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조회 5,0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제네시스가 2023년 4월 11일, 객들이 집에서 태양 에너지와 전기자동차(EV) 충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용 전기화 생태계인 전기차 충전,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춘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최고의 제품/기술과 사전 심사를 거친 설치자를 전용 에너지 어드바이저와 결합하여 가정용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각 제네시스 홈 고객이 개별 에너지 요구에 맞는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전체 가정 전기화 여정을 안내한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또한 시스템이 설치된 후 고객과 협력하여 고객 서비스 문의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각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생산을 종료한다고 선언한 브랜드의 이 계획은 그룹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에는 그룹 내 E-GM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GV60과 G80의 전기차 버전 일렉트리파이드 G80, GV70의 전기차 버전으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일렉트리파이드 GV70 등이 있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AC EV 충전, 옥상 태양광 패널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제네시스 홈(Genesis Home) 주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테슬라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홈 에너지 시스템에는 옥상 태양광 패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240V 차이포인트 홈 플렉스 레벨 2 충전기 등이 포함된다.
차지포인트 충전기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가정용 전기 서비스 및 EV 충전 기능에 맞게 16~50암페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제네시스 홈 마켓플레이스와 일부 제네시스 딜러 추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현대자동차는 숙련된 설치 기사와 전담 에너지 고문 외에도 프리미엄 제품과 기술로 가정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조정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을 안내할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이 시스템은 정전 시,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피크 사용 시간 동안 또는 야간에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가정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테슬라의 파워월(Powerwall)과 매우 유사한 개념으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해 전력망이 다운되는 경우 조명을 계속 켜두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배터리 시스템이다. 테슬라의 파워월은 정전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태양광으로 재충전해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 홈은 전기차 채택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안목 있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전력을 생성 및 저장하고 가정용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모빌리티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중고차 가격 시세 하락 둔화...그랜저ㆍ쏘나타ㆍC클래스ㆍX3 등 인기 차종 강보합세
-
포르쉐 75주년 기념, 화랑미술제 특별전 포르쉐 드리머스 온 아트 어워드 2023 개최
-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
타타대우 '더쎈(DEXEN)’ 출시, 디지털 클러스터에 엠비언트라이트까지...화물차 맞아?
-
[EV 트렌드] 테슬라 가격 인하에 따른 후폭풍 '中 전기차 업체들 판매량 급감'
-
한국타이어, 지난해 매출 역대 최고 8조 3942억 원 달성'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로 기분 좋은 출발' 美 1월 판매 15% 증가...도요타 17% 감소
-
'르쌍쉐 친환경차 전멸' 현대차ㆍ기아 점유율 100% 육박...XM3 HEV 고군분투
-
'폴스타 3' 올 3분기 출시...폴스타 코리아, 작년 100% 온라인 판매로 최대 성과 자평
-
오늘의 신차 - 기아 더 2024 니로, 최대 214만원 가격 인상 (2023.02.02)
- [유머] 백종원 논란에도 재평가 못 받는 인물
- [유머] 국가 예싼으로 비트코인 몰빵한 엘살바도르 근황
- [유머] 편의점 사장 알바생에 1800만원 피해
- [유머] [냥뇽툰] 새벽 1시에 눈 찔려서 응급실 간 만화.manhwa(1)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뉴스] '62세' 황신혜, 구릿빛 비키니 자태 뽐내... '전성기 때와 똑같네'
- [뉴스] '저는 '연년생'인 아이들 케어하는 워킹맘... 남편, '암환자' 시부 모시자네요'
- [뉴스] '사기·성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 기소
- [뉴스] '만취 질주' 차량... 오토바이 추격전 끝 검거한 이는 '휴가' 나온 군인
- [뉴스] 역대급 속도로 '의원직 제명 청원' 50만 돌파하자... 이준석이 급하게 낸 입장
- [뉴스] 한국거래소 찾은 李대통령...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 [뉴스] 민주당 '검찰청 '폐지' 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