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및 멘토링 제공
조회 5,7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7:00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및 멘토링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2023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110명의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6기 경력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력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기술 교육 외, 실제 현업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종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11개 대학의 학생들과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16기 경력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의 대표이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리더와의 대화’,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업 전문가들의 지도와 조언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전기차량, 고성능 차량 등 10여 대표 차량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력개발 워크숍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철승 부의장은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 자동차 역군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전문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림대학교 이예신 학생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를 통해 글로벌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여러 직군 선배들을 통해 생생한 조언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엔지니어로 성장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현장을 선도하는 미래를 꿈꾼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대학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온라인 교육과 함께 실습용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까지 자동차학과 대학생 1,50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다수는 전문성을 살려 자동차 산업으로 진로를 이어가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1개 협약 대학에 매년 기초 교육 과정 275명, 심화 교육 과정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1년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16기 심화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룬 학생들에게는 독일 본사 견학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올해 말 'EX90' 韓시장 공개...1110억 투자로 전시장·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
4680 원통형 전지, 누가 강자가 될 것인가?
-
볼보자동차그룹 CEO 짐 로완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전원 첫 방한, 전동화 미래 비전 발표
-
페라리, 고객 초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레이싱 대회 <페라리 e-챌린지> 성료
-
포르쉐 AG,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로드 투 20' 프로그램 발표
-
현대차그룹ㆍ효성그룹ㆍ대한상의 '신기업가 정신 발현' 소방관 복지·안전 지원
-
볼수록 탐나는 미래형 세단? 현대차, 신형 엑센트 티저 영상 첫 공개
-
韓 배터리 관련 업체와 협업 확대 묻는 질문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진의 한마디'
-
[Q&A] 기아 EV9 미디어 프리뷰 행사 질의 응답
-
중국시장, 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봇물
-
단종 되는 W12 엔진, 그 역사와 존재의 중요성
-
2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61% 증가
-
중국, 7월 1일부터 경량차량 배출 제한 및 측정방법 중국 6b 발효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코드명 'LB744' V12 엔진ㆍ3개 전기모터 결합 1105마력 발휘
-
현대차, 경기도 맞춤형 통합모빌리티 셔클 플랫폼 기반 '똑타' 대부도에서 개시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뉴스] 결혼 4개월차 나솔 17기 상철♥현숙... 신혼생활 '따끔따끔'하다고 한 이유
- [뉴스] IMF 금모으기 운동 때 '가수왕'으로 받은 트로피 순금 50돈 기부했던 故송대관
- [뉴스] '이지아, '조부 친일 행적' 자문 구했다...연좌제 없어져야'
- [뉴스] 파이터 추성훈, '잘생긴 트롯'서 가수 도전... '끝까지 남을 것'
- [뉴스] '우리농가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키트 홍보한 백종원... 주재료 닭 '브라질산'이었다
- [뉴스] '운전해보고 싶었어'... 차량 절도후 20km 달린 '무면허' 10대
- [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장벽 넘기 위해 미국 날아간 최태원... 백악관 '가장 생산적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