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34국내 최대 규모, 한성차 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첨단 시설 · 전문 테크니션 돋보여'
조회 3,6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7 11:00
국내 최대 규모, 한성차 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첨단 시설 · 전문 테크니션 돋보여'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가 최근 기존 용답 서비스센터와 성동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 오픈하고 AS 부문에서 지속적 혁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다짐했다.
새롭게 문을 연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지하 3층, 총 11개의 층으로 구성되고 연면적 3만 8000㎡로 국내 벤츠 딜러사 AS 센터 중에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해당 시설은 4월 기준, 45개의 일반 수리, 35개의 사고 수리 워크베이를 보유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현재 137명의 인력 뿐 아니라 장비에서도 증원을 계획 중이다.
무엇보다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갖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했다. 또한 벤츠의 헤일로 브랜드를 위한 전문성과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운영하고, D-1 예약,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시 당일 인도가 가능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도심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강남, 서초, 송파 지역 고객에게는 15분에서 20분 거리에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또한 풍부한 정비 인프라를 바탕에 둔 최상의 고객 서비스 만족을 다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성동 서비스센터 확장을 기점으로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 시간에 대기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을 확정할 수 있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서비스센터의 가장 빠른 예약 날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또 스마트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출고까지 차량 상태와 서비스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이 또한 고객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된다.
이 밖에도 고객은 사고 수리 드롭 서비스를 통해 전국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원하는 서비스 접수 후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면 차량은 안전하게 성동 서비스센터로 인계되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서비스 완료 후 원하는 장소 또는 입고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차량 픽업 및 정비, 탁송까지 진행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한성차 성동 서비스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EQ, AMG, 마이바흐 전담팀이 운영되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EQ 전담팀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자격증 직원과 설비를 보유하고 AMG 팀은 AMG 브랜드 센터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드롭앤샌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마이바흐 전담팀에선 풀만, 마이바흐, 방탄차 등 6톤 이상의 하중을 지지하는 전용 리프트와 스프레이 부스, 얼라인먼트 등 특수 장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0] 2024-12-27 13:45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0] 2024-12-27 13:45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0] 2024-12-27 13:45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0] 2024-12-27 13:45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0] 2024-12-27 13:45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0] 2024-12-27 13:45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0] 2024-12-27 13:45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0] 2024-12-27 13:45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0] 2024-12-27 13:45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0] 2024-12-27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언론
- [유머] 악마의 편집자
- [유머] 아이유 나이 논란 ㄷㄷ.jpg
- [유머] 충격) 경찰이 80km/h 역주행으로 들이받아 끝내 숨진 사건
- [유머] 최민수한테 커피차 보낸 최민수 아내 강주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뉴스] [속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가결'
- [뉴스] '정통 보수' 월간조선 전 편집장 조갑제 '윤대통령 비상계엄은 코미디 수준'
- [뉴스] 오징어 게임2 공개되자마자 쏟아지는 혹평... 관련 주식도 일제히 급락
- [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
- [뉴스] 단통법, 시행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제한 이제 사라진다
- [뉴스] '오겜2' 무당 참가자, 알고보니 '박선장' 오달수 전여친... 결별 6년 만에 한 작품서 만나
- [뉴스] 사람 많은 곳 두렵다던 송민호, '상탈하고 파티 즐겼다' 목격담 제기... '선택적 대인기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