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5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1 17:25
완전변경 혼다 '올 뉴CR-V터보 출시'...'성능, 디자인,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혼다코리아가 ‘올 뉴 CR-V 터보’를 출시했다. 6년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가격대가 하이라이트다. ‘올 뉴 CR-V 터보’는 역대 CR-V 중 가장 과감한 스타일 변화로 주목을 받았다. 올 뉴 CR-V 터보 가격은 4190만 원으로 국산 동급 모델인 현대차 투싼 최고급형과 300만 원가량의 차이가 난다.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적합한 다이내믹&스포티 스타일로 진화=‘올 뉴 CR-V 터보’ 전면부는 정통 SUV 실루엣에 완전히 새로워진 블랙 프런트 그릴과 롱 후드가 적용됐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해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에도 어울리게 했다. 후면부는 날렵한 루프 스포일러와 CR-V 시그니처인 수직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사용성과 개방감을 살리게 위해 직선 위주의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전면부 허니콤 패턴과 심플한 버튼 구성으로 모던하면서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공간, 적재공간 동급 최고 수준 구현=‘올 뉴 CR-V 터보’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75mm, 휠 베이스는 40mm 증가해 차체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8단계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을 확보했다. 전면에는 직사각형 형태의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A필러와 후드 형상을 최적화해 전면 시야가 넓어져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1113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카고 플로어 리드는 2단으로 조절 가능하고 2열 시트를 접으면 2166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더 강력하고 안전한 올라운더 SUV=‘올 뉴 CR-V 터보’에는 효율과 응답성이 뛰어난 터보차져 및 배기 VTEC(가변 밸브 타이밍 리프트 기구) 기술 등이 적용된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ps, 최대토크 24.5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CR-V 가솔린 모델 최초로 ‘3종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다. CVT 벨트 소음 개선으로 가속 시 정숙성이 한층 개선됐다.
‘혼다 센싱’은 시야각 90도까지 확장된 광각 카메라를 적용하고, 레이더도 120도까지 인식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성능이 향상됐다. 조향 보조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TJA, Traffic Jam Assist), 10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운전을 돕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 밖에 ‘올 뉴 CR-V 터보’에는 원격 차량 관리 서비스인 ‘혼다 커넥트(Honda Connect)’기능도 탑재된다. 앱 하나로 차량 원격 제어, 상태 관리, 긴급 상황 알림 등이 가능한 사양이다. ‘혼다 커넥트’는 차량 구입 후 5년간 무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6세대 CR-V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최근 SUV 트렌드가 적극 반영되어 재탄생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해 올 뉴 CR-V 터보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시승 신청, 견적, 계약, 결제 등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기반 SF90 XX 스트라달레 · SF90 XX 스파이더 공개
-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2027년까지 연장
-
아우디, 마르쿠스 뒤스만 해임 게르노트 될너 9월 1일부로 CEO에 임명
-
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다운 세계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
2023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
-
벤틀리, 특별한 컨티넨탈 GT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티저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과장 광고 말라' 영국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초급속 충전 속도 때문에 제재
-
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아동ㆍ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충전 대세는 NACS' 볼보ㆍ폴스타, 테슬라 충전 규격 채택
-
아우디, BMW 등 프리미엄 경쟁에서 밀린 마커스 듀스만 사장 해임
-
[공수전환] '11세대 E-클래스 Vs 8세대 5시리즈' 수입 베스트셀링 영원한 맞수
-
불면증 유발하는 이륜차 소음 기준 강화...인증치 5dB 초과시 과태료 200만원
-
美 최대 자동차 단체, EPA 환경 규제 합리적이지도 않고 달성할 수도 없다
-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 2027년까지 신형 전기차 7종 출시할 것
-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 '투싼' 디자인 · 주행 성능 개선에 중점
-
KG 모빌리티, 쌍큼 발랄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
-
'1만 받고 1만 더' 아이오닉5 N, 마지막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돌입
-
폭스바겐, 전기차 수요 둔화로 독일 엠덴 공장 임시 휴업 '비정규직도 해고'
-
[아롱 테크] 차 보다 뜨거워진 충전 전쟁 '테슬라 슈퍼차저 vs DC콤보' 승자는?
- [유머] 괜히 시비거는 고양이
- [유머] 사장님 나이스샷
- [유머] 송승헌 싸이비;;ㄷㄷ
- [유머] 아내가 과거에 일진이었다면?
- [유머] 요즘 물가 체감
- [유머] 30대의 상상과 현실
- [유머]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이해 안가는 여자들 특징
- [뉴스] '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갈등 폭로
- [뉴스] 7년 열애한 이장우♥조혜원, 드디어 '부부'된다... 11월 23일 결혼식
- [뉴스] 바이에른 뮌헨, 클럽월드컵 16강행 확정... 부상 중인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
- [뉴스] 무한리픽 고깃집서 구운 고기 몰래 담아간 모녀... 사장님이 따지자 '채식주의자라서'
- [뉴스] 3000선 넘긴 코스피, 시총 500조원 증가... '1조 클럽'만 25개사 증가
- [뉴스] '장마철 '모기' 조심하세요'... 질병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뉴스] BTS 슈가, 소집해제와 함께 '음주운전' 다시 사과...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