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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 입었다는 여가수, 실명 까고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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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8 10:15

인사이트Instagram 'parkheykyoung'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원을 맡겼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가운데, 다른 연예인들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가수 A씨가 지난해 12월 주가조작 세력에게 자금을 맡겼다고 밝혔다.


A씨는 '임창정 씨도 여기 (투자에) 들어왔다고 했고, 회사가 골프장을 소유하는 등 번듯해 보여 믿음이 갔다'라며 사기 당한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해당 방송 이후 가수 A씨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박혜경이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라이브 방송을 종료한 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임창정 씨와 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실대로 글로 밝히려 한다. 지금은 누구도 아무도 믿을 수 없기에 글로 직접 남긴다'라며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



박혜경은 지인을 통해 최근 주가조작과 관련 문제가 되고 있는 회사를 소개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 언니가 전속 계약 채결을 조율했다. '너에게 계약금으로 1억원 줄 건데 회사에 맡기는 조건이라고 했다. 이상한 조건이었지만 오랫동안 회사도 없었고 언니도 있고 조카 사위도 대표로 있으니 믿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혜경은 '요즘 아이돌 빼고 계약금 받고 전속 계약한 사례가 없기에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생각하며 나중에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어쩔수 없다 생각했다. 돈보다 울타리가 필요했고 노래가 고팠다'라고 알렸다.


그녀는 '전속계약 이야기가 오고 가는 중에 회사에서 임창정 씨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사서 합칠 거라고 하더라. (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임창정이라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혜경은 속으로 '임창정과 일하면 더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전속 계약 이후 해당 회사에서 스마트폰에 깔아준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보니 계약금 1억 원에 돈이 300~400만원씩 붙는 걸 보고 '천재들인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혜경은 '지금부터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우리 회사에 맡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돈을 벌 때마다 조금씩 돈을 보냈다. 그게 모두 4000만 원이다. 어제 눌러보니 돈이 크게 없어졌길래 대표에게 톡을 했는데 답이 없고 어떤 한 분과 통화가 됐는데 회장은 만세 부르고 대표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며 매수하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박혜경은 그때서야 '매수가 뭐냐'라고 물었고, 매수가 주식을 판다는 뜻임을 알게 된 그녀는 뒤늦게 어플을 깔아 매수하려고 했더니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토로했다.



세간에 임창장이 박혜경에게 투자를 권유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박혜경은 '창정 씨랑은 전속계약 관련으로 만났고 투자와는 아무런 관련 없기에 투자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권유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지금 문제 회사와 전속계약으로 만났지 투자일로 만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임창정과도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역시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각에서 보도된 동료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다. 이는 동료에게도 오보임을 확실히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혜경은 '제가 무지하고 사람을 잘 믿어서 따지지도 않고 이상한 조건을 제시한 회사랑 전속계약을 한 것, 열심히 번돈을 따져보지도 않고 우리 회사라는 생각에 보낸 것, 경황이 없을 때 기자랑 전화한 것 모두 제 잘못이고 지혜롭지 못했다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SG증권에서 대량 매물로 인해 일부 종목 주가 폭락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검찰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했다.


해당 사태와 연루됐다고 의심을 받은 임창정은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주가조작 일당에 1000명이 넘는 투자자가 돈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자자들이 시세조작을 알고 투자금과 신분증 등을 맡겼다면 공범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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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기적, 어떻게 이런 남자와 결혼'...강성연이 이혼 직전 방송에서 고백한 속마음

'남편 이기적, 어떻게 이런 남자와 결혼'...강성연이 이혼 직전 방송에서 고백한 속마음

배우 강성연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지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김가온의 심경글과 함께 과거 강성연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강성연의 소속사 디어이엔티 측은 '강성연 씨가 성격차이로 이혼한 게 맞다'라면서 '아이들 양육은 강성연 씨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김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 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 있었다. 십 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그래서 헤어진 거야.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라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그러면서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년은 평생 박제가 되어, 그 모든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김가온의 심경글이 화제가 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2020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했을 당시 나눈 대화 내용이 재조명 됐다.당시 방송에 따르면 강성연은 김가온과 만난 지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연애를 제대로 못하고 결혼을 했다. 연애 때 겪어야 할 신경전이나 트러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임신까지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소용돌이를 겪었던 거 같다. 너무 싸웠다'고 털어놨다.이어 '신혼 초에는 '어떻게 이런 남자와 결혼했지'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갈등을 빚은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의 일 그리고 자아를 찾는 것 때문에 기싸움을 하는 것 같다. 계속 남편이 이기적인 것처럼 느껴졌다. 이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날 사랑하지 않나'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해당 발언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같이 나온 방송도 많은데 충격이다', '각자의 삶 잘 살아가길', '이때부터 문제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1월6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강성연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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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6:35

올해 아이돌 중 가장 바빴던 멤버는 '아이브' 안유진...스케줄 447건 소화

올해 아이돌 중 가장 바빴던 멤버는 '아이브' 안유진...스케줄 447건 소화

올해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한 멤버는 누구일까. 바로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 이었다.지난 20일 아이돌 덕질 스케줄 앱 블립(blip)은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블립은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의 축하, 방송, 발매, 구매, 행사, 기타 스케줄 수를 집계했다.블립은 공식 일정 외에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하고 있다.그 결과 올해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이돌 멤버는 아이브 안유진이다. 안유진은 아이브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 등 개인 활동으로 활약하며 무려 447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유진의 뒤를 이어 NCT 마크는 433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3위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429건), 4위는 스테이씨 윤(423건), 5위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423건)이 뒤를 이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세븐틴 호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등이 순서대로 톱10을 이뤘다. 제로베이스원의 경우 멤버 9명 중 6명이 톱10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순위 공개에 일각에서는 '일년이 365일인데 유진이 언제 쉬나', '혹사 아니냐', '건강 챙기면서 활동하길' 등의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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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6:35

공혁준이 공개한 '인천 송도'에 유튜버·BJ·스트리머들이 모여 사는 진짜 이유

공혁준이 공개한 '인천 송도'에 유튜버·BJ·스트리머들이 모여 사는 진짜 이유

풍월량, 우왁굳, 인간젤리, 도현, 단군, 류제홍 등 유명 스트리머와 유튜버들이 인천 송도에 몰리고 있다.합방(합동 방송)이나 미팅 등을 하려면 서울에 사는 것이 유리할 것 같은데 이들이 교통 여건이 좋지 않기로 악명높은 송도에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가 다름 아닌 세금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김계란, 보디빌더 장성엽, 공혁준이 함께한 빌더로드 3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세 사람은 유튜버 말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말왕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이에 대해 이야기 하며 김계란은 '크리에이터들이 수도권 보다는 외곽에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그러자 공혁준은 '세금 털라고'라며 태연하게 폭로했다. 그러면서 '일반인은 모르겠지만 청년사업자는 세금이 100% 감면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김계란 역시 '인천 송도, 이쪽이 지원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고 동조했다. 공혁준은 '그래서 그쪽 지역에 스트리머들이 사는 거다. 이유 아시죠 여러분?'이라며 '세금을 터는 게 불법은 아니다. 탈세가 아닌 절세'라고 강조했다.이들이 언급한 뜻밖의 꿀팁(?)은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으로 보인다.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에 따르면 수도권 외 지역에 중소기업 사업장을 차리면 최대 5년 동안 최대 납부 세액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수도권 내에 창업을 하더라도 청년(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이거나 1년간 수입금액이 4800만원에 미달이면 절반을 감면 받을 수 있다.이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과 남동 산업단지, 시흥 반월특수지역 등은 수도권에서 제외된다.즉 스트리머, BJ, 유튜버 등이 송도 등에서 법인을 설립하면 수도권 외에서 창업한 중소기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5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똑똑하다',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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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3:35

오토바이 사고 당한 노홍철, 건강 이상으로 휠체어 타고 지팡이 짚어

오토바이 사고 당한 노홍철, 건강 이상으로 휠체어 타고 지팡이 짚어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에 타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전해지며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지난 2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며 '병원까지 실어다 준 죽마고우,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을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고 설명했다.사진을 보면 긍정적인 설명과는 다르게 다소 심각한 모습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노홍철은 수척한 얼굴로 휠체어에 몸을 싣고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특히 병원에서 허리를 치료받는 모습도 공개돼 그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댓글에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 '심각해 보이는데 괜찮은 거 맞냐', '푹 쉬시고 좋아하는 단 거 많이 드셔라', '왜 이렇게 자주 다치고 아프냐', '몸 관리 잘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월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얼굴이 바닥에 쓸려 심하게 다쳤고, 바닥에 피가 고일 정도로 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급한 응급수술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치료받았다.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앞서 지난해 2월에는 허리 부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허리를 삐끗해 119구급차를 타게 됐으며 몸 상태와 관련해서 '지팡이로 지지해야 조금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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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1:35

'분노의 질주' 빈 디젤, 성폭행 혐의로 피소...고소인은 전 비서

'분노의 질주' 빈 디젤, 성폭행 혐의로 피소...고소인은 전 비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빈 디젤(Vin Diesel, 56)은 '분노의 질주' 제작 과정에서 자신과 함께 일했던 전 비서 아스타 조나슨(Asta Jonasson)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아스타 조나슨은 2010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를 촬영하는 동안 제작사인 '원레이스 필름(One Race Films)'에서 빈 디젤의 보조로 고용됐다.고소장에 따르면 조나슨은 2010년 9월 애틀랜타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호텔 스위트룸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조나슨은 사진기자를 피해 빈 디젤 을 호텔 밖으로 안내하는 임무를 맡았고, 빈 디젤로부터 호텔에서 호스티스들을 만나는 동안 스위트룸에서 기다라는 지시를 받았다.마지막 호스티스가 떠난 뒤, 디젤은 조나슨을 침대로 끌어당긴 후 몸을 더듬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조나슨은 놀라 몸부림치며 벗어나려 했지만, 빈 디젤이 자신을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그녀는 빈 디젤이 자신을 벽 쪽으로 몰아붙인 뒤 드레스를 올려 속옷을 벗기려 시도하고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나슨은 몇 시간 후 빈 디젤의 여동생이자 원레이스 필름의 사장인 사만다 빈센트(Smantha Vincent)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조나슨 측은 고소장을 통해 '빈 디젤의 성폭행에 저항했기 때문에 해고됐다. 디젤은 보호받을 것이고, 그의 성폭행 사실은 은폐될 것'이라면서 '조나슨은 더 이상 쓸모없기 때문에 해고됐다. 빈 디젤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를 이용했다'라고 지적했다. 13년이 지난 지금 빈 디젤을 고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할리우드에서의 빈 디젤의 권력과 영주권자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지만,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용기를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또한 조나슨은 2009년 캘리포니아주가 성폭력 범죄의 기존 시효 10년을 일시 해제하고 2009년 1월 1일 이후 일어난 성폭력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3년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시행 중이기에 고소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조나슨은 빈 디젤과 그의 여동생, 원레이스 필름을 성폭행, 부당 해고, 적대적인 근무 환경으로 고소했다.빈 디젤 측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한편 빈 디젤(본명 마크 싱클레어 빈센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트리플 엑스' 시리즈, '리딕', '히트맨', 바빌론 A.D.',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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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2 11:35

귀 지압 받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남심 뒤흔든 MBC 아나운서 박연경, 깜짝 결혼 발표

귀 지압 받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남심 뒤흔든 MBC 아나운서 박연경, 깜짝 결혼 발표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 박연경(36)이 다음 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일 박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이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연경 아나운서가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MBC 간판 아나운서답게 남다른 미모가 돋보인다.해당 게시글에는 동료 아나운서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김소영은 '어머 연경아 너무너무 축하해', '연경씨 축하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현재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이며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생방송 행복 드림 로또 6/45'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는 '스포츠 매거진', '리얼스토리 눈',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그의 입사 동기로는 JTBC에서 활약한 차예린, 임현주 아나운서 등이 있다.한편 박연경 아나운서는 과거 '귀 지압 받다 부끄러워진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과거 MBC 프로그램 '기분 좋은날'에서 한의사의 귀 반사 지압법을 시연 받던 그는 한의사의 눈을 수줍게 바라보다 '남자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게 오랜만이라'라며 부끄러워했다.해당 영상에서 박연경 아나운서의 귀여운 표정과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가 남심을 흔들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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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0:35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과 열애 고백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과 열애 고백

유튜버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송지은이 열애 중이다. 지난 21일 박위와 송지은은 각자 개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박위는 '작년 겨울, 욕창으로 수개월간의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제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그런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 같은 사람이 찾아왔다'고 했다. 그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진 지은이를 만나게 됐다'며 송지은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저희가 만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 채널에 올렸다'며 '앞으로 저희 만남을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이라고 덧붙였다.송지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위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오늘은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며 했다.  그는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다'며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박위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유튜브 '위라클' 채널을 통해서도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린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사고로 하반신 등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힘쓰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던 도중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개설한 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2년 서울시 복지상에서 장애인 인권 분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유명 드라마을 여럿 연출한 박찬홍 PD의 친아들이기도 하다.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시크릿 활동 이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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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2 10:35

자기 흑인이라 반대한 시어머니 치매 걸리자, 대소변 받아내며 간병한 며느리 (영상)

자기 흑인이라 반대한 시어머니 치매 걸리자, 대소변 받아내며 간병한 며느리 (영상)

한 아프리카계 여성이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시어머니의 마음을 얻기까지의 여정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EBSCulture (EBS 교양)'에는 아프리카 사람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며느리 글라디스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5년 '한국에 산다 - 가나댁과 한국 남편의 사랑과 전쟁'에 방송된 사연을 재조명한 것이다.영상 속 글라디스는 당시 10년 차 한국 주부였다. 지금은 살림도 잘하고 한국 음식 솜씨도 뛰어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글라디스는 흑인 며느리를 반대했던 시어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국말보다 한국 음식을 먼저 배웠을 정도로 열심을 다했다. 글라디스는 '(시어머니가) 나를 싫어하셨다. 아프리카 여성이라고'라며 '거실에 같이 앉아있지도 못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같이 있으면 말도 없고 어머니도 '네 얼굴 보면 짜증난다'고 해 집이 감옥 같았다는 그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산의 위험까지 겪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가나도 아기 낳으면 한국처럼 몸을 따뜻하게 (산후조리) 해야 한다. (시어머니가) 그런 것도 못하게 했다'라며 '시어머니가 옛날 분이셔서 보일러 틀면 바로 꺼버리셨다'라며 속상했던 기억을 전하며 울먹였다.하지만 그녀는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았다. 시어머니에게 매주 밑반찬을 해 드리며 마음을 얻었고,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1년 간 직접 보살피기까지 했다. 대소변까지 다 치우면서 말이다. 돌아가기이를 본 시어머니는 그녀에게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계속 사과하며 반성했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진심 어린 사과에 글라디스는 '어머니 미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다 잊어버렸어요. 다 지나간 일이니까 잊고 새롭게 앞으로 가요'라고 말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며느리와의 관계가 회복된 이후 시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해도 며느리만큼은 알아볼 정도로 그녀를 아끼고 사랑해줬다.글라디스는 시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지금도 남편과 자주 산소를 찾아간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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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0:35

강성연·김가온 11년 만에 '이혼'...'십 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의미심장 글

강성연·김가온 11년 만에 '이혼'...'십 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의미심장 글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1일 강성연의 소속사 디어이엔티 측은 '강성연 씨가 성격차이로 이혼한 게 맞다'라면서 '아이들 양육은 강성연 씨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가온이 SNS에 남긴 글로 인해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김가온은 최근 SNS에 '(그녀에 대한) 마지막 글'이라면서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 년간 그녀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 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드러왔으리라'라고 적었다.이어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 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 있었다. 십 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그래서 헤어진 거야.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라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그는 '일 년 동안 나는 현실의 내가 아닌, 그녀의 남편으로 오해받는 삶을 살았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기도 하다'라면서 '이제는 이렇게 세상에 고백을 하여 고마웠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속이 제자리를 찾는다'라고 심경을 전했다.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부부가 되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3월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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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2 09:35

'팬 밀치는 경호원과 비교돼'...공항 온 팬들에게 강형욱처럼 친절하게 말하는 스키즈 경호원 (영상)

'팬 밀치는 경호원과 비교돼'...공항 온 팬들에게 강형욱처럼 친절하게 말하는 스키즈 경호원 (영상)

어느 남자 아이돌 그룹의 경호원이 여성 팬을 거칠게 밀어 넘어뜨리는 영상이 논란이 되며 '안전을 위한 선택이다', '과하다'로 갑론을박이 인 가운데, 또 다른 친절한 경호원의 음성이 공개됐다. 최근 틱톡 등 각종 SNS에는 '강형욱처럼 말하는 스키즈 경호원'이란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는 공항에 도착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와 그 주변을 에워싼 팬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안전이 걱정될 수도 있는 순간, 포진해 있던 경호원 중 한 사람으로 보이는 A씨가 팬들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다.그는 주변에 있던 팬들에게 '저, 밀지 말아주세요'라며 '죄송한데 거기 밀지 말아주세요', '밀지 말아주세요'라고 친절한 어투로 부탁한다.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경호원 분 너무 귀엽다', '저분들 원래 저렇게 친절하다',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하려는 게 힘겨워 보인다', '팬들도 질서 잘 지키니까 경호원들도 친절하게 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오리콘 연말 결산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20일 오리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연간 앨범 랭킹(2022년 12월12일~올해 12월10일)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첫 EP '소셜 패스(Social Path)(feat. LiSA)/슈퍼 볼(Super Bowl) -일본어 버전(Japanese ver.)-'과 일본 첫 정규 앨범 '사운드'가 각각 4위와 9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는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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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2 09:35

이민정, 결혼 10년 만에 '둘째 득녀'...사랑꾼·딸바보 이병헌은 출산 전부터 곁 지켜

이민정, 결혼 10년 만에 '둘째 득녀'...사랑꾼·딸바보 이병헌은 출산 전부터 곁 지켜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분주한 남편 이병헌도 출산 전부터 아내 곁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의 성별과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태명은 '버디'로, 'Birdie'와 'Buddy'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게시 글을 보면 이민정은 'Welcome Birdie'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병헌도 지난달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언급한 바 있다.그는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출산을 앞두고 SNS를 통해 '이제 정말 안 남아서 좀 떨린다. 내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고 긴장되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이 지나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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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2 09:35

빚만 7억인데 '여섯째' 낳고 싶어 혼자 임신 결정한 아내...51세 남편의 호소 (영상)

빚만 7억인데 '여섯째' 낳고 싶어 혼자 임신 결정한 아내...51세 남편의 호소 (영상)

'살림남2' 최경환 부부가 여섯째 임신을 두고 다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여섯째 도전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재 다둥이 출산으로 국회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만난 가수 박상민이 '딸 도전할 거냐'라고 묻자, 최경환은 '집사람이 여섯째까지 가보자는데'라고 말했다. 두 딸 아빠인 박상민은 '전자파를 많이 쐬라니까'라며 농담을 건넸다. 시상식 후 최경환은 외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여원은 아이들이 통제되지 않아 외식을 피했다. 박여원은 '평소에 진짜 외식 안 한다. 아이들이 한마디씩만 해도 식당 가면 너무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주변 시선에 밥이 잘 넘어가지 않더라'라며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먹자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족은 최경환의 주장에 따라 처음으로 뷔페에 갔다. 박여원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챙기는 동안 최경환은 자신이 먹을 걸 담았다. 박여원이 '애들 좀 챙겨라'고 타박했지만, 최경환은 '일단 내 것부터 먼저 먹고'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박여원이 다시 아이들 음식을 담으러 간 사이에도 최경환은 꿋꿋하게 앉아 혼자 밥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이천수는 '이 정도면 혼밥 아닌가. 합석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식사 중 박여원이 여섯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아들들 또한 여동생을 기대하며 찬성했다. 그러나 최경환은 '지금 우리 오형제잖아 너희들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다'라며 반대했다. 아들들이 '아빠는 안 힘들잖아'라며 평소 육아와 살림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 모습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경환은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최경환이 '딸을 낳는다는 보장이 없다. 50대 50 아닌가. 만약 또 아들이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박여원은 '아들이어도 괜찮지만 나를 위해서 노력을 해달라는 거다'라고 답했다. 최경환은 여섯째가 아들일까 불안한 마음과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했다. 두 사람은 현재 7억원 정도의 빚이 있다. 박여원은 '그래서 나도 열심히 벌잖아'라며 반박했다. 현재 51세인 최경환은 아이들이 클수록 사교육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상황을 걱정했다. 제작진에게는 '언제까지 제가 일을 해서 우리 아이들을 잘 돌보고 부담스럽지 않게 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최경환은 '여섯째가 태어나게 되면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려면 난 일흔이 넘는다. 그럼 내 인생은 끝이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아이들 때문에 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골프는 첫 번째고. 지금 머리도 빠진다. 탈모약도 먹고 싶다. 머리가 풍성해져서 젊은 아빠라는 소리도 듣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박여원은 탈모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며 내년 5월 이후 탈모약을 먹으라고 권했다. 박여원은 이미 내년 5월에 임신해 겨울 생을 낳을 계획을 다 내놓은 상황이었다. 최경환은 '리엘이 낳은 지 5개월밖에 안 됐다. 키워 놓고 그때 얘기하자. 너무 급하다'며 반대했다.  그런데도 박여원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는 '저는 여섯째 가질 거다. 남편을 설득할 거다. 힘듦도 있지만 행복이 크다. 내년 5월에 임신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남편을 설득해서라도 내년 5월에 무조건 시도를 할 거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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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7:35

유재석이 10년전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내고 밥 안 먹고간 조세호에게 보인 반응

유재석이 10년전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내고 밥 안 먹고간 조세호에게 보인 반응

방송인 조세호가 MC 유재석의 결혼식 당시 축의금만 전달하고 밥은 안 먹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9세 예비 은행원 이채현, 김예화 학생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하는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날 김예화씨는 사회로 나가며 걱정되는 것으로 경조사비를 꼽으며 '이전까지는 부모님을 따라가는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내 이름으로 나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토로했다.이에 유재석은 '요즘은 (기본) 5만 원 정도 아니냐. 친하다 싶으면 10만 원'이라고 거들었다.그러자 조세호는 '사실 제가 재석이 형 결혼 때 5만 원을 내고 밥을 안 먹었다'고 고백했다.하지만 유재석은 '그 마음이 고맙다'면서도 '제가 결혼한 지 10여 년이 됐지만 사실 그때 조세호는 그것보다는 더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했다.조세호는 '제가 사실 밥을 못 먹었다. 5만 원 하고 준비된 스테이크를 먹으면 너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 것 같았다'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장난이라며 '조세호 결혼식에 2배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조세호는 '10만 원? 근데 혼자 오실 거죠?'라며 당황해했다.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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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7:35

1년 동안 함께한 드라마 스텝 전원에게 76만원짜리 '에어팟 맥스' 선물한 아이유

1년 동안 함께한 드라마 스텝 전원에게 76만원짜리 '에어팟 맥스' 선물한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년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마치고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에게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에어팟맥스와 뉴발란스 신발, 에어팟맥스, 책갈피 등이 담겼다.특히 에어팟맥스의 경우 개당 76만원의 고가로, 쉽게 선물할 수 없는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저마다 '산타. 충격. 진짜 계심', '안녕하세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입니다', '맥스를 돌리시는 킹갓제너럴 아이유' 등의 멘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함께 들어있던 편지 겸 책갈피에는 '폭싹 팀에만 일주일 먼저 온 크리스마스. 사계절을 꼬박 함께 보낸 우리는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고마웠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혀 있었다.편지 끝에는 아이유의 본명과 드라마 상의 이름 '애순'을 함께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최소 100명 이상이었을 드라마 스태프팀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아이유. 누리꾼들은 '아이유 마음이 너무 예쁘다', '팬 아니었다가도 드라마 찍고 나면 팬 될 듯', '다정킹'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 박보검을 비롯해 문소리, 박해준, 최대훈, 나문희,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내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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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5:35

보수단체,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찾아가 시위...'선동 말라'

보수단체,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찾아가 시위...'선동 말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어느 학교에 한 보수단체가 찾아가 시위를 벌이고 고발까지 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선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로 관람했다. 이에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반발하며 학교로 찾아가 시위를 벌이는 일이 벌어졌다. 단체는 이 영화가 '학생들을 선동해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준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해당 중학교는 '학생들이 서울의 봄과 다른 영화 그것 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봐라'라고 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다른 보수 단체는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용산구 소재 고등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실천교육교사모임은 16일 낸 성명에서 '극우적 역사 인식을 관철하기 위한 방식으로, 교사의 교육권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현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입장을 전했으며, 전교조 역시 '12·12는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며, 학생들이 자기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학교의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는 성명을 냈다. 한편 서울의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로 누적관객수 931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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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4:35

'노량' 개봉일부터 '서울의 봄' 제쳤다...21만 6천명 관람해 박스 오피스 1위

'노량' 개봉일부터 '서울의 봄' 제쳤다...21만 6천명 관람해 박스 오피스 1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인 어제(20일) 21만 6000여 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줄곧 1위를 달려온 '서울의 봄' 개봉일 관객 수 20만 3813명을 넘어선 숫자다. '노량'은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으로 이순신(김윤석 분)이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왜군에 대승을 거두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담아냈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역활을 맡았고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서울의 봄'은 어제(20일) 1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3.9%)의 관객을 모아 2위로 밀려났지만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28일 동안 최장기간 정상을 지켰다.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931만 9000여 명에 달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DC 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6만 2000여 명(15.3%)이 관람해 3위였고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는 1만2000여 명(2.5%)는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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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2:35

'롤 잘하는 비법은 독서와 겸손'...팬들이 가슴에 새긴 페이커의 '물병론'

'롤 잘하는 비법은 독서와 겸손'...팬들이 가슴에 새긴 페이커의 '물병론'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LCK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린 페이커.세계 정상에 오른 페이커지만 늘 겸손한 자세로 임하기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 페이커가 직접 겸손의 중요성 '물병론'으로 설명했다.지난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이 3년 만에 게스트로 재출연했다.페이커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말에 '좋은 경험을 해서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날 페이커는 연봉 245억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처음 데뷔했을땐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해가 지날수록 돈이란 목표를 달성했으니 새 목표가 있어야겠더라'며 '그 다음 목표가 명예였다. 좀 더 배우고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그의 진중함이 엿보이는 답변이었다. 페이커는 또한 롤을 잘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컴퓨터로 게임을 하지만 책에서 생각의 근거를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프로 게이머의 여러가지 자질 중에 '겸손'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저 사람이 어떤 의도로 말을 하는구나'를 거름 없이 들을 수 있어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든 예시가 바로 이른바 '물병론'이었다. 페이커는 '물병이 있는데 반 정도 차 있으면 반밖에 못 담는다. 그런데 내가 비어 있는 물병이고 다 받아들일 수 있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거다'라며 깊은 뜻을 설명했다.페이커의 겸손에 대한 생각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짜 인상 깊었다', '배우고 싶은 자세', '이래서 성공하는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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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1:35

30억원 넘게 기부해온 신민아...올해 또 남몰래 3억원 기부했다

30억원 넘게 기부해온 신민아...올해 또 남몰래 3억원 기부했다

데뷔 후 시간이 날 때마다 기부를 해 누적 기부액이 30억원을 훌쩍 넘는 배우 신민아가 '또' 기부했다. 올해에도 남몰래 무려 3억원이나 기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다. 지난 20일 연예매체 OSEN은 '신민아가 올해에도 약 3억우너 정도 기부 선행을 펼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에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를 통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액만 약 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액도 놀랍지만 매년 한 번도 선행을 빼놓지 않았다는 점이 더 눈에 띈다. 그간 신민아는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다. 특히 사람들이 쉽게 관심을 갖지 못하는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어린이 치료 지원에도 힘써왔다. 네팔 학교 지원 사업과 국내 재난(산불, 지진,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금도 기부해왔다. 이 소식에 시민들은 '연인 김우빈이 아플 때도 떠나지 않고 돌봤던 사람', '얼굴만 봐도 착하다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 진행 도중 기부 이야기가 나오자 밝게 웃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제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쓸모 있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같이 행복했으면 한다. 나눔을 했을 때 건강한 에너지가 있다'라며 '가치 있는 일을 통해 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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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0:35

여가수 허가령, 내년 결혼 앞두고 스토커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향년 26세

여가수 허가령, 내년 결혼 앞두고 스토커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향년 26세

말레이시아 가수 허가령(쉬자링)이 44세 남성 팬에게 8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대만 매체 'ET today' 등은 가수 허가령이 한 남성 팬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전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44세 남성은 지난 2년 동안 허가령을 쫓아다닌 스토커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가령을 발견했다. 용의자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체포 당시 그는 자신이 허가령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보'에 따르면 허가령은 지난 18일 오후 1시쯤 한 식당에서 용의자와 식사 약속을 잡았다. 용의자는 허가령에게 자신이 주점을 차릴 예정이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용의자는 과일장수로 알려졌고, 경찰 당국은 용의자가 고의로 신분을 조작해 허가령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살인 혐의로 용의자를 수사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형법 202조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며, 범죄가 확정될 경우 피고인은 사형 또는 30~40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최소 12대 채찍형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가령은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허가령은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웨딩사진까지 찍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가령의 남자친구 리우 우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내 인생에 등장해 많은 감동을 준 것은 행운이었다.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세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떠나지 말아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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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10:35

'서울의 봄 끝나고 조선의 겨울이 찾아왔다'...액션신 역대급이라 난리난 영화 '노량' 실시간 후기

'서울의 봄 끝나고 조선의 겨울이 찾아왔다'...액션신 역대급이라 난리난 영화 '노량' 실시간 후기

영화 '서울의 봄'이 1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후 무서운 기세로 흥행 속도를 따라잡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기준 21만 6,888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수는 24만 6,242명이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70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명량과 한산의 매력을 더한 총집합'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영화를 본 관객들은 '명량 < 한산, 노량이다', '액션신 멋지다', '전투신 꿀잼이다', '해전하나로 충분히 재밌었다', '영상미가 미쳤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피드하고 담백한 전개를 좋아한다면 지루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 작품이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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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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