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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1BTS 정국 '이웃주민에 시끄럽다고 민원 받아...노래 크게 못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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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6 16:35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 Jung Kook)이 민원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팬들이 노래를 불러 달라고 신청하자 정국은 주변 이웃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돼 더 이상 큰 소리로 노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 이제 밤늦게 노래 크게 못 부른다. 방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소리는 안 들려도 스피커 진동이 들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 번 민원 아닌 민원이 들어왔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제 저녁에 노래 크게 안 부르겠습니다'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정국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죄송했다. 몰랐다'라고 재차 이웃들에게 사과했다.
그간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거나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공연을 했었다.
이날 민원이 왔던 사실을 알린 정국은 작은 소리로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트'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웃을 위해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정국을 보며 팬들은 '더 감미롭게 들린다', '작게 들어도 좋아요', '이웃분들 저희도 죄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 BTS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현재 남은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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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6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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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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