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혼인신고 2주 만에 임신한 아내와 생이별...다음주 한국 떠난다 (+이유)

Instagram 'hi_songjoongki'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송중기가 혼인신고 2주 만에 아내와 생이별한다.

아내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현재 임신 중이다.

8일 OSEN은 송중기가 다음 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Instagram 'hi_songjoongki'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향한다.

아내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두 달간 떨어져 지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송중기는 케이티와 혼인신고 2주 만에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하게 됐다'고 전했다.

Instagram 'hi_songjoongki'

그러면서 '임신한 아내 곁에 가족들이 같이 있는 만큼 크게 걱정하지 않고 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의 선발대 촬영팀과 일정을 함께한다. '로기완'의 여주인공인 배우 최성은은 후발대로 2월 말에 합류한다.

송중기와 최성은은 헝가리에서 두 달간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