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조회 4,2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6 10:00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의 배터리 전기차 아이오닉6가 월드 카 어워즈가 선정하는 202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2022년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아이오닉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베이스로 하는 두 번째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모델로 2021년 폭스바겐 i.D3에 이어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선정이다. 현대 아이오닉6는 2022년의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올 해의 차 외에도 올 해의 전기차, 올 해의 카디자인상도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은 모델로써의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그룹이 월드카 어워즈에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것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올 해에는 한국차 중 기아 EV6 GT가 퍼포먼스카에 부문에서 탑을 차지해 여섯 개 부문에서 네 개를 석권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는 세계 33개국 102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했다. 대상 차종은 2021년부터 2022년 가을 사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했다. 2개 이상의 대륙, 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어야 한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아이오닉 6와 같은 전기차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모든 임직원의 엄청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이 영예로운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이 영예는 차량 전기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 글로벌 디자인 센터장 겸 부사장인 이상엽은 “우리는 항상 감성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우리가 만든 아이오닉 6의 디자인으로 진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대담한 유선형 스타일은 강력한 감성적 매력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하여 탁월한 범위를 제공한다. 내부에서 우리는 EV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마음챙김 공간과 차분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 스튜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 수상 내역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일렉트릭카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럭셔리카 : 루시드 에어
월드 퍼포먼스카 : 기아 EV6 GT
월드 카 디자인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어반 카 : 시트로엥 C3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의 미국 시장 공략 '2030년까지 25개 순수전기차 현지 생산'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접 양성해 채용한다
-
이튼, 상하이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배기가스 절감 기술 전시
-
BMW 그룹 코리아, BMW 및 MINI 고객 대상 ‘올 케어 위크’ 캠페인 실시
-
중국 하오모, 자율주행 최초 ChatGPT 기반 DriveGPT 공개
-
2022년 전 세계 풍력/태양광 발전 점유율 12%로 증가
-
포드, 캐나다 오크빌 내연기관차 공장을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 '13억 달러 투자'
-
BMW 코리아, 수소연료전지차 비전 공유 ‘BMW iX5 하이드로젠 데이’ 개최
-
'매력적 신규 컬러 추가'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5종 한정 판매...3도어 4070만 원
-
[EV 트렌드] 전기로 달리는 4세대 미니 쿠퍼 '전에 없던 신선한 디자인 변경'
-
볼보그룹코리아, 하이리치·고중량 데몰리션 굴착기 EC750EHR 출시...최대 36M까지 가능
-
현대차그룹 ’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
-
2023 상하이오토쇼- 폴스타 폴스타4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직접 나선다...대규모 채용 공고
-
국민에게 물었더니, 응답자 81.1% 곡물 추출 '바이오에탄올' 휘발유 혼합 사용 필요
-
美서 신차보다 비싸게 팔리는 중고차 '기아 카니발과 K3'...제네시스 G70은 급락?
-
페라리 푸로산게ㆍ비전 그란 투리스모, 2023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보안] 이모빌라이저 무력화 신종 차량 절도 수법, 헤드라이트 'CAN 프로토콜' 해킹
-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3 '2만 5000달러 전기차 500km 주행가능거리 전망'
-
'이런 서스펜션 세상 처음'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개… 세 바퀴로 코너 공략
- [유머] 회사에 옷을 대충 입고 가는 이유
- [유머] 한국 패치 완료된 외국인의 호소문
- [유머] 발로 벽을 오르는 상남자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뉴스] 밤마다 '마트' 안에서 벌어지는 소름 돋는 일... CCTV가 포착한 충격 장면 (영상)
- [뉴스] '우리 딸이 납치됐어요'... 경찰에 붙잡힌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체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임명안 재가
- [뉴스] '좌석 5칸 떡하니 차지하고 드러누워'... 무궁화호에서 포착된 상상초월 '맨발 빌런'
- [뉴스] 강남 주택가서 닭 키우는 이웃... '꼬끼오' 소리에 항의했더니 '일찍 깨워줘도 문제냐' (영상)
- [뉴스] 미나 시누이 수지, 70kg 감량 하더니... 생애 처음으로 '이곳'서 쇼핑하는 감격스러운 순간
- [뉴스] 둘째 임신한 몸으로 8살 아들 번쩍 안아든 이시영... '12시간 걸었다'