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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욱, 여친 배수진 아들의 '진짜 아빠는 어딨어?' 질문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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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35

인사이트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뉴스1] 안은재 기자 = '결혼 말고 동거'에 배수진 배성욱, 정세미 최준석, 안주연 김한균 세 동거 커플의 일상이 담겼다. 배성욱은 배수진의 아들 임래윤과 '아빠와 아들' 데이트를 즐겼지만, 임래윤은 진짜 아빠는 어디있냐는 물음으로 오히려 배성욱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첫사랑과 재회해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 1년 차 돌싱맘 미혼남 동거 커플 배수진 배성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성욱은 배수진의 6세 아들 임래윤을 데리고 단둘이서 '아빠와 아들'의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커플 이발을 하고, 어린이 치과도 다녀오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식사를 하러 간 패스트푸드점에서 래윤은 '어디 있어? 진짜로 진짜 아빠는?'이라는 돌발 질문으로 배성욱을 당황케 했다. 배성욱은 이후 인터뷰에서 '처음이었다, 래윤이는 늘 친아빠를 만날 때, '할미할비아빠'라고 했는데'라면서도 '아빠가 두 명인 것에 대해서 래윤이가 혼란스럽진 않을까'라고 래윤이를 걱정했다. 


인사이트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이어 두 사람은 배수진을 위한 꽃다발을 사서 집으로 들어갔다. 배수진도 배성욱과 아들까지 세 사람이 똑같이 맞춰 입을 가족 잠옷을 준비한 뒤,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아이가 잠들자 둘은 2세 계획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배성욱은 이제 6살인 래윤이를 위해서라도 결혼을 통해 하루 빨리 관계를 확실히 하고 싶어했지만, 배수진은 한 번의 실패가 결혼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조금 더 신중하게 결혼하고 싶어했다. 배수진은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래윤이를 낳을 때 건강상 무리가 갔던 상황을 생각하며 고사하고 있었다. 둘의 의견 차이에 이용진은 '수진 씨처럼 계속 끊임없이 생각하고 신중해야 돼'라며 '왜냐하면 어떤 이유로 첫 번째 결혼이 깨졌는지, 데이터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두 번째로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2주 차 초보 동거 커플 정세미 최준석의 좌충우돌 생활상이 보여졌다. 두 사람은 지난 회 야심차게 '동거 생활 수칙'까지 정했으나 어느새 흐지부지되고 벌금만 10만 원이 모였다. 이에 정세미는 조심스럽게 생활비 통장을 건의했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중고 거래도 시작했다. 물건을 모으고 방출하지 않는 최준석과 안 쓰는 건 금방 처분해버리는 정세미의 의견 차이로,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중고 거래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며 티격태격했다. 최준석은 불만을 표하면서도 생활력 넘치는 정세미의 권유에 넘어가 일생 첫 번째 중고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본 이용진은 '걸어 다니는 NPC구만, 심부름꾼이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정세미가 새벽 늦게 들어와 다른 방에서 잠든 최준석을 깨우며 '몇 시에 들어왔어?'라고 추궁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초보 동거 커플에게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인사이트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마지막으로 결혼 준비를 하다 여러 사정으로 파혼하고 다시 동거 생활로 돌아간 안주연 김한균 커플의 이야기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과거 안주연과 다툼이 있었던 지난 시어머니의 생신 이후로 처음 시아버지를 뵙게 됐다. 트러블이 있었던 시어머니와 달리, 시아버지는 '딸랑구'라고 부를 정도로 안주연을 예뻐하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균)엄마하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후회를 하더라'라며 '애들 원하는 대로 결혼식도 하자, 당장은 힘들고, 1~ 2년 뒤에 함께 살아보고'라며 두 사람의 결혼에 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반지 공방에서 손수 커플링을 제작하며 처음으로 반지를 맞췄다. 한혜진은 '좀 안타까우면서 짠해 보이기도 하고 서로를 위로해주는 세리머니 같아서'라고 깊이 공감했다. 리얼하면서도 애틋한 동거 커플들의 현실 관찰기에 이용진은 '미개척지인 달의 뒷면을 보듯 동거의 뒷면을 보는 것 같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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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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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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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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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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