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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샵 준비하면서 어린 조카 '짱구 눈썹'으로 만들어버린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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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6 18:00

인사이트YA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눈썹은 얼굴의 지붕이라고 한다. 눈썹 모양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한 아기는 어른 못지않은 진한 눈썹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에 따르면 반영구 화장 샵을 차리기 위해 눈썹 그리는 법을 배운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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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 A씨는 얼마 전 눈썹 그리는 법을 배우고 온 뒤 연습할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자주 그려봐야 실제 눈썹 문신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 중에는 그녀의 모델이 되어주려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자 A씨는 거절을 할 수 없는 어린 조카에게 연습을 하기로 했다.


인사이트YAN


그녀는 조카를 안고 분유를 먹이며 펜슬로 정성스럽게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제대로 배우긴 했는지 A씨는 조금의 실수도 하지 않고 완벽한 대칭 눈썹을 그려냈다.


진한 눈썹에 볼살이 통통한 조카는 짱구를 연상케 한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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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어떤 이들은 귀여운 외모에 어른의 눈썹을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아이브로우 펜슬이라 할지라도 화장품이기 때문에 아기의 피부에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화학성분이 민감하고 여린 아기의 피부에 매우 자극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은 웃자고 공개한 것일지 몰라도 이는 학대일 수 있다', '아이가 말을 못 한다고 실험 대상으로 쓰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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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도 입 쩍 벌리면서 감탄하게 만든 '나솔' 15기 여성 출연자 비주얼 (+사진)

데프콘도 입 쩍 벌리면서 감탄하게 만든 '나솔' 15기 여성 출연자 비주얼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00회를 맞은 '나는 솔로'가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15기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비주얼 맛집' 15기의 등판을 알리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나는 솔로'는 지난 2021년 7월 14일 처음 방송됐고, 이날 기념비적인 100회를 맞이한다.100회와 함께 시작된 15기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보다 낭만적인 '솔로나라 15번지'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특히 100회라는 의미 있는 회차에 로맨스에 시동을 거는 15기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의 솔로남녀들의 모습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솔로나라 15번지'의 예고편은 푸른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청량한 멜로 영화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한다.  뒤이어 개성 만점 솔로남들과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솔로녀들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무엇보다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솔로녀들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해 설렘을 자아낸다. 솔로녀들의 등장에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등 3MC는 하나같이 '어?'라고 탄성을 내뱉으며 놀라워한다.급기야 데프콘은 '우와!'라며 입을 쩍 벌리고, 송해나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3MC마저 홀딱 반하게 한 솔로녀들의 매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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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35

지브리 애니 최고의 남주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다' VS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이다'

지브리 애니 최고의 남주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다' VS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이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성격을 가진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남자 주인공들은 숱한 여성들의 마을을 설레게 한다.끝없이 다정다감한 친절남부터 모성애 본능 철부지 훈남, 카리스마 넘치는 박력남 등 매력도 가지각색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브리의 애니 남주들 중 최고의 캐릭터가 누구냐는 질문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지브리 애니메이션 남주들 중 가장 많이 최고의 남주로 언급 되는 캐릭터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발 불명'의 하쿠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이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은 등장부터 비주얼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하울은 지브리 대표 미남으로 꼽힌다. 철부지 아기 같은 모습으로 모성애를 자극해 많은 여성 관객을 홀렸다.특히 하울은 금발과 흑발을 오가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브리 남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하쿠는 차가운 인생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치히로의 곁을 지키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하쿠의 츤데레한 매력과 무언가 슬퍼 보이는 눈빛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치히로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찾고 행복해하는 하쿠를 보면 저절로 모성 본능이 발휘된다. 하울과 하쿠 외에도 청량한 비주얼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마루 밑 아리에티' 쇼우,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매력을 가진  '귀를 기울이면', 아마사와 세이지,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원령공주'의 아시타카 등도 지브리 애니메이션 최고의 남주로 거론되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멋져 딱 한 명을 고르기 힘들다', '다들 최고의 캐릭터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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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35

의료사고로 '돼지코' 아픔 겪던 고은아, 코 수술 견적 받아...결과에 절망

의료사고로 '돼지코' 아픔 겪던 고은아, 코 수술 견적 받아...결과에 절망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상담 후 견적을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방가네'에 '코 상담 받았는데 굉장히 어렵고 비용도 너무 비싸다네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고은아는 '의료 수술 때문에 코에 흉터가 남아있다'며 코 수술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우울하고 무서운데 나는 이 코로 못 산다. 코에서 소리도 심하게 난다'고 수술 필요성을 언급했다.이날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다. 고은아는 '생각보다 견적이 많이 나왔다. 마음이 난도질당했다'고 속상해했다. 수술 이전에 치료가 필요했다. 그는 '일단 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다른 사람들은 날짜를 잡아서 수술하고 부기 빠지면 끝나는데 저는 다쳤던 것도 있으니까 치료를 병행하라고 하신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치료 후에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 모양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미르도 '1차 수술을 한 뒤 안을 깨끗하게 만들어 놓고 안정기에 들어왔을 때 2차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고 난도의 수술이고 '해봐야 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코 수술 비용을 간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내 인생이 걸린 거니까 어느 정도 생각을 했는데 수술이 끝이 아니고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금액이 너무 커서 약간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병원에 가든 중형차 한 대 값이다'고 허망해했다.그는 '제가 겁이 많은데 치료가 아프다고 한다. 6월에 할 건데 제 얼굴이 아닐 수도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안에 있는 거 싹 빼내야 한다. 다 오픈을 한 거니까 얼굴을 내비쳤을 때 제 얼굴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 주셨으면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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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35

'결혼은 여자 손해'라며 비혼주의 女후배 칭찬해 주던 유부녀 선배의 속마음

'결혼은 여자 손해'라며 비혼주의 女후배 칭찬해 주던 유부녀 선배의 속마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40대 초반의 워킹맘이 '결혼 안 하는 여자 후배들 보면 말해주고 싶어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워킹맘 A씨는 '직장 여성 후배들이 거의 다 비혼주의자'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좋은 직장이라 연봉이 높다'며 '쇼핑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한창 즐거울 때다. 화려하게 산다. 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결혼을 왜 하냐', '헬조선 남자와 결혼하면 시댁에 육아에 집안일에 여자만 손해'란 인식이 너무 강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분들 생각이, '남자가 엄청 잘생기고 키가 커서 존재 자체만으로 힐링이 될 만큼 멋지거나, 아니면 경제적 조건이 넘사벽이거나, 그런 남자들이 좋다며 떠받들어주는 거 아니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라며 '그런 얘기 들으면 맞장구쳐주고, 겉으로는 '그래 멋있다.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이렇게 대답해 주면서도, '쟤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뼈 때리는 진실을 말해줄 텐데'하고 꾹 참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자신이 말하고 싶던 '진실'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나열했다. 먼저 A씨는 '지금이나 되니 연애할 남자가 있고,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나와 연애가 가능한 일반적 남자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 시기엔 친구와 노는 것도 그다지 (재미없다)'며 '다들 자기 관점이 확고해지기 때문에, 또 사는 게 바빠 따뜻한 정서적 교류 같은 걸 기대하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때문에 외로움이 극대화되는 가운데, 40대가 넘어가면 '여행'이나 '논픽션'이 주는 감흥에도 한계가 찾아온다고 했다.A씨는 '그런 것보다 내 삶이 더 스펙터클 하다. 그건 그냥 순간의 위로일 뿐이다. 남는 건 결국 진짜 내 것 밖에 없다. 저의 경우 소중한 내 것을 돌보고 가꾸는 것이 삶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 남편, 아이와 힘든 세상을 헤쳐 나가는대서 오는 보람만큼 귀중한 게 없다며 '보잘것없는 내가 누군가의 엄마 하느님이 되어주는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가 커리어라면, 그것도 결국 조직 안에서의 착취나 가스라이팅이 아닐지 따져보는 게 좋다며 '결혼이 여자한테 그렇게 마이너스가 아니다. 옛날 같은 시댁살이라는 것 없고, 대부분 육아나 살림도 반반한다. 헬조선, 비혼주의, 시댁 혐오 이런 것도 미디어나 커뮤니티가 조작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A씨는 사람과 삶, 인생, 관계에 대한 냉소만큼 무서운 게 없다며, 그런 게 결국 스스로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글을 끝맺었다. 해당 글은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녀의 조언에 공감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경험을 일반화한 편협한 글이란 의견도 존재했다. 누리꾼들은 '현명하다', '저 사람도 노처녀로 안 살아보고 말하는 것', '안 듣는 사람은 백날 말해도 모를 듯', '삶의 관점이 다른 거뿐인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합계출산율(15~49세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0.81명을 기록했다. 이는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1분기 출산율은 2017년(1.17명) 이후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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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여자친구 자녀들 수면제 먹인 남성...13살·17살 딸들만 골라 성폭행 저질러

여자친구 자녀들 수면제 먹인 남성...13살·17살 딸들만 골라 성폭행 저질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자친구의 어린 두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61세 남성 A씨 사건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13살·17살 미성년자를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데,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이 쓴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월, 제주시에 자리한 여자친구의 집에서 음란물을 시청했다. 그 뒤 당시 13세였던 여자친구의 딸 B양을 성추행 및 유사성행위했다. 지난 4월에는 여자친구의 또다른 딸 C양을 성폭행했다. 범행 모두 여자친구가 집에 없을 때 이뤄졌으며, 그 과정에서 A씨는 두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것으로 확인됐다. 먹인 수면제는 졸민정·트리아졸람이었다. 이 약을 갈아 음료수 혹은 유산균에 넣은 뒤 피해자들에게 건네 먹도록 했다. 완전범죄를 위해 여자친구의 아들에게도 같은 약을 먹여 잠재웠다. 여자친구의 아들딸이 잠들어 저항할 수 없게 되면 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이었다. A씨의 범행은 여자친구가 설치한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에 의해 드러났다. 자녀가 '성범죄를 당한 것 같다'라고 호소하자, A씨 여자친구가 CCTV를 설치했는데 모든 범행이 포착된 것이다. 검찰은 A씨의 범행에 마약류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 보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마약류 사건도 함께 기소될 경우 형량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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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어느 디자이너가 시각장애인 위해 만든 '아이디어 甲' 실리콘 식기 세트 (+영상)

어느 디자이너가 시각장애인 위해 만든 '아이디어 甲' 실리콘 식기 세트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은 일상생활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밥을 먹을 때도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밥그릇에서 밥을 뜨는 것도, 접시에서 음식을 옮기는 것도, 컵에 물을 따르는 것도 쉽지 않다. 비장애인에게는 어렵지 않은 행동들이지만, 시각장애인은 오직 감각만으로 조절해야 하므로 밥을 먹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이 가운데 대만 타이베이에 사는 디자이너 젝스터 림(Jexter Lim)이 만든 식기 그릇 세트가 화제다. 지난 1일 국내외 여러 커뮤니티에는 젝스터 림이 선보인 식기 그릇 세트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젝스터 림은 모든 사람이 좀 더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식기 그릇 세트를 만들었다. 'Eatsy'라는 이름의 이 식기는 그릇의 일정 부분이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실리콘 부분은 시각장애인에게 미묘한 감각 신호를 제공해 준다. 컵에 물을 따를 때는 실리콘 부분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물이 바닥에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또 실리콘 부분이 있는 쪽으로 음식을 모아 수저와 함께 손으로 쓸어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수저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홈이 파여 있어 그릇에 올려둘 수도 있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해당 식기 그릇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작은 차이가 의미 있는 큰 변화를 만들었다', '이런 아이디어 덕분에 세상에 커지는 거 같다', '어린이, 노인들에게도 너무 좋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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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시신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고인의 애인이 알아채 발각됐다'

시신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고인의 애인이 알아채 발각됐다'

고인 손가락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친 장례식장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2일 대전 중부 경찰서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 직원 A씨(56)를 횡령 혐의로 입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장례식장에서 30대 고인 B씨의 시신을 염한 뒤 시신에 있던 유류품 6점 중 손가락에 있던 반지를 금은방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판매한 반지는 고인 B씨가 생전에 애인과 맞췄던 커플링이다. 장례식이 끝난 뒤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찾으러 간다고 하자 놀란 A씨는 반지를 찾기 위해 금은방을 다시 방문했다. 하지만 반지는 이미 서울의 한 귀금속 가공 업체로 유통이 된 상태였다.A씨는 금은방에서 고인의 커플링과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구매해 유족에게 돌려줬지만, 고인의 애인은 반지의 색상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발견하고는 다른 반지임을 금세 알아챘다. B씨의 애인이 A씨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A씨는 귀금속 가공 업체에 찾아가 자신이 판매한 고인의 반지를 되찾아 유족에게 돌려줬다.이후 그는 유족과 합의했으나 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아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와 고인의 연인·유족 간 몸싸움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돼 합의가 이뤄져 공소권 없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횡령에 대해서는 입건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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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샤워하면서 오르가즘 느낄 수 있는 '반려 가전' 샤워기 출시됐다 (+사용 후기)

샤워하면서 오르가즘 느낄 수 있는 '반려 가전' 샤워기 출시됐다 (+사용 후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신개념 샤워기가 등장했다.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여성 성인용품 브랜드 우머나이저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2-in-1(투인원)' 샤워기, '웨이브(wave)'를 소개했다.이 샤워기는 평범한 샤워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마사지로 성적인 쾌감을 주기도 한다.평범한 샤워기처럼 생겼기 때문에 손쉽게 위장(?) 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용도를 바꿀 수 있어 급할 때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강도도 개인의 선호도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르가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우머나이저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이미 샤워기로 자위를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3년 이상의 연구 끝에 웨이브가 탄생했다고 한다.그래서인지 실제 웨이브를 사용해본 이들의 94%는 일반 샤워기 헤드에 비해 웨이브로 자위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답했으며, 88%는 웨이브가 더 자극적이라고 입을 모았다.또 86%는 일반 샤워기 헤드보다 웨이브가 자위에 더 적합하다고 답했으며 사용자의 73%는 오르가슴을 느끼기가 훨씬 더 쉽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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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32살 누나한테 프러포즈했다 거절당한 20대 남성이 올린 한 가지 질문

32살 누나한테 프러포즈했다 거절당한 20대 남성이 올린 한 가지 질문

3살 연상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거절당한 29살 남성[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3살 연상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가 거절당한 남성이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프러포즈 했다가 거절당했으면 연애도 끝나는 건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남성 A씨는 결혼 적령기인 만큼 매일 밤 여자친구와 결혼을 꿈꿔왔다.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보인 A씨는 '내가 누나 남편이 되고 싶다. 함께 있을 땐 늘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준비해 온 반지를 건넸다.하지만 A씨의 예상과 다르게 여자친구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거절도 수락도 아닌 애매한 대답 때문일까, 이들 사이 또한 급속도로 어색해졌다. A씨는 '이후 서로 한 마디도 없이 밥만 먹고 각자 집에 돌아갔다'며 '프러포즈 거절한 거면 사귀는 사이도 끝난 거냐'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여태까지 서로 결혼 얘기를 많이 해왔기에 당연히 수락할 줄 알고 프러포즈를 준비한 건데'라고 한탄하기도 했다.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연히 결혼 안 할 거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헤어져야 하는 거 아니냐'며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미 끝난 사이', '결혼 얘기는 했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서 거절한 거면 A씨랑 결혼하기 싫다는 말인 듯'이라고 주장했다.반면 다른 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프러포즈 받으니까 당황한 걸 수도 있다'면서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기다려 봐라', '준비한 프러포즈가 너무 부실해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결혼정보 회사 듀오가 '연인에게 프러포즈 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프러포즈를 통해 상대방의 정확한 결혼 의사를 알기 위해서(남 26.3%, 여 27.7%)'가 가장 많았다.그 뒤로는 '상대방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서(남 21.3%, 여 19.1%)', '상대방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남 23.8%, 여 14.9%),', '결혼 확인을 위한 이벤트가 필요해서(남 21.3%, 여 17.0%)', '상대방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기 위해서(남 6.3%, 여 14.9%)' 순이었다.반면 남성 응답자 22.7%와 여성 응답자 30.7%는 '프러포즈 할 의향이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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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보안요원이 보는 줄 모르고 음료수 서비스 중인 승무원 치마 속 촬영하다 딱 걸린 몰카범

보안요원이 보는 줄 모르고 음료수 서비스 중인 승무원 치마 속 촬영하다 딱 걸린 몰카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일상 속 곳곳에서 '몰카'를 이용한 성범죄가 늘어 많은 사람이 불안에 떨고 있다. 얼마 전 한 비행기에서 승무원 치마 속을 휴대폰 카메라로 몰래 찍고 있던 남자 승객이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 페이퍼는 비행기 기내에서 음료 서비스를 진행 중인 여성 승무원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남성이 체포된 소식을 보도했다.사건은 얼마 전 중국 산둥성 지난으로 향하는 한 중국항공사 비행기에서 일어났다.당시 기내에서는 승무원들이 음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승무원이 음료를 나눠주고 있는 사이 한 남자 승객이 몰래 승무원의 치마 속으로 몰래 핸드폰을 집어넣어 촬영을 하고 있었다.당시 비행기에는 항공보안요원들이 탑승해 기내를 순찰하고 있었다.이 남성은 그 사실을 모르고 몰카를 찍다가 항공보안요원에게 딱 걸렸다. 이 남성은 지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경찰에게 체포됐다.해당 항공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체포된 이 남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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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옷 사고 반품했다고 고객 조롱하는 영상 찍어 올린 '쇼핑몰' 유튜버

옷 사고 반품했다고 고객 조롱하는 영상 찍어 올린 '쇼핑몰' 유튜버

'안 그러냐, 이 반품한 고객님아?'...반품한 고객 언급하며 짜증 내는 쇼핑몰 운영자[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쇼핑몰을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한 유튜버가 자기 쇼핑몰 상품을 반품한 여성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쇼핑몰 운영자겸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유튜버가 영상에서 한 말이 캡처된 상태로 공유되고 있다.해당 유튜버는 고객이 반품한 20만 원짜리 핸드메이드(수제 제작) 코트를 두고 하소연했다. 그는 '20만 원짜릴 시킬 거면 좀 신중하게 시키던가'라며 '이 코트 팔아서 남기는 게 3만 원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도 들었다. 유튜버는 '중국집에서 제일 비싼 풀코스 요리가 들어오면 신나게 요리할 거 아니냐. (만들어서) 딱 내보냈는데 (고객이) 환불해 달라는 거지. 이게 무슨 X 같은 경우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손님이) '아 나 이거 맛없다'고 하면 사장님이 '아이고 손님님 죄송합니다'라고 쉽게 보내줄 것 같냐. 말이 안 되지 그건'이라며 '안 그러냐 이 20만 원짜리 코트 반품한 고객님아?'라고 고객을 직접 저격하기도 했다. 파손 및 훼손이 아닌 경우 7일 이내에 반품 가능, 핸드메이드 제품은 조금 다르게 취급 그는 '몸에 안 맞아서 반품하는 게 아니다. 그냥 습관이다. 지가 반품하고 싶으면 (반품) 하는 거다. 마음에 안 들면'이라고 툴툴거렸다.남성의 하소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단순 변심이어도 7일 이내면 환불되지 않나', '쇼핑몰 폐업 냄새 나네', '이런 얘기는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나 하지 영상으로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좀 아니다'고 말했다.한편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르면, 파손·훼손되지 않은 상품은 7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할 수 있다. 다만 핸드메이드 제품은 조금 다르게 취급된다.핸드메이드 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기성복처럼 55·66·90 등 사이즈가 규정돼 있는 경우다. 두 번째는 소비자 신체 사이즈에 일일이 맞춰서 나온 상품이다. 첫 번째 경우에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할지라도 사이즈가 규정돼 있기 때문에 기성복으로 본다. 그래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7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을 할 수 있다. 반면 소비자 신체에 알맞게 만들어진 상품인 경우 타인이 입을 수 없기 때문에 교환·반품·환불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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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8:00

'이쯤 되니 진짜 무서운 무도'...레게머리 '인어공주'까지 예견한 16년 전 무한도전

'이쯤 되니 진짜 무서운 무도'...레게머리 '인어공주'까지 예견한 16년 전 무한도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과거 방영됐던 MBC '무한도전'에서 마치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를 예측한 듯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쯤 되니 진짜 무서운 무한도전 예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2008년 달력 특집' 편이 담겨 있다.해당 방송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팀을 나눠 저예산 달력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7월 달력 촬영을 위해 한강 수영장에 도착한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은 여름 분위기 사진을 위해 '인어공주' 여장도 불사했다. 인어공주로 나선 정형돈은 일반적인 가발이 아닌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했다.자막에는 '인어가 아니라 바다 괴물', '꿈에 나올까 무서운 인어!' 등의 내용이 삽입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재조명 된 이유는 바로 정형돈의 모습이 최근 개봉한 디즈니 실사판 인어공주 속 할리 베일리의 모습과 유사했기 때문이다.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드레드 머리 따라 한 게 소름이네 저건 미래 본 거 아님?', '그냥 대충 빨간 머리 가발 씌워놔도 됐을 건데 저렇게 땋은 머리 씌워 놓은 거 보면 분명 제작진 중에 시간 여행자 있음','아니 진짜 레게는 어떻게 맞췄냐', '아니 진짜 없는 게 뭐야', '무도 유니버스 진짜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즈니 실사 영화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는 헤어 스타일 연출을 위해 최소 2억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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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 가뿐히 돌파하며 200만 찍은 영화 '범죄도시3'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 가뿐히 돌파하며 200만 찍은 영화 '범죄도시3'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대표 액션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특히 '범죄도시3'의 이번 흥행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180만 관객을 가뿐히 넘어서며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실제로 이번 기록은 전편인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했을 때 흥행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3'는 실시간 예매율이 무려 82.3%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기록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안착했다.역대 스코어를 보면 영화 '범죄도시1'은 688만 관객을 모았다. '범죄도시2'는 1269만 명을 넘어서며 천만 영화로 떠올랐다.지금 기세면 앞서 개봉한 '범죄도시2'가 거머쥔 '천만 영화' 타이틀을 또 다시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 중인 마동석은 이번 영화의 손익분기점을 180만 명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메가 히트작을 예고했다.그간 한국 영화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었던 만큼 올해 첫 200만 관객수를 넘어선 '범죄도시3'가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영화 개봉 전 마동석은 다음 4편의 촬영을 이미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깜짝 스포를 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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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50살' 생일 맞아 핑크 범벅 '공주 생일파티' 열어 신나게 즐긴 신하균

'50살' 생일 맞아 핑크 범벅 '공주 생일파티' 열어 신나게 즐긴 신하균

'핑크 공주'로 변신한 신하균...'왕관부터 요술봉까지 풀 장착'[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신하균이 생일을 기념해 '공주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이먼트는 공식 계정에 '다른 날, 같은 행복 지수. 하균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커피차 모두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신하균은 하트 목걸이와 , 티아라 왕관까지 풀 장착하고 등장했다. 신하균은 핑크색 장갑을 낀 손으로 요술봉을 야무지게 잡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날리기도 했다. 한쪽에서는 비눗방울이 뿜어져 나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특히 핑크색 망토 안 티셔츠에는 '하균신에게 생일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깜찍 포즈를 한 신하균의 모습들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신하균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보다 화려하게 생일파티 즐겼네', '매일 생일파티 시키고 싶다', '너무 깜찍한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5월 30일 생일인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웰컴 투 동막골', '박쥐', '극한직업'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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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한지혜 '23개월 딸, 열성경련으로 급하게 응급실...내 불찰'

한지혜 '23개월 딸, 열성경련으로 급하게 응급실...내 불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지혜가 딸이 열성경련으로 또 응급실을 갔다 왔다고 전했다. 2일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23개월 슬이와 슬이 애미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윤슬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한지혜는 '아이 키우는 일이 때때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별일 없는 일상이 감사해지던 사건이 있었다'라며 최근 겪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첫 열성경련을 했던 딸 윤슬이가 지난 5월 10일 또 열경기를 해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내용이었다. 한지혜는 '얼마나 놀랐는지 두 번 겪어도 너무 무서운 시간이었다. 응급실에서 코로나19, 독감, 엑스레이, 심박수, 피검사를 다 마친 후 '괜찮으니 귀가 하라'고 하셔서 한숨 돌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이 좋아 두 번째 열경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한 제 불찰이다'라며 '이렇게 잘 먹고 잘 노는데(컨디션이 좋은데) 쓰러질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5세가 될 때까진 열이 나면 집에서 잘 쉬면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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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깡마른 줄 알았는데 반전 '글래머 몸매' 공개한 '환연2' 이나연

깡마른 줄 알았는데 반전 '글래머 몸매' 공개한 '환연2' 이나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나연 아나운서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놀룰루의 낮밤'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하와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텔 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낸 이나연은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하고도 선명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이나연은 와이키키 비치를 배경으로 화보가 따로 없는 인생샷을 건지기도 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비키니 라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평소 노출을 잘 하지 않았던 이나연이 글래머러스한 피지컬을 과시해 더욱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나연과 공개 연애 중인 남희두도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나연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환승연애2'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출연해 재회에 성공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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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몸무게 41kg대 유지하려 '새벽 4시·오후 1시' 하루 두 끼 먹는 프리지아

몸무게 41kg대 유지하려 '새벽 4시·오후 1시' 하루 두 끼 먹는 프리지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비법을 공유했다.지난 1일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Q&A 여름철 몸매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팬들의 여러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한 팬은 여름철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프리지아는 '일단 나는 군것질을 안 한다'며 '군것질을 싫어한다. 그냥 밥만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또 간헐적 단식을 한다는 프리지아는 '첫끼를 4~5시쯤 먹고 다음 끼니를 2시에서 1시쯤 먹는다'라며 이 두 끼를 먹은 뒤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여기서 프리지아가 말하는 군것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였다. 돌아가기 이날 프리지아는 '지금 41.6kg 정도 된다'고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키가 163cm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마른 몸매이기에 일각에서는 '이게 바로 몸매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이었다', '두 끼도 놀라운데 먹는 시간대도 놀랍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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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로 돌아오겠다며 내건 조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로 돌아오겠다며 내건 조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잡지 'AccionCine'는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몇 가지 조건을 덧붙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모든 것은 '대본'에 달려있다'며 '독특한 것이 있어야 한다. 관객들이 지루함을 느낄 정도로 똑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있고, 특별하다면 나는 언제든지 기꺼이 토르로 돌아올 것이다'고 덧붙였다.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10여 년간 마블 스튜디오에서 '천둥의 신' 토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세계에서 흥행하며 7억6천만 달러(한화 약 9,900억 원)를 벌어들였다.그러나 크리스 헴스워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 촬영 중 알츠하이머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4월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외신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많은 역할을 맡을 계획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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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35

짧은 목줄에 묶여 살다 풀려나 난생처음 '자유' 얻은 진돗개의 표정 변화 (영상)

짧은 목줄에 묶여 살다 풀려나 난생처음 '자유' 얻은 진돗개의 표정 변화 (영상)

마당에서 짧은 목줄에 묶여 키워지던 진돗개 '사월이'[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마당에서 '집 지키는 개'로 키워지던 진돗개가 실내견으로 입양된 뒤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진돗개포워리'에는 '마당에 묶여 있던 시골 진돗개를 서울에 데리고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생후 3개월 된 진돗개 '사월이'는 시골의 한 마당에 집 지키는 용도로 입양됐다.  짧은 목줄 때문에 '사월이'는 덥거나 춥거나 항상 좁은 개집에서만 활동해야 했다.이를 매번 안타깝게 바라보던 유튜버 A씨는 우연히 강형욱 훈련사의 한 영상을 보고는 곧장 사월이의 짐을 싸기 시작했다. 영상 속 강형욱 훈련사가 '진돗개도 다른 강아지처럼 따뜻한 실내에서 보호자와 함께 지내야 한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속전속결로 서울 집에 입성한 사월이는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집 내부를 탐색하고 다니기 시작했다.'실내견'으로 입양되자...순식간에 행복한 표정으로 바뀌어 그러고는 밥 먹는 주인을 바라보다가 낮잠을 청하는가 하면 수북하던 밥을 물 마시듯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A씨는 '원래 입양견들은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밥을 안 먹는다는데...'라며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사월이는 따뜻한 집에 들어온 사실이 그저 좋은지 A씨를 졸졸 따라다니며 꼬리를 흔들기 바빴다. 특히 행복하다는 듯 입을 벌리며 웃는 '사월이'의 모습은 마당에서 짧은 줄에 묶여 살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즐거워 보였다.YouTube '진돗개포워리'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당에 묶여있을 땐 암울해 보였는데 지금은 영락없는 아기 강아지'라며 '사랑으로 키워줘서 감사하다', '얼마나 좋으면 집에 들어가자마자 먹고 자버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진돗개나 풍산개는 따뜻한 이불 깔아주는 것보단 시원한 환경을 좋아한다. 그리고 배변도 실외 배변을 좋아해서 하루에 2~3번만 산책 시키면 집 안에선 배변활동 안 한다'고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한편 진돗개는 우리나라 선조들이 옛날부터 길러오고 있는 우리나라 특산의 개 품종이다.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토종견이지만, 실내에서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대부분 실외에서 키워진다.하지만 강형욱 훈련사를 비롯한 일부 진돗개 반려인들은 '진돗개의 사냥 특성과 몸집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키우길 꺼려 하지만, 다른 강아지처럼 보호자와 함께 집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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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7:00

잘생긴 '호빠 선수'들이 돈 많은 아줌마들 지갑을 털어버리는 방법 (+영상)

잘생긴 '호빠 선수'들이 돈 많은 아줌마들 지갑을 털어버리는 방법 (+영상)

'명품 시계를 받으면 손님 앞에서 부순다'...전직 호스트바 선수가 말해주는 선수들의 영업 방법[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전직 호스트바 '선수'였던 남성이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유튜브 '직업의모든것'에 '호빠선수가 틈틈이 연기를 배우는 이유ㅋㅋㅋㅋ [선수] 2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는 호스트바 선수였던 A씨에게 '공사는 어떻게 치는 거냐'고 물었다. 화류계에서 '공사'는 손님에게 돈을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A씨는 '장안동에서 되게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만약 손님한테 명품 시계를 받으면 그걸 손님이 보는 앞에서 부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님에게) '내가 이까짓 시계를 받기 위해서 너를 만나는 게 아니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A씨에 따르면, 위와 같은 멘트를 손님에게 하면 그 손님은 선수에게 더욱 빠져든다고 한다.  부순 시계는 선물 받은 시계와 같은 디자인의 '가짜' 시계...'손님이 똑같은 시계를 하나 더 사준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부수는 시계'다. A씨가 부수라고 말한 시계는 선물 받은 '진짜' 시계가 아니다. 진짜 시계처럼 보이는 '가짜' 시계를 부수는 것이다. A씨는 '손님 앞에서 (짝퉁) 시계를 부수면 그 손님이 '네 마음을 충분히 알았다'라며 똑같은 시계를 하나 더 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시계가 두 개가 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즉 선물 받은 명품 시계와 똑같은 모조품을 산 뒤 박살을 내버리고 똑같은 시계를 하나 더 선물 받는다는 이야기다. 선수에 대한 손님의 애정이 더 커지는 것은 덤이다.  배우처럼 연기하는 호스트바 선수들의 영업 노하우(?)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클럽이나 호빠 같은 데서 진짜 사랑은 찾지 말자', '돈 쓰는 분들이 이 영상 보면 충격받겠다', '이런 에피소드 말고 다른 에피소드도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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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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