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조회 5,25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제네시스가 2023년 4월 11일, 객들이 집에서 태양 에너지와 전기자동차(EV) 충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용 전기화 생태계인 전기차 충전,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갖춘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최고의 제품/기술과 사전 심사를 거친 설치자를 전용 에너지 어드바이저와 결합하여 가정용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각 제네시스 홈 고객이 개별 에너지 요구에 맞는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도록 전체 가정 전기화 여정을 안내한다. 에너지 어드바이저는 또한 시스템이 설치된 후 고객과 협력하여 고객 서비스 문의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각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생산을 종료한다고 선언한 브랜드의 이 계획은 그룹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에는 그룹 내 E-GM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GV60과 G80의 전기차 버전 일렉트리파이드 G80, GV70의 전기차 버전으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일렉트리파이드 GV70 등이 있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AC EV 충전, 옥상 태양광 패널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제네시스 홈(Genesis Home) 주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테슬라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홈 에너지 시스템에는 옥상 태양광 패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240V 차이포인트 홈 플렉스 레벨 2 충전기 등이 포함된다.
차지포인트 충전기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가정용 전기 서비스 및 EV 충전 기능에 맞게 16~50암페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제네시스 홈 마켓플레이스와 일부 제네시스 딜러 추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현대자동차는 숙련된 설치 기사와 전담 에너지 고문 외에도 프리미엄 제품과 기술로 가정 전기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조정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을 안내할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이 시스템은 정전 시,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피크 사용 시간 동안 또는 야간에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가정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테슬라의 파워월(Powerwall)과 매우 유사한 개념으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해 전력망이 다운되는 경우 조명을 계속 켜두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배터리 시스템이다. 테슬라의 파워월은 정전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태양광으로 재충전해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 홈은 전기차 채택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안목 있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전력을 생성 및 저장하고 가정용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모빌리티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베코코리아, 2023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 실시
-
BMW 모토라드, M 1000 R과 함께 하는 ‘BMW 모토라드 버디’로 배우 김남길 선정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국 굿우드서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아.중동.CIS 지역 콘퍼런스 갖고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
-
포드, 美 상반기 리콜 31건 410만 대...작년 이어 올해도 '최다' 불명예
-
'묘하게 매력적 컬러' 볼보, XC40 세이지 그린 온라인 25대 한정 판매
-
스포티지 30주년 기념 에디션 나왔다! 기아...더 조용해진 2024년형 출시
-
[포토 뉴스] 현대차 5세대 싼타페 'H 형상화, 장갑차 같은 저돌적 외관'
-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
맥라렌의 솔러스 GT, 가장 빠른 차’ 가리는 2023 굿우드 슛아웃(Shootout) 결승에서 최종 우승
-
[프리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굿우드 최초 공개
-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솔러스 GT' 2023 굿우드 슛아웃 결승 우승
-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 투자
-
265. 전기차 판매 부진과 재생에너지의 현재, 그리고 친환경 연료
-
상반기 車 수출액 역대 최고...KG 모빌리티 수입차 포함 내수 4위로 껑충
-
[김흥식 칼럼] 배터리 무게, 사실은 4.5톤...전기차는 지구 황폐화 주범?
- [유머]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 [유머] 미국에서 현지화된 김치
- [유머] 네 동료? 아아, 이것들을 말하는 건가?
- [유머] 가진건 몸뚱아리 뿐
- [유머] (혐) 자다가 사자한테 공격받은 개
- [유머] 얼죽아, 디진다 돈까스 좋아한다는 인도 아역 출신 걸그룹 눈나
- [유머] 세상에서 제일 작은 햄스터
- [뉴스] 경찰, '대전 30대 여성 흉기피살' 용의자 전 남친 추적 중... '작년 말부터 4차례나 신고'
- [뉴스] '의성산불' 트라우마 겪은 주민들 '무료'로 치료해준 의사... 할머니는 진심 담아 손편지 전했다
- [뉴스] '좀비딸',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 경신... '여름 흥행의 정석', 조정석 통했다
- [뉴스] 펭수, 머리둘레 측정 결과 무려 ○○○cm... '이 정도면 기네스 가능할 듯'
- [뉴스] 백두산 천지 올라 '태극기' 흔들다 빼앗긴 한국인 유튜버... 조사받고 각서까지 쓴 이유
- [뉴스] 李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 [뉴스] 서울 한복판 가로지르던 '59년 역사' 지름길 철거... 운전자들 '이곳'으로 우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