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회 2,6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3 11:45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M의 괴물 SUV 'XM 라벨 레드(XM Label Red)'가 공개됐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M 전용 SAV ‘뉴 XM’의 성능을 뛰어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XM 라벨 레드는 시스템 총출력이 XM대비 95마력 높은 748마력에 달라고 합산 최대 토크가 1000Nm(101kgf.m)에 달한다. XM 최대토크는 81.6kgf.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2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최고 155마일(250km/h)의 속력을 낸다. 25.7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47~52마일(75~83km, WLTP) 순수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XM 라벨 레드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M xDrive 4륜 구동 시스템 등 전용 퍼포먼스 사양으로 괴력을 지원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생생한 피드백 그리고 하이브리드 주행시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부스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과 실내는 붉은 악센트를 곳곳에 배치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창문 프레임과 휠 인서트, 후면의 배기구 주변을 붉게 장식했다. 실내에서는 에어벤트와 스티치 등에 붉은 악센트를 적용했다. 붉은 악센트는 검정, 그리고 다양한 외장 컬러의 선택도 가능하다.
BMW XM 라벨 레드는 전 세계 시장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8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에도 출시 계획이 있다. 영국 기준 가격은 17만 860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넥센타이어, 세종대와 산학협업 통한 ‘디자인 철학’ 전시회 개최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조병규, 악행 일삼는 범죄자로 돌아온다... 영화 '보이' 주연 발탁
- [뉴스]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게 한 달에 150만 원 주겠다며 연애하자고 한 아저씨
- [뉴스] '어르신들, '쿠팡' 쓸 줄 아세요?' 물었더니... 뜻밖의 대답 나왔다
- [뉴스] 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게 폭행당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까지 부착
- [뉴스]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김가네' 김용만 회장... 고발자는 '경영권 분쟁' 중인 아내
- [뉴스] '메이저리그 진출하나'... MLB 10여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홈런 2방 날린 기아 김도영
- [뉴스] 국어영역 지문서 45번 등장한 '노이즈'에... 수험생들 '로제 아파트보다 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