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2JMS 정명석이 신체 7군데로 '피아노 연주'하는 영상까지 풀렸다
조회 4,6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4 18: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를 둘러싼 성폭행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명석 총재와 정조은 목사의 범행 과정이 낱낱이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정조은 목사의 경우 2000년대 중반부터 JMS의 실질적인 후계자이자 '성령상징체'로 불린 인물이었다.
정 목사는 정명석을 위해 성폭행에도 고소하지 않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미인대회 출신 여성을 뽑아 '봉황새'라는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검찰은 정조은을 상대로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적극 가담했다'라며 준유사강간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JMS 만행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정명석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입수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하늘색 정장 차림을 한 정명석이 신체 7군데를 활용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정명석은 현란한 손놀림을 뽐내더니 양손 주먹을 쥐고는 팔뚝 전체를 활용해 연주에 나섰다.
이윽고 그는 이마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로 건반을 쓸어내리는 기술(?)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은 '저걸 보고도 믿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그냥 광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커뮤니티 사이트 '만남과 대화'에 올라온 글 내용에 따르면 정명석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찬양을 드리며 음악을 시작했다.
정명석은 음악적 지식을 습득하기 전에 하나님에게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음악적 감각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우리는 나랏돈을 축내는 벌레가 아니다' 악성 댓글 심정 토로
[0] 2025-01-12 21:00 -
'김딱딱 논란' 6년 만에 사과한 김정현... 서현 '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0] 2025-01-12 18:15 -
한소희,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닫았던 블로그 재개... 장문의 글로 심경 전했다
[0] 2025-01-12 18:15 -
설 차례상 비용 시장 30만원·마트 40만원…'역대 최대 비싸'
[0] 2025-01-12 18:00 -
'야당 대표 욕해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서 흉기 휘두른 남성 현행범 체포
[0] 2025-01-12 17:00 -
'왼쪽, 너는 잘 했냐' 나훈아에 '그냥 입닫고 갈 것이지' 발끈한 민주당 의원
[0] 2025-01-12 17:00 -
커플 27쌍 탄생했던 '서울시판 나는 솔로', 밸런타인데이에 한남동서 또 열린다
[0] 2025-01-12 17:00 -
윤 대통령, 14일 탄핵심판 첫 변론 불출석... '신변안전 우려'
[0] 2025-01-12 16:00 -
직무정지된 윤 대통령, 올해 연봉 2.6억원 받는다... 작년보다 3% 인상
[0] 2025-01-12 15:00 -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막은 경호처, 내부망에 '영장 막으면 위법' 글 올라와
[0] 2025-01-12 12: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0,362|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9 |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495|댓글: 0 |
1
머니맨 2023-02-01 12:16 |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유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음식을 극혐하는 이유
- [유머] 폐급여친 어떻게 하냐
- [유머] 불속성 효자
- [유머] 요증 강원도 날씨 근황
-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우리는 나랏돈을 축내는 벌레가 아니다' 악성 댓글 심정 토로
- [뉴스] '김딱딱 논란' 6년 만에 사과한 김정현... 서현 '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 [뉴스] 한소희,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닫았던 블로그 재개... 장문의 글로 심경 전했다
- [뉴스] 설 차례상 비용 시장 30만원·마트 40만원…'역대 최대 비싸'
- [뉴스] '야당 대표 욕해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서 흉기 휘두른 남성 현행범 체포
- [뉴스] '왼쪽, 너는 잘 했냐' 나훈아에 '그냥 입닫고 갈 것이지' 발끈한 민주당 의원
- [뉴스] 커플 27쌍 탄생했던 '서울시판 나는 솔로', 밸런타인데이에 한남동서 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