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241

메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소식 듣고 조용히 보낸 성금...액수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조회 3,333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11 11:00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지난 6일 7.8규모의 대지진이 발생,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되며 만만치 않은 경제적 손실 역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지진 피해를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거금의 성금을 보내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첼시 서포터즈 겸 사업가 프랭크 칼리드가 트위터에 공유한 내용 / Twitter 'FrankKhalidUK'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메시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거액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의 자선단체인 리오넬 메시 재단(LMF)을 통해 기부금 350만 달러(한화 약 47억 4705만 원 )를 기부했다. 


92만 팔로워를 이끄는 저명한 첼시 서포터즈이자 영국의 사업가인 프랭크 칼리드는 트위터에 이 소식을 공유하고 메시의 선행을 널리 알렸다.


인사이트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 GettyimageKorea


그는 '최근 일어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시리아 피해민들에게 레오 메시 재단이 350만 유로를 기부하기로 했다. 메시는 축구 선수 그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선수인 메시는 2007년 자선 재단인 LMF를 세웠다. 전 세계 소외 계층 어린이를 돕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급격히 확산한 2020년에는 재단을 통해 약 100만 유로(한화 약1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제목 작성정보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8,227|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