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1 17:25
완전변경 혼다 '올 뉴CR-V터보 출시'...'성능, 디자인,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혼다코리아가 ‘올 뉴 CR-V 터보’를 출시했다. 6년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가격대가 하이라이트다. ‘올 뉴 CR-V 터보’는 역대 CR-V 중 가장 과감한 스타일 변화로 주목을 받았다. 올 뉴 CR-V 터보 가격은 4190만 원으로 국산 동급 모델인 현대차 투싼 최고급형과 300만 원가량의 차이가 난다.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적합한 다이내믹&스포티 스타일로 진화=‘올 뉴 CR-V 터보’ 전면부는 정통 SUV 실루엣에 완전히 새로워진 블랙 프런트 그릴과 롱 후드가 적용됐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해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에도 어울리게 했다. 후면부는 날렵한 루프 스포일러와 CR-V 시그니처인 수직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사용성과 개방감을 살리게 위해 직선 위주의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전면부 허니콤 패턴과 심플한 버튼 구성으로 모던하면서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공간, 적재공간 동급 최고 수준 구현=‘올 뉴 CR-V 터보’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75mm, 휠 베이스는 40mm 증가해 차체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8단계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을 확보했다. 전면에는 직사각형 형태의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A필러와 후드 형상을 최적화해 전면 시야가 넓어져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1113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카고 플로어 리드는 2단으로 조절 가능하고 2열 시트를 접으면 2166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더 강력하고 안전한 올라운더 SUV=‘올 뉴 CR-V 터보’에는 효율과 응답성이 뛰어난 터보차져 및 배기 VTEC(가변 밸브 타이밍 리프트 기구) 기술 등이 적용된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ps, 최대토크 24.5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CR-V 가솔린 모델 최초로 ‘3종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다. CVT 벨트 소음 개선으로 가속 시 정숙성이 한층 개선됐다.
‘혼다 센싱’은 시야각 90도까지 확장된 광각 카메라를 적용하고, 레이더도 120도까지 인식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성능이 향상됐다. 조향 보조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TJA, Traffic Jam Assist), 10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운전을 돕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 밖에 ‘올 뉴 CR-V 터보’에는 원격 차량 관리 서비스인 ‘혼다 커넥트(Honda Connect)’기능도 탑재된다. 앱 하나로 차량 원격 제어, 상태 관리, 긴급 상황 알림 등이 가능한 사양이다. ‘혼다 커넥트’는 차량 구입 후 5년간 무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6세대 CR-V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최근 SUV 트렌드가 적극 반영되어 재탄생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해 올 뉴 CR-V 터보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시승 신청, 견적, 계약, 결제 등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도조 슈퍼컴퓨터 7월부터 생산 개시
-
북미 시장 세일즈 박차 한국타이어 아이온, 2023 사우스와이어 포틀랜드 E-PRIX 참여
-
현대차기아-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자연 활용한 미래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
-
기아, 서비스 상담원 역할 강화 ‘2023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개최
-
르노코리아,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현대차 고성능 수소차 'N Vision 74' 실제 양산 계획… 다수의 특허 출원
-
제너럴 모터스 이유 있는 특허, 겨울철 가슴이 따뜻한 기발한 안전벨트 개발 중
-
현대차ㆍ제네시스ㆍ기아 신차 품질 급락, 업계 평균 못 미친 토요타 충격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브랜드 데이‘ 진행
-
차지인, 허브젝트와 화재예방가능 충전기술 선보여
-
[아롱 테크] 운전대 돌리면 뒷바퀴가 획, 꽉 막힌 주차장서 한 번에 성공
-
볼보자동차, 빠른 수습과 인명 구조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
'새로운 시대 예고하는 차세대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슈퍼 투어러 DB12 공개
-
현대차, 日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과 ZEV 중심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 비결 '가성비 뿐 아니라 디자인 협업'
-
KG 모빌리티, 유럽에선 'KGM' 기존 날개형 엠블럼도 그대로 사용
-
BMW, M 고객들을 위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부산 해운대서 개최
-
포르쉐코리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2억4200만원 기부
-
美 전기차 판매 1위를 향한 뜻밖의 경쟁...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에 기아 선정
-
르노코리아, 자사 NFT 보유 고객 디지털 공간 모델 실제 모빌리티 환경에서 체험
- [유머] 전단지 알바가 늦게오는이유
- [유머] 한문철 레전드
- [유머] 한국 온다던 초 강력태풍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뉴스] '친정'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깜짝 등장한 이승우... '나에게 여전히 최고의 팀'
- [뉴스] 20년간 홀로 살던 80대 한국인 할머니, 에이즈 일으키는 'HIV' 양성 미스터리... 세계 의학계 관심
- [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간 2배 늘어었다... 질병청 '이달까지 증가세 지속'
- [뉴스] 생일 맞아 사비 털어 팬 240명에게 '하이디라오' 쏜 NCT 샤오쥔... 놀라운 '영수증' 길이
- [뉴스] 수백명 목숨 빼앗아 간 파키스탄 이슬람 '테러단체'... 이태원서 '소속 조직원' 검거됐다
- [뉴스] 친구에 교직원까지 나섰다... 가평 폭우로 가족 잃고 홀로 남겨진 고교생에게 생긴 일
- [뉴스] '달달한 도넛을 떡볶이 국물에 푹'... 진정한 '단짠맵'의 등장, 크리스피크림 X 엽떡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