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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하는 줄...90년전 여성들이 예뻐지기 위해 얼굴에 한 충격적인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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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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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젊음을 유지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욕망이 강하다.


의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90년 전에도,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그런데 그 방법들이 다소 기괴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90년 전 여성들의 피부관리법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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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피부관리를 받는 그 시절 여성들의 모습은 마치 생체 실험 중인 것 같아 보인다.


1930년대경에 기미 치료를 받는 여성은 입에 특수한 튜브를 물고 눈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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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은 한 여성이 가슴이 커다란 기계를 갖다 대고 있다.


이 기계는 여성의 가슴을 모아주고 크기를 확대해 주는 기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아 곧 사라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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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생과일을 그대로 올려 놓은 '후르츠 마스크'도 당시 유행하던 피부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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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얼굴 전체에 얼음 마사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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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전류가 흐르면 혈액 순환이 개선돼 살이 빠진다며 몸에 전기를 통하게 하는 다이어트 요법 사진 역시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준다.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 '시대를 막론하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같았다', '너무 기괴하다',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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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인어 공주' 배우들 출연료 완전 공개됐다

디즈니 실사 '인어 공주' 배우들 출연료 완전 공개됐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예상치 못한 캐스팅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 공주'가 지난 24일 개봉했다.현재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한 '인어 공주'는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어 공주' 배우들의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갤로어(ShowbizGalore)는 '인어 공주'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는 150만 달러(한화 약 19억 8,330만 원)를 받았다.왕자 에릭 역의 조나 하우어 킹(Jonah Hauer-King)은 75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를 받았으며 우르슐라 역의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6,095만 원), 왕 트라이튼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은 70만 달러(한화 약 9억 2,533만 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매체는 셀리나 여왕 역의 노마 두메즈웨니(Noma Dumezweni)는 40만 달러(한화 약 5억 2,868만 원), 그림스비 역의 아트 말리크(Art Malik)와 펄라 역의 로레나 안드레아(Lorena Andrea)는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438만 원), 카리나 역의 카이사 모하마(Kajsa Mohammar)는 17만 달러(한화 약 2억 2,472만 원)를 받았다고 전했다. '인어 공주'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는 주인공 아리엘 역의 할리 베일리였다.그녀는 대선배 멜리사 맥카시보다 3배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이에 일각에서는 멜리사 맥카시와 하비에르 바르뎀 등 세계적인 톱 배우들이 터무니없는 액수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출연료 외에 흥행에 따라 추가로 지급하는 러닝개런티를 지급하기로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출연료 정보 자체의 진위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한편 영화 '인어 공주'는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308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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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2:35

짝남이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해 '물 다이어트' 하다 사망한 15살 소녀의 충격적인 몸무게

짝남이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해 '물 다이어트' 하다 사망한 15살 소녀의 충격적인 몸무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짝남의 사랑을 받고 싶어 물만 마시며 다이어트하던 여학생이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15살 소녀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A양은 지난 3월 심각한 영양실조로 호흡곤란과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실려왔다.약 20일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됐다. A양의 아버지는 '딸이 1월 22일부터 거의 5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만 마셨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사망 당시 A양은 키 165cm에 몸무게 24.8kg으로 마른 상태였다. A양이 이렇게 단식을 시작한 이유는 다름아닌 '사랑' 때문이었다고 한다.A양이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었으나 그는 A양보다 더 마른 B양을 좋아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A양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만들었고, 결국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에 이르게 만들었다.신경성 식욕부진증은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 음식을 다루는 기이한 행동,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A양의 아버지는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는 딸을 여러 차례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A양은 그럴때마다 차에서 뛰어내리는가 하면 창밖으로 뛰어내리려 하는 등의 강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원인은 유전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등 다방면에서 시작된다'며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 몸을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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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2:00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 킥보드 사고 생각보다 심각...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 킥보드 사고 생각보다 심각...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

미성년자의 전동 킥보드 사고율 2배 증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미성년자가 무면허로 공유 전동 킥보드를 몰다 사고 내는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킥보드 대여 업체의 면허 인증 절차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성년자 전동 킥보드를 사고율은 1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이는 전체 킥보드 사고 중 43%나 차지할 정도로 상당수였다.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법은 면허를 딴 사람만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했지만 '대여 업체와 행정당국의 무관심 때문에 무용지물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동 킥보드 앱을 실험해 본 결과, 면허가 없으면 처벌받는다는 경고 문구는 뜨지만 '다음에 등록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었다.만 16살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재작년 법을 개정했는데 실제로는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킥보드를 빌리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던 것이다. 이는 면허를 확인하지 않으면 과태료 5백만 원을 부과 받는 렌터카와 달리 전동 킥보드의 경우 이용자의 면허를 검증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는 탓이다.심지어 정부에서 면허 인증 시스템 이용을 허가받은 킥보드 대여 업체 12곳 중 면허 소지 여부를 실제로 확인하는 곳은 단 한곳에 그치기도 했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도 업체에 운전면허를 확인해 달라고 꾸준히 요청하지만 강제할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타던 여고생 2명이 길을 건너다 택시와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여고생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1명은 끝내 숨졌다. 당시 킥보드 대여 업체는 해당 학생들에게 면허 인증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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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2:00

3개월간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2,500만원 통장에 꽂아주는 '꿀 알바'의 정체

3개월간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2,500만원 통장에 꽂아주는 '꿀 알바'의 정체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3개월간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면 2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유럽우주국(ESA)은 우주에서 인체가 경험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공 중력을 이용한 침상 안정 및 사이클링 운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20~45세의 남성 12명이 참가하며 기간은 88일이다.이들은 항상 한쪽 어깨를 침대에 댄 채 생활한다. 연구 기간 중 60일은 머리 쪽이 수평보다 6도 아래로 기울어진 침대에 누워 있게 된다. 또 이 자세를 유지한 채로 식사나 샤워를 하고 심지어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이들은 그 대가로 각자 1만 8000유로(한화 2564만 원)를 받게 된다.유럽우주국(ESA)에서 이러한 자세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우주의 미세 중력 상태에서 인체가 겪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사람이 계속 누워 있으면 자연스레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머리로 혈액이 많이 흐르게 되는데 이는 우주의 미세 중력 환경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실제로 겪는 변화와 같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최초로 침대에 누운 채 자전거를 타는 실험이 진행된다.이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가 하는 운동이 신체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 결과는 우주뿐 아니라 노약자나 병상에 오래 누워있는 환자의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꿈의 직장', '이거 끝나고 나면 재활 비용이 더 들 것 같다',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큰 거겠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 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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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2:00

'국물까지 다 먹은 우동에서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습니다' (+영상)

'국물까지 다 먹은 우동에서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습니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미 다 먹어 바닥이 보이는 컵우동에서 살아있는 개구리를 발견한 소비자가 큰 충격에 빠졌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일본의 인기 우동 체인점 '마루가메제면'의 테이크아웃 제품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우동을 먹었더니 느닷없이 개구리가 나왔다'며 '바닥까지 다 먹고 나서야 눈치를 챘다'고 황당한 일을 전했다.해당 누리꾼은 실제 국물까지 거의 다 먹고 바닥이 보이는 우동그릇을 보여주는 증거 영상을 공개해 신빙성을 더했다.普通に元気なカエルがガッツリ入ってて草。丸亀製麺「シェイクうどん」にカエル混入、本社が事実認め謝罪 一部商品は販売休止「再発防止に努める」 — お侍さん (@ZanEngineer) 공개된 영상에는 마루가메제면이 출시한 '매콤 탄탄 샐러드 우동' 테이크아웃 전용 컵우동이 담겨 눈길을 끈다.하지만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건 실제 영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개구리 한 마리다.컵우동 속 개구리는 얼마 남지 않은 국물을 헤엄치고 있었고, 젓가락으로 얼굴을 들자 눈을 떠 마주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자 마루가메제면 측은 지난 23일 '큰 걱정과 폐를 끼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덧붙여 '문제의 제품은 나가사키 이사하야시 점포였다'며 '다만 개구리는 해당 점포가 아닌 원재로 채소 가공 공장에서 혼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또한 '25일까지 생채채소가 들어간 모든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며 '채소를 취급하는 공장 전체를 검사해 검품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우동에서 발견된 개구리가 청개구리 종의 하나로 채소에 붙어 있다 공장에 혼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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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2:00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 떠난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졌다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 떠난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이며 르세라핌을 탈퇴했던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 근황 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김가람의 모습이 담겼다. 2005년생으로 올해 19살인 김가람은 졸업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가람은 긴 목과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4월 온라인상에 김가람의 학교 폭력과 관련된 다수의 폭로글이 쏟아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초 소속사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김가람의 학교 폭력 의혹과 일진설을 부인했고, 김가람이 오히려 피해자였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속 김가람 이름이 적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통보서 등에 따르면 당시 김가람은 5호 처분을 받았다. 이는 2년간 학생부 기록이 남으며, 전문 상담교사로부터 심리치료와 특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결국 김가람은 데뷔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르세라핌에서 탈퇴했다. 이후 SNS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다니고 있는 김가람의 근황이 올라왔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등의 소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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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1:35

'송혜교에게 배워라' 수상소감 저격당했던 박은빈이 직접 밝힌 단호한 입장 (+영상)

'송혜교에게 배워라' 수상소감 저격당했던 박은빈이 직접 밝힌 단호한 입장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저격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가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박은빈이 게스트로 출연, 배우로 활동했던 28년이란 긴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아나운서 안나경은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이후 여러 말이 오가서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빈은 '제가 젊은 나이일 수 있으나 그동안 살아오면서 스스로 식견을 넓히며 쌓은 경험치가 있다'고 답했다.이어 '나름의 소신대로 큰 변화 없이 살 거 같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또 박은빈은 '기대 이상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행이라고 생각한 건 한 해, 두 해 정도 되지 않았다'며 '(데뷔한) 다섯 살 때부터 확립해 온 시간이 있다. 저는 (논란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이라고 부연했다.끝으로 그는 '사람들이 태어나 어떻게 삶을 영위할 것인지는 개인에게 달렸다'며 '때로는 통제되지 않는 것에 대한 힘듦이 있다. 저는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는 마음뿐이고, 위로와 격려를 원하니까 남에게 베푸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앞서 박은빈은 지난달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는 깜짝 놀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뒤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지난 8일 웹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18세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 품격이란 게 있어야 한다. 송혜교한테 좀 배워라'고 수상 소감을 지적해 논란이 불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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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1:35

시민이 던진 페트병 맞은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의 살벌한 표정 변화 (영상)

시민이 던진 페트병 맞은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의 살벌한 표정 변화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조사 후 귀가하던 중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에 맞아 양복이 얼룩지는 수모를 겪었다.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 지법에 출석한 유아인은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마친 뒤 서울 마포 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 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이날 JTBC는 경찰이 조사 당시 유아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실제 거주하는 집으로 허위 진술해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봤다고 보도했다.경찰 조사에서 말한 주소지를 압수수색했다가 헛걸음했던 경찰이 실제 사는 곳을 다시 확인해 압수수색하자마자 마약을 한 단서들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밤 11시 30분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을 접한 유아인은 서울 마포 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법원이 내려주신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남은 절차 성실히 임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소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재진 앞에 선 유아인은 흰머리가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 문답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유아인에게 한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이 날아드는 일도 발생했다. 그는 커피 페트병에 맞은 순간 찡그린 표정으로 뒤를 돌아봤고 페트병이 떨어진 곳을 응시했다. 그러나 곧바로 관계자에게 엄호를 받으며 차량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순간에도 그는 찡그린 표정이었고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커피를 던진 시민은 후드 모자를 쓴 채 자리를 떴다.한편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켄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2020년부터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유아인은 일부 대마 흡입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하고 있으며  프로포폴과 케타민·졸피뎀 등은 치료 목적, 코카인은 투약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날 영장심사 전후 취재진 질문에 유아인은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다' '(마약 투약을) 후회하고 있다' 고 말해 변론 전략을 바꾼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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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1:35

'차 빼달란 여성 폭행 후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보디빌더 폭행 사건 녹취록 공개

'차 빼달란 여성 폭행 후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보디빌더 폭행 사건 녹취록 공개

주차 문제로 상대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주차 문제로 다투던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보디빌더의 새로운 녹취록이 공개됐다. 당초 보디빌더 측은 '상대 여성이 임신한 아내를 먼저 밀쳤다'고 주장해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하지만 공개된 녹취록에는 전직 보디빌더의 아내의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는 목소리가 녹음돼 논란이 되고 있다.  보디빌더의 아내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지난 24일 뉴시스가 공개한 15초 분량의 짧은 녹취 파일에는 피해 여성 A씨와 전직 보디빌더 B씨, 그의 아내 C씨가 실랑이를 벌이던 당시 상황이 담겼다.피해 여성 A씨는 '신고해 주세요'라고 소리치며 '경찰 불러'라고 외쳤다. 그러자 전직 보디빌더의 아내 C씨는 '야 경찰 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답했다. 해당 녹취록이 공개되자 일각에선 쌍방 폭행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한편 해당 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당시 30대 여성 A씨가 차를 빼달라고 요구했고 전직 보디빌더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을 당했다.이날 폭행으로 인해 A씨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허리 디스크가 파열되는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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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1:00

성찬·쇼타로 NCT 탈퇴하고 새 보이그룹으로 '재데뷔'...자필 편지로 심경 전해

성찬·쇼타로 NCT 탈퇴하고 새 보이그룹으로 '재데뷔'...자필 편지로 심경 전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0년 그룹 엔시티(NCT)의 멤버로 데뷔한 성찬과 쇼타로가 팀을 떠나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지난 24일 S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NEW IP 2023'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철혁 대표는 보이그룹 1팀, 신인 걸그룹 1팀, NCT 마지막 새 유닛 등 총 세 팀에 대한 론칭 계획을 발표했다.첫 번째로 NCT의 새로운 팀에 대해서는 '현재 준비 중인 팀은 무한 확장의 마지막 장인 만큼 지역 연고라는 세계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팀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SM은 일본인 멤버의 비중을 늘리고 일본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론칭 과정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한국, 일본 국적의 데뷔 준비생 두 명을 새로운 SMROOKIES로 공개함은 물론,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로 선발된 인원을 더해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기존에 공개된 SMROOKIES 멤버와 관련해서는 '쇼헤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NCT의 새로운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다. SM은 앞으로 쇼헤이의 개인 활동을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T 멤버였던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 신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하며, SMROOKIES로 공개됐던 은석, 승한 그리고 한국, 미국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장 대표는 '새로운 보이 그룹은 SM의 NEW IP가 돼 'SM 3.0'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이러한 결정이 앞서 소개된 'NCT의 새로운 팀'의 정체성과 프리데뷔 리얼리티쇼를 통한 론칭 방식, 멤버들의 정서와 팀별 음악적 방향성 등을 고려해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후에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성찬, 쇼타로, 은석, 승한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장 대표는 신인 걸그룹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를 거쳐 2023년 4분기 데뷔를 목표로 다인원으로 구성된 팀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3월 공개 평가회를 통해 선보인 데뷔 준비생을 포함해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줄 팀으로서 'SM 3.0'을 함께 할 NEW IP가 될 수 있도록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날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 재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적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쇼타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가장 먼저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엔시티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은 팬분들의 존재 자체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음악방송, 콘텐츠, 공연 등 제가 했던 모든 활동에서 항상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 기뻤다. 저라는 존재가 있어 열심히 살 수 있고, 감사하다고 말을 해주는 팬분들이 계셨는데 그 말을 들으면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게 되더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팬분들과 같이했던 모든 시간들이 다 좋은 추억이다. 저의 활동하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쇼타로는 또한 '제가 들어온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족처럼 아껴준 멤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하고 싶다. 일을 할 때도 평소에 같이 있을 때도 멋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을 존경하고 있고 저는 엔시티라는 소중한 팀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라면서 '엔시티 활동을 하면서 배운 소중한 경험들이 앞으로 활동함에 있어 여러분들께 자랑스럽고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성찬 역시 이날 공식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여러분들을 처음 만난 지 벌써 어느덧 3년 정도 되어간다'라고 말문을 연 성찬은 '몇 년 전 낯선 시간 속에서 저를 도와줬었던 건 바로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한다.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얻을 수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더 잘 해내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이어 '행복했었던 3년의 시간을 같이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었고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참 많은 시간들을 선물해 준 멤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버블 서비스 또한 종료된다는 소식도 알려졌다.NCT 15, 16인 권 신규 결제는 오후 2시 30분 종료됐으며, 쇼타로와 성찬의 개인 버블 서비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3시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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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1:00

'아이들' 소연이 코앞에서 '트월킹' 추자 부끄러워 고개 돌려버린 잔나비 최정훈 (영상)

'아이들' 소연이 코앞에서 '트월킹' 추자 부끄러워 고개 돌려버린 잔나비 최정훈 (영상)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잔나비 최정훈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트월킹에 눈 둘곳을 찾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1일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가수 김필, 박재정, (여자)아이들, 이무진, 밴드 설(SURL)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잔나비 최정훈과 오랜 인연인 김필과 박재정이 듀엣 무대를 펼치며 '음색 장인'의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했다.함께 출연한 이무진은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H1-KEY(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재편곡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또 떠오르는 신예 밴드 설(SURL)은 밴드 선배 최정훈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칭찬을 받으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Queencard)'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현재 MBC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 MC를 맡고 있는 아이들 멤버 미연은 최정훈에게 선배 MC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미연과 함께 'MC 후니'로 변신해 쑥스러워 하면서도 센스 있게 음악방송 상황극을 펼쳐 보였다.아이돌계에서 신곡 홍보를 위한 댄스 챌린지가 열풍인 가운데 아이들 역시 최정훈과 함께 신곡 '퀸카' 댄스 챌린지를 도전했다.아이들 소연은 챌린지를 위해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안무를 알려주면서 트월킹을 선보였다. 이때 눈앞에서 '엉덩이 트월킹'을 목격한 최정훈은 순간 동공 지진이 일어나며 눈을 돌리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폭소케했다. 평소 춤에는 일가견이 없던 최정훈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체념한 듯 최선을 다해 안무를 따라 췄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월킹을 선보인 최정훈의 모습에 관객들은 크게 호응했다.아이들 소연의 트월킹에 당황한 최정훈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저 귀여운 성인 남성을 어쩌지', '저거 억지로 하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데', '최정훈 하고 싶은 거 다 해 아니 하지 마 아니 해', '뭐든 최선을 다하니까 예뻐 보인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지난 5월 14일부터 방송됐다.한 주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일요일 밤에 방송되며 잔나비 최정훈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위로한다.오는 6월 2일부터는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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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0:35

'곽튜브에게 수입 보여줬더니 바로 퇴사'...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넘사벽 수입

'곽튜브에게 수입 보여줬더니 바로 퇴사'...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넘사벽 수입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절친한 동료 곽튜브가 유튜버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절친한 동료 곽튜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빠니보틀은 MC들로부터 '곽튜브가 이쪽 일을 하게 된 이유가 빠니보틀 덕분 아니냐, 본인이 거의 단군 할아버지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빠니보틀은 '사실은 내가 절대 처음 한 건 아니다. 다른 분들도 계셨는데 스타일이 저와 달랐다. 저는 여행을 고생하는 스타일로 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빠니보틀은 '곽튜브가 처음에는 날 몰랐다. 그때 (곽튜브의) 직업이 괜찮았는데 제가 이쪽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줬다'라며 '곽튜브가 김구라처럼 돈 얘기를 좋아한다. 그때 버는 걸 보여줬더니 바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일을) 그만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빠니보틀의 원래 직업도 궁금해했다. 그는 '백수였다. 회사에서 잘렸다'면서 회사 생활에 대해 '다들 퇴근 시간인데 괜히 더 있다 가지 않냐. 그런 환경이 이해가 안 가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한편 빠니보틀은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다. 지난해 5월 KBS2 예능 '요즘것들이 수상해'에 출연해 '회사 다닐 때보다 수입이 2~3배가 많아졌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동료 곽튜브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직장인 연봉 수준을 벌었다. 대사관 다니던 시절의 연봉을 한 달에 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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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0:35

자기랑 똑닮았다고 난리난 '심형탁 아내' 사진 본 방탄 정국 리얼 반응

자기랑 똑닮았다고 난리난 '심형탁 아내' 사진 본 방탄 정국 리얼 반응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와 닮은꼴에 직접 본인 등판했다.25일 새벽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형탁 아내 사야와 닮았다'는 댓글을 발견했다.댓글을 읽은 정국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올라온 거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닮긴 닮았더라'라고 말하며 스스로 닮은꼴을 인정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쑥스럽게 닮은꼴을 인정하며 웃음을 터뜨린 정국의 발언에 팬들은 '자기 눈에도 닮았구나?', '이미 주변 사람들이 많이 보내서 알듯', '본인 등판해 인정하기 너무 웃기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심형탁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를 공개했다. 당시 히라이 사야는 방송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이후 온라인상에서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실제로 각종 매체들도 히라이 사야와 정국의 닮은꼴을 보도하며 도플갱어설을 제기하기도 했다.정국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심형탁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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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0:35

욕하는 초등생 훈계한다고 멱살 잡아버린 '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욕하는 초등생 훈계한다고 멱살 잡아버린 '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은 70대 남성이 법원에서 해명의 말을 전했다.지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A(73)씨는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앞으론 죄를 짓지 않겠다'고 잘못을 뉘우쳤다. A씨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그는 '해병대에서 군대 생활을 했고 평소 봉사활동도 많이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아이를 훈계하려는 취지였다'며 '(앞으로는) 죄를 짓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 변호인도 '피고인은 (아동 위협 사건에 대해)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다'면서 'A씨의 다른 사건과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혐의를 인정하지만 일부 부인하는 내용이 있어 추후 인정 여부를 밝히겠다'고 설명했다.그러나 A씨에게 폭행당한 피해자 측은 엄벌을 요구하는 중이다. 재판에 출석한 피해자 측 대리인은 '피해 아동은 '너무 무서웠다'며 처벌을 원하고 있고, 부모도 A씨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5시 2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공원에서 초등생 B(11)군의 멱살을 잡는 등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있던 A씨는 친구들과 놀고 있던 B군에게 다가가 '내가 이 공원을 관리하는 해병대 대장'이라고 훈계했고, B군이 자기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A씨의 폭행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길거리에서 중학생을 폭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전통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을 협박하는 등 악질적인 행동을 보였다.전과 19범인 A씨는 평소 자신을 과시하려고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상태로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렸다. 그는 시장 상인들 사이에는 '해병대 할아버지'로 악명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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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10:00

'그래미 8회 수상' 팝 레전드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

'그래미 8회 수상' 팝 레전드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수많은 팝스타들에게 영향을 준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가 별세했다.24일(현지 시간)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티나 터너(Tina Turner)의 대변인은 이날 터너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 퀴스나흐트(Kusnacht)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터너는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 꼽히는 팝스타다.로큰롤 시대 초기인 1950년대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70~80년대에 전성기를 맞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터너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로큰롤의 상징적인 가수 중 한 명이 됐다.끝이 뾰족한 금발머리에 크롭 데님 재킷, 미니스커트, 스틸레토 힐을 신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1980년대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터너는 '더 베스트(The Best), '프라우드 메리(Proud Mary), '프라이빗 댄서(Private Dancer)', '왓츠 러브 갓 투 두 위드 잇(What's Love Got to Do with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간 터너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통산 8차례 수상했다.1988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공연에는 18만 명의 관객이 운집했으며, 이는 단일 공연자로는 가장 많은 관객이 모인 콘서트 중 하나로 기록돼 있다.Tina Turner has passed away at the age of 83. Rest in peace… — Rex Chapman (@RexChapman) 1960년에는 아이크 터너(Ike Turner)와 함께 아크 앤 티나 터너(Ike & Tina Turner)라는 듀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1962년 결혼한 두 사람은 아이크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1976년 이혼했다.이혼 후에는 음악 프로듀서 에르빈 바흐(Erwin Bach)와 만나 1988년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으며 2013년 27년의 열애 끝에 스위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터너는 결혼과 함께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스위스 국적을 택했다. 1995년에는 007 시리즈 '골든 아이'의 주제곡을 녹음했으며 2008~2009 월드 투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I’m so saddened by the passing of my wonderful friend Tina Turner.She was truly an enormously talented performer and singer. She was inspiring, warm, funny and generous. She helped me so much when I was young and I will never forget her. — Mick Jagger (@MickJagger) 팝의 레전드 티나 터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동료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프런트맨 믹 재거는 트위터에 터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는 정말 엄청난 재능을 가진 연기자이자 가수였다. 그녀는 영감을 주고, 따뜻하고, 재미있고, 관대한 사람이었다'라면서 '터너는 내가 어릴 적 많은 도움을 줬다. 나는 그녀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엘튼 존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이자 음반과 무대에서 완전한 전설이었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캐나다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 터너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알리샤 키스, 다이애나 로스, 시아라, 켈리 롤랜드, 벳 미들러, 조르지오 아르마니, 신디 로퍼 등 많은 동료들이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로큰롤 명예의 전당 측도 성명을 통해 티나 터너에게 경의를 표했다.한편 터너는 2016년 암 판정을 받은 후 별세 직전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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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09:35

구로서 중국 국적 남성, 출근길 옆집 여성에 흉기 휘두르고 극단선택 시도

구로서 중국 국적 남성, 출근길 옆집 여성에 흉기 휘두르고 극단선택 시도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출근하던 옆집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중국 국적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7시30분께 구로구 구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출근길에 나선 60대 옆집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현재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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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09:00

푸바오와 떨어질 생각만 해도 눈물 쏟는 강철원 사육사가 '아기 판다'에게 보내는 이별 편지

푸바오와 떨어질 생각만 해도 눈물 쏟는 강철원 사육사가 '아기 판다'에게 보내는 이별 편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푸바오의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 이별을 생각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24일 강철원 사육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금이야 옥이야' 특집으로 출연했다.강철원 사육사는 이날 푸바오의 엄마·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와의 첫 만남부터 푸바오의 탄생까지 함께 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푸바오는 성 성숙이 시작되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 짝을 만나야 한다. 아직 중국동물보호협회와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긴 하나 언젠가는 이별이 예정되어 있다.이별을 앞둔 강철원 사육사에게 '푸바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고 묻자 그는 고민도 없이 ''너는 영원한 나의 아기 판다야'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너의 편이고 널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반대로 푸바오에게는 듣고 싶은 말은 '당신을 만난 게 행운이었어요'라고 답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온다면 푸바오가 의연하게 '할부지 걱정하지마, 나 가서 잘할거야'라는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때 강철원 사육사는 애써 담담한 척을 해보지만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잠시 후 강철원 사육사는 '잘할 거예요. 아이바오가 키웠으니까. 아이바오가 이미 살아가는 법을 전수했을 거예요'라며 스스로 마음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다. 할아버지 가슴 속에도 영원할거야'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정신이 혼미해지기 전까지 가슴 속에서 푸바오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는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지 느껴져 시청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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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07:35

마동석이 '내 동생'이라고 부르며 '애착 바람막이' 선물할 정도로 친한 의외의 아이돌 (feat. BTS)

마동석이 '내 동생'이라고 부르며 '애착 바람막이' 선물할 정도로 친한 의외의 아이돌 (feat. BT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동석이 '방탄소년단' 슈가와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 놀라움을 주고 있다.24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슈가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슈가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는 모습이다.캐주얼한 바람막이를 입와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항에 등장했다. 마동석은 이 모습을 보고 '내동생. 내가 준 '범죄도시3' 마석도 바람막이 입었네'라고 말했다.알고 보니 슈가가 입은 옷은 마동석이 준 것이었다.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서 입고 나오는 옷으로 추정된다. 갑작스럽게 알려진 두 사람의 친분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공통점이 뭘까', '다음 슈취타 게스트로 나오는거 아니냐' 등의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 활약상을 담은 시리즈물로, 이번 편에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동, 마약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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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5 07:35

칸 영화제 애프터 파티 참석해 '걸그룹 짬바'로 무대 뒤집어 놓은 제니 (영상)

칸 영화제 애프터 파티 참석해 '걸그룹 짬바'로 무대 뒤집어 놓은 제니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칸에 입성해 어엿한 배우가 된 제니가 애프터파티에서 인싸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제니는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했다.또한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해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H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니와 릴리 로즈 뎁, 위켄드, 트로이 시반 등이 모여 함께 춤을 추는 사진이 올라왔다.제니는 걸그룹 출신 답게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여유롭게 몸을 흔들었다.또한 파티인 만큼 빠질 수 없는 술을 즐기기도 하며 자유로운 모습이다. 230523 at 'The Idol' Premiere AfterpartyJENNIE CANNES FESTIVAL — DC 제니 갤러리 (@JennieDCGallery)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디 아이돌(The Idol)'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루는 작품이다. 제니는 해당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첫 데뷔했으며 여주인공 릴리 로즈 뎁의 친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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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4 22:35

유아인, '진짜 집' 숨겼나...'압수수색 중 마약 흔적 발견'

유아인, '진짜 집' 숨겼나...'압수수색 중 마약 흔적 발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진짜 집'을 숨겼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24일 JTBC '뉴스룸'은 유아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실제 살고 있는 집이라고 허위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유아인이 말한 집을 압수수색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한 것이다.그러나 유아인이 진짜 살고 있는 곳을 다시 확인해 찾아가보니 마약 단서들이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매체는 유아인이 초범인데도 구속영장이 신청 된 배경에 집을 숨겼다는 점과 마약 중독 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에 유아인은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1시간 30분가량 피의자심문을 마쳤다.유아인은 포승줄에 묶인 채 '증거인멸과 관련해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렸고 제가 밝힐 수 있는 모든 진실을 그대로 말했다'고 했다. '마약한 걸 후회하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하다. 후회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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