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722

'유방·자궁에도..' 홍영기, 산부인과서 의사에게 충격적인 소식 들었다

조회 2,085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08 10:15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건강 이상' 고백한 홍영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지난 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째 몸이 안 좋아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긴 글귀를 게재했다.


그녀는 '갑상선도, 유방에도, 자궁에도 문제가 있다 보니 괜히 더 신경 쓰여서 그러는 건지 얼마 전 4잔 먹은 술로 과음해서 그런 건지'라고 얘기했다.



홍영기는 몸이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팬들의 애칭인 '영심이'에게 클렌징 제품을 소개해 주기로 약속한 상태라 빨리 안내해줘야 하지만 마음만 앞서고 몸은 마음대로 안 움직인다며 속상해했다.


홍영기는 '오늘 우리 팀장님이 영심이들에게 선물 드리는 날이라고 해요. 그래서 영심이 선물 드리는 건 제가 또 제일 좋아하는 일이라 드리려고 글 쓰고 있어요'라며 아픈 와중에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위로는 괜찮다며 정중히 사양한 홍영기


그녀는 '이 글 쓰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거 알아요? 영심이들도 귀찮으실 테니 그냥 달걀 이모티콘만 댓글 달아주세요. 위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이미 영심이 맘 다 알아요'라고 당부했다.


홍영기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3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녀는 '저 내일 스페인 가요. 이렇게 몸이 안 따라주는 출장은 처음입니다. 아픈 몸으로 잘 다녀올 수 있겠죠'라고 염려하며 글을 마쳤다.



해당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엔 신장 149cm에 몸무게 40.8kg이라는 신체 정보와 함께 유방결절, 골감소증, 갑상선낭종 소견이라는 검진 결과가 첨부돼 있었다.


홍영기의 글을 본 많은 팬들은 '언니 건강이 최고예요', '출장 다녀와서 꼭 병원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6,561|댓글: 0

150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7,903|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