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국내 최대 규모, 한성차 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첨단 시설 · 전문 테크니션 돋보여'
조회 3,9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7 11:00
국내 최대 규모, 한성차 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첨단 시설 · 전문 테크니션 돋보여'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가 최근 기존 용답 서비스센터와 성동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 오픈하고 AS 부문에서 지속적 혁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다짐했다.
새롭게 문을 연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지하 3층, 총 11개의 층으로 구성되고 연면적 3만 8000㎡로 국내 벤츠 딜러사 AS 센터 중에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해당 시설은 4월 기준, 45개의 일반 수리, 35개의 사고 수리 워크베이를 보유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현재 137명의 인력 뿐 아니라 장비에서도 증원을 계획 중이다.
무엇보다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갖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했다. 또한 벤츠의 헤일로 브랜드를 위한 전문성과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운영하고, D-1 예약,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시 당일 인도가 가능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도심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강남, 서초, 송파 지역 고객에게는 15분에서 20분 거리에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또한 풍부한 정비 인프라를 바탕에 둔 최상의 고객 서비스 만족을 다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성동 서비스센터 확장을 기점으로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 시간에 대기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을 확정할 수 있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서비스센터의 가장 빠른 예약 날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또 스마트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출고까지 차량 상태와 서비스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이 또한 고객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된다.
이 밖에도 고객은 사고 수리 드롭 서비스를 통해 전국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원하는 서비스 접수 후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면 차량은 안전하게 성동 서비스센터로 인계되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서비스 완료 후 원하는 장소 또는 입고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차량 픽업 및 정비, 탁송까지 진행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EQ, AMG, 마이바흐 전담팀이 운영되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EQ 전담팀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자격증 직원과 설비를 보유하고 AMG 팀은 AMG 브랜드 센터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드롭앤샌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마이바흐 전담팀에선 풀만, 마이바흐, 방탄차 등 6톤 이상의 하중을 지지하는 전용 리프트와 스프레이 부스, 얼라인먼트 등 특수 장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999대 한정 판매되는 세계 최초의 전기 오픈카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 출시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트림 추가 출시...7인승 SUV 시장 정조준
-
[공수전환] '지프 그랜드 체로키 vs 폭스바겐 투아렉' 덩치로 맞붙는 수입 대형 SUV
-
의도하지 않은 편의 사양 '문 열면 주차브레이크 해제' 아이오닉 5등 33개 차종 리콜
-
현대차 '베르나' 일자눈썹 달더니 이렇게 달라졌네...이 정도면 한국 통할수도
-
현대차 '절도 놀이' 멈출까? 총 400만 대 차량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무상 업그레이드
-
'SK온 배터리 문제' 포드 F-150 라이트닝, 원인 파악할 때까지 생산 중단
-
경기 불황에 '경차'만 팔려, 중고차 시장 한파...고금리ㆍ고물가 큰 차 외면
-
쌍용자동차, UAE 지역 기반해 중동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현대모비스,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
-
마그나,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 배터리 케이스 사업 수주
-
BMW 코리아,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
- [뉴스]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
- [뉴스]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
- [뉴스]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
- [뉴스]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
- [뉴스]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
- [뉴스]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