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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주전,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한테 '많이 힘들었다' 고백했던 아스트로 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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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0 09:00

인사이트아스트로 문빈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스트로 문빈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큰 슬픔과 충격 속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문빈이 최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팬들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던 라이브 방송이 재조명됐다. 


앞서 지난 7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 '금일 오전, 소속 아티스트인 아스트로 문빈 군은 '2023 FAN CON: DIFFUSION IN BANGKOK' 투어 일정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 예정이었다'고 안내했다. 


인사이트아스트로 문빈 / 사진=인사이트


이어 '공항 도착 후 어지럼증을 동반한 컨디션 난조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항공 일정은 변경됐지만 문빈은 태국 방콕에서의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문빈은 태국 일정을 마무리한 후 라이브 방송에서 '고백할 게 있는데 사실 많이 힘들었다. 팬콘 때부터 티가 났던 것 같다. 팬들에게 많이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한 팬이 '팬들이 이해해 줄 거야'라고 위로를 건네자 문빈은 '이제 운동도 하고 하나둘씩 놓치고 있던 걸 하려고 한다.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행복해서 팬들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의지를 다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stro'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 향년 25세다. 


매니저가 문빈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에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제목 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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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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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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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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