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00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회 2,7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M의 괴물 SUV 'XM 라벨 레드(XM Label Red)'가 공개됐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M 전용 SAV ‘뉴 XM’의 성능을 뛰어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XM 라벨 레드는 시스템 총출력이 XM대비 95마력 높은 748마력에 달라고 합산 최대 토크가 1000Nm(101kgf.m)에 달한다. XM 최대토크는 81.6kgf.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2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최고 155마일(250km/h)의 속력을 낸다. 25.7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47~52마일(75~83km, WLTP) 순수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XM 라벨 레드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M xDrive 4륜 구동 시스템 등 전용 퍼포먼스 사양으로 괴력을 지원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생생한 피드백 그리고 하이브리드 주행시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부스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과 실내는 붉은 악센트를 곳곳에 배치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창문 프레임과 휠 인서트, 후면의 배기구 주변을 붉게 장식했다. 실내에서는 에어벤트와 스티치 등에 붉은 악센트를 적용했다. 붉은 악센트는 검정, 그리고 다양한 외장 컬러의 선택도 가능하다.
BMW XM 라벨 레드는 전 세계 시장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8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에도 출시 계획이 있다. 영국 기준 가격은 17만 860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0] 2024-11-18 16:25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0] 2024-11-18 16:25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0] 2024-11-18 16:25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0] 2024-11-18 16:25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0] 2024-11-18 16:25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
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
더 커진 차체의 존재감. BMW 3세대 X1 sDrive 20i 시승기
-
'먹통이 된 계기판' 기아, 미국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약 11만 대 리콜
-
BMW 코리아 MㆍJCW, 퍼포먼스 마음껏 누려봐...고성능 특화 서비스 적중
-
푸조, 업마켓 의지 반영한 부분변경 '뉴 2008 SUV' 공개...올 여름 글로벌 출시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