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2,663

소설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 차이

조회 3,90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03-03 22:00

소설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 차이

 

 

어린 왕자, 생쥐택배리

 

 

 

 

안 읽은 사람: 대충 장미랑 여우 나오는 것만 앎

 

읽은 사람: 절반 이상이 동화, 만화, 영화로 접해놓고 자기가 어린왕자 읽은 줄 앎

 

 

 

 

 

토지, 박경리

 

 

 

 

안 읽은 사람: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문학의 역작이다

 

읽은 사람: 없음

 

 

 

 

톨스토이 단편들, 톨스토이

 

 

 

 

안 읽은 사람: 러시아 문학은 절망적이야

 

읽은 사람: 교회 팜플렛에 수록된 만화를 글로 써 놓은 것 같은 느낌에 당황함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안 읽은 사람: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꿈도 희망도 없는 소설

 

읽은 사람: 작가가 순도 100% 러뽕이란 걸 깨달음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안 읽은 사람: 기껏 잡아놓고 상어한테 잡아먹힌 물고기는 청새치인데 참치로 잘못 아는 사람 좀 있음

 

읽은 사람: 99% 스포일러 당하고 봄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안 읽은 사람: 한국인 아님

 

읽은 사람: 한국인임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

 

 

 

 

 

안 읽은 사람: 율리시스가 뭔지 모름

 

읽은 사람: 영문학과 교수임

 

 

 

 

 

나의 투쟁, 히틀러

 

 

 

 

안 읽은 사람: 대체 무슨 내용일까 엄청 궁금해함

 

읽은 사람: 디시 똥글인 걸 깨닫고 실망함

 

 

최신글레벨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제목 조회수 댓글 작성정보
[38892]

교복에 노팬티........목줄.....거리활보 ㄷㄷ

1,696 0 38892레벨3 3

머니맨

2024-07-29 23:00

[38891]

한 폴란드인 할아버지의 은퇴 후

1,608 0 38891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8:20

[38882]

진돗개 전적

2,210 0 38882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20

[38880]

세르비아 그녀

1,867 0 38880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9]

놀이공원에 설치한 인간대포

1,853 0 38879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8]

상남자식 기름붓기

1,706 0 38878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7]

묘기 실패

1,512 0 38877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6]

상남자의 계단타기

1,668 0 38876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5]

어이없는 골인

1,438 0 38875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4]

일반인 화장실 몰카

1,637 0 38874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3]

멍청한 강도

1,600 0 38873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2]

친구가 맹씨라

1,508 0 38872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1]

헬스장 도우미

1,499 0 38871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70]

일본의 62살 손님과 편의점 직원의 뭔가 이상한 대화

1,523 0 38870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69]

중국 택시기사의 고구려 역사 지식

1,435 0 38869레벨3 3

머니맨

2024-07-29 16:00

[38846]

대한민국 여자 사망 1순위

1,471 0 38846레벨3 3

머니맨

2024-07-29 07:20

[38845]

백주 4병 마시고 사망

1,579 0 38845레벨3 3

머니맨

2024-07-29 07:20

[38844]

12살 때 키가 184cm였던 일본 여학생

1,794 0 38844레벨3 3

머니맨

2024-07-28 23:00

[38843]

배달만 쳐먹는다는 이유로 가위로 도시가스 자른 사람

1,710 0 38843레벨3 3

머니맨

2024-07-28 23:00

[38842]

지하철에서 꽃 들고 고백하러 간다

1,790 0 38842레벨3 3

머니맨

2024-07-28 22: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