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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4:3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이 재차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팬들을 단체로 충격에 빠트린 내용도 있었다.
2일 백현, 첸,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며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SM이 첸백시가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해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 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변호사는 '본 계약은…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는 세사람과 SM이 맺은 후속 전속계약의 제5조 제1항을 문제 삼았다.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 이 변호사는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 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약속했던 앨범 발매 수량을 못 채우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내용 부분에 팬들은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그래서 앨범이 안 나왔구나', '플랜 밀릴 때 마다 계약기간 늘어났다는 게 소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 변호사는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아티스트들은 SM과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엑소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상태. 이 변호사는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하 첸, 백현, 시우민의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의 입장 (2회차) >
2023년 6월 2일 (2회차)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 입니다. 이하에서 당 법률대리인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의 6. 1. 자 주장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SM 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
또 제3의 세력입니까?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입니다.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어떤 것이 바른 일인지,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주변 분 다수에게 질문하고 경청하였습니다. 그 주변 분에는 저희 가족과 지인들도 있었고, 가요계 선후배도 있었고, 동료, 그리고 심지어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태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저희에게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어떤 분은 따뜻한 격려를, 또 어떤 분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제3의 세력이자, 불순 세력, 음해 세력들인지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티스트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엄연한 인격체입니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
SM은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입니다.
2.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 주장의 대전제는, 정산자료를 '열람'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SM의 의무이행은 다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여 주는 행위인 '열람'으로 의무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SM과 아티스트들이 체결한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갑(SM)은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다음 각호의 정산자료를 을(아티스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을은 정산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정산내역에 대하여 공제된 비용이 과다 계상되었거나 을의 수입이 과소 계상되었다는 등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갑은 그 정산 근거를 성실히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는 '열람'이 아니라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며, 30일이라는 이의기간도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기산합니다. '열람'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SM과 아티스트들은 2014년경 '합의서'를 추가로 체결했는데, 그 제4조는 '갑은 을에게 제2조 및 제3조에 따른 정산금액을 지급할 때 그 근거자료를 함께 제공한다(제1항), '갑은 전속계약에 따라 매 6월마다 1회 을에게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을은 이에 대하여 갑에게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제2항)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근거자료나 상세 정산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과 '열람'만 하도록 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의 차원에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정산자료는 SM의 지배영역에 있는 자료인데, 단순히 와서 보라는 것으로 어떻게 그 내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속계약서 제14조 제5항은 자료를 수령한 날로부터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부여하는바, 아티스트가 자료를 이 30일의 기간 동안충분히 검토하고, 이의가 있다면 이의도 제기하라는 것이 전속계약의 내용입니다.
30일 동안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 하도록 약정한 것이 정산자료인데, 와서 눈으로 보고 가라고하는 것은, '여하간 우리는 자료를 보여 주긴 했으니 할 도리는 한 것 아니냐'는 SM의 주장은 결국 명분 쌓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SM의 저의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저희로서는 더더욱, '제공'받기를 포기하고 '열람'에 응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계약서에서도 '갑은 을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정산금 지급과 동시에 정산자료를 을에게 제공한다'라고 정하여 '제공'을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아티스트들 본인들이 활동하여 올린 성과에 대해 자료를 달라는 것에 대해 영업비밀 침해 운운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전속계약을 어기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3.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하여 왔습니다.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하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 사건의 핵심이자 실체입니다.
SM은 앞에서 보신 것처럼 정산자료는 '열람'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서, 아티스트들이 이전에는 자료 관련하여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갑자기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더니, 다시금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당한 권리에 대해 당 법률대리인이 법률적인 조언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SM이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갑자기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를 언제까지고 하지 말라는 주장에 다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아티스트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아티스트들 본인의 높은 권리의식과 식견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그 동안의 협의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높은 권리의식과 알 권리 실현에 대한 높은 식견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으로 요청한 기록이 객관적으로 남아 있듯이,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신 것처럼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판례를 말씀드리면,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하는 것으로,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연예인은 수익 정산과 관련하여 검토를 하고 소속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바, 정산자료를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입니다(서울고등법원 2020. 1. 31. 선고 2019나 2034976 판결 참조. 즉, 정산자료는 '제공'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가, 정산자료와 관련된 아티스트들과 SM 사이의 그 동안의 경과인데, 이와 달리 마치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며, 이 사건의 핵심과 실체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입니다.
4.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초장기의 전속계약 기간의 문제점
금일 자 1차 보도자료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아티스트들은 SM과 사이에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에서 계약기간 7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과도 너무나 차이가 크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아티스트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리고 SM은 위와 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6호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다시금 지적합니다. 즉, 후속 전속계약을 이용한 장기간의 기간 강제는 동법 시행령 별표 2의 '이익제공강요'나 '불이익제공(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의 설정)'에 별도로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SM은 아티스트들이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인 대리인이 있었는데, 대리인이 바뀌자 갑자기 후속 전속계약의 부당성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부당한 계약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당 법률대리인이 선임되었다고하여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후속 전속계약 제5조 제1항은 '본 계약은 … 부터 5년간으로 한다. 단 동 기간 내에 제4조 제4항에 정한 최소 수량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를 이행하는 시점까지 본 계약기간은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자동 연장된다는 기간의 상한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전속계약이 1년 여나 남은 시점에 미리 이렇게 장기간인데다가 기간의 상한도없는 후속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두어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려는 행위도 정당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향후 EXO 활동에 관하여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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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 초보' 유튜버의 8개월간 신체 변화...누리꾼 사이서 논란 일었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이른바 '멸치' 유튜버가 6개월 만에 대변신을 보여줬다. 그의 대변신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뜻밖의 논란도 함께 제기돼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한 유튜버의 헬스 6개월 변화'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유튜버의 '헬스 2일차' 모습과 '헬스 6개월차 대회 준비' 모습이 담겼다. 바디프로필 사진도 함께 담겨 있었다. 헬스 2일차 당시에는 인바디 체중 64.6kg, 골격근량 34.5kg, 체지방률 6.3%였다. 6개월간 헬스를 한 그는 체중을 73.6kg까지 늘리는 데 성공했다. 골격근량은 무려 6kg가 증가한 40.4kg였다. 체지방률은 그사이 6.3%에서 6.0%로 줄었다.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은 8개월 차에는 체중이 73.2kg가 됐다. 체지방 감량에 포인트를 맞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체지방률은 4.1%로 떨어져 있었다. 그사이 골격근량은 0.3kg 늘었다. 사진으로 보면 변화는 더 눈에 띈다. 2일차와 6개월차, 8개월차의 몸은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크다. 어깨의 크기가 매우 커졌고, 광배근 또한 매우 커졌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크기를 키우기 가장 어려운 부위'로 꼽히는 두 부위의 크기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다. 흉곽 부분도 눈에 띄게 발달했다. 다른 부위에 비해 키우기 어려운 부위는 아니지만, 빠른 시간 안에 키우기는 어려운 부위로 꼽힌다. 이 같은 극명한 변화와 더불어 6개월 만에 골격근량이 6kg가 넘게 증가했다는 점, 그러는 사이 체지방률 증가가 없이 오히려 빠졌다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은 '약물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몸무게 73kg에 골격근량이 40kg을 넘는다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성빈 정도 되는 수천만분의 1 정도 되는 괴수 유전자라야 가능한 수치라는 지적이다. 또한 지방을 붙이며 근육량을 늘린 뒤 이 지방을 걷어내는 과정 없이 '노베이스' 헬스 입문자가 6개월 만에 이런 성과를 내는 게 의아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와 관련 해당 유튜버는 결단코 약물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결백'을 주장하며 약물 검사까지 한 상황이다. 현재 해당 유튜버는 피트니스 모델 도전하기 영상을 올리며 몸 변화 영상 업로드를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7,816|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35 |
![]() '심정지 2회, 내일이 고비'...극단적 선택 시도한 BJ 임블리 현재 상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라이브 방송 도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BJ 임블리의 현재 상태가 알려졌다.13일 유튜버 세자부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세자부활은 '죄송합니다.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아직도 너무 손이 떨리고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심경으로 글을 적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는 '11일 병원에 처음 간 그날 대기실에서 지혜누나(임블리) 아버님을 처음 만났다'며 '아버님께 심정지 상태가 2회 있었고 의식이 없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세자부활은 어제(12일)부터 지혜누나(임블리) 어머님과 연락이 닿게 됐다면서 '어머님께선 되려 저를 위로해 주셨지만, 이미 모든 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늘(13일) 조금 전 어머님과 전화 통화에서 누나가 내일 고비라고 (한다)'라며 글을 마쳤다. 유튜버 세자부활은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로 임블리와는 '부천연합'이라는 크루로 같이 방송했으나 지난 6일 임블리가 크루를 탈퇴하면서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BJ 임블리는 지난 11일 BJ 갓성은이 진행한 BJ 술먹방 방송에 참여, BJ 감성여울과 말다툼 도중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이후 귀가한 그는 12일 자택에서 라이브 방송 도중 유서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13일 끝내 숨진 것으로 보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7,486|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35 |
![]() 발리 여행 떠난 덱스가 '삼국지 64권' 통째로 무겁게 챙겨간 이유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덱스가 발리로 여행을 가면서 삼국지 책들을 챙긴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찍으라고 보내놨더니 먹기만 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덱스는 스포츠 브랜드 광고 촬영 및 여행을 즐길 겸 발리로 떠나는 모습이다. 공항에 도착한 덱스는 캐리어가 굉장히 무겁다면서 '아주 재밌는 물건을 들고 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덱스는 비행기에 탑승해 삼국지 만화책을 꺼내더니 10권을 뚝딱 읽었다. 덱스는 호텔에 도착해서야 캐리어 속에 든 무거운 물건의 정체를 밝혔다. 캐리어 안을 꽉 채운 건 다름 아닌 삼국지 만화책 64권이었다. 옷 같은 짐보다 책이 더 많아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덱스는 '방송 일을 하면서 말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순간순간 내가 어휘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보완을 할까 하다가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책도 그냥 글로만 되어있는 건 재미가 없어서 그림도 있는 책을 선택했다.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리 여행 중 삼국지 64권 모두를 읽겠다고 다짐한 덱스. 그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7,407|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15 |
![]() 전남편 이상민은 빚갚고 있는데...이혜영이 올린 집 '한강뷰' 사진연예인도 부러워할 이혜영 남편 재력...'이게 집이라구요???'[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가수이자 모델·배우인 이혜영이 남다른 재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집이 난 세상에서 젤 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궁전 같은 집이 담겼다. 쾌청한 날씨에 구름 몇 조각이 둥둥 떠다니는 게 마치 그림 같았다. 댓글에는 동료들의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 방송인 이지혜는 '이게 집이라구요???'라며 '반나절만 있어봐두 될까요'라며 이혜영을 부러워했다.일반인은 연예인의 남다른 재력을 부러워 하곤 한다. 그런데 이혜영의 남편은 연예인도 부러워 할 재력을 가지고 있다.이혜영의 남편은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다. 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 출신으로, 투자은행(IB)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칼라일그룹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한마디로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금융인이다. '이상민은 빚 갚고 있는데, 이혜영은 한강 뷰 아파트'...이혜영 재력에 감탄하는 누리꾼들그는 2005년 김병주 회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를 설립했다. 현재는 부동산 및 소수 지분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 2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따르면, MBK가 운용하는 자금은 무려 240억 달러(한화 약 30조)였다. 이혜영은 전남편 이상민과 이혼한 후 2011년 부 대표와 재혼했다. 그는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궁전 같은 집에 사는 이혜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MBK 대표 한 줄에 설명이 끝났다', '3대가 놀고, 먹어도 될 자산을 가졌겠다', '이상민은 빚 갚고 있는데 이혜영은 한강뷰 아파트에서 여왕님처럼 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3월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을에서 겨울 사이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라며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고 알렸다. 그는 약 70억이 되는 빚을 약 17년 동안 갚아왔다고 고백했다. 조회수: 7,220|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15 |
![]() '처가살이'하며 아내 분식집서 함께 일하는 데뷔 30년차 남배우...'용돈 10만원 받는다''창피해서 말 못 한다'...아내에게 받는 한 달 용돈이 10만 원이라고 고백한 배우 홍승범[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홍승범이 아내와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면서 매달 용돈 10만 원밖에 못 받는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12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결혼 24년 차 배우 홍승범·권영경 부부가 출연했다. 둘은 경제적인 문제로 24년째 처가살이 중이었다.아내 권영경은 그동안 한집에서 계속 살았기 때문에 이사를 가고 싶어 했다. 그러기 위해서 비용은 최대한 줄였다. 비용에는 남편의 월급(용돈)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가게를 하기 전에는 수입이 없어서 촬영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수입이 괜찮다. 코로나 전에 했으니까 5년 된 것 같다. 고정수입을 만들어야 해서 (분식집이) 우선이 돼 버린 상황이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권영경은 남편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먹게 하고, 되도록 전등은 켜지 말라고 했다. 실제로 홍승범은 전등도 휴대전화 손전등을 이용했다. 아침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와 시리얼을 먹었다.홍승범은 아내가 변기 물도 잘 안 내리고, 화장품도 샘플만 사용한다고 폭로했다. 이런 폭로에 권영경은 '이사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홍승범은 자신이 받는 돈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느꼈다. 그는 한 달에 받는 용돈이 10만 원이라며, 20만 원으로 인상해 주기를 원했다. 홍승범은 '10만 원 받는다고 창피해서 말 못 한다. 20만 원 받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MC 하하도 '중학생도 (홍승범이 받는 것보다) 더 받는다'라고 공감했다. 소유진 또한 '너무하다'며 홍승범 편에 섰다. 둘은 방송 말미에 7년째 섹스리스라는 말을 언급하며, 또 다른 긴장감을 싣기도 했다.한편 홍승범은 1990년 KBS1 드라마 '서울뚝배기'를 통해 데뷔한 33년 차 배우다.그는 드라마·영화 등 각종 유명 작품에 출연했지만, 주로 엑스트라 역을 맡았다. 엑스트라 역을 맡을 당시에는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해 이름을 널리 알리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한 2017년 하반기에 방영한 웹드라마 '봉인해제 13세'다. 조회수: 7,365|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15 |
![]() 러시아 미녀 아내가 밤마다 '진한 스킨십'해 버겁다는 남편[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고미호와 배우자 이경택이 부부 생활을 공개한다.오는 19일 MBN 새 예능 '쉬는부부'에는 고미호·이경택 부부가 출연한다. 둘은 이경택의 열렬한 대시로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벌써 9년 차 국제부부다.'쉬는부부'에서 부부가 첫 번째로 이야기할 주제는 '스킨십'이다. 남편 이경택은 아내 고미호가 밤마다 스킨십을 해서 버겁다고 호소했다. 그런 남편을 두고 고미호는 '남편은 나에게 불만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부관계를 쉬고 있다는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고미호는 영화 '범죄도시1'에 등장한 바 있다. '범죄도시1'에서 '나미' 역을 맡은 고미호는 찰진(?) 한국어 욕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조회수: 6,713|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8:15 |
![]() 사진작가가 꼬박 3년 기다려 찍은 '보름달 들어올린 예수님' (+인생샷)[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단 한 장의 '인생 사진'을 위해 꼬박 3년을 고군분투한 작가가 희대의 명작을 남겼다.바로 '보름달을 양 손으로 들어올린 예수님'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센스(Leonardo Sens)가 카메라에 담은 경이로운 사진을 소개했다.레오나르도는 평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 사진을 많이 찍어왔다.특히 레오나르도는 유난히 달과 태양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에 관심이 많았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야겠다 마음먹은 레오나르도는 거대 예수상과 보름달의 조합을 머릿속에 그리고 실행에 옮겼다.레오나르도는 지난 2021년 600mm 렌즈를 장만해 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그는 완벽한 각도를 포착하기 위해 달의 궤도와 보름달이 떠오르는 최적의 날을 계산했지만 한 가지 높은 산이 남아있었다. 바로 최상의 사진을 찍을 장소를 찾는 것이다.레오나르도는 카메라를 설치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 수백 곳이 넘는 곳을 방문해 실사를 했다.수많은 고민 끝에 그는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해변도시 니테로이의 이카라이 바닷가를 선택했다.꼬박 3년을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레오나르도는 마침내 지난 3일 그토록 원하던 사진의 첫 촬영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구름이 잔뜩 낀 탓에 원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이튿날 다시 바닷가를 찾은 레오나르도는 4일 오전 6시 28분께 오랜 기간 고대한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실제 그가 찍은 사진에는 거대 예수상이 마치 커다란 보름달을 품에 안은 든 번쩍 들어올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레오나르도는 '원하는 풍경이 펼쳐졌을 때 셔터를 누르려는데 온몸에 전율이 왔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현재 그가 찍은 사진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무려 19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조회수: 8,161|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7:35 |
![]() '그 한 마리가 여왕벌일 줄이야' 13층 아파트에 들어온 벌 가만히 뒀더니 반나절 만에 벌어진 일[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집에 들어온 꿀벌을 가만히 둔 여성이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반나절 만에 자신의 집이 벌집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맞닥뜨린 것. 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영상에는 아파트 창문 옆에 거대한 벌집이 붙어있는 장면이 담겼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촬영된 것으로 집주인 A씨가 직접 찍어 공개한 것이다.A씨는 이날 주방 창문으로 꿀벌이 날아들어 온 것을 목격했다.차마 벌을 내쫓지 못한 그는 알아서 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벌을 그대로 뒀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30분도 채 되지 않아 엄청난 소리와 함께 시커먼 벌 떼가 그녀의 집을 찾았다.어림잡아 수천 마리에 달하는 듯했다.그리고 반나절이 지나자 벌들은 원래부터 제집인 양 거대한 벌집을 형성했다. 여왕벌이 다른 벌들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먹이를 주다가 쏘인 것 외에는 모두 괜찮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그는 '재미있을 것 같아 당분간 벌들을 쫓아낼 생각이 없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천, 수만 마리의 벌들이 와글거리는 소름 돋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누리꾼들은 '저런 곳에서 어떻게 사나', '침에 엄청 쏘일 것 같은데', '월세는 내라고 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8,215|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7:35 |
![]() 곽정은, 20대 때 '데이트 폭력' 피해 고백...'남친이 집 찾아와 입는 옷까지 통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곽정은이 과거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다. 그는 '제 인생 최악의 남자로 기록돼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는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출연해 '이별 시그널'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곽정은은 '오래전에 만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다'라며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곽정은은 남친이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가 하면, 자신의 입은 의상까지 통제했다고 밝혀 경악하게 만들었다. 곽정은은 당시 데이트 폭력의 시그널이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회상하며 '이 남자는 제 인생 최악의 남자로 기록돼 있다'라고 고백했다. 연애 전문 기자 출신인 곽정은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연애가 아니다'라며 연애보다 더 중요한 '이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을 탐구하지 않은 채로 다가오는 사람을 덥석 잡으면 나도 모르게 아무나 만나게 된다. 저는 20대 때 상당히 위험한 연애를 한 것 같다'라고 해 이것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곽정은은 '당신도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위험한 연애임을 알리는 '이별 시그널' 3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연구 자료를 통해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이 하는 공통된 혼잣말로 '짧은 네 글자의 문장'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3일) 오후 10시 '세치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이다. 조회수: 8,028|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7:15 |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경찰 압수수색 받았다...대체 무슨일[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영화관이 압수수색을 받았다. 유명 배급사 3곳도 함께 압수수색을 받았는데,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과 관련한 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멀티플렉스 3사(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의 영화관 각 1곳씩과 롯데엔터테인먼트·쇼박스·키다리스튜디오 등 배급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관객 수를 허위로 집계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으로 인해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의혹과 관련해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측 관계자는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사안으로 조심스럽다'라면서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해당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위원회가 경찰에 의뢰한 사안은 아니고, 경찰이 인지해 수사를 진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조작 혐의를 받는 영화는 지난해와 2021년 개봉한 국내 영화들로 알려진다. 비상선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인데, 실제 상영은 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 특정 영화를 편성한 뒤 관객이 들어찬 것처럼 속여 박스오피스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당시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급사, 제작사가 인위적으로 관객 수를 늘리려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사안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던 의혹이다. 조회수: 8,132|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7:15 |
![]() '예쁜 노을 가까이서 보려고요'...방음터널 위 '외계인' 정체는 동네 여중생이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외계인 논란의 진실이 알려졌다.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여성의 정체는 노을 지는 하늘을 구경하러 올라갔던 여중생이었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45분께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광교 방음터널 위에 한 여성이 올라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방음터널은 10m가량 높이였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해 여중생 A양을 구조했다. A양은 인근에 사는 중학생으로, 노을이 지는 하늘을 구경하고 싶어 방음터널 위에 올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A양은 방음터널 옆 시설 점검을 위해 설치돼 있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양을 훈방 조치한 뒤 부모에게 인계했고, 도로공사 측에는 사다리 통행을 막을 잠금장치 등 적절한 조치를 요청했다.한편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도로를 지나다 A양을 발견하고 놀랐다는 B씨가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글을 올린 B씨는 '운전하던 일행이 헛것을 본 줄 알았는데 집에 도착해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외계인 아니냐, 사람 아닌 것 같다', '귀신인 거 같아서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조회수: 8,438|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7:00 |
![]() '부산 돌려차기남' 구치소 동기, 충격 증언...'피해자 찾아가 죽인다더라'[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저도 죄를 짓고 구치소를 갔지만, 진짜 저런 사람은 엄벌을 해야 합니다' 죄를 짓고 구치소에 수감됐던 한 남성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부산 돌려차기남'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그는 '부산 돌려차기남' A씨와 구치소에서 함께 지냈다고 밝히며 여러 가지 충격적 증언을 세상에 내놨다. 지난 12일 부산고법 형사2-1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2년을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형량은 늘어났지만, 시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35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형량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법부의 판결이 너무 관대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구치소 동기를 자처한 남성 B씨도 법원 판결을 성토하는 짤막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A씨를 3개월 만에 봤는데 그때보다 살이 더 쪘다'라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피고인은 구치소 안에 있었을 때 '나가서 피해자를 찾아가 죽여버리겠다. 더 때리겠다'라고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했다'라며 '피해자에 대해 보복을 암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얘기하는데 우리나라 사법부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B씨는 20년이라는 형량은 너무 짧은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 검찰이 구형을 35년을 했는데 어떻게 20년밖에 나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피고인의 신상 공개도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신 역시 범죄를 짓고 구치소를 다녀온 사람이라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저렇게 재범을 예고하고, 언제든지 탈옥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겠다는 사람은 더 엄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취재진이 A씨가 피해자의 집 주소를 외우듯 말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저에게 피해자 신상을 적은 노트를 보여주며 '나가면 나 여기 찾아갈 거야'라고 수차례 말했다. 구치소를 나온 뒤 피해자와 연락이 닿아 '혹시 여기 사시냐' 물었더니 놀라시더라'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나왔던, A씨가 재범을 예고하고 피해자 집주소를 달달 외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던 것이어서 충격을 준다.B씨는 '그는 언제든 자신이 탈옥할 거라고 했다. 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가게 된다면 그때 탈옥할 거라는 식으로 말했다. 외부에 어떻게든 병원에 가게 된다면 그때 하겠다는 말도 했다'라며 '동선 파악까지 해놨더라.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워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토록 반성이 없는 사람에게 징역 20년만 선고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조회수: 7,023|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6:35 |
![]() 캠핑장에 오늘만 사는 '알박기 텐트 처단자' 출몰했다 (현장 사진 6장)[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운문댐 캠핑장에 '닌자'가 출몰했다는 글이 급속 확산됐다. 지난 5일 한 네이버 카페에 등장했던 알박기 텐트를 난도질한 사건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캠핑장에 나타난 닌자'라는 제목의 글에는 청도 운문댐 하류 보 인근으로 보이는 캠핑장의 텐트들 모습이 담겼다.텐트들은 놀랍게도 모두 난도질 돼 망가져 있는 모습이다. 날카로운 것에 찢긴 듯 텐트 곳곳이 너덜너덜하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난도질된 텐트들은 소위 말하는 '알박기'를 해둔 것들이다. 대체로 화장실과 수도시설이 가까운 곳 등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둔 텐트들이란 설명이다. 알박기한 텐트들이 '난도질'을 당했단 내용과 함께 사진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알박기라 찢긴 것도 한참 후에 알겠네', '텐트 알박기라고,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노양심 텐트족들 있음', '캠핑장이든 낚시터든 알박기 하는 인간들 극혐이네', '저거는 무조건 못잡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일각에선 '하면 안 되지만 시원하긴 하네', , '찢었는데 사람 자고 있으면...', '사람쓰고 있는데는 안했겠지? 자고 일어났는데 저렇게 돼있으면 황당하겠는데' 등 우려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운문댐 하류 보 캠핑을 위해서는 따로 예약이 필요 없으며 이곳에선 차박이나 오토캠핑, 백패킹 등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울창한 나무숲이 펼쳐진 풍경과 노을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며 비성수기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캠핑족들 사이에서 '알박기'한 텐트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8,777|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6:35 |
![]() 돼지고기에 '소 피' 묻히고 소고기로 속여 판매하다 딱 걸린 중국인[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돼지고기에 '소 피'를 묻힌 뒤 소고기로 속여 판매한 노점상이 적발됐다.최근 중국 매체 'zhihu'는 중국 푸젠성 샤먼시의 일부 노점 상인이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딱 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법을 저지른 노점상들은 돼지고기에 소의 피를 묻혀 저렴한 가격에 '가짜 소고기'를 팔아 수익을 내왔다.실제 소비자들에 따르면 문제의 노점상들이 판매한 소고기는 유난히 옅은 선홍색을 띠었으며 점성도 느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해 보이는 고기 육질과 비교했을 때 다른 매장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유발했다.그러나 바로 이 점을 수상하게 여긴 일부 손님들은 고기의 질을 의심해 오히려 해당 매장을 신고했다.결국 시장감독관리국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노점상에서 판매한 소고기는 진짜 소고기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소고기를 판매한 노점상은 총 3곳으로, 모두 같은 공급처를 이용하고 있었다. 문제의 공급처는 샤먼시 인근에 공장을 세운 뒤 11개 판매 지점을 마련했고 총 18명의 직원들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혼합해 노점상에 공급했다.또 이들은 돼지고기에 소의 피를 묻혀 위장하는 눈속임을 써 부당이득을 챙겨왔다. 범행에 가담한 공범 중 한 명은 도축장 주인으로 2022년부터 가짜 소고기를 대량 생산해 돈을 벌어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무려 2400kg의 가짜 소고기를 압수했다.또한 가짜 소고기를 판매한 노점상이 고기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회수: 7,954|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6:35 |
![]() 맨날 후드티로 꼭꼭 숨기던 볼륨감 결국 '비키니' 입고 나타나 자랑한 빌리 아일리시[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빌리 아일리시가 팬들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빌리 아일리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의 딸이자 빌리 아일리시의 친구 애나벨 짐머는 보기 힘든 빌리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빌리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비키니 톱과 베르사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빌리 아일리시는 평소 박시한 티와 후드티로 몸매를 가려왔다. 과거 '내 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당신들은 여전히 내 몸을 판단하고 나를 판단한다. 대체 왜?'라며 여러 차례 몸매로 평가받는 게 싫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최근 그는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고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팬들은 또 그의 가슴 쪽에 있는 문신에도 주목했다.2020년 11월, 빌리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문신을 새긴 것은 맞다'라면서 '하지만 여러분은 절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그가 가슴에 새긴 문구는 자신의 성인 '아일리시(Eilish)'로 고딕체로 쓰여졌다.빌리는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한 후 문신을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TV 시리즈 '스웜(Swarm)'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조회수: 8,889|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6:15 |
![]() 제이제이가 'OOO 악플' 들려주자 남친 줄리엔강이 보인 반응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자친구 줄리엔강과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12일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 '남자친구한테 악플을 보여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제이제이는 '그동안 좀 되게 많은 일이 있었다. 내가 연애한다고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솔직히 그 사람들 리액션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라고 악플러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줄리엔강이 대시하고 만나자 했을 때 부담됐다'라며 '막상 또 (악플을) 겪고 보니까 그냥 쉽게 웃어넘길 일은 아니겠더라. 나정도 멘탈이 아니면 멘탈 갈려나가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과의 열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은 '줄리엔강이 미쳤냐', '미치지 않고서야 왜 저렇게 나이 많고 왜 저런 여자랑 만나냐. 눈이 있냐 없냐', '줄리엔강 정도 외모, 피지컬 수준이면 세상 존예들 다 만날 수 있을 텐데 왜 하필' 등의 악플을 남겼다. 제이제이는 다행히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준다. 나한테 욕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그래 저 사람들한테 보여주자' 그런 심정으로 살아왔다.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후 줄리엔강에게 제이제이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줄리엔강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줄리엔강은 '너는 내 취향이다. 나는 진짜 한국 남자랑 취향이 좀 다르다'라며 '본인(악플러)이 원하는 취향을 내가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거냐. 난 이해가 안 간다. 결국은 결국은 내가 사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줄리엔강은 '나는 좀 더 외국 스타일이다. 하지만 한국 여자의 성격을 좋아한다'라며 제이제이가 완벽한 이상형임을 강조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유튜브 영상을 찍는 와중에도 뽀뽀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서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조회수: 6,737|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6:15 |
![]() 몸무게 130kg 응급환자 들것 '허용 무게 초과'해...헬기 이송 못해 결국 사망[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칠레에서 한 응급환자가 과체중을 이유로 헬기 이송을 받지 못하고 결국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칠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아이센 주 라스과이테카스 지역 섬마을 멜린카에서 어부 파비안 냥쿠펠이 사망했다. 냥쿠펠은 식사를 마친 후 복통과 함께 알레르기성 과민 반응을 일으켜 마을 유일의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으나 상황은 점점 악화됐다. 해당 의료기관은 아이센의 주도인 코아이이케의 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고 해당 자치단체와 계약된 사설 의료 헬기를 호출했다. 그러나 구급대원 3명과 함께 도착한 조종사는 130~140kg인 냥쿠펠의 몸무게가 헬기 내 들것의 최대 허용 무게(120kg)를 초과한다는 이유로 헬기 탑승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냥쿠펠 가족들은 당시 조종사가 '안타깝게도 벨트로 환자를 들 것에 고정할 수 없는 상태인데, 도중에 난기류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결국 이송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던 중 냥쿠펠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다가 사망했다. 해당 사실은 지난 주말 전후 현지 언론들에 의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조종사 등의 과실 여부에 대한 논란으로 번졌다. 마르코스 실바 라스과이테카스 시장은 '군 지원 요청 등 대안이 있었을 텐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환자를 그냥 버려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최근에도 같은 마을에서 뇌졸중 환자를 군의 도움을 받아 이송한 사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의료 헬기를 운영하는 사설업체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당일 기상 조건이 매우 나빴지만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우리 방침이기 때문에 멜린카까지 갔다'고 했다.이어 '해당 환자의 경우 도저히 이송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다'며 유족에게 유감의 뜻을 전했다. 조회수: 7,776|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5:35 |
![]() 극단 선택한 BJ 임블리...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부천연합' 크루의 심각한 내부 상황[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프리카TV BJ 임블리의 극단적 선택 시도로 인터넷방송인 모임인 '부천연합' 크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임블리는 부천연합 소속 방송인들의 모임에서 방송인 '감성여울'과 다퉜다. 감성여울은 임블리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왜 성관계를 했냐'고 비난했고 임블리는 감성여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물컵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에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임블리는 방송인 '중검'을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임블리는 자택으로 귀가 후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유서를 공개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현재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법자승열은 '(구조대가) 벨을 눌렀는데 문이 열리기까지 20분 걸렸다'며 '심정지가 2번 온 상태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조사받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임블리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두고 앞서 불거졌던 '임블리 성관계 폭로전'을 재조명하고 있다. 임블리는 올해 3월부터 '부천연합'이라는 크루에 들어가 방송을 했고 지난주에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임블리는 유튜브 채널 '갓성은'에서 동료 방송 방송인들에 대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관계 폭로전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블리는 부천연합 크루 멤버 중 한 명과 성관계를 했다고 밝히며 부천연합 크루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후 부천연합 소속 방송인들이 임블리와의 관계를 주장했고, 임블리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던 상황이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폭로전이 발단이 되어 다툼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한편, 임블리는 2006년 맥심 화보 모델로 발탁된 뒤 레이싱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4년 결혼한 뒤 모델 활동을 중단하고 BJ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이혼하고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7,869|댓글: 0 |
![]() 머니맨 2023-06-13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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