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때려놓고 '아내는 뼈 잘 부러진다' 변명.
저 정도 범죄 저지르고 징역 8개월. 그나마 집유.
직장 동료 30여명은 선처해달라는 탄원를 제출...
그런데 직장 동료들을 비난할 수 없는 것이 저런
사람은 집에서 하는 행동과 바깥에서 하는 행동이
완전히 다름. 즉 저런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라고는
절대 생각을 할 수 없는 언행을 하기 때문이라고 함.
그래서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아무리 말해도 웃으며
과장되게 부풀려서 말하는 농담 정도로 여긴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