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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운 요즘 스마트폰...손목 나갈 것처럼 아픈 거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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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5 11: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성능은 좋지만'... 점점 무거워지는 스마트폰 무게 때문에 '손목 고통' 호소하는 소비자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요즘 스마트폰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최대 263g이라는 엄청난 무게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스마트폰 무게 때문에 일상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글에는 '점점 무거워지는 스마트폰 때문에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건초염 같은 손목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최근 출시된 아이폰과 갤럭시의 인기 기종 무게 정보가 담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아이폰 중 가장 무거운 제품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으로 무게는 무려 240g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아이폰 14 프로(206g)', '아이폰 14 플러스(203g)', '아이폰 14(172g)', '아이폰 SE3(144g)' 순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가벼운 것은 140g의 '아이폰 13 미니'였다.


갤럭시 경우엔 가장 무거운 제품은 263g의 '갤럭시 폴드 4'가 압도적이었으며, '갤럭시 S23 울트라(233g)', '갤럭시 S23 플러스(195g)', '갤럭시 플립 4 (187g)', '갤럭시 S23 (168g)' 순이었다.


인사이트아이폰 14 pro / Apple 공식 홈페이지


이에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 6 129g에서 아이폰7 138g으로 점점 늘어나더니 최신으로 나올 때마다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며 '이 정도 무게라면 휴대용 흉기 아닌가', '이제는 묵직한 것을 넘어 손목에 부담을 주는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갤럭시 유저들 또한 '250g 넘는 건 일반적인 휴대폰 무게가 아니다'라며 '휴대폰 케이스 장착하면 더 무거워지는데 진짜로 손목 보호대 차야 하나 고민된다, '나만 손목 덜덜 떠는 게 아니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하지만 모든 이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니었다.


일각에선 '무겁긴 한데 성능이 넘사벽으로 좋기 때문에 감수하고 있다'면서 '휴대용 카메라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합리화하게 된다'라고 반박했다.

제목 작성정보
닮은꼴 주장하다 사과까지 한 이지혜에 '에스파' 윈터가 보인 호탕한 반응

닮은꼴 주장하다 사과까지 한 이지혜에 '에스파' 윈터가 보인 호탕한 반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윈터가 이지혜와 닮은꼴을 인정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87회에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김희철은 윈터에게 '샵의 이지혜 누나 알지?'라고 질무, 이지혜의 닮은꼴 주장을 언급했다.이에 윈터는 '여기 나와서 얘기하지 않았냐. 나 그것도 봤다'며 자신의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영상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좀 닮은 것 같은데'라고 자신도 이지혜와의 닮은꼴에 인정했다.또 이지혜 영상에 '싫어요' 누른 것 아니냐는 김희철의 짓궂은 질문에 절대 아니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지혜가 겁 먹었다.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괜찮다고 한마디 해주라'는 부탁을 덧붙였고 윈터는 웃으며 '지혜 선배님 저 계속 팔아도 됩니다. 언제 한번 집에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재차 폭소를 안겼다.한편 이지혜는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요새 윈터상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에스파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당시 윈터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사진이 공개되자 '윈터와 정말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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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2:15

맨손으로 건물 외벽 오르는 수상한 남성...알고 보니 세계적인 '톱배우'였다 (+영상)

맨손으로 건물 외벽 오르는 수상한 남성...알고 보니 세계적인 '톱배우'였다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파리의 한 건물, 현실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안전장치 하나 없이 맨손으로 외벽을 기어오르는 남자는 긴 머리에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남자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던 행인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톱 배우였기 때문이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건물 외벽에 오르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자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남자는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을 등반(?)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날 또 안전장치 없이 파리의 한 건물 벽에 올랐다. 그의 정체는 '파이트 클럽', '아메리칸 사이코', '레퀴엠', '패닉 룸','수어사이드 스쿼드', '모비우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밴드 '30 세컨즈 투 마스(Thirty Secconds to Mars)'의 프론트맨 자레드 레토(Jared Leto, 51)였다. 자레드는 건물 외벽을 오르기 시작했고 특별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고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레드 레토가 왜 벽을 오르려고 했는지, 그것을 촬영하려고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그는 프로 암벽등반가로 활동하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젝트를 위한 시도였든, 순간의 무모함이었든 그의 건물 등반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중 일부는 휴대전화로 그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자레드는 먼저 두툼한 블록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손으로 벽을 꽉 잡고 발을 단단히 디디며 지상에서 몇 피트 정도 올라갔다고 한다. 건물 밖에는 삼각대와 의자를 들고 있던 여러 사람이 있었는데 이들은 자레드의 모습을 촬영하는 스태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또 한 사람은 빛을 더 비추기 위해 커다란 반사판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한편 지난 3일 자레드 레토는 독일 베를린에서 25세 연하 모델 텟 틴(Thet Thinn)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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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2:15

알고 보니 최애돌과 똑닮은 '신형만 얼굴'에 반해 결혼했던 봉미선

알고 보니 최애돌과 똑닮은 '신형만 얼굴'에 반해 결혼했던 봉미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짱구는 못말려' 봉미선이 남편 신형만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로 외모 보고 결혼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게시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봉미선이 선호하는 남성 취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봉미선은 학창 시절부터 쓰리봉봉봉이라는 아이돌을 굉장히 좋아했다. 3명의 멤버 중에서도 봉미선의 '원픽'은 달봉이었다. 달봉은 그룹에서 인기 최하위 멤버에 춤도 잘 추지 못했으나, 봉미선은 달봉의 비주얼에 반하고 말았다. 두꺼운 눈썹과 각진 턱 선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인데, 현재 남편인 신형만과 상당히 닮아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에도 봉미선은 여동생의 맞선 상대를 고르던 중 달봉, 신형만과 비슷한 남성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 신형만과 결혼해 짱구를 낳고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남자 보는 눈이 한결같았기 때문이다. 해당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은 '봉미선 취향 정말 소나무네', '어쩌면 최애돌과 결혼한 성덕이네', '신형만 기분 진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짱구는 못말려'의 30번째 극장판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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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2:15

쥐 들끓는 프랑스 파리, 쥐와 '공생' 선언...거부감 줄이기 프로젝트 시작한다

쥐 들끓는 프랑스 파리, 쥐와 '공생' 선언...거부감 줄이기 프로젝트 시작한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쥐가 들끓는 프랑스 수도 파리가 결국 백기를 들고, 사람과 쥐의 공생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10일(현지 시간) CNN은 쥐로 각종 피해를 보고 있는 파리가 사람과 쥐의 '공동서식(cohabitation)' 연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쥐 개체수를 관리하는 동시에 쥐에 대한 편견을 바꾸어 시민들이 쥐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안 수리 파리 공중위생 담당 부시장은 이에 대해 '가장 효율적인 동시에 파리 시민들이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사람과 쥐가 공생하는 방안을 찾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수리 부시장은 쥐가 각종 질병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파리의 쥐들은 심각한 공중보건 위험 요인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그러면서 '파리에 사는 쥐는 '흑사병'을 옮기는 종이 아닌 세균성 질병인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질병을 옮기는 다른 종의 쥐'라고 설명했다.또한 이와 관련해 프랑스 고등공중보건위원회에 자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소식에 동물단체 PAZ는 환영하고 있다.PAZ는 성명을 통해 '모든 프랑스 주요 도시들에서 그런 것처럼 파리에도 쥐가 출몰한다'며'공동서식 문제는 그에 따른 필요한 귀결'이라고 밝혔다.PAZ는 '우리가 말하는 것은 쥐와 '평화로운 공동서식'이지 집, 아파트에서 쥐들과 함께 살자는 것이 아니다'며 '이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우리 인간들도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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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2:00

'궁금한 이야기Y'에서 '이웃집 백호' 사건의 제보를 받는다

'궁금한 이야기Y'에서 '이웃집 백호' 사건의 제보를 받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궁금한 이야기Y'에서 논란의 인플루언서 '이웃집의 백호' 견주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SNS 스타견 '이웃집 백호'와 2004년 공부 블로거 '비단꽃 강양'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저희는 반려견 입양 및 기부 논란이 되고 있는 SNS 스타견 '이웃집 백호' 관련해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이웃집 백호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86만명(유튜브 13만, 인스타그램 28만, 트위터 45만)을 보유했던 스타견 백호의 계정이다.논란은 지난달 6일 희귀병을 앓던 백호가 항암치료 끝에 세상을 떠난 후 시작됐다. 백호가 세상을 떠난 직후 일각에서는 계정주이자 백호의 주인이 백호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굿즈 판매 수익 기부 여부, 백호 항암 치료를 위한 상품 판매 수익금 사용처 등에 대한 논란과 함께, 지난해 12월 백호의 종양 제거 수술 9일 만에 팬미팅을 진행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백호의 누나로 불리는 계정주는 해명문을 남겼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웃집의 백호' 계정들은 현재 삭제되거나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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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2:00

'23살 딸이 대전 거리 한복판에서 30대 남성들에게 정신을 잃을 정도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23살 딸이 대전 거리 한복판에서 30대 남성들에게 정신을 잃을 정도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3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폭행을 당한 23살 딸의 부모가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10일 보배드림에는 '제 딸이 폭행을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의 딸이 폭행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지고 입가에 피가 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A씨는 '6월 8일 대전 봉명동에서 제 딸과 친구들이 폭행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3살 딸이 친구들과 만났는데, 친구들이 편의점 간 사이 혼자 있는 상황에서 옆 테이블 아저씨가 갖은 욕설을 하면서 시비를 건다고 전화가 왔길래, '너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니 말대꾸하지 말고 가만있고, 친구들 와도 이상한 사람들이니 피해라'라고 말을 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하지만 전화를 끊고 딸은 끔찍한 폭행을 당하고 말았다. A씨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둘, 여자 하나가 23살 먹은 아이들에게 시비 걸더니, 여자가 먼저 때리기 시작하고 남자 한 명이 무지막지하게 폭행을 해서 주변 젊은 남자분들이 말리는데 그분들까지 폭행하고 도망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그의 딸은 너무 맞다 보니 정신을 잃었는데, 영화 '범죄도시'의 한 장면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다고 전해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게 했다.A씨는 '동영상을 확보해서 도망간 이들을 잡으려 한다. 도움 될만한 얘기가 있으면 참고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후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하루 지난 후 아이 상태가,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나며 머리와 배를 너무 맞아서 아랫배 쪽에 시커먼 멍이 든 상태다'라며 '정신적 충격이 엄청나다. 부산 돌려차기남이 생각나더라'라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다른 아이들도 많이 맞아서 얼굴이 부은 상태다. 의자를 들고 때리고 발로 머리와 복부를 심하게 가격해서 퉁퉁 부었더라. 조언을 구한다. 동영상 확보하면 널리 퍼트려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이 사건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상대방 남녀는 파출소에서 사고 현장 나오셨을 때 분리해놨던 상태라 아이들이 도망이라고 생각했나 보다.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은 게, 아이가 '그 아저씨 어떻게 잡아요?' 물었는데 '꼭 잡을 수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더라'라며 추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A씨의 사연은 11일 오전 기준 3108개의 추천을 받고 398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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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1:35

'떼주면 서운하다vs아니다'...SNS서 돌고 있는 뜻밖의 당면 논쟁

'떼주면 서운하다vs아니다'...SNS서 돌고 있는 뜻밖의 당면 논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021년 말, 이른 바 '깻잎 논쟁'이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자신, 자신의 연인, 제3자인 이성친구가 함께 밥을 먹을 때, 제3자인 이성 친구가 먹으려는 깻잎을 연인이 떼어주어도 괜찮냐는 질문. 이 같은 질문에 반응은 확 갈렸다. 내 연인이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어주는 행동 자체에 기분 나빠하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이 정도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당면 논쟁'은 어떨까.최근 SNS를 중심으로 엉겨 붙은 당면을 떼주면 '서운하다vs아니다'로 갈린 질문이 여럿 올라왔다. 깻잎 논쟁이 확 갈려 뜨거운 반응을 양상 했다면 당면 논쟁은 뜻밖의 대통합(?)이 됐다. 많은 이들은 '당연히 떼어줘야 한다', '한 번에 다 가지고 가는 게 더 서운하다', '그걸 다 먹게 냅둔다고? 당면은 못 참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가위 필수다'라는 말로 당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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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1:35

음식 전달한 뒤 '성희롱' 문자 보낸 배달기사...'몸매가 어찌 그리 탱글탱글하냐'

음식 전달한 뒤 '성희롱' 문자 보낸 배달기사...'몸매가 어찌 그리 탱글탱글하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여성이 배달기사에게 충격적인 문자를 받았다며 '성희롱 피해'를 호소했다. 여성 A씨가 공개한 문자에는 누가 봐도 성희롱이라고 여길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 8일 A씨는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배달기사에게 당한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배달기사의 일방적 호감 표현은 이날 이른 아침 문자를 통해 전해졌다. 배달기사는 '아까 배달한 배달기사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연락을 해도 되겠냐'라고 물었다. 이어 '내 나이는 39살이고 미혼이다'라며 '얼굴 참 곱고 이쁘더라. 몸매는 어지 그리 탱글탱글하냐'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들어서 그러니 앞으로도 쭉 연락해도 되겠냐는 말까지 했다. 계속해서 접촉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소름이 끼친다'라며 어떻게 신고하면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는지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음식을 전달하는 짧은 순간 몸매를 스캔하듯 눈도장 찍고, 이른 아침에 문자까지 보내는 게 충격적이라고 반응했다. 이들은 '음식을 주문한 곳에 먼저 신고하고, 계속 문자가 오면 경찰에도 신고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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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1:35

'드라마처럼 컷 해'...에버랜드서 '하시4' 더블데이트 촬영 목격한 누리꾼들의 폭로

'드라마처럼 컷 해'...에버랜드서 '하시4' 더블데이트 촬영 목격한 누리꾼들의 폭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대본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의 촬영 목격담이 나오면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촬영하는거 봤는데 진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시4') 출연자들은 에버랜드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A씨는 '지영보고 와 X예쁘다 했는데 그게 하시4였다'라며 '근데 앞에 카메라 및 스태프 30명 정도 돼 보이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드려줬다. 이어 그는 '대화하다가 '컷! 이 부분 잘 안 들린다!' 이런 식으로 하길래 드라마인 줄 알았다'라며 '걸어오는 것부터 다 연출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인터넷상에는 신민규, 김지영을 포함한 4명의 남녀가 에버랜드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 및 사진이 떠도는 중이다.  또 다른 누리꾼도 댓글창을 통해 '하시4' 촬영 목격담을 들려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거 주작 아니다. 나 아는 사람도 '하시' 촬영한 장소에서 알바했는데 걸어 들어오는 것만 찍고 딱 시작하면 말하고 컷 하면 대화 안 한다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원래 과몰입 하는데 '하시4' 몰입 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목격담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누리꾼은 '그럼 대본이라는 거냐', '그래서 '하시' 끝나고 아무도 안 사귀는구나', '진짜 연예인 되고 싶어서 나오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이들은 애초에 출연자들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촬영하는데 '잘 안 들린다'라는 발언이 나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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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1:15

은퇴 암시했던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4'로 돌아오겠다며 내건 복귀 조건

은퇴 암시했던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4'로 돌아오겠다며 내건 복귀 조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던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4'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제작진에게 4편의 복귀하는 조건을 한 가지 밝혔다고 보도했다. 톰 홀랜드는 자신이 연기해 온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휴식기를 선언한 후에도 얼마 전 톰 홀랜드는 마블과 픽쳐스 관계자들과 '스파이더맨 4' 제작에 관한 미팅에 참석 한 것으로 전해진다.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 복귀에 대해 아주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그는 스파이더맨 4의 시나리오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동급이거나 이보다 능가해야지 4편으로 복귀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만약 4편이 노 웨이 홈을 능가할 수 없다면 '피터 파커가 석양으로 사라질 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톰 홀랜드는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플러스 '더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선언했다.그는 '당연히 힘든 시기였다. 프로듀서로서 촬영장에서 발생하는 일상적 문제를 처리해야 해 부담이 컸다'고 고백했다.'열심히 일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더 크라우디드 룸은 날 무너뜨렸다'며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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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1:15

13세 여중생과 성매매 하려던 30대 대학병원 의사 긴급 체포

13세 여중생과 성매매 하려던 30대 대학병원 의사 긴급 체포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13세의 중학생과 성매매를 하려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0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0시35분께 서울 강서구 주택가 인근에 세워둔 차 안에서 만 13세 여학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려던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양이 차에서 내리려 하자 신고를 막기 위해 B양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차에서 도망간 B양은 인근 편의점으로 가 신고를 요청했고 경찰은 B양 진술과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신고 접수 4시간 만에 집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채팅앱을 통해 B양을 만났다.  또다른 여학생 3명이 A씨에게 B양을 연결해주고 돈을 받기로 한 정황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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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6레벨3 3

머니맨

2023-06-11 10:35

티켓 5천장 안 팔려 '무료 콘서트' 전환한 스윙스가 직접 고백한 적자 금액

티켓 5천장 안 팔려 '무료 콘서트' 전환한 스윙스가 직접 고백한 적자 금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무료 콘서트'를 열게 된 이유와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 HeyNews'에는 스윙스가 강지영 아나운서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강 아나운서는 '사실 문씨(스윙스)가 지극히 주관적이어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진행된 게 없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자기 객관화가 무너지고 있는지 그 증거를 살펴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강 아나운서는 최근 스윙스가 호기롭게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전석의 20%도 팔지 못한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스윙스는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인 레이블 AP ALchemy(AP 알케미)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콘서트에는 스윙스, 기리보이, 키드밀리, 그냥노창, 블랙넛, 한요한, 칠린호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당초 티켓값은 전석 99,000원으로 책정됐다. 콘서트장은 총 5000명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곳이었지만,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자 스윙스는 무료로 콘서트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당시의 심경을 묻는 말에 스윙스는 '진짜 분노와 혼란 그 자체였다. 저를 제외한 모든 세상을 처음엔 탓했다. 진심으로. 저한테 그 화살을 가리키는 게 아팠다. 그때는'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홍보를 거의 안 했다. 취해있었다. 될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 아나운서가 '적자가 몇억 정도 났냐'라고 질문하자, 스윙스는 '이걸 얘기하는 게 좋을까'라며 망설이더니 '10억 미만이다'라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무료 공연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았다.  그는 '그 큰 데에서 빈 상태에서 내 가수들 나가서 공연하게 하는 건 한 명씩 이미지를 똥오줌 뿌리는 거다. 그렇게 할 수 없었다'라며 '경우의 수 가 1억 개라면 1등 선택을 한 거 같다. 스마트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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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0:15

반전 몸매로 남심 저격한 맹승지, 가슴 다 드러내고 우월 몸매 과시 (+사진)

반전 몸매로 남심 저격한 맹승지, 가슴 다 드러내고 우월 몸매 과시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남심을 뒤흔드는 테니스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라켓을 들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맹승지는 하얀색 브라탑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또 프로필상 키 165cm에 몸무게 52kg인 맹승지는 잘록한 허리라인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런 테니스복은 처음이야', '옷 소화력 무엇', '눈부셔서 못 쳐다보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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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10:15

비 오는 날 양양에서 서핑하다 벼락 맞은 '서핑족' 6명의 현재 상태

비 오는 날 양양에서 서핑하다 벼락 맞은 '서핑족' 6명의 현재 상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강원도 양양의 한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이 벼락을 맞았다.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께 설악해변 바닷가에 머물며 서핑을 하거나 근처에 있던 사람들 쪽으로 낙뢰가 떨어졌다. 사고 당시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며 낙뢰가 잇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해변에서 여러 명이 벼락을 맞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 등을 구조해 총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6명 가운데 3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호흡이 돌아온 상태다.40대 남성 1명은 현재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전해진다.나머지 4명은 다리 감각 마비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바다에서 나오라는 안내를 받고 밖으로 빠져나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벼락이) 간간이 치다가 그 사고 날 때쯤에는 많이 몰아서 치던 때였다'며 '사람들이 정리하고 나오던 중에 세게 치고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상청은 천둥 소리가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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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9:35

어제자 '그알' 시청자들 충격받게 한 '아동 학대'로 숨진 5살 여아의 몸 상태

어제자 '그알' 시청자들 충격받게 한 '아동 학대'로 숨진 5살 여아의 몸 상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섯 살 아이가 미라처럼 말라 사망한 사건을 파헤쳤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누가 비극 속 진짜 악역인가?'라는 부제로, 가을(가명)이 사건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 사건은 지난 2022년 12월 14일 한 20대 여성이 다급하게 응급실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됐다.그녀의 품엔 한눈에 봐도 자그마한 아이가 안겨 있었다. 곧바로 집중치료실로 옮겨졌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숨진 걸로 보이는 아이 가을이. 그런데 가을이의 모습을 본 의사들은 경악했다.생후 만 4년 5개월, 다섯 살이었던 가을이 키는 또래 평균보다 17cm나 작았고, 몸무게는 또래 평균보다 10kg이 적은 7kg이었기 때문이다. 생후 4개월의 신생아 몸무게로 삐쩍 말라 사망한 아이의 몸 상태에 전문의들 모두 경악했다. 전문의들은 암 투병을 하거나 선천적인 질환이 있어도 이렇게 마르기 어렵다며 뼈에 가죽만 남은 미라 같은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가을이는 두개골이 골절된 데다 서로 다른 시기의 뇌출혈이 있었고 갈비뼈엔 뼈가 부러졌다 붙은 흔적도 남아있었다.의료진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친모 이혜주(가명)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순순히 범행을 시인한 이 씨는, 사망 당일 과자를 몰래 먹은 가을이를 훈육하다가 아이가 침대 프레임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이 씨가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사건은 친모 이 씨의 학대와 방임으로 인한 비극으로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아이의 마른 몸은 이 씨의 말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상황.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도중 가을이가 숨진 집에 이 씨 말고도 최수빈(가명)과 그녀의 남편이 함께 살고 있었던 점이 포착됐다.최수빈은 아이 식단을 공유하는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이 씨와 친분을 쌓았고 믿음직한 언니처럼 도움을 줬다고 했다.결국 이 씨는 남편의 아이 학대를 피해 2020년 9월경 가을이를 데리고 부산에 사는 최 씨의 집으로 들어갔고, 그는 최 씨와 최 씨 남편 아이 둘까지 네 식구가 살던 16평 좁은 아파트에서 가을이를 데리고 기묘한 동거를 했던 것이다. 수사 결과 충격적인 진실도 밝혀졌다. 이 씨가 최 씨의 집으로 이사하고 몇 달 뒤부터 가을이가 사망할 때까지 하루 평균 3~4회 꼴로 1년 6개월 간 성매매를 해왔던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의 빈도였는데, 놀랍게도 그녀가 번 1억 3천만 원의 돈은 동거인 최 씨에게 모두 계좌 이체되었다. 이 씨 본인은 수중에 몇 만 원의 돈이나 제대로 된 휴대전화도 없었다. 재판을 앞둔 이 씨는 친척의 설득 끝에 진술을 뒤집었다. 가을이가 몰래 음식을 먹으면 최 씨가 아이 훈육을 똑바로 시키라고 지시하면서 직접 가을이를 때리기도 했고 사망 당일 마지막에 아이를 때린 것도 최 씨었다라고 했다.전문가 역시 '이 집단의 핵심은 최 씨다. 여기에서 주범은 최 씨일 가능성이 크다. 아동학대, 방임을 사실상 엄마 이 씨가 묵인한 거로 보는 게 적절할 거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걸 말리거나 저항해야 하지만 그걸 하지 않았다. 본인도 학대 행위를 했다고도 봐야 한다. 그 부분은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방송에는 앙상한 가을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단체로 충격에 빠졌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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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9:15

한밤중 롯데 월드 놀이 기구 운행 도중 멈춰...33명 20분간 고립

한밤중 롯데 월드 놀이 기구 운행 도중 멈춰...33명 20분간 고립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제(10일) 밤 롯데월드 놀이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놀이기구에 탄 승객들은 20여 분간 놀이기구에 고립됐다. 지난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후 10시 3분 무렵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1층 실내 놀이기구 '플라이벤처'에 탑승객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정지 사고 당시 플라이벤처에는 3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플라이벤처는 대형 스크린을 보며 비행을 체험하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실내 놀이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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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8:35

'에스파에서 지젤만 좋아'...이진호 말에 발끈한 '아는 형님' 카리나

'에스파에서 지젤만 좋아'...이진호 말에 발끈한 '아는 형님' 카리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에스파 카리나가 이진호에게 발끈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에스파가 '차카게 살자'라는 동아리 이름으로 등장하자 '어떤 착한 행동을 했나'라고 물었다.이에 윈터는 '지금'이라면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럼 나와 준 너희 셋은 착한 애고 안 나온 지젤은 나쁜 애냐'라고 되물었다.카리나는 '지젤이 몸이 안 좋아서'라며 함께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희철은 이진호를 가리키며 '얘 지젤 보러왔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내가 관심 없는 애들만 왔다. 지젤만 좋아하는데'라며 농담했다.그러자 카리나는 '나도 이용진이 더 좋아'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윈터 또한 '유감이다. 우리 집에 갈게'라며 이진호의 말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이진호에게 '당분간 SNS 하지 마라. 다양한 언어로 욕이 많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데도 이진호는 '어차피 영어로 써 못 알아듣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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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7:15

'놀면 뭐하니'서 미주와 데이트 후 거절 당하는 아들 모습 본 이이경 어머니...'이런 카톡' 보냈다

'놀면 뭐하니'서 미주와 데이트 후 거절 당하는 아들 모습 본 이이경 어머니...'이런 카톡' 보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미주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이이경이 후일담을 전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모여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근황 토크를 했다. 그러던 중 이이경과 미주의 데이트가 언급됐다.신봉선은 당시 이이경이 미주에게 거절당한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그때 좀 측은했다'라고 말했다.유재석 역시 '우리도 민망해가지고 최종 선택 끝나고 급하게 갔다'라고 거들었다. 하하는 '내가 촬영 끝나고 밤 11시에 (이이경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차 안에서 얼굴 시뻘게져서 '형 전 다 괜찮아요. 전 다 이해해요. 누구도 믿지 않아요' 라더라'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미주에게 '부모님은 뭐라고 안 하시냐'라고 물었다. 미주는 '(부모님이) '너 이경이 진짜 아니냐'라고 하시더라. 얘기했다. '아니야''라고 답했다.이에 이이경은 '방송 끝나자마자 어머니한테 카톡이 왔다'라면서 '이경아 너 죽어도 개띠는 안 된다'라며 메시지 내용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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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1 07:15

'살려주세요'...창밖에서 날아온 '쪽지' 한 장, 알고 보니...

'살려주세요'...창밖에서 날아온 '쪽지' 한 장, 알고 보니...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살려주세요'동거남으로부터 감금된 여성이 창밖으로 구조 요청 메시지를 적은 쪽지를 던져 구조됐다. 1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동거 여성을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중감금)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오전 10시 22분까지 안산시 상록구의 한 빌라 5층에서 40대 여성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들어 자해하는 등 협박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B씨는 감금된 빌라 창밖으로 건물 근처에 있던 한 시민과 눈이 마주치자 눈을 깜빡이며 신호를 보낸 뒤 '살려달라'라고 적은 쪽지를 던졌다.이 쪽지를 주워 읽은 시민은 곧장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B씨를 구조했다. A씨는 해당 빌라에서 B씨와 동거를 하던 중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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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21:35

한국인 여성 BJ, 캄보디아 연못가서 '이불'에 싸인 시신으로 발견

한국인 여성 BJ, 캄보디아 연못가서 '이불'에 싸인 시신으로 발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캄보디아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여행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여성의 신원은 인터넷 방송 BJ로 확인됐다. 10일 TV조선은 지난 6일 30대 한국인 여성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시신은 이불에 싸인 채 연못가에 유기된 상태였다. 여성은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던 관광객 A씨로 신원 확인 결과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였다.A씨는 SNS에서 2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경찰은 A씨가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으며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현재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TV조선에 '현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동행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라고 밝혔다.캄보디아 경찰은 '한국 여성이 사망한 건으로, 국가 경찰이 조사 중인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 시신이 싸여있던 이불 등에 대해서도 지문 감식 등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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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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