭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성전환 수술 후 남성이 되면서부터 극심한 외로움을 감내해야 했다는 반스.그는 '나는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이고 우정을 쌓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남자가 되고 난 후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반스는 이어 남성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그는 '여성과 일부 집단은 남성에 대해 조심스러워할 권리가 있다. 간혹 우리는 끔찍하고 위험한 남성을 맞닥뜨리기 때문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남성도 같은 인간이다. 멀쩡한 사람들도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나'라고 지적했다.이어 '나는 우리가 남성의 공감 능력, 연약함, 친절함은 무시하면서 분노와 공격성, 폭력만 아는 존재로 비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반스는 지난해 10월 해당 영상을 공개했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특히 남성들의 공감 반응이 쏟아졌다. 남성 누리꾼들은 '외로움은 모든 남성이 언젠가는 겪게 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회는 남성에 대한 기준과 기대가 다른데 남성과 여성 모두로 살아본 사람이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일부 남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이런 시선과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그는 새로운 영상을 통해 '지난해 올린 영상 덕분에 남성들과 놀라운 우정을 쌓았고 더 이상 슬픔을 느끼지 않게 되었으며, 취약성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은 성전환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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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4레벨3 3

머니맨

2023-06-12 18:35

올해 34살인데 교복 입고 '여고생 미모' 뽐내는 이유비

올해 34살인데 교복 입고 '여고생 미모' 뽐내는 이유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12일 이유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기작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지 교복을 입은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1990년생으로 올해 34살인 이유비는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완벽한 여고생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실제 사진 속 이유비는 귀여운 단발머리에 뽀얀 피부, 선풍기를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극찬을 자아냈다.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유비의 인형 같은 외모에 많은 팬들은 '또 나만 나이 먹었지', '뱀파이어 미모 언제까지 갈 거죠?', '진짜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위화감 1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유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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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15

배우 데뷔한 블핑 제니, '마블' 출연설에 YG가 내놓은 입장

배우 데뷔한 블핑 제니, '마블' 출연설에 YG가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데뷔한 블랙핑크 제니의 마블 합류설에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제니가 마블 출연을 제안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외신 아시아원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는 최근 제니가 마블의 슈퍼히어로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명의 코믹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마블의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he Agents of Atlas)가 제작되며 제니는 마블 스튜디오와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는 2019년 지미 우를 중심으로 아시아계 영웅들이 모여 만든 히어로 그룹이며, 제니가 루나 스노우(설희) 역할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나 스노우는 지난 2020년 마블 비디오 게임에 처음 등장했다. K팝 가수인 그는 얼음 조종 능력으로 전 세계인들을 보호하는 캐릭터다.  최근 제니가 팝스타 위켄드가 제작 및 출연한 HBO '디 아이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만큼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활약한 일부 배우가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마블 합류설은 기정사실화되는 듯했다.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본 핑크 월드 투어'(BORN PINK WORLD TOUR)에서 공연하던 중 건강상의 문제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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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8:15

모로코에선 억울하게 폐점했는데 나폴리 한식당에서 최대 매출 찍은 '장사천재' 백종원

모로코에선 억울하게 폐점했는데 나폴리 한식당에서 최대 매출 찍은 '장사천재' 백종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나폴리에서 한식당을 열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 11회에서는 '백반집'의 역대급 매출액을 기록한 장사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반집'에서는 단일 메뉴로 따로 국밥을 선보여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했다.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서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손님들은 '백반집'의 빠른 회전율 덕분에 모두 식사할 수 있었다. 이날 '백반집'은 점심 장사로만 따로 국밥 총 106인분을 판매했고 무려 1,955유로(한화 약 277만 원)라는 엄청난 매출액을 달성했다.한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나폴리 현지인들은 그릇째 들고 국물을 마시는가 하면 리필까지 요청하며 생소한 한식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한식을 사랑해 주는 나폴리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에 리필 국밥에도 고기를 양껏 넣어주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줬다.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9회에서는 '백반집'이 장사 4일 만에 매출액 1,000유로를 가뿐하게 넘기며 주변 상권 경쟁업체 5곳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여러 방편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서 모로코에서는 현지 가게 운영을 위해 100% 할랄 음식을 준비했지만,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지면서 영업 정지 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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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8:15

윤승아♥김무열 부부, 결혼 8년 만에 부모 됐다...'아들 출산'

윤승아♥김무열 부부, 결혼 8년 만에 부모 됐다...'아들 출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부모가 됐다.1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젬마(태명)의 발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윤승아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윤승아가 지난 8일 건강하게 출산하고 남편 김무열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윤승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윤승아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삭 사진부터 태교하는 사진 등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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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8:15

삼성 반도체 공장 싹다 베껴...중국에 '복제 공장' 건설될 뻔했다

삼성 반도체 공장 싹다 베껴...중국에 '복제 공장' 건설될 뻔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삼성전자를 퇴사한 전 상무 A씨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사한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려 했다가 적발됐다. 12일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박진성 부장검사)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A(65)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가 세운 중국 반도체 제조 업체 직원 5명과 설계 도면을 빼돌린 삼성전자 협력업체 직원 1명 등 6명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까지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을 부정 취득·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상세하게는 반도체 공장 BED(Basic Engineering Data)와 공정 배치도, 설계도면을 부정 취득한 뒤 공장을 지으려 한 것이다. 반도체 공장 BED는 반도체가 제조되는 공간에 불순물이 존재하지 않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이다. 공정배치도는 반도체를 생산할 때 필요한 핵심 공정 8대의 배치와 면적 등 정보가 기재된 도면을 말한다. 모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기술이다. 이에 더해 국가핵심기술이기도 하다. 30나노 이하급 D램 및 낸드플랴시 제조 반도체 공정 기술은 우리 산업의 핵심이다. A씨는 중국 시안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고작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복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려 했다. 다행히 공장이 건설된 것은 아니었다. A씨와 약정을 맺었던 대만 전자제품 생산업체가 8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철회한 탓이다. 다만 A씨가 유출한 기술로 중국 청두시가 4,600억원을 투자해 만든 반도체 제조 공장이 지난해 R&D(연구개발)동을 완공했고, 여기서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시제품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중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 설립 뒤 국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인력 200명을 고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A씨는 삼성전자 상무를 거친 뒤 SK하이닉스에서도 부사장을 역임했다. 국내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도 이름이 높은 인물이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이번 기술 유출로 인해 3천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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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00

'관리비만 490만원'...잠실 시그니엘 주민이 꼽은 치명적인 단점 3가지 (영상)

'관리비만 490만원'...잠실 시그니엘 주민이 꼽은 치명적인 단점 3가지 (영상)

찐 입주민이 밝히는 '롯데 시그니엘'의 단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잠실 롯데월드타워 44~71층에 조성된 고급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시그니엘 입주민은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객실 정돈과 방문 셰프, 세탁, 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이곳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실제 거주하고 있는 한 유튜버가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잠실 '롯데 시그니엘'에 사는 유튜버 '로알남'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영상은 한 시청자가 로알남에게 '시그니엘 사시면서 느끼는 단점도 있나? 장점은 많이 봤는데 단점이 있는지도 궁금하다'는 질문을 남기면서 시작됐다.로알남은 질문을 받은 뒤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가장 큰 단점을 '월세'로 꼽았다. 그는 '난 매매가 아니다 보니까 시그니엘 단점이라고 한다면 월세'라며 '월세랑 부가세, 관리비 하면 3000만 원 나온다. 저번달 관리비만 490만 원 나왔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로 밤 10시가 넘으면 배달 음식을 내가 (지하 1층으로) 받으러 가야 한다. 왕복 엘리베이터를 4번 타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고 토로했다.마지막으로 로알남은 세 번째 단점으로 '편의점 접근성'을 꼽았다. 로알남은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롯데몰'이라며 '바로 옆에 있긴 한데 여기도 밤 10시면 닫는다. 그래서 (다른) 편의점 가려면 한 900m는 걸어가야 한다'고 한탄했다.이 밖에도 그는 '매매가는 제가 알기로 85억 정도'라며 '룸서비스는 24시간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음식 받으러 4번이나 갈아타야 한다니', '이래서 최고급 거주지라고 부르는구나', '웬만한 강남 집보다 비싸네'라고 경악했다.일부 누리꾼들은 '3000만 원 모자라서 안 산다', '안 살길 잘했네', '여기로는 이사 안 가야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전용면적 133~829㎡ 규모의 223실로 이루어져 있다. 시그니엘의 분양가는 최소 40억 원에서 최대 37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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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00

'데이트 한 번 하면 기본 10만원인데, 요즘 20대들은 데이트 어떻게 하나요?'

'데이트 한 번 하면 기본 10만원인데, 요즘 20대들은 데이트 어떻게 하나요?'

고물가로 데이트 비용마저 올라...'밥먹고 놀기만 해도 15만 원 깨져'[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고물가 시대에 데이트 비용 기준마저 오르자 연애를 포기하는 20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커플의 데이트 비용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큰 공감을 얻고 있다.작성자 A씨는 '요즘 젊은이들 연애 어떻게 하는 거냐'며 '데이트 비용 장난 아니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밥과 술만 마셔도 각각 5만 원씩 나오는데 문화생활까지 하면 한방에 15만 원에서 20만 원 나온다'면서 믿기지 않는다고 한탄했다.그러면서 '이건 내 기준이 아니라 요즘 세상(인스타)의 기준이다...돈을 훔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해당 글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이들의 공감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예전에는 데이트할 때 3~4만 원밖에 안 나왔는데 요즘 데이트 비용 보면 고물가 실감한다'며 '진짜 젊은 세대들은 어떻게 연애하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요즘 친구랑 밥 먹고 전시회만 가도 10만 원 우습게 깨진다'라고 토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그래서 연애를 안 하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3.3% 상승한 111.1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을 기준치(100)로 잡았을 때 지표인데 2021년 10월(3.2%)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또한 앞서 지난 2022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MZ세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조사한 결과, 데이트 1회당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약 7만 9,600원으로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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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8:00

'모텔서 도망 나와 택시 탔나'...타올만 걸친 女손님 택시 뒷좌석서 옷 갈아입어

'모텔서 도망 나와 택시 탔나'...타올만 걸친 女손님 택시 뒷좌석서 옷 갈아입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몸에 수건 한 장만 겨우 걸친 채 택시에 탑승한 여성 손님이 포착됐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택시 뒷좌석에서 태연하게 옷을 갈아입은 여성 승객 때문에 운전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운전기사의 사연을 전했다.홍콩 매체 HK01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최근 문제의 여성은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겨우 가린 채 우버 택시에 탑승했다.여성은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알려준 후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잠시 후 백미러를 확인하던 택시기사는 여성이 뒷좌석에 하는 행동을 보고 깜짝 놀랐다.여성이 손에 팬티 한 장을 들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심지어 여성은 신발을 벗고는 손에 들고 있던 팬티를 입더니 급기야 미리 챙겨온 원피스로 갈아입기 시작했다.뒷좌석에서 여성의 행동을 목격한 택시기사는 기겁하며 '지금 뭐 하는 건가요? 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쳤다. 택시기사에 따르면 여성은 속옷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드는 등 택시기사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보다 못한 택시기사가 행동에 주의를 줬지만 여성은 오히려 '운전에나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택시기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건만 걸치고 있던 여성이 원피스로 갈아입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그러나 택시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남자친구 있나요? 혹시 다음에 또 택시 탈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라고 호감을 보였다.택시기사의 말에 여성은 'OK'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충격적인 사연에 많은 누리꾼들은 '모텔서 도망 나온 건가?', '수건만 걸치고 뛰어나올 정도로 급한 일이 있었나?', '주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택시기사에 따르면 당시 여성 손님은 전화 통화를 하며 '자기야', '사랑해'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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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17:35

캄보디아서 숨진 여캠 BJ 아영...같이 여행 간 지인이 조사에서 한 말

캄보디아서 숨진 여캠 BJ 아영...같이 여행 간 지인이 조사에서 한 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났던 BJ 아영이 숨진 채 발견됐다.그는 과거 아프리카TV 채널 구독자 16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명의 인기 인플루언서다. 팬들의 사랑을 받던 이가 해외에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크게 놀라고 있다. 사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들도 현지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 이들은 병원을 운영하는 30대 중국인 부부였다. 지난 11일 MBN은 해당 중국인 부부가 의사 자격증은 보유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영의 사체에는 폭행 흔적이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신원을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중국인 부부가 폭행으로 숨진 아영의 사인을 속이기 위해 뒤늦게 혈청 주사를 놓았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병원에 오기 전 구타를 당했는지, 병원에서 폭행을 당한 것인지, 사망 후 신원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훼손한 것인지 등을 가리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영은 캄보디아로 지인과 함께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지는데, 매체는 이 지인과 관련된 내용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인은 대사관 쪽에 실종 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영의 지인은 '지난 4일, A 씨가 병원에 간다며 나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렇게 파악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최초 아영을 중국 국적자로 추정했다. 이후 소지품을 보고 한국인일 가능성을 생각했고, 지문을 채취해 한국대사관에 보냈고 그 당일 아영임이 확인됐다. 아영의 사인은 부검을 통해야만 밝혀낼 수 있는 상황인데 유족은 이와 관련해 확실한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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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7:35

말끝마다 '남친이랑 와야 하는데' 타령하는 여행메이트...정떨어져vs상관없어

말끝마다 '남친이랑 와야 하는데' 타령하는 여행메이트...정떨어져vs상관없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절친한 친구와 모처럼 단둘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상상해 보자. 바다 위로 부서진 햇빛 조각, 선선한 바람, 서걱거리는 나뭇잎 소리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테다.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그 순간, 친구가 '남친이랑 꼭 다시 와야지'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드는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성친구랑 여행 갔을 때 기분 꽁기해지는 멘트'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가 말끝마다 '남친'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친구는 경치, 전망이 좋은 곳 뿐만아니라 맛집에 가서도 '내 남친도 먹으면 좋아하겠다. 좀 싸갈까'라고 말해 A씨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 친구는 틈이 나면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 '계속 네 생각 났다. 여기 진짜 좋다. 다음에 꼭같이 오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그냥 나랑 있는 거에 집중할 수 없는 거냐. 계속 남친 얘기하면서 염불 외우는 애랑은 같이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냥 나랑 여행 티저 찍고 남친이랑 찐으로 놀러 갈 거라 난 사전답사용인가 싶기까지 하다'라고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의 반응은 엇갈렸다. A씨의 심정을 이해하는 누리꾼은 '남미새(남자에 미친 사람)가 따로 없네', '듣기만 해도 싫다', '친구 다 끊고 남친이랑만 놀아라'라며 충분히 공감했다.하지만 몇몇 이들은 '나는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되냐', '뭐 남친이 좋은가보지', '친구 입장도 충분히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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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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