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특이하게 읽는 유럽국가.
유럽에서 숫자를 저렇게 어렵게 읽는 것은 많이 배운
귀족 외 평민들이 숫자를 잘 못세게 하기 위해서라고 함.
여기에 관해서는 믿거나 말거나인 주장도 많기도 한데...
그런 믿거나말거나가 없이 확실한 경우의 어려운 셈법은
돈 세는 셈법이라고 함. 유럽 고전 소설을 읽으면 돈 세는
방법이 십진법이 아니라 매우 어려운데 귀족이나 돈이
많은 상인들이 아니면 제대로 못 배운 평민 이하의 사람은
많은 돈을 거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