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도로 요금 상황.
저 도로로 안 가면 빙 둘러 가거나 배로 가야 하는데
그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 저 도로로 가는 것보다 더
들어간다고 함. 세번째 짤에서 나온 5,000원 정도면
괜찮다고 한 것도 그 때문이고. 그것이 목줄이 되어
비싼 돈을 주고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함.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너무 비싼 이용료에 부정적인
시각과 여론이 조성되어 간다고 함. 솔직히 소형차
기준 매일 다리 이용료만 2만원 쓰면 엄청난 부담이라
문제가 큰데 법적으로 어떻게 못하고 저 도로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도 있어 민자사업자에게 그대로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고 함. 이래서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운영해야만 저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