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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한달에 5번만 가능하고 1회 추가시 500만원'...톱 여배우가 부자 남편에게 내건 결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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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0 09:35

인사이트영화 '1리터의 눈물'


데이트하면 1억, 성관계하면 2억? 어느 여배우가 남편과 쓴 충격적인 혼전 계약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결혼 전 엽기적인 혼전 계약서를 썼다는 여배우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소개된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결혼 계약서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일본 패널 미즈키는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부자 남편과 결혼 전 작성한 혼전 계약서 내용을 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9년 22살 연상인 다카하시 츠요시와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2010년 이혼 의사를 내비쳤다.


인사이트사와지리 에리카 공식 홈페이지


미즈키에 따르면 이혼 과정에서 매스컴에 두 사람이 결혼 전 맺은 계약서가 공개됐다.


계약서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하면 1억원을, 성관계를 맺으면 2억원을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지급해야 한단 내용이 담겨 있었다.


돈을 주면 바람을 피우더라도 부부 관계 회복이 가능한 것이었다.


심지어 부부임에도 성관계를 할 수 있는 횟수도 정해져 있었는데, 계약서에 의하면 한 달에 관계는 5번까지만 할 수 있었다고 미즈키는 전했다.


인사이트JTBC '77억의 사랑'


남편이 그녀와 성관계할 수 있는 건 한 달 5번이 최대이며, 1번 추가될 때마다 500만 원을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지급해야 했다고.


드라마 보다 더 막장인 여배우의 혼전 계약서에 패널들은 '결혼으로 장사하는 거냐'란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었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22세 연상 크리에이터 타카시로 츠요시와 결혼 후 초고속으로 이혼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자택에서 캡슐에 든 합성마약 분말 0.09g을 소지한 혐의를 받아 체포됐으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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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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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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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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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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