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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6'시신이 고깃덩어리로 보여'...취업한 지 2년 만에 사직서 쓴 장례지도사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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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01 13:00
인기 직업 '장례지도사'의 조기 퇴직 사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젊은 층 사이에서 장례지도사가 '인기 직업'으로 꼽히는 가운데 조기 퇴직하는 현실 사유가 공개됐다.
장례지도사는 유족 상담부터 시신 관리, 빈소 설치 등 장례 의식 전반을 총괄하는 직업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례지도사 때려치웠다'는 글이 올라왔다.
2년 만에 장례지도사 일을 그만뒀다는 A씨는 '난 이 직업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아무리 기계가 사람 직업을 대신한다고 해도 유가족한테 임종 길을 '사람한테 맡길래, 기계한테 맡길래'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을 선택한다'며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선 '매일 곡소리 들으며 살아야 할 텐데 정신적으로 괜찮겠냐'는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발인할 때 유가족이 울면서 건네는 말들을 최대한 무시하고 공적으로만 대하려 노력했더니 염려는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A씨는 우려했던 일은 사라졌지만 정반대의 문제가 닥쳤다고 고민했다.
A씨는 '감정이입이 아닌 감정 고갈 상태에 빠졌다'며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감정 자체가 안 들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염해야 할 시신이 들어와도 그저 고깃덩이나 마네킹으로 보였다'며 '참혹하게 사고사 한 시신을 봐도 귀찮은 일거리로 여겨졌고, 위층 장례식장에서 우는 유가족들의 소리가 들려오면 '시끄럽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마지막으로 '이걸 스스로 깨달은 뒤 무서워서 그만뒀다'며 '앞으로 뭘 해 먹고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막노동을 해도 장례지도사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글을 마쳤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신이 고깃덩이처럼 보인다니 충격이다', '감정노동이 심할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네', '나 같아도 내 자신이 무서워져서 일 못할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장례지도사는 정부 인증 교육원에서 현장 실습 등 300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자체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경기에서 해당 자격증을 딴 사람은 711명이었다.
이 중 301명(42.3%)은 20~30대였으며, 해당 비율은 지난 2020년 32%에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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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뛰는데 어린 아이가 뒤에서 '짐볼' 집어넣어서 죽을 뻔 했습니다' (+영상)抖音[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헬스장에 들어온 한 어린아이 때문에 운동 중이던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는 23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마을 공공 피트니스 센터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전했다.이날 동네 주민 린씨는 공공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했다.열심히 러닝머신을 하던 그는 뒤에서 갑자기 날아온 짐볼에 러닝머신이 튀어 오르면서 그대로 넘어졌다.Weibo그는 러닝머신 아래 바닥까지 밀려 나오며 얼굴을 부딪쳤다.린씨는 고통스러운지 얼굴을 감싼 채 앉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이다.Weibo해당 피트니스 센터는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 소녀가 들어와 짐볼로 장난을 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남성은 얼굴과 팔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抖音린씨는 '아이가 짐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지 못해 넘어졌다. 나중에 아이의 부모가 나를 보고 피하더라. 공공장소에서는 아이를 주시하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꽤 다쳤을 것 같은데 부모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해라', '저런 부모에게 아이가 뭘 배우겠나', '사과도 하지 않는 부모의 태도에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조회수: 5,8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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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7:00 |
다리에 멍든 이웃집 여성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경찰이 웃으면서 남편 풀어준 이유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웃집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비명에 주민들은 걱정이 됐다. 부부싸움을 크게 하는 걸까, 가정폭력 당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아졌다.어느 날 이웃들은 여성의 다리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가정폭력을 확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그런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웃음을 터트렸다.A씨가 공개한 사진 / Dcard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익명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는 '웃픈' 사연이 전해졌다.작성자 A씨는 최근 집에 경찰이 찾아왔다며 직접 겪은 사연을 전했다.A씨에 따르면 반바지를 입고 쓰레기를 버리러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잠시 후 집으로 경찰이 찾아왔다.알고 보니 다리에 멍이 든 것을 본 이웃 주민들이 가정폭력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밤마다 종종 들리는 비명에 멍 자국이 가정폭력을 확신하게 했다.알고 보니 A씨 다리에 든 멍은 지방 흡입을 위해 주사를 맞아 생긴 것이었다.비명은 남편과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질렀던 것이라고 한다.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경찰은 웃으면서 떠났다고 한다. A씨는 다리 사진을 공개하면서 '너무 황당하지만 이웃에게 조회수: 5,5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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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7:00 |
'발목' 보여 음란하다고 지적당한 10대 여학생이 공개한 등교 패션DailyMail[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체 어디가 음란하다는 건가요' 여학생의 옷차림을 지적한 교사에 영국 학부모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스트 요크셔주 웨이크필드에 있는 트리니티 아카데미 대성당 학교(Trinity Academy Cathedral)의 교사들이 학부모들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학생들의 복장을 지나치게 제한했기 때문이다.올리비아 윌리엄스와 엄마 케이티 맥로플린 / DailyMail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15살 소녀 올리비아 윌리엄스(Olivia Williams)는 최근 등교를 했다가 선생님에게 크게 혼났다.의도치 않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음란한 복장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교사는 올리비아에게 바지는 꽉 끼어서는 안 되며 성적인 매력이 드러나지 않게 발목을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해당 학교는 생리 중인 여학생들을 위한 분홍색 출입증이나 특별한 출입증이 없는 한 수업 중 화장실에 가는 것도 금지했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생리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해당 학교의 분홍색 출입증 4일 후면 반납해야 한다.올리비아는 친구들과 함께 이런 규칙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후 복장과 시위로 인해 이틀 동안 정학을 당했다.DailyMail아이의 어머니 케이티 맥로플린(Katie McLoughlin, 35)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된다. 발목을 보고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나?'라며 황당해했다.그러면서 복장 지적을 받은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올리비아는 셔츠에 넥타이, 재킷, 바지까지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이다.바지가 딱 맞고 발목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인다.하지만 학교 측은 올리비아의 복장이 음란하다고 지적했다.트리니티 아카데미 대성당 학교 / Wikipedia올리비아는 학교에 찾아가 항의했으나 시위를 계속하면 퇴학 처리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논란이 이어지자 롭 마쉬(Rob Marsh)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학생 화장실은 아침 수업 전, 수업 사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에 문을 열고 이 시간 동안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화장실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일부 학생들이 수업 중 화장실에 가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화장실 출입증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복장 규율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올리비아의 사연을 접한 영국 누리꾼들은 아이의 옷차림에 대한 학교의 반응이 지나치다며 황당해했다.한편 지난 2020년에는 캐나다의 한 고등학교가 복장 규정으로 인한 남학생들의 시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당시 해당 학교는 여학생의 치마 길이가 최대 무릎 위 10cm 이상 길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남학생이 입는 반바지에는 규정이 없어 남학생들이 무릎 위로 올라오는 교복 치마를 입고 학교 복장 규정의 이중잣대에 항의해 화제가 됐다. 조회수: 5,4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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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7:00 |
'두 아이 아빠' 헬스 유튜버 지기, 음주운전 논란 터졌다...'면허 정지 수준'Youtube '지기TV'[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헬스 유튜버 지기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고 고백했다. 25일 지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지기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어젯밤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언덕 쪽에 제 차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outube '지기TV'이어 그는 '당연히 대리 기사님을 호출했고 제 차가 위쪽을 향하고 있어서 헤드라이트를 켜 대리기사님이 조금 더 찾기 편하시라고 차를 반대쪽으로 돌렸다'라고 말했다. 지기는 '그리고 나서 운전석에서 내렸고 경찰관 분과 마주하게 됐다. 이후 대리기사님이 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운전할 의도는 없었어도 운전대를 잡은 것 자체가 법에 걸리는 거기 때문에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경찰관 분이 그러셨고 저 또한 잘못을 인지하고 조사를 성실히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Youtube '지기TV'당시 지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대리기사는 '대리를 위해 이분들이 가끔씩 이렇게 해준다. 봐달라'라고 사정했으나, 경찰은 '봐드릴 수가 없다'라며 '그 부분에 있어서 서류 작성할 테니까 (출석)조사 받으실 때 말씀해라'라고 말했다. 지기는 '앞에 상황들과 종합적으로 해서 서류를 작성하게 됐다'라며 '며칠 뒤에 있을 경찰 출석 조사 성실하게 잘 받고 결과는 유튜브에 꼭 공지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지기는 구독자 약 8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두 아이의 아빠인 그는 헬스, 육아 등 재밌고 친근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조회수: 6,2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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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6:15 |
서울 종로 유명인사였던 '기역자 할머니'의 숨겨진 속사정 (+근황)Youtube '궁금한 Y'종로 상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 하나 없다는 '허리 굽은 할머니'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종로 일대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다닌다. 그중 인근 상인들 입에 오르내리는 한 '허리 굽은 할머니'가 있다.이들은 '완전히 허리를 꺾어서 다니는데 왜 그런지 이해를 못 하겠다', '척추가 기형적으로 꺾여 있다'며 할머니 모습을 기억했다.그러면서 '저렇게 다니면 돈 한 푼이라 더 줄까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했다.다만 이들도 할머니의 속사정을 알지 못했다. 상인들은 '할머니한테 말을 걸면 화를 낸다. 막 뭐라고 한다'며 대화를 시도하려다 거부당한 경험담을 늘어놨다.Youtube '궁금한 Y'이에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 측은 할머니와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제작진에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할머니는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고 심지어 때리려는 행동까지 보이며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했다.날이 어둑해지자, 오갈 곳 없는 할머니는 대로변 인근 공중 화장실로 몸을 옮겼다. 그 부분에서 제작진은 할머니에게 뭔가 이상한 낌새가 포착됐다.대로변을 다닐 때 할머니는 허리가 완전히 꺾인 모습이었지만 화장실에서의 모습은 허리를 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Youtube '궁금한 Y'이를 심상치 않게 여긴 제작진은 할머니를 따라다녔다.할머니는 서울을 떠나 며칠 동안 대구와 경주, 양산, 울산 등을 돌아다녔지만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었다.이후 할머니는 며칠 만에 다시 서울에 모습을 드러냈다.Youtube '궁금한 Y'겨우 인터뷰 성공한 제작진에게 이상한 대답만 늘어놓은 할머니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할머니는 제작진의 인터뷰에 응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답변만 늘어놓았다.남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는다는 질문에 할머니는 '화폐 권력하고 휴대전화 독침하고 생명을 바꾸기 때문이다'는 답만을 할 뿐이었다.제작진은 구청 직원에게,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이들도 할머니를 도울 수 없었다.일단 할머니 본인이 완강한 태도를 일관하는 것도 있었지만, 본인의 동의 없이는 손을 쓸 수 없다는 입장만 내비쳤다.Youtube '궁금한 Y'할머니가 그간 구부정한 자세로 길바닥을 헤맸던 이유그런 할머니를 3주간 따라다닌 제작진은 어려운 설득 끝에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병원 검사 결과 척추 자체의 선천적 기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현병 증상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측 소견에 할머니의 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말했다. 이를 전해 받은 제작진은 경찰에 연락한 끝에 할머니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찾을 수 있었다.여성은 '내가 할머니 언니다'라면서 '우리가 동생을 찾으려 몇십 년을 고생했다'며 제작진에게 그간 사정을 털어놨다.Youtube '궁금한 Y'언니에 따르면 '동생은 부모님에게 말을 하지 않은 채 자기들끼리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둘째 딸아이가 교통사고로 다리가 잘못됐는데 시어머니가 그걸 동생 탓으로 돌렸다'며 속사정을 밝혔다.결국 이혼을 한 할머니는 가족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다. 이후 할머니는 과거 살았던 부산에서 자신의 가족에 대한 소식을 알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품으며 부산에 들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언니는 동생을 찾은 것을 기뻐하며 '이제부터라도 평생 같이 옆에서 살자'고 말했고,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였다.Youtube '궁금한 Y''허리 굽은 할머니' 사연은 지난 2016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소개되며 한차례 화제가 됐다.이후 6년이 흐른 지난해, 할머니의 언니에게 연락한 제작진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현재 저와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면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할머니의 이야기는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조명되며 다시금 화제가 됐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할머니가 잘 지낸다고 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영상 보는 내내 울컥했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했다.YouTube '궁금한 Y' 조회수: 5,9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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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6:00 |
어린아이 맡아줄 사람 없어 품에 안고 한 손 운전하는 라이더 아빠 '안타깝다' vs '아동학대'Yan[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라이더. 위험천만해 보이는 모습에 시민들의 시선이 쏠렸다.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Yan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모는 라이더의 사연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비를 맞으며 음식을 배달하는 라이더 A씨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했는데, 다른 한 손으로는 아이를 안고 있었다.Yan이 모습을 촬영한 시민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직접 사연을 물었다고 한다.알고 보니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배달 일을 하고 있었는데, 7개월 아들을 맡아줄 사람이 없어 아이를 안고 일하는 것이었다.YanA씨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벨트를 여러 개 채우고, 한 손으로 운전하며 아이를 안고 있기까지 했다.다만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아동학대로 보인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조회수: 6,5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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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6:00 |
너무 귀여워 '소장 욕구' 대폭발하는 이화여대 23학번 신입생이 받는 동물 인형Instagram 'ewha.w.univ'극강 귀여움 발산하는 '이대 토끼 인형'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3학번 신입생이 받게 될 이화여대 인형 사진이 공개됐다.24일 이화여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3학번 새내기 여러분!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올해 신입생들이 받게 될 깜찍한 토끼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ewha.w.univ'토끼 인형은 이화여대를 상징하는 색깔인 짙은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해당 티셔츠에는 '2023 Welcome Ewha'라고 적혀 있었다.이화여대는 매년 신입생에게 합격 증서와 함께 다이어리, 필통, 스티커, 달력 등 각종 굿즈가 들어 있는 입학 키트를 선물한다.또한 이화여대는 지난 2015년부터 '웰컴 투 이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생에게 해마다 해당 연도 띠의 동물 인형을 키트와 함께 선물하고 있다.Instagram 'ewha.w.univ'이대 졸업생마저 부러워하고 있는 토끼 인형이화여대는 해당 게시글에 양부터 토끼까지 매년 신입생들에게 선물한 인형을 한 자리에 모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 이끌었다.역대 인형들 중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토끼 인형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화여대 졸업생들 또한 '저 암모나이트 학번인데 토끼 인형 받고 싶어요', '나때는 인형 없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화여자대학교(@ewha.w.univ)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이화여대는 최근 새 학생증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해당 학생증은 초록색 배경에 이화여대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해 많은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회수: 6,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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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6:00 |
'이번엔 또 누구 집어삼키나' 영화 '베놈3' 제작 돌입...빌런은 바로 '이 사람'소니픽쳐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타이틀을 거머쥔 영화 '베놈'이 3편으로 돌아온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해외 연예 매체 'screenrant'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톰 하디 주연 영화 '베놈3'가 제작 착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같은 날 톰 하디 역시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놈3 사전 작업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공개된 영상은 앞선 '베놈' 시리즈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영화에서 삭제됐던 장면 일부로 알려졌다.소니픽쳐스톰 하디는 해당 장면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베놈3'의 제작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톰 하디는 지난해 6월에도 '베놈3'와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감독이 켈리 마셀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켈리 마셀은 '베놈1'과 '베놈2'의 각본가로 이번 '베놈3'에서는 감독과 더불어 각본에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가지 주목할 점은 '베놈3'에 톰 하디와 맞설 '빌런'이 누구일까라는 것이다.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놈3'에 등장하는 빌런은 멀리건 형사로 추측된다.멀리건 형사는 '베놈2'에 출연 당시 안광이 푸르게 변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바로 이점이 멀리건 형사가 심비오트 '톡신'에 감염돼 다음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의 증거가 됐다.한편 지난 '베놈2' 쿠키 영상에는 배우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이 깜짝 등장해 둘의 콜라보가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Instagram 'tomhardy'Instagram 'tomhardy' 조회수: 6,7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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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5:15 |
'폭행 전과' 논란 황영웅, 입 열어...'노래로 사회에 기여하겠다' (+전문)황영웅 / MBN '불타는 트롯맨'[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폭행 전과' 논란이 터지고, 피해 당사자의 인터뷰까지 나온 가운데서도 묵묵부답이었던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25일 황영웅은 입장문을 내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돼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라고 말했다. 황영웅은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입혀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직접 만나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다.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어 자신의 과거 잘못은 무겁지만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그는 '지금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라면서도 '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그러면서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돼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한편 지난 14일 황영웅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초 폭로자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까지 하며 문제를 공론화했다. 여러 증거자료까지 제시했다. 논란은 커졌고,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최근 출연자 황영웅에 대해 제기된 내용들에 대해서 사실 확인했다'라며 '제기된 사안(폭행)에 대해 황영웅은 2016년(당시 22세)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확인해줬다'라고 설명했다.MBN '불타는 트롯맨'※ 다음은 황영웅 입장문 전문이다. 황영웅입니다.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습니다.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 해주십시오.그리고 이미 용서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와 주신 기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제가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20대 중반 이후 수년 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습니다.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입니다.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제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그리고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심려 끼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회수: 5,5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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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5:15 |
코인사기 혐의 전남친 회사 최고 홍보책임자였던 박규리, 참고인 조사에 '억울하고 답답'박규리 / Instagram 'gyuri_88'[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의 전 남자친구 A씨가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과거 연인이었던 박규리 또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박규리는 A씨가 운영하던 P사에서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책임자(CCO)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12월 9일, 한 전시회 기자간담회에서 박규리는 '미술 전시 기획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A씨 등 P사 공동대표 두 분이 저에게 제의를 해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P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 / 온라인 커뮤니티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의 마케팅과 시선으로 전시 기획을 맡아서 해보면 무언가 도움 될 것 같았다'라고도 덧붙였다. 지난 2021년까지 6월 이전 P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는 정장 차림의 박규리가 배치되기도 했다. 또한 P사 SNS에는 여전히 큐레이터로 활동했던 당시 박규리와 관련한 사진이 여러 장 남아 있다. A씨는 최근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유명 미술품을 공동 소유한다는 명목으로 코인을 발행해 소비자들이 가상화폐를 구매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A씨가 허위 내용이 섞인 코인 거래 정보를 일부러 유포한 혐의와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거래소 측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P사 큐레이터로 전시 기획했던 박규리 / 뉴스1A씨의 전 연인이었던 박규리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23일 KBS 2TV '연중 플러스'에 따르면 권오훈 변호사는 '박규리 씨는 당시 P사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책임자로 일했던 전력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확인하고자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불법 행위에 적극적으로 가담을 한다거나 방조한다거나 해야 되는 점이 있다. 박규리 씨가 어떤 점이 관여돼 있는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참고인으로 조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gyuri_88'지난 22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말하않'이라며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빅X이 날아오고 그때마다 기삿거리로 내가 '그' 대신 타이틀에 오르내리고 방패막이가 되어준다'며 심정을 밝혔다. 또 '솔직히 아무 의욕도 없는 요즘이다. 이 상황에서 잘못을 한 누군가는 아주 잘 살아가고 있을 텐데 이 모든 것들도 너무 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며 '숨을 쉬고 싶다.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남은 정신줄 놓아버리지 않게 저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소속사 측은 박규리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을 인정하며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 이득도 취하지 않았음을 소명했다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카라 15주년 팬미팅을 가진 뒤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회수: 5,9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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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5:00 |
수산시장 물고기 자유 찾아준다며 2천만원에 사서 호수에 풀어준 여성의 안타까운 최후Bastille Post[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동물에게 자유를 주면 행운을 얻게 된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처벌을 받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는 호수에 물고기 12.5톤을 방생해 벌금을 물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최근 중국 난징에서는 행운을 빌기 위해 호수에 물고기를 방류한 여성 쉬씨가 재판을 받았다.Bastille Post쉬씨는 지난해 12월 가족의 행운을 빌기 위해 수산시장에서 9만 위안(한화 약 1,700만 원)을 들여 12.5톤의 메기를 구입했다.이후 그녀는 3일간 어업 금지 경고판이 설치된 창탕호로 가져가 방류했다.12월 15일 쉬씨는 또 메기를 방류하려다 주민과 호수 관리 직원의 제지를 받았다.이에 그는 창탕호의 다른 쪽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메기를 풀어줬다.Bastille Post하지만 해당 메기들은 외래종이었기에 현지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고 만 마리가 넘는 메기들은 호수에 방류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다.이에 지방 정부는 열흘 동안 죽은 물고기를 치워야 했다.이들이 건져낸 죽은 물고기는 무려 10톤에 달했다.Bastille Post중국수산과학연구원 담수어업연구센터의 감정에 따르면 쉬씨가 방류한 메기는 '클라리아스 가리에피누스'라는 외래종으로 육식성 잡식어류에 속하며 성장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적응력과 번식력이 강하다.또한 매일 자기 몸무게의 10%에 해당하는 먹이를 먹을 만큼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한다.이에 창탕호에 출현하면 정상적인 생태 균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었다.하지만 클라리아스 가리에피누스는 열대어이기 때문에 7도 이하에서는 폐사할 수밖에 없다.창탕호 지역은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이에 대부분의 메기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폐사한 것이다.창당호의 면적이 넓어 인양하지 못한 2.5톤의 살아있는 메기들은 앞으로도 이곳에서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Bastille Post난징 환경자원법원은 쉬씨의 방생 행위가 생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하면서 배상금 9만 위안(한화 약 1,700만 원)과 벌금 1만 위안(한화 약 189만 원)을 선고했다.쉬씨는 '불쌍한 메기들을 방류한 것은 분명한 선행인데 내가 왜 대가를 치러야 하느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여성의 어리석은 행동은 환경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으며 자신에게도 득보다 실을 안겼다.한편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포획된 생명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생 활동이 공덕을 쌓을 수 있어 행운을 얻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회수: 5,7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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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5:00 |
예고편 공개 후 악플 쏟아지자 '인어공주' 주연 배우 할리 베일리가 보인 반응YouTube 'Walt Disney Studios'[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디즈니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 역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가 최근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더 페이스와 인터뷰에서 할리 베일리는 '그런 반응이 놀랍지 않았고, 충격적이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그는 '나는 소셜미디어가 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는다'라며 '비욘세가 '나는 나에 대한 댓글을 절대 읽지 않는다. 댓글을 절대 읽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나는 그 조언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첫 티저가 나왔을 때 D23 엑스포에 참석했는데 너무 기뻤다. 나는 어떤 부정적인 반응도 보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YouTube 'Walt Disney Studios'할리 베일리는 '실사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이 부담되기도 한다. 무엇이든 리메이크할 때 원작과 비교될 수밖에 없다'라면서 '사람들이 내가 연기한 인어공주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그것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원작과 달리 흑인 배우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고, 그 과정에서 상당히 큰 반발이 나오기도 했다.실제로 인어공주의 예고편의 '좋아요'는 4.3만인 것과 달리 '싫어요'는 36만을 돌파했다.개봉 전부터 여러 측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어공주는 오는 5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YouTube 'Walt Disney Studios' 조회수: 5,6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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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15 |
571만 유튜버 백종원이 100만 유튜버한테 '칼' 선물하고 만원 받아낸 이유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이거 줄 테니까, 만원 내놔유'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무려 500만을 넘는 571만인 백종원이 이제 막 100만을 넘긴 유튜버에게 선물을 하나 주고 1만원을 받아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 jiminTV'에는 구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YouTube '입질의추억TV jiminTV'입질의추억은 100만 돌파 기념으로 받은 골드버튼을 언박싱하면서 백종원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도 언박싱했다. 백종원이 보낸 선물은 바로 '칼'이었다. 해산물 유튜버인 입질의추억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었다. 회를 뜨는 데 제격인 두 개의 칼을 선물한 것이다. 여기에는 사연이 하나 있었다. 앞서 백종원은 입질의추억에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면 회를 뜨는 데 사용하는 칼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YouTube '입질의추억TV jiminTV'그 대신 조건으로 '1만원'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는 칼은 누군가에게 공짜로 선물을 해주면 안 되는 일종의 미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짜로 선물을 하면 원수를 진다는 말이 있는 것. 이 때문에 백종원은 칼 선물은 잘 안 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1만원을 받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YouTube '입질의추억TV jiminTV'백종원의 선물에 감사함을 느낀 입질의추억은 '아무쪼록 이 칼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아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칼 선물은 1만원 받아도 총알은 안 받는다', '새삼스럽게 백종원 구독자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입질의추억TV jiminTV' 조회수: 5,7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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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15 |
'피지컬100 우승자는 우진용 아닌 정해민이었다...결승전 경기 3번 진행'Instagram 'jdsbx''피지컬: 100' 결승전을 두고 휩싸인 논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우진용이 아닌 정해민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4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피지컬: 100' 결승전 밧줄 미션에서 우진용과 정해민은 방송과 달리 경기를 3번이나 진행했다. 100명과 치열한 접전 끝에 TOP 2가 된 우진용과 정해민은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무한 로프 당기기' 게임을 진행했다.넷플릭스 '피지컬: 100'무한 로프 당기기 게임이란 도르래에 걸린 로프를 당겨 더 많이 당긴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그런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한 로프 당기기를 두고 석연치 않다는 얘기가 나오자, 우진용은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넷플릭스 측은 '제작을 맡은 MBC 제작진 측에 확인한 결과 정해민 씨 장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민 씨의 재경기 요구도 없었다'고 전했다.넷플릭스 '피지컬: 100''경기 도중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A 씨는 '이번 일로 정해민은 상심이 매우 크다고 알고 있다'며 ''피지컬: 100' 관련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는 배경일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 결승 미션인 로프 당기기 미션이 시작 당시 정해민이 훨씬 많이 당겨 차이가 꽤 많이 나고 있던 중 우진용이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알려진다.우진용은 '끽끽' 소리가 많이 난다고 말했고, 정해민도 '처음 도르래가 굴러갈 때 끽끽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제작진은 양쪽 기계에 윤활유를 바르고 로프가 걸린 도르래 장력을 좀 더 낮춰 난이도를 조절해 쉽게 당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진다.파이널 경기를 펼치고 있는 우진용 / 넷플릭스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정해민이 앞서가던 중 제작진이 오디오에 문제가 생겨 영상을 쓸 수 없게 됐다며 재 경기를 요구했다고 알려졌다.당시 상황을 안다는 관계자 B씨는 '정해민을 둘러싸고 제작진 5명이 재경기를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 압박했다고 한다. 제작비도 많이 든 프로젝트기 때문에 이렇게 방송으로 나갈 수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당시 제작진 측은 사실상 이긴 부분도 있으니, 로프 줄을 조금 잘라주겠다는 제의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파이널 경기를 펼치고 있는 정해민 / 넷플릭스 결국 정해민은 재경기를 수락했고, 로프가 안 돌아가는 장면은 세 번째 진행된 경기에 담겼다. 이후 결승전에선 우진용이 1위로 우승한 뒤 소감을 전하고는 방송이 종료됐다.한편 '피지컬: 100'의 1등 우승 상금은 3억 원이지만 2등은 아무것도 없다.'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MBC PD는 기자간담회에서 '왜곡 없이 담는 것, 그것으로 저희 프로그램이 완성됐다'며 '제작진도 어느 출연자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나름대로 큰 가이드를 가져갔지만 예상이 깨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진짜 매번 예상을 벗어났다'고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조회수: 5,7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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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15 |
싫다는데도 5년 동안 따라다닌 남성이 프러포즈하자 결국 무릎 꿇은 여성anoo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5년을 따라다닌 남성이 길 한복판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자 여성은 끝내 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남성 앞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여성은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절을 하며 딱 한 마디를 외쳤다.'제발 그만해. 나 좀 놓아줘.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주세요'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매번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끝까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남성 앞에 무릎 꿇은 여성이 간절히 외친 말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sanook해당 사진은 중국 저장성의 한 거리에서 촬영됐다.당시 현장을 목격한 이들에 따르면 한 남성이 핑크색 가방에 선물을 넣어 꽃다발을 들고 와 한 여성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프러포즈 장면을 목격한 행인들은 여성이 남성의 고백을 받아주길 바라며 훈훈한 장면을 예상했지만 상황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남성의 앞에 주저앉아 무릎을 꿇은 여성이 '제발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스토킹을 멈춰주세요.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주세요'라고 외쳤기 때문이다.sanook알고 보니 남성은 무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성을 짝사랑한다는 이유로 싫다고 거부하는데도 계속해서 일방적인 마음을 고백해왔다.어르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할 수 있는 걸 다해봤지만 남성이 쉽게 마음을 접지 않자 여성은 끝내 '제발 그만 좀 괴롭혀'라며 분노했다.눈물로 호소하는 여성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하루 빨리 남성으로부터 여성이 벗어날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sanook 조회수: 5,59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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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00 |
150cm 女 머리에 '발뒤꿈치' 내려찍어 사망케 한 199cm 日 거구, 감옥행FNN プライム[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신보다 약 50cm 작은 여성의 머리에 발뒤꿈치를 내려찍어 사망에 이르게 한 일본인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지바일보에 따르면 22일 지바지방법원은 큰 키를 이용해 여성을 폭행해 사망케 해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나미키 타다시(並木正, 53)에 징역 8년을 선고했다.앞서 나미키는 지난해 5월 5일 오전 1시 15분~2시 45분께 지바현 도가네시에 위치한 피해자 A(당시 64세)씨의 자택에서 자신과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 B씨, A씨와 함께 셋이 술을 마시던 중 A씨와 말다툼을 벌였다.テレビ朝日그는 큰 키를 이용해 오른쪽 발뒤꿈치를 높이 들어 올려 여성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려친 뒤 플라스틱 도마로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했다.B씨는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은 있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결국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FNN プライム검찰은 나미키에 대해 징역 9년을 구형했다.마츠모토 케이시 재판장은 '신장 약 199cm의 피고가 약 150cm의 여성을 폭행했다'라면서 '무저항 상태인 여성에 대한 집요한 폭행으로 위험성이 높고 매우 악질적이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과거에도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전력이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정상참작의 여지가 부족하다'라고 판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특히 그가 발뒤꿈치를 이용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한 현지 온라인 매체는 그가 격투기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발뒤꿈치로 내려치는 기술은 태권도, 킥복싱, 종합 격투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또한 매체는 그가 만화나 격투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으로 추측했다. 조회수: 5,11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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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00 |
한국인들이 암호로 공유하던 '에어비엔비 후기체'까지 해석 성공한 챗GPT온라인 커뮤니티챗 GPT, '한글 후기체' 해석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챗 GPT가 한국인들만 해석할 수 있는 '한글 후기체'를 해석해냈다.한글 후기체는 모음과 자음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작성해 번역기조차 해석할 수 없게 만드는 비밀스러운 문체를 말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에어비엔비 후기체를 해석해낸 chatGP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사진 속 작성자 A씨는 에어비앤비로 해외 숙소를 이용했던 한국인의 후기를 공개했다.후기에는 '한국인 여러분 이 숙소는 새벽에 바깥바람이 강해질 때마다 부엌의 가스 환구에서 잠들 수 없을 만큼 쇠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며 '이에 호스트한테 물었더니 이어폰 꽂고 자라는 소리만 들었다'고 후기체로 작성됐다.이어 '냉장고도 없으니 참고하시고 이불 밑바닥엔 곰팡이가 있고 베개와 이불 모두 먼지가 있다. 3박 4일 묶었는데 필수용품 있다는 말과 달리 치약은 1회용 한 개만 준비됐다'며 '화장실 좁아서 다리 기신 분들은 이용 자체가 힘들 것'이라고도 덧붙여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챗 GPT에 해당 후기글을 갖고 와 ''에어비엔비 후기체'를 읽기 쉽게 해석해 줘'라고 요구했다.그러자 놀랍게도 챗 GPT는 '이 문장은 한국어의 맞춤법과 문법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완벽한 해석을 내보였다.특히 챗 GPT는 마지막에 '이 문장은 한국어의 규칙을 어기고 작성된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런 문장은 통상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익명으로 작성되는 후기나 댓글에서 자주 발견된다'고 분석까지 내놓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국인들만 알 수 있던 암호를 대체 어떻게 푼 거냐'며 경악하기 시작했다.그러면서 '이제 안 좋은 후기 어떻게 써야 될지 막막하다'며 '얼른 다른 후기체가 만들어져야 겠다'고 말했다.일부 누리꾼들은 'two got go skirt shrimp(이 곳 가치마새우, 이곳 가지 마세요)같은 말을 써야 하나', 'ZARA(자라)는 말은 못 알아 들었네', 'T없ⓔ맑은(티 없이 맑은)은 못할걸'라는 등 새로운 방법을 구상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5,0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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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00 |
블핑 지수 인스타에 댓글 단 두 계정...반박불가 '초특급 셀럽'입니다Instagram 'voguefrance'[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새 화보를 공개했다가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 지난 23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화보를 업로드했다. 화보의 정체는 선공개된 '보그 프랑스' 3월호 커버였다. 지수는 동양인 최초이자 K팝스타 최초로 세계적 패션지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Instagram 'sooyaaa__'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여가수는 마돈나, 리한나에 이어 지수가 세 번째라 의미가 깊다. 보그 프랑스는 '지수는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화보 속 지수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인간 디올'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ISOO(@sooyaaa__)님의 공유 게시물지수는 까만 긴 머리를 휘날리며 시크,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스타들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수의 미모에 극찬한 가운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측에서도 댓글을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ISOO(@sooyaaa__)님의 공유 게시물인스타그램은 '지수는 여왕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페이스북은 '지수가 비주얼인 이유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중이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회수: 6,6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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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3:15 |
유명 걸그룹 출신 '애엄마'가 '한국이면 난리 났다'며 분노한 해외 급식 수준Instagram 'kahi_korea'여돌 출신 '두 아들 맘'이 공개한 발리 급식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발리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가 현지 급식 상태에 당혹감을 표출했다.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다.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Instagram 'kahi_korea'공개된 사진에는 흰쌀밥, 프렌치 프라이, 오이 등이 한 그릇에 담겨 있었다.가희는 해당 사진에 '프렌치 프라이랑 흰쌀밥이라니. 애들 학교에서 주는 점심밥. 한국이었음 난리 났다'라고 전했다.한눈에 봐도 부실해 보이는 급식 상태에 별다른 양념장이 없어 많은 누리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가희 Kahi Park(@kahi_korea)님의 공유 게시물'한창 자랄 시기에'... 현지 급식 실태에 경악한 누리꾼많은 이들은 '한창 자라날 시기에 점심밥을 저렇게 주다니', '가희 말대로 진짜 한국이었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가희 Kahi Park(@kahi_korea)님의 공유 게시물결혼 후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희는 지난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또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의 일상과 춤을 연습하는 근황 등을 공개하고 있다. 조회수: 6,9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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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3:15 |
분유값 벌려고 '성매매' 나선 미혼모...혼자 있던 생후 8개월 아들은 죽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생활고로 양육비 감당이 어려워진 미혼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생후 8개월된 아들이 숨졌다. 25일 세계일보와 경찰에 따르면 숨진 영아 A군의 친모 B(30대)씨는 2021년 10월 A군을 출산한 뒤 홀로 양육했다. 미혼모인 그는 과거 임신 과정에서 낙태를 권한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고 사실상 관계가 단절됐다.출산 후 소득활동도 없던 B씨는 기초생계급여와 한부모 아동양육비 등 매달 약 137만원으로 생활했으나, 매달 월세 27만원 등을 비롯한 생활비·양육비 등을 감당하지 못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독촉 고지서를 받았고 각종 공과금도 제때 납부하지 못했다.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B씨는 매달 늘어나는 A군의 양육비용을 벌고자 성매매를 하게 됐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군이 숨진 2022년 5월 21일에도 양육비를 마련하고자 A군을 홀로 두고 성매매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군이 숨진 당일 평소 아이를 자주 돌봐주던 지인 C씨에게 'A군을 잠시 돌봐 달라'라는 문자를 오후 1시쯤 남기고 외출했다. 하지만 당시 C씨는 병원 진료를 받고 있었고 같은 날 오후 3시 21분쯤 B씨의 집에서 숨진 A군이 발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B씨가 젖병을 고정하기 위해 A군 가슴에 올려놓은 쿠션이 이동하면서 얼굴을 덮었고,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B씨는 자신의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울러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및 40시간의 성매매 방지강의 수강도 명령했다.하지만 법원은 이례적으로 B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와 중한 결과의 발생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책임도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A군의 검시조사 등에 의하면 몸에 어떠한 외상이나 기타학대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해 애정을 가지고 피해자를 보호·양육해 왔다. 단지 범행의 결과를 놓고서 전적으로 피고인만을 사회적으로 강도 높게 비난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5,4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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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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