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2023 상하이모터쇼 -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
조회 6,4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4 17:00
2023 상하이모터쇼 -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

포르쉐는 2023 상하이모터쇼에서 부분변경된 카이엔을 최초로 공개한다.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가 포인트다.
새롭게 변화된 콕핏은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들이 도입되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재설계된 센터 콘솔, 최신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기어 셀렉터는 스티어링 휠 옆에 배치되었다. 이를 통해 센터 콘솔에 공간이 생겨, 세련된 블랙 패널 디자인의 공조장치 컨트롤러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재설계된 ADAS 컨트롤 레버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다.

디지털 계기판은 12.6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되어 적용되었고, 후드 커버도 사라졌다. 계기판 디자인은 7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3D 운전 지원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간소한 디자인 형태의 클래식모드도 적용되었다.
'911'에도 적용되었던 새로운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노멀, 오프로드,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의 각 모드를, 스티어링 휠엣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빙 모드 스위치가 위치해있다.
고해상도의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을 제어한다. 드라이버는 기존과 같이, 다양한 운전 기능이나 멀티미디어 기능을,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조작할 수 있다.

조수석 앞에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된다. 조수석의 승객이네비게이션 조작, 미디어 서비스 선택 등을 할 수다. 특수 코팅이 적용되어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서 볼 수 없다.
기존과 달리 수평으로 강조된 대시보드로 실내가 더 넓어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의 송풍구 디자인과 함께 모든 송풍구에는 처음으로 루버없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냉각식 스마트폰 수납 공간이 기본 적용되어, 충전전력이 최대 15W로 최적화된다. 스마트폰 페이링은 QR코드로 간편하게 연결된다. 또, 새롭게 탑재된 인카 비디오 기능을 통해, 동영상을 PCM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유머] 엄마한테 장난 치는 아들
- [유머] 미국에서 발견된 싱크홀 내부모습
- [뉴스] 이찬혁, 40억에 산 빌딩이 60억 됐다…5년 만의 수익
- [뉴스] 음주운전 재판 중 불출석 하더니... 무면허 운전한 50대의 최후
- [뉴스] 불륜남 자동차 두 번이나 파손한 남편... 법원의 판단은?
- [뉴스] 서울 대학 문·이과 합격생 내신 격차 더 벌어져... 이과생 내신 2.08등급 vs 문과생 2.58등급
- [뉴스] '이 작은 구멍으로 소통하라고요?'... 용산구 주민센터 민원창구 아크릴판에 불만 접수
- [뉴스] '임신 폭로' 서민재 근황 전했다... '아이 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
- [뉴스] 30살에 결혼한 강소라, 결혼 하고 싶다는 이은지에 '결혼 빨리 하지마'...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